켈리 맥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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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 맥길리스
Kelly McGillis


본명
켈리 앤 맥길리스
Kelly Ann McGillis
출생
1957년 7월 9일 (66세)
미국 캘리포니아주 뉴포트비치
국적
[[미국|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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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신체
178cm
직업
배우
활동 기간
1976년 ~ 2014년
1. 개요
2. 생애
3. 사생활
4. 출연작



1. 개요[편집]


파일:샬럿블랙우드.gif

미국의 전 여배우이다.


2. 생애[편집]


1957년생으로 LA근교인 뉴포트 비치에서 태어났다. 연기 명문고교인 퍼시픽 컨저베이토리 오브 퍼포밍 아트에 다녔다. 하지만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검정고시를 쳐서 졸업자격을 얻고 줄리어드 음대 연기과에 입학했으며, 1983년 졸업했다.

이후 1985년 해리슨 포드가 출연한 <위트니스>,에서 아미쉬교도 여인으로 출연하여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탑건》의 히로인샬럿 블랙우드 역할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다.

1988년 조디 포스터가 출연한 1988년 작품 <피고인>의 변호사 역으로 출연하여 지적연기에도 소질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1992년 존 굿맨이 출연한 베이브 루스의 전기 영화 <베이브>와 같은 히트작들을 남겼다. 출연한 작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줘 또래의 배우인 르네 루소, 아네트 베닝과 같은 또래의 동료 배우들처럼 인기 배우로 성장할 여지가 있었다.

하지만 <피고인> 이후로는 영화판에서는 그다지 뜨지 못하고 1980년대 후반부터는 주로 연극배우로 활동하였고, 그리하여 주류영화계에서는 잊혀진다. 2010년대부터는 다시 드라마나 TV에서 화동하지만 주로 노부인에 알맞은 조역으로만 활동한다.


3. 사생활[편집]


1978년 줄리어드 동기생과 결혼했으나 1981년 이혼했다. 1983년 자신의 아파트에서 강도 두명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했는데, 이 때문에 한동안 뉴욕지하철을 탈 수 없을 정도로 공황장애에 시달렸다고 한다.

이후 이런저런 부호나 배우와 스캔들이 있었으나 1989년 프레드 틸먼이라는 부호와 결혼했고, 두 자녀를 낳았으나, 2002년 남편의 체포로 [1] 다시 이혼했다.

이후 펜실베니아에서 딸들과 은둔생활을 하다가 알콜 중독자 재활센터에서 자원봉사를 하기도 했다.

2009년 갑작스럽게 레즈비언을 선언하고, 2010년 자신이 운영하던 식당의 바텐더였던 여성과 결혼하기에 이른다.[2]

2014년에 연기를 그만 두고 현재는 연기 지도와 같은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공식적으로 밝힌 것만 해도 인생사에 곡절이 심했던 배우라[3] 저런 상태가 되어 은퇴한 게 오히려 이해가 될 정도라는 동정어린 반응도 있다.

결국 노스캐롤라이나 소도시의 연기학교에서 연기지도를 하는 것으로 은둔생활을 하고 있다.

탑건 2에 왜 출연하지 않았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저는 너무 늙고 살이 쪄서 그 역에 어울리지 않아요"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사실 맥길리스가 연기를 그만 둔 이후 거의 관리를 안해 노화가 일반인 수준으로 왔기 때문에 탑건 2의 여주인공으로는 나오기 힘들었을 것이다. 그래서 켈리 맥길리스가 나오기 힘들었기 때문에, 탑건 1에서 설정만 있었던 제독의 딸인 페니 (제니퍼 코넬리)가 등장했다. 제니퍼 코넬리(1970년생)는 극에 맞게 미중년 여성의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 이런 노화는 맥길리스의 자기관리 실패로 오인되지만, 사실 제니퍼 코넬리는 맥길리스보다 13살 어리기 때문에, 비교 자체가 어렵긴 하다. 켈리 맥길리스도 코넬리의 나이일 때인 2010년대에는 탑건 2에 어울릴만한 외모였다. #


4. 출연작[편집]


  • 스위트 리벤지 (1984) - 캐서린 데니슨 브린 역
  • 위트니스 (1985) - 레이첼 랩 역
  • 탑건 (1986) - 샬럿 블랙우드
  • 메이드 인 헤븐 (1987) - 애니/앨리 역
  • 피고인 (1988) - 캐서린 머피 역
  • 캐롤가의 저택 (1988)
  • 캣 헌터 (1989)
  • 겨울 사람들 (1989)
  • 베이브 (1992)
  • 결혼의 끝 (1994)
  • 그라운드 컨트롤 (1998) - 수잔 역
  • 트위스터2 : 리벤지 오브 트위스터 (1998) - 제이미 역
  • 세틀먼트 (1999)
  • 사랑이 머무는 풍경 (1999) - 제니 애덤슨 역[4]
  • 더 몽키스 마스크 (2000) - 다이애나 메이틀랜드 교수 역
  • 슈퍼게이터 (2007) - 킴 태프트 역
  • 스테이크 랜드 (2010) - 시스터 역
  • 인키퍼스 (2012) - 린느 리스-존스 역
  • 티오 파피 (2012) - 엘리자베스 워든 역
  • 카니발 : 피의 만찬 (2013)
  • 그랜드 스트리트 (2014) - 이자벨 역
  • 블루 (2014) - 미세스 역
  • 러브 파인즈 유 인 슈거트릭 (2014) - 버사 트로일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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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경이 창녀로 분장하고 호객행위를 하는 함정수사에 걸렸는데, 이런 함정수사는 영미권에서는 합법이지만, 한국에서는 불법이다.[2] 그러나 1년만에 이혼했다.[3] 자극적인 루머를 제외하더라도 성폭력을 여러차례 당했고 남편은 바람을 피운데다 연기를 그만 둔 뒤로도 집에서 습격 받는 등 사건이 많았다고 한다. 출처[4] 탑건에서 아이스맨 역으로 함께 출연했던 발 킬머의 누나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