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좀비 모드/장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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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의 좀비 모드에서 등장하는 무기 및 장비들을 서술하는 문서.
본작에서는 좀비 모드에서만 등장하는 원더 웨폰, 전술 장비, 팩어펀치를 이용한 업그레이드한 무기들에 대해 다루는 문서이다.
2. 관련 문서[편집]
3. 원더 웨폰[편집]
시리즈 전통의 슈퍼 무기들. 모든 원더 웨폰은 공통적으로 울트라라는 노란색 티어로 별개로 구분되어 작업대에서의 개조가 불가능하며, 탄약 모드의 적용도 안된다.[1] 또한 레이 건과 RAI K-84는 같이 장비할 수 없다.
3.1. 레이 건[편집]
트레이아크 좀비 시리즈 전통의 광선총. PaP시 명칭도 그 시절 그대로.[RG] 이스터에그로 랜덤박스에서 레이건이 뜨는 즉시 온 몸이 새빨간 좀비가 공격하는 점프 스케어가 있다. # 콜 오브 듀티: 워존 이벤트였던 베르단스크의 악몽의 그것보다는 강도가 약하지만 갑툭튀이다 보니 심장이 약한 사람은 조심. 공격 판정은 뜨지만 데미지는 전혀 없다.
아웃브레이크에서는 획득하면 효자가 따로 없는데, 후반의 방탄복으로 무장한 좀비나 크라스니솔다트같은 장갑으로 무장한 좀비들을 장갑 째로 파쇄해버린다. 희귀한 확률로 등장하는 유니크 좀비 '로널드 레이건'을 잡으면 레이 건을 확정으로 드랍하고, 이외에도 고라운드의 엘리트 몹들과 오르다가 일정 확률로 드랍하거나 전설 등급 트라이얼 보상, 미스터리 박스에서도 간혹 등장한다.
히트스캔이 아니라 어느정도 지연시간이 있는 레이져 광선을 발사해 맞추는 방식이라, 원거리에 있는 좀비를 노릴 때는 어느 정도 예측샷이 필요하다. 또한 레이건을 든 상태에선 슬라이딩 캔슬을 시전할 수 없다.
3.2. D.I.E 쇼크웨이브[편집]
나치 독일제 원더웨폰. 프로젝트 엔드스테이션에서 개발한 감압 동위 원소 분리기. 첫 좀비 맵인 디 마쉬네에서 얻을 수 있는데 그레이 박사가 아나운서인 경우 "이름이 Die(죽어)라니 정말 악당 냄새 풍기는 나치들 작품답다"라는 개드립을 친다.[2] 디 마쉬네에서 획득시 탄종을 교체해주는 전용 업그레이드 카트리지를 찾아 적용할 수 있다. 찾는 방법은 아래의 이스터에그 엔딩 파트를 참고. 아웃브레이크 모드에서는 드랍시 무작위의 탄약 모드가 적용된채로 드랍되며, 각각의 맵에 있는 카트리지를 찾아 탄약모드를 교체할 수 있다. 위치
발사 모드가 두 개로 구분되어있는데 하나는 탄약을 소모해 막대한 데미지를 입히는 응축 에너지를 발사하는 방식이고, 다른 하나는 엘리트 좀비인 디사이플처럼 근처의 좀비들을 진공청소기처럼 서서히 빨아들이는 방식으로 후자는 탄약을 소모하지 않는 것뿐만이 아니라 좀비를 빨아들일 때마다 3발씩 탄약을 재충전해준다. 팩어펀치를 박아도 전체 탄약이 90발이 한계이고 에너지 발사를 할때마다 15발이 한 덩어리로 사라지는 무기 특성 상 굉장히 유용하다. 다만 탄약이 꽉 차있을 경우 아예 작동하지 않으니 주의. PC기준으로는 1차 발사모드는 마우스 좌클릭, 2차 발사모드는 마우스 우클릭이니 둘을 잘 섞어 사용하면 탄약이 바닥날 일은 없다. 즉시 처치 효과라도 맡고 있다면 그야말로 진공 청소기가 따로 없다.
아웃브레이크에서는 이스터에그가 열리는 3~4라운드 기준까지도 노업 싱태로 검은 상자 미션의 그 귀찮은 구체를 근접에서 1차 발사모드 한~두 방으로 날릴 수 있는 유일한 무기기도 하다.
시즌 5까지는 원더웨폰중 유일하게 팩어펀치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한 모델이였지만 이후 업데이트로 가능해졌다.
3.2.1. D.I.E. 크라이오이미터[편집]
냉각 얼음을 주 연료를 쓰는 D.I.E의 탄약 변형. 일렉트로볼트처럼 1차 발사모드가 레이저 형식으로 바뀌고, 탄창도 넉넉하게 채워지는 이점을 가지고 있어서 노바 5, 써모페이직와 다르게 DIE 모드로 자주 선택되는 변형이다.
3.2.2. D.I.E. 일렉트로볼트[편집]
전기 연소를 주 연료를 쓰는 D.I.E의 탄약 변형. 크라이오프리즈처럼 1차 발사모드가 레이저 형식으로 바뀌고, 탄창도 넉넉하게 채워지는 이점을 가지고 있어서 크라이오프리즈와 함께 DIE 모드로 자주 선택되는 변형이다. 팩 어 펀치 추가기능은 공격중에 전방 이동속도가 빨라진다. 특이하게 탄약이 없을때도 이동속도 증가가 된다.
3.2.3. D.I.E. 노바-5 [편집]
노바 6의 변형인 노바 5를 주 연료를 쓰는 D.I.E의 탄약 변형. 다른 노바 화학가스와는 다르게 인체에는 무해하지만 언데드 상대로 매우 강하다고 한다.
3.2.4. D.I.E. 써모페이직[편집]
화염 연소를 주 연료를 쓰는 D.I.E의 탄약 변형.
3.3. R.A.I. K-84 / GP-6K2[편집]
오메가 그룹제 원더 웨폰. Reactorniy Avtomat-Izluchatel Kuhlklay-84(원자력 자동 방열기)의 준말로 드미트리 쿠흘쿨레이 박사가 AK-74 소총을 기반으로 1984년에 에테리움 기술을 접목시킨 레이건의 개량이다. 기본적으로 AK 소총을 개조 한 것이기에 역시 AK 계열 소총의 PaP 작명을 따른다.[AK]
1차 발사모드에서는 자동소총답게 에테리움 광선 연사를 하며, 2차 발사모드의 경우 GP-25를 개조한 GP-6K2로 전환해 근처 좀비의 체력을 갉아먹는 에너지 덩어리를 발사한다. 레이건이랑 똑같이 히트스캔과는 거리가 멀다보니 탄도학이 좀 생각보다 난해한 편인데, 일반 AK가 아니라 RPM이 높아진 레이건라고 생각하고 쏴야 원거리에서도 명중시킬 수 있다. 좀비의 머리를 노리면 머리가 무조건 터지며, 슬라이딩 캔슬 또한 레이건처럼 쓸 수 없다.
3.4. CRBR-S[편집]
레퀴엠제 원더웨폰. 정식 명칭은 Conversion-Ready Binary Repeater-Standard(즉석 변환 이중 반복기-표준형)으로, 일명 켈베로스.
1985년 1월 11일에 개발된 시제품으로 장착시 에너지 오브 형태의 구체가 플레이어를 맴돌며 플레이어의 동작을 따라하는 카피캣 시스템이 탑재되어 한번 쏘면 무조건 2발씩 나간다. 총기 자체에 레퀴엠 인원들의 인격이 내장되어 있고, 획득 시점에서 인격이 랜덤으로 지정된다. 각각 카버 소령, 그레이 박사, 슈트라우스 박사의 인격이 이식되어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말을 한다.
어떤 무기 키트를 끼웠냐에 따라 무기의 명칭도 달라진다. 이는 팩어펀치를 했을 때도 마찬가지. 한번 얻은 무기 키트는 자유롭게 교체할 수 있지만 해당 무기 키트의 탄약을 전부 소비하면 원래 형태로 돌아가고 동일한 무기 키트를 장착하면 해당 무기 키트의 장탄수가 전부 회복된다.
3.4.1. CRBR-S 블레이저[편집]
돌격소총 형태의 변형. AR-15이 생각나는 SF 디자인으로, 일직선으로 나가는 레이저를 쏜다.
3.4.2. CRBR-S 디퓨저[편집]
산탄총 형태의 변형. 수평으로 5발의 산탄을 쏜다. 산탄 하나하나가 장탄수를 소모한다.
3.4.3. CRBR-S 스웜[편집]
유탄발사기 형태의 변형으로 회전하는 2개의 에너지탄을 2점사한다. 조준하면 적에게 유도시킬 수 있다.
3.5. 크리살락스 새비저[편집]
다크 에테르제 원더 웨폰. 현대세계가 아닌 다크 에테르에서 만들어진 무기인 크리살락스는 두가지 형태가 존재하는데, 도끼 형태의 백병전 모드와 총기 모드다. 각각의 이름또한 다른데, 근접무기 형태는 도끼의 모습을 한 크리살락스 새비저, 총기 모드는 번데기 스톰. 근접무기로 사용할시에는 기본 공격과 탄환을 소비하며 사용할 수 있는 강공격 2가지 공격방식이 있고 탄환을 충전하려면 도끼형태로 변환시켜서 기본공격으로 사살하면 된다.
근접 공격 모드로서는 역대 원더 웨폰 중에서 강하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사기적이다. 범위 공격이 가능해 한번에 좀비 여러마리를 순식간에 분쇄할 수 있고, 이 원더 웨폰 역시 백병전 무기 클래스의 영향을 받아서, 백병전 티어 V 스킬까지 찍으면 그 한마리 한마리마다 체력 회복기능이 중첩되어 적용된다.
3.5.1. 번데기 스톰[편집]
크리살락스의 총기 모드. 사실 영문으로는 'Crysalax Storm'인데 총기 모드만 혼자 크리살락스를 직역으로 바꿨다. 모습은 연사력이 빠른 기관권총 형태. 꽂혀 있는 보석을 갈아 끼워서 장전을 한다. 탄환을 충전하는 방식이 다르며, 탄환을 충전하려면 도끼형태로 변환시켜서 기본공격으로 사살하면 된다.
4. 전술 장비[편집]
4.1. 기절 수류탄[편집]
근처 좀비들을 잠시동안 움직이지도 공격하지도 못하는 바보 상태로 만들고 마비시킨 좀비 1마리당 10포인트를 받는다. 기절한 좀비를 처치하면 추가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5개까지 소지 가능.
4.2. 디코이[편집]
좀비 모드의 디코이는 멀티에서 가짜 총성과 마커로 적을 기만하는 장비였던 것과 달리 좀비들의 주의를 끌기위해 시끄러운 소음을 재생하는것으로 바뀌었다. 투척된 곳에 디코이가 소음을 유발하여 근처의 좀비들을 모이게 한다. 디코이 근처의 좀비들은 소리가 꺼질 때까지 달려들어 아무것도 못 하고 멍하니 서있는다. 디코이에 낚인 좀비들을 처치하면 추가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3개까지 소지 가능.
4.3. 자극제[편집]
본작 멀티에서도 볼 수 있는 그 자극제. 주사기를 꽂는 즉시 플레이어의 체력을 풀로 회복시키며, 최대 5개까지 소지 가능. 저거-노그의 티어 V 효과인 치명타를 맞았을 때 쓰러지지 않고 체력 1로 버티기 효과와 조합하면 위기상황을 모면하는데 유용하다.
4.4. 몽키 밤[편집]
좀비모드 전용 전술 장비. 좀비모드 전통의 심벌즈를 들고있는 원숭이 인형으로, 설치시 원숭이 등짝의 태엽을 감아서 던져놓는다. 디코이 비슷하게 주변 좀비들을 끌어들이는 역할을 하는 동시에 시간이 지나면 폭발해 주변 좀비들을 처치까지 할 수 있는 장비이다. 몽키 밤이 활성화되면 디코이보다 훨씬 넓은 범위의 일반 좀비들이 전혀 공격도 하지 못하는 바보가 되므로 한 숨 돌릴 수 있다. 이런 성능덕에 가격도 디코이의 2배인 고급 물품 1000개로 상당히 비싸다. 물론 태엽 다 감고 던지는 특유의 모션 때문에 성능과는 별개로 던지는 중에 다굴 맞아 죽는 불상사도 자주 생기는 편이니 던지기 전에는 어느정도 거리를 두자. 2개까지 소지 가능."안녕?? 난 몽키야!!"
4.5. LT53 카지미르[편집]
좀비모드 전용 전술 장비.
블랙 옵스 1의 Gersch Device, 블랙 옵스 3의 GKZ-45 Mk3의 블랙홀 발사 모드를 계승하는 장비로, 투척한 곳에 블랙홀을 발생시켜 근처의 좀비들을 모조리 빨아들이고 폭발한다. 빨려들어간 좀비들은 당연히 끔살. 플레이어는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는다. 이러한 성능 덕인지 단 하나만 소지할 수 있었으나 패치로 2개까지 소지할 수 있게 되었다. 블랙홀 한 가운데로 들어가서 점프를 하면 맵의 랜덤한 곳으로 순간이동한다.
4.6. 그래플 건[편집]
아웃브레이크 모드 전용 전술 장비. 블랙 옵스 4에서 루인의 스페셜리스트 장비였던 그래플 건을 그대로 가져왔다. 반 세기도 더 지난 후에야 나오는 혁신적인 미래 물건이 냉전 시기에 나오니 뭔가 이상한 것 같지만 어차피 광선총이 불을 뿜고 자아를 가진 미치광이 살인 로보트가 활개치는 좀비 세계이니 그러려니 하자. 조준한 곳으로 빠르게 이동하며 빌딩의 고층에도 단숨에 올라갈 수 있다. 전력질주도 못할 정도로 무거운 에테르 캐니스터 같은 것을 든 상태에서도 쓸 수 있으니 아주 효자가 따로 없다. 한 묶음에 5개씩 획득하며 10개까지 소지할 수 있다. 아웃브레이크에서 일반적으로 갈 수 없는 지역에 놓인 에테르 덩어리를 먹거나 사방이 포위당한 상태에서 위기를 모면하는 용도, 그리고 기동성을 올리는 용도로도 아주 알차게 써먹을 수 있다.
5. 팩-어 펀치 업그레이드 목록[편집]
팩-어-펀치 기계를 통해 업그레이드한 무기들의 달라진 이름들을 서술하는 목록이다. 콜드 워의 좀비 모드는 소프트 리부트 형식으로 진행되기에 레이 건과 몇몇 무기들의 정해진 작명 형식[AK][M16][PPSh]을 제외한 대부분의 이름이 갈아엎어졌다. 특히 기존 1911의 팩-어-펀치 명칭이었던 머스탱 & 샐리가 사라진 것에 대해 실망한 유저들이 많다.[3]
5.1. 권총[편집]
과거에는 권총으로 시작하여 주무기가 따로 없던시절과는 다르게, 자신이 원하는 무기를 시작무기로써 사용할 수 있게된 현 시점으로는 그렇게 사람들이 자주 찾지는 않는 무기군. 하지만, 타 무기군과는 격이 다른 치명타 비율을 가지고 있는데, 기본 치명타 비율이 무기 데미지의 10배를 자랑한다.[4]
- 1911 → 고통
- 1911 아킴보 → 고통과 번뇌
이하의 두 권총과는 다르게 무난한 반동/데미지/장탄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하의 무기들보다는 사용하기 편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섀터 블래스트 적용시 구작의 머스탱 & 샐리가 된다.
- 매그넘 → 사설 탐정
- 매그넘 아킴보 → 사설 탐정과 팜 파탈
일반적인 FPS게임에서 자주 보이는 리볼버의 고화력/고반동/적은장탄수의 특징을 그대로 가져다 놓은 장비. 데미지가 권총치고는 매우 높은 80이라는 기본데미지를 장착하고 있기 때문에, 피스톨류중에서는 가장 높은 효율을 발휘한다. 대신, 역시나 장탄수와 고반동이 흠인탓에, 에임빨을 많이 받는데다가, 정말로 제대로 사용하려면 최종 해금인 아킴보를 사용해야 최고의 성능을 발휘한다. 아킴보를 통해 사격간의 딜레이를 양쪽을 번갈아 가면서 커버한다는 방식 및 한번에 두발을 쏴서 데미지뻥을 노리는것. 패스트 탄창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팩 어 펀치시 한번에 3발씩 장전한다.
- 디아마티 → 디아로티
- 디아마티 아킴보 → 디아로티와 디아모리
일반 권총과 달리 3점사로 작동하는 권총이다. 거기에 연사력이 빠르다 보니 한방 데미지가 낮아, 치명타만 노리던가, 아킴보를 통해서 탄막을 뿌려 사용하는 방식으로 사용해야 한다. 전자의 경우에는 에임빨을 매우 심하게 받고, 후자의 경우에는 탄약부족을 자주 겪기 때문에 사용하기에는 그다지 권장되지 않는다.[5]
- AMP63 → 둠
- AMP63 아킴보 → 완전한 절망
사용하기 편리한 자동권총. 무기군 클래스 레벨을 최대한으로 높혔을경우 smg 못지않은 스위퍼 역할을 해준다. 다만 치명타가 터져야만 제몫을 하는데다 후반부 좀비들은 대부분 갑옷을 두르고 다니기에 유통기한이 상당히 짧다.
- 마셜 → 법규
- 마셜 아킴보 → 법과 질서
더블 배럴 샷건답게 한발 위력이 절륜한데다가 이 총은 용의 숨결 탄까지 있어 다른 권총들보다 특수 좀비나 엘리트 좀비를 잡는데 특화되었지만 유효 사거리가 워낙 짧다보니 거리가 조금이라도 벌어지면 일반 좀비도 한발 컷이 안 나고 역시 더블 배럴 샷건답게 장탄수는 겨우 두발. 심지어 팩어펀치를 업그레이드를 해도 장탄수가 겨우 3발 밖에 지급이 안된다. 게다가 상당히 답답한 장전 속도도 한 몫한다. 그래서 가급적 스피드 콜라를 우선적으로 먹는 것을 권장한다.
장탄수가 매우 적은 것은 탓에 과잉 화력 3티어 꼼수도 괜찮게 써먹을 수 있다. 과잉 화력을 3단계까지 업그레이드를 하면 수납된 무기는 탄약이 서서히 채워지는 효과가 추가되는데 이걸 이용해서 과잉 화력 특전을 먹고 마셜의 탄을 다 소모 시킨 후 굳이 장전을 할 필요 없이 다른 무기로 교체하고 조금 시간이 지나면 다시 마셜로 교체하면 장탄수가 채워지는 기가 막힌 광경을 보게 된다.
5.2. 산탄총[편집]
데미지는 매우 높으나 여러 탄환이 퍼져서 나가는 산탄의 특성 상 치명타를 노리기는 어려운 무기군이다.
팩 어 펀치를 한 직후에는 좀비를 한방에 죽여버리는 강력한 성능을 보인다. 일반 좀비만이 아니라 특수 좀비 또한 두세발 펑펑펑 쏴주면 곧바로 죽여버릴 수 있다. 이러한 강력한 중반부까지도 꾸준히 유지되지만, 후반으로 넘어가면 다소 빛이 바랜다. 아웃브레이크 기준으로 레벨 11까지 올라가면 샷건으로 일반 좀비를 한방에 죽일 수 없게 된다. 일반 좀비를 죽이는 데 두 번의 사격이 필요한 이 시점부터 샷건의 효용성은 굉장히 떨어지게 되고, 반대로 초반에 샷건에 비해 약했던 연사무기들이 빛을 발한다.
모든 샷건들은 재장전 중에 발사버튼 또는 근접공격으로 캔슬할 수 있다. 재장전 도중에 급작스럽게 좀비가 닥쳐온다면 근접공격을 통해 캔슬한다면 좀 더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하우어 77→ 오리온 777
레퀴엠 타격팀의 최고 애용품이자, 초보 타격팀에게도 유용한 산탄총. 펌프액션 산탄총으로 매우 높은 기본데미지와, 샷건중에서 가장 긴 사거리로 20라운드 이상의 중반부에서도 일반 좀비들을 치명타 한방에 보내는 등의 성능을 보여준다. 하지만 위에 언급했듯 좀비가 샷건 한방에 죽지 않는 후반부에 들어서면 급격하게 약해지니 이 점은 감안하는 것이 좋다. 스타나그 탄창 기준 최대 장탄수는 17발이며, 팩 어 펀치시 한번에 두발씩 장전한다. 샷건을 5티어로 만들었을때 풀강 하우어를 가지고 있으면 43라운드 이후 일반좀비들도 치명타 한방에 잠재울 수 있다.
- 갈로 SA12 → H-NGM-N
하우어 77이 강력한 단발을 자랑한다면, 갈로는 반자동샷건의 특성을 이용해 적당한 데미지, 적당한 장탄수, 적당한 재장전속도등등. 말그대로 적당하다고 밖에는 말할 수 없는 사용하기 편한 샷건이다. 하우어와는 다르게 반자동 샷건인만큼 데미지가 낮게 책정이 되어있으며 최종 총열의 대미지 배율마저 90%라는 낮은 배율을 가지고 있어 하우어와는 다르게 좀비들을 한방에 죽이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하지만 반자동의 특성으로 인한 빠른 리챔버링/빠른 연사력/적당한 재장전속도가 겹쳐지면서 하우어와는 다르게 빗나가도 딜로스가 그렇게 크지 않고 지속력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좀비 떼에 포위되는 위기상황에서도 마구 갈기면서 뚫고 빠져나가기 용이하다. 이 덕분에 펌프 장전 시간이 따로 들어 고라운드에선 가성비가 급격히 떨어지는 하우어와 달리 후반에서도 계속해서 쓸 만 하다. 팩 어 펀치 적용시 한번에 3발 장전하며 자동사격이 가능해진다.
- 스트리트스위퍼 → 교통 통제
제아무리 전자동 산탄총이라고는 하지만 갈로 SA-12와 비교해도 너무할 정도로 낮은 단발 피해량에, 장전속도는 장전속도대로 미친듯이 느려 터진 탓에 사용하지 정말 힘든 산탄총으로 여겨진다. 자동샷건이기 때문에, 한번의 마우스 클릭으로 좀비들을 쓸어담을 수 있어 사용하기 편리한 편에 속하기는 하지만, 샷건치고는 낮은 대미지 때문에 3라운드만 되도 치명타가 아닌 일반 몸샷으로는 한방에 좀비를 죽이지 못하는 어처구니 없는 성능을 보여주기도 한다.
최종 총열의 대미지 배율상 89%이기 때문에, 갈로와 동일하지만, 그래봐야 갈로보다 낮은 기본데미지를 자랑하는 탓에 최종총열을 장착해도 동일하게 최종총열을 장착한 갈로의 절반가량밖에 안되는 데미지를 자랑한다.
자동샷건인 만큼 연사력으로 모든걸 커버한다고 볼 수있지만, 그놈의 대미지 때문에 예상외로 탄부족에 자주 시달리게 된다. 다만, 자동샷건의 특징때문에 18발 탄창을 기준으로 PaP를 할경우 45발이라는, 샷건치고는 고용량의 장탄수를 보여준다. 팩 어 펀치를 하면 한번에 5발씩 장전한다.
최종 총열의 대미지 배율상 89%이기 때문에, 갈로와 동일하지만, 그래봐야 갈로보다 낮은 기본데미지를 자랑하는 탓에 최종총열을 장착해도 동일하게 최종총열을 장착한 갈로의 절반가량밖에 안되는 데미지를 자랑한다.
자동샷건인 만큼 연사력으로 모든걸 커버한다고 볼 수있지만, 그놈의 대미지 때문에 예상외로 탄부족에 자주 시달리게 된다. 다만, 자동샷건의 특징때문에 18발 탄창을 기준으로 PaP를 할경우 45발이라는, 샷건치고는 고용량의 장탄수를 보여준다. 팩 어 펀치를 하면 한번에 5발씩 장전한다.
- .410 아이언하이드 → 악마 함포 사격
블랙옵스3, 4에 등장했던 아르구스 샷건의 특징을 계승하여 지향사격의 탄착군은 별로지만 조준사격의 탄착군이 촘촘하다. 그렇기에 파츠가 제대로 해금되지 않은 저레벨 시기나 지향사격 세팅을 하면 하우어의 하위호환을 면하기 어렵다. 조준시간 감소와 사거리 위주로 제대로 세팅해주면 하우어보다 조준시간도 빠르고 탄착군도 정밀하며 조금 더 많은 기본 장탄수와 팩 어 펀치시 3발씩 장전등의 차별점이 생긴다.
5.3. 기관단총[편집]
가장 성능이 좋지 않은 무기군으로, 과거와는 다르게 사살시에 포인트가 들어오는 구조라, 고연사/저데미지의 특성으로 인하여 포인트 벌이가 어렵다.[6] 심지어 고연사의 특성때문에 탄약 부족에 자주 시달릴 수 밖에 없어, 치명타만 맞추는것을 요구하도록 되어있다. 무엇보다도 모든 연사무기들중 기관단총의 대 장갑 화력이 가장 좋지 않아 고레벨대에서는 데드샷, 3레벨 팩 어 펀치를 바른 레전드급 SMG로도 헤비 좀비나 아머드 좀비를 못 잡는 불합리함에 시달리게 된다.
다만 데드샷 다이키리 특전이 없어도 기본 지향사격 명중률이 높고, 기관단총 특유의 기동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넓은 맵을 탑색해야 하는 아웃브레이크 등지에서는 초반에 크게 활약할 수 있는 무기군이기도 하다. 뛰어다니면서 지향사격으로 약점만 노리고 다니면 그 어떤 무기군을 사용하는 것보다도 빠른 라운드 클리어가 가능해진다. 재장전 속도가 빠른 것도 덤. 다만 아웃브레이크에서도 5라운드 이상을 넘어가면 대미지 부족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으니 초반 스피드런으로 빠르게 수정을 모으는 용도로 쓰는 것이 적합하다. 크라이오프리즈를 채용한다면 치명타가 빗나갔을때의 리스크를 감속으로인한 추가 포인트벌이로 완화할 수 있다.
치명타 배율은 3배.
- MP5 → 미스틱 포니 특급
- 밀라노 821 → 서큐버스 스팅어
- AK-74U → AK-74NOFU
블랙 옵스 1 시절의 PaP 작명인 AK-74FU2을 잇는듯한 작명.
- KSP 45 → 비탄의 사자
- 불프로그 → 고소 공포증
- MAC-10 → 납탄의 제왕
원문은 Royale with lead, 펄프 픽션에서 맥도날드의 쿼터 파운드 버거의 프랑스 명칭이 치즈의 제왕(Royale with cheese)라고 불리우는지에 대한 대화를 패러디한 것이다.
- LC10 → 자포
- PPSh-41 → 그리즐리 리퍼
원문인 Grisly Reaper는 구작 PPSh-41의 PaP 작명[PPSh]를 계승하는 명칭이다.
FFAR-1의 SMG버전으로, 170발의 탄창을 확보 가능한 파마스를 넘어서 아예 222발이라는 압도적인 장탄수가 장점이다.
FFAR-1의 SMG버전으로, 170발의 탄창을 확보 가능한 파마스를 넘어서 아예 222발이라는 압도적인 장탄수가 장점이다.
- OTs 9 → 다이 브레이커
- TEC-9 → 고철9
- 라파 → 보이우나
- UGR → 부포톡신
작살 탄환이 좀비들을 관통하는 성능을 가진다. 폭발탄창을 부착하면 관통력은 사라지고 대신 맞춘 범위 내의 좀비들을 넉백시킨다. 즉시 처치 시간에는 관통력이 다시 생기며, 일반 좀비 상대로는 헤드샷 판정이 사라진다.
5.4. 돌격소총[편집]
FPS의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무기군으로, 적당한 재장전속도, 적절한 탄창, 적절한 데미지 3중주가 섞여있는 가장 적당한 무기군이지만, PaP이후에는 들고다니는 경기관총 수준의 많은 장탄수, 적당히 높은 데미지, 빠른 재장전속도가 섞인 훌륭한 최종까지 가기 좋은 무기로 탈바꿈한다.
치명타 배율은 약 3배.
- XM4 → 외계 물질 4000
PaP 명칭의 원문은 Xeno Matter 4000으로 역 두문자어 명칭이다.
가장 베이스가 되는 AR로, 나쁘지 않은 데미지와 연사력을 보여주지만, 반동과 비쥬얼 리코일이 거친탓에 다루기가 힘들다. 30이라는 베이스 데미지를 보여주는 만큼 AR이 이렇다. 라는 식의 기준점을 잡기에는 좋은 무기이지만, XM4보다 더 좋은 AK-47 / 파라83 / 크리그-6 / 그로자 등이 존재해 성능은 그냥저냥 하다. 말 그대로 기본무기로써 사용할 수준의 평이한 무기.
가장 베이스가 되는 AR로, 나쁘지 않은 데미지와 연사력을 보여주지만, 반동과 비쥬얼 리코일이 거친탓에 다루기가 힘들다. 30이라는 베이스 데미지를 보여주는 만큼 AR이 이렇다. 라는 식의 기준점을 잡기에는 좋은 무기이지만, XM4보다 더 좋은 AK-47 / 파라83 / 크리그-6 / 그로자 등이 존재해 성능은 그냥저냥 하다. 말 그대로 기본무기로써 사용할 수준의 평이한 무기.
- AK-47 → 라스푸틴의 복수
기존 AK 계열 소총의 PaP 작명[AK]을 계승하는 이름. 38의 데미지로 AR중 두번째로 높은 단발 피해량을 보유하고 있고, 반동도 상대적으로 적은편인데, 연사력이 느린은만큼 피해 유지력도 좋은 편이며, 50발 탄창을 기준으로 PaP시 99발이라는 장탄수를 보여주기 때문에 낮은 연사력 + 99발 + RPK 총열 기준 41데미지라는 조합에 의해 유지력측면에선 따라올 자가 없다. 여분용 탄창또한 700발에 가깝기 때문에 보충할일이 거의 없는 편.
- 크리그 6 → 전격전 99
Ak-47에 비하면 좋은점이 하나도 없어보이지만, 오히려 Ak-47의 상위호환으로 취급이 가능한 총기로써, AK에 비하면 데미지 측면에서 아쉽지만, 반동은 XM-4보다 적으면서, AK-47급의 데미지, XM-4와 AK-47의 중간정도의 연사력을 가진. 두 총기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전부 잡고, 장점만 모아둔 총기중 하나이다. 최종탄창 기준으로 Ak와 동일한 99발의 장탄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유지력측면에서도 나쁘지 않은 편.
- QBZ-83 → 야오과이
기동성과 반동은 괜찮은 편인데 피해량 32, 연사력 약 650RPM으로 DPS가 모자르는 대표적인 물총 중에 하나라 비교적 기피되는 총기중 하나이다. 팩어펀치를 해도 애매모호한 데미지, 너무 평범한 지속화력 등이 발목을 많이 잡아 가끔 아웃브레이크의 상자 루팅 및 미스터리 상자에서 굴러나오는 것 외엔 쓰는 사람이 많지 않다.
- FFAR 1 → 키질꾼
본작의 AR중 연사력이 가장 빠르고, 장탄수도 가장 많다는것이 특징. 멀티에서의 25발과 달리[7] 좀비에서는 40발의 장탄수로 시작하는데 STANAG 확장탄창은 장탄수를 70발대로 만들어주며 여기서 팩어펀치 적용시 174발이라는 압도적인 장탄수를 보유할 수 있게 된다. DPS가 그만큼 모자라고 반동도 꽤 있어 원거리에서 좀비를 처리하기가 다소 힘들 때가 있지만, 경기관총급 탄창용량과 미쳐날뛰는 RPM으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다. 즉시 처치 특전이라도 받은 상태라면 금상첨화.
- 그로자 → 투가린
750RPM / 베이스 데미지 34 / 고반동이라는 반동만 제어가 가능하다면 정말 좋아보이는 총기이지만, 장거리 화력투사에 취약한데다, 비주얼리코일이 XM-4급으로 거친탓에 근거리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총기이다. 연사력과 34라는 베이스 데미지가 조화를 이뤄 나쁘지 않은 DPS를 보여주지만, 높은 반동수치와 고연사가 조화를 이루면서 매우 거친 총기이기 때문에 사용자의 실력을 탄다.
- 파라 83 → 니아라 51
XM4보다 데미지가 1 높으면서 연사력은 빠르고 사거리도 길다. 그 대신 팩 어 펀치 적용시 82발 가량의 약간 적은 장탄수를 가지게 되고, 반동이 거칠긴 하지만 반동 문제는 데드샷을 마시는걸로 해결 할 수 있기는 하다.
- C58 → 라 요로나
전적으로 AK-47의 하위호환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그래도 대미지가 AK-47과 같은 38이라는 명색의 고위력의 총이다보니 머리 위주로 맞추면 좀비들이 쉽게 갈려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그 장점이 무색할정도로 단점 투성이인 총인데, 20발 장탄수라는 특성상 팩어펀치를 해도 최대 장탄수는 70발대 언저리가 전부인데 연사력도 AK47보다 느린데다 60발들이 드럼탄창은 5.56 탄환을 사용한다는 설정이 생겨서 끼운다면 아예 화력이 더 까이는 골때리는 스펙을 가지고있다. 다만 60발 탄창을 넣을 경우 예비탄약이 1200발 내외가 되는데다 무엇보다 한 탄창이 120발이라는 경기관총 부럽지 않은 용량을 자랑하므로, 60발 탄창 팩어펀치에 스피드콜라를 동반한다면 어느 모드에서든 유지력은 매우 좋아져 단점을 어느정도 커버할 수 있다.
- EM2 → E=MC 2
그 연사력 느린 C58보다도 느린 연사력이 단점이다. 그 대신 피해량 자체는 C58에 비해 매우 높다는 것이 그나마의 장점이긴 하나, 생각 외로 난해한 반동 그리고 팩어펀치를 해도 심각하게 낮은 탄창 용량 때문에 화망을 유지하는 게 중요한 좀비모드의 AR들 중에선 애매모호한 포지션에 서있다.
- 그라프 → 그라비타스
- 바르고 52 → 드래곤 처형 집행인
마지막으로 나온 AR답게 파츠 좀 붙이면 착하기 그지없는 비쥬얼 리코일과 반동에 DPS과 연사력 또한 상당히 좋은 그야말로 만능 돌격소총으로, C58과 달리 60발 탄창 부품에 팩어펀치를 박아도 두배로 확 뛰는 기적은 없으나 그걸 감안해도 매우 좋은 성능을 자랑한다. 팩어펀치 시 99발이라는 AK와 동일수준의 탄창을 지니게 되니 단점이라 할 수도 없다. 총합하자면 AK 시즌 2.
5.5. 전술소총[편집]
연발이 불가능하지만, 고데미지 장거리 사격형 무기군이 모여있다. 단발 및 점사 총기인만큼 각각의 탄환이 가지는 기본 데미지가 60에 이르는등의 높은 데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단발 총기인만큼 손가락 = DPS에 해당하기 때문에, 플레이어 개개인의 기량을 많이 타는 무기군인데다, 각 사격간의 텀이 짧지 않아 익숙해지기 쉽지 않다.
치명타 배율은 2.5배.
- 타입 63 → 헬베티카 (Hell Vetica)
기본데미지 60 + 25발의 장탄수라는 조합으로 DMR류로 입문하기 좋은 총기이지만, 베이스가 되는 노린코 56식, 즉 SKS를 베이스로 제작된 총기인 덕분에 가늠쇠부분이 극단적으로 작으면서 반동까지 높고, 총구화염에 의해 순간적으로 좀비가 보이지 않는다는 단점까지 겹치면서 광학장비가 필수적으로 필요한 총기이다. 거기다 사격간의 텀이 짧지 않은탓에 반동자체는 광학장비를 장착하는것 만으로 해결되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기본 초탄과 차탄을 발사하는 인터벌자체가 긴만큼 DPS도 안나오며, PaP시에 늘어나는 장탄수가 가장 적은탓에 이하의 3종의 총기를 두고 사용해야할 이유가 전혀 없는 구린 성능을 자랑한다.
- M16 → 두개골 분쇄기
원문인 Skullsplitter는 기존 M16 소총의 PaP 작명[M16]를 계승하는 명칭이다. 팩어펀치 진행시 발사모드가 6점사로 바뀐다. 초반부에도 약하진 않으나, 게임이 후반부에 들어서면 그 성능이 극에 달하는 무기. 빠른 점사속도와 높은 데미지가 특징이다. 점사라는 특징 상 초반에는 다른 연사 총기보다 데미지 낭비가 많다. 그러나 좀비 한마리 한마리가 극도로 튼튼해져 데미지 낭비를 걱정할 필요가 없는 후반부에 들어서면 엄청나게 강력한 총기가 된다. 탄약 또한 최종 탄창 기준으로 한 탄창에 100발이 넘게 들어가고, 총 탄약 수는 600발이 넘어 넉넉하다. 다만 탄창 레벨이 높지 않을 경우 점사의 특성 상 탄 부족 문제를 겪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AUG → AUG-M3NT
블랙 옵스 1 시절의 PaP 작명인 AUG-50M3을 의식한듯한 명칭. AUG-M3NT는 Augment의 leet, AUG-50M3는 Awesome의 leet이다. M16과 동일한 점사무기군이지만, M16의 고RPM을 사용하다 AUG를 사용하면 M16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RPM에 의해 발생하는 딜로스와 잘맞지 않는 헤드샷을 겪게 된다. M16의 경우 고속 점사인탓에 한번에 3발의 총탄을 샷건처럼 박아넣는것이 가능한데다, 반동제어를 못해 탄이 빗나가는 경우를 제외하면 3발의 탄이 고스란히 머리에 박히는것이 가능하지만, AUG의 경우 낮은 RPM으로 인해서 한발을 제외한 나머지 탄환은, 좀비가 비틀거리거나 흔들거리면서 흔든 머리에 의해 탄환이 빗나가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굳이 AUG를 써야한다면 M16의 고속연사로 인해 발생하는 반동을 낮은 RPM을 통해 상대적으로 제어하기 쉬우면서, 기본적으로 광학장비를 주는만큼 타 총기에 비해서 아이언사이트가 사용하기 편하다는 점 정도이다.
- DMR-14 → 디몰리셔 K14
63식과 같은 단발 DMR로 설계가 되어있지만, 63식과는 다른 성능을 자랑한다. 20발이라는 상대적으로 적은 장탄수를 가지고 있지만, 기본 RPM자체가 높으면서, 반동 또한 매우 착한편에 속하기 때문에 장거리 화력 및 연속적인 헤드샷 타격이 가능한 총기이다. M16이나 63식에 비하면 기본 데미지가 살짝 더 낮은 탓에 단발데미지 측면에서는 소폭 불리한 측면이 있지만, 낮은 반동과 높은 RPM이 모든것을 커버해주는 총기. 대신 높은 RPM인 만큼 손가락근육에 무리가 가능경우를 종종 겪을 수 있으며, 그로인해 사격하다보면 손등근육의 피로도에 의해 RPM이 낮아지는것을 겪을 수 있다.
- CARV.2 → 카보매틱
PaP시 6점사로 바뀌게 된지만 M16과는 다르게 데미지가 낮고 점사 높은 RPM과 6점사의 시너지로 탄소모 역시 극심해서 여러모로 M16 하위호환같이 느껴지게 만든다.
5.6. 경기관총[편집]
전통적으로 FPS에서 고화력/탄막형성에 따라잡을이가 없는 무기군으로, 화력 또한 나쁘지 않게 책정되어있으며, 장탄수또한 75발의 기본장탄수를 자랑하고 있지만, 문제는 경기관총이라는 카테고리상 조준속도/이동속도/사격시이동속도등 지속화력을 제외한 다양한 방면에서는, 전부 발목을 잡는 무기군. 때문에 좀비가 엄청난 속도로 뛰어다니는 고라운드에선 순식간에 따라잡힐 위험이 크므로 특유의 고화력을 통해 접근 자체를 아예 허락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경기관총군의 총기들을 사용할때 소소한 팁이 있는데, 모든 총기의 재장전이 완료되는 시점은 탄약이 급탄부에 위치해 뚜껑을 덮으려는 때가 완료시점이다. 이때 근접공격을 하여 재장전은 캔슬해 단축시키는게 가능하므로, 경기관총군을 사용시에는 해당기술을 사용해 재장전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기본 지향사격 명중률이 안좋다보니 신속하게 발사하는데 약간 애로사항이 생기는 단점 또한 가지고 있다. 이는 데드샷 다이키리를 통해 충분히 극복 가능하니 LMG를 쓰려면 데드샷을 먼저 마셔두는것도 좋다.
치명타 배율은 5배.
- 스토너 63 → 싸이코트로픽 썬더
기본 38데미지에 720RPM의 연사력을 가지고 있다. 최종탄창 기준 팩 어 펀치를 하면 184발의 장탄수를 확보할 수 있다. 장전속도가 기관총류 중에서 가장 빠르게 세팅이 가능해서 경기관총을 쓰고 싶지만 장전속도가 부담스러운 사람에게 추천된다.
- RPD → 극한의 고통 전도사
데미지 42, 연사력 652 RPM으로 무난한 화력을 가지고 있는데, 팩 어 펀치를 하면 최종탄창 기준 약 270발 가량의 빵빵한 탄약량을 확보하게 된다. 여기에 태스크 포스 배럴을 달아도 장탄수가 250발에서 약간 모자른 수준이라 탄약 걱정이 없다. 경기관총 중에서 기동성이 가장 빠르기에 그나마 런앤건에 적합하다.
- M60 → 느린 화상
팩 어 펀치를 적용해도 최종탄창 기준으로 150발 가량으로 LMG중 장탄수가 가장 적다. 그대신 DPS 자체가 뛰어나 나쁘지 않게 사용할 수 있다.
- MG 82 → 쿨레브레
팩어펀치시 난해한 총기반동이 일정한 우상단 반동으로 바뀐다. 경기관총 중에서 Dps가 가장 높지만 연사속도도 가장 빠르기 때문에 탄약관리가 필요하다.
5.7. 저격소총[편집]
멀티플레이에서는 한방킬이 뜰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는 무기군이었다고 한다면, 좀비에서는 해당 용도로 사용하는게 불가능할 정도로 성능이 처참한 무기군. 정확하게 말한다면, FPS에서는 저격 소총이라는 것이, 극단적인 Low RPM/High Damage 라는 하이리스크/하이리턴이라는 1vs1에 특화된 성능을 가지도록 설계가 되어있는 만큼, 1vs다수를 상대하도록 설계되어있는 좀비에서 저격소총군은 전혀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도록 상성 자체가 안좋은 것이라는것.
대신 1 대 1에 특화가 되어있는만큼 데미지 자체는 출중한데다, 저격소총의 특징상 치명타배율이 권총과 동일한 10배를 가지도록 설정이 되어있다. 때문에 엘리트/특수 좀비와 같은 체력적으로 높은 수치를 가지도록 되어있는 좀비들을 대상으로 치명타를 명중 시킬 수 있을 경우, 해당 좀비들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데다가, 가장 높은 기본 데미지를 가지고 있는 툰드라[8]를 기준으로, 링 오브 파이어 데미지 딜뻥까지 겹치면 웬만한 경우가 아닌이상 치명타 한방으로 엘리트/특수 좀비들을 한방에 처리할 수 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로 아무리 강화를 해도 좀비에 대한 관통력이 매우 떨어진다는 것이다. 고작 좀비 두 마리정도밖에 관통이 되지않아 좀비떼를 빠르게 처리하는게 불가능할 정도. 특수 이상의 좀비들은 근접무기로 더 쉽게 처리가 가능한지라 예능무기 그 이상의 무엇도 아니다.
치명타 배율은 약 5배 (2021년 09월 11일 기준으로 총기마다 치명타 배율이 5~6.84배까지 변동폭이 있다.)
- 펠링턴 703 → 펠레그리노 델라 모르테
275이라는 기본데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일체형 탄창을 사용하고 있어 한발한발 장전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지만, 저격소총군에서 조준시간까지 제일 짧은 시간이 걸린다. 좀비모드의 특성상 자주 조준을 풀고 이동해야하는 점과 가장 잘 맞물려 저격소총중에서 가장 사용하기 편리한 편에 속한다. 팩 어 펀치를 시행하면 재장전시 한번에 두발씩 장전한다.
- LW3-툰트라 → 만년설
베이스 데미지가 저격총 무기군에서 두번쨰로 높은 300을 가지도록 설계가 되어있다. 기본적으로 분리형 탄창을 사용하고 있는만큼 펠링턴에 비하면 사용하기 편리한 점이 있지만, 높은 데미지의 반동으로 인하여 조준시간과 같은 부수적인 부분에서 밀린다.
- M82 → 파문
반자동 저격총이다보니 차탄넣기가 용이하다는 점을 빼면 장점이 하나도 없다. 50구경 슈퍼스나이퍼 주제에 데미지는 툰드라보다도 적고 줌속은 700ms로 느려터진데다, 반동도 매우 높기 때문.
- ZRG 20mm → 헤드 캐넌
20mm탄을 사용하는 총 답게 가장 높은 데미지인 400의 데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기본 3발이라는 매우 적은 탄창 수와 느린 연사 속도 때문에 사용하기 매우 어려운 총 중 하나이다. 대물 저격총답게 웬만한 이동 수단은 한 방에 터진다. 그래서 이동 수단 주변에 좀비가 많다면 ZRG로 이동 수단을 저격해 차폭으로 잡는 플레이도 쉽게 가능. 섀터 블래스트 탄약 모드와 궁합이 좋다.
- 스위스 K31→ 스위스 KH3353
저격소총 중 가장 낮은 데미지인 150의 데미지를 가지고 있다. 그만큼 연사 속도가 가장 빠르고 탄창 크기도 가장 크지만 특유의 낮은 데미지로 인해 높은 스테이지로 올라가면 일반 좀비도 헤드샷 한 발로 적을 죽이지 못 하는 경우가 생긴다. 여러모로 위의 ZRG의 완벽한 안티체제.
5.8. 런처류[편집]
흔히들 생각하는 RPG와 같은 로켓런처로, 전통적으로 나온 무기군중에 하나이다. 하지만, 일반 총기와는 다르게 저격 소총급의 조준속도와, 무조건적으로 발사하도록 되어있는 것이아닌, 무조건 조준한다는 프로세스를 밟기 때문에 사용하기 매우 까다로운 편이다. 그래도 데미지 하나는 절륜하기 때문에 적당히 강화된 런처로 모여있는 좀비떼에 한 발 발사해주면 모조리 쓸어버릴 수 있다. 특히 방탄복 좀비를 포함한 일반 좀비들은 런쳐탄 폭발에 휩쓸릴 경우 제자리에 잠시 나자빠지기 때문에, 고라운드같이 일반 총기로는 저지력 유지가 어려운 상황에서는 엄청나게 빛을 발한다.
폭파 무기군인만큼, 치명타 배율은 없다.
- 시그마 2 → 오메가 3FA
RPG-7과 달리 특수 좀비 대상으로 록 온이 가능하다. 팩 어 펀치시에는 장탄수가 3발로 증가한다. 록온이 가능하다는 특성 덕에 아웃브레이크에서 도망가는 오메가 헬기 잡기에 유용하다.
'RPG'라는점에서 'TRPG'를 연상한듯한 작명.
팩 어 펀치시 장탄수가 2발이 된다. 데미지 자체는 폭발류 무기 중 가장 강력한 편.
5.9. 스페셜[편집]
런처류와는 별개로 구별되어있는 무기군으로써, 런처로 구분하긴 그렇지만, 그렇다고 일반총기로 구분하기도 애매한 무기군을 모아둔것으로 추정되는, 콜드워를 통해 추가된 무기군. 특수무기이지만 약간의 재밌는 기믹이 하나 존재하는데, 특수무기 티어 3를 달성할 경우, 25%의 확률로 약실에 존재하는 탄약이 아닌 보조탄약이 소모되는 기믹이 있다. 덕분에 매 사격마다 재장전을 해야하지만, 보조탄약이 소모되면서 연속으로 2발~3발[9] 연속으로 사격하는 등의 경우도 생긴다. 사실 매 사격마다 장전해야하는 것도 초반 이후엔 큰 단점이 못되는게 스피드 콜라를 통해 장전속도 자체를 개선할 수 있고, 엘리멘탈 팝 5티어를 찍었다면 매 사격시마다 일렉트릭 체리를 계속 터트릴 수 있다.
치명타 배율은 2.5배.
- M79 → 물질 분해기
실제 베트남전에서 사용된 전적이 있는 M79 40mm유탄 발사기로써, 런처와 마찬가지로 외부를 제외하면 커스텀이 가능한 요소가 없다. 성능은 유탄발사기인 만큼 폭발탄을 사용하지만, 너무 가까운 거리에 쏠경우 스플레시 범위에 들어와 자폭하기 쉽다. PaP를 먹일경우 한번에 장탄수가 3발로 증가하며 여분용 탄약또한 45발이라는 여분탄약을 주기 때문에 넉넉하지만, 주의할 점으로는 PaP시에 스플레시 범위가 늘어난다는 어처구니 없는 변화를 주기 때문에, 잘못하다간 자폭해서 특전을 날려먹거나, 방탄판을 날려버리는 좋지 못한 상황을 자주 겪게 된다. 화력이 좋긴 한데 위험도가 매우 커지는 무기. 슬라이딩 박사를 마시면 자폭 데미지를 완전히 무시하기 때문에 폭발 데미지를 마음놓고 퍼부을 수 있어 좀비모드 최강 무기로 등극하게 된다. 런쳐와 마찬가지로 폭발 범위 안에 들어간 일반 좀비 몹을 넘어뜨릴 수 있으면서도 팩어펀치 시 공격속도 등이 훨씬 우월해지기 때문에, 똑같은 효과는 있어도 장전이나 발사 속도가 뒤떨어지는 시그마나 RPG보다 더한 사기성을 발휘한다. 물론 보스전같이 멀찍히 떨어진 몹을 맞춰야하는 경우에서는 무기 특유의 탄속과 3배로 늘어나도 여전히 적은 용량 때문에 효율성이 떨어지는 편이니 유의.
- R1 섀도우헌터 → 랜스 어 랏
3월 25일자를 기준으로 추가된 특수무기. 에테리움 수정 업그레이드의 특수무기 청사진의 주인공인 석궁으로, 단발무기라는 특성때문에 250이라는 기본데미지를 자랑하며, 석궁이라는 특징상 화살을 사용하기 때문에 발사했던 화살을 다시 주워서 재사용이 가능하여, 이론상 무제한의 탄약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단발이라는 특징과 동시에 팩 어 펀치를 수행하지 않았을 때의 느린 장전속도와 더불어, 총탄에 비하면 형편없을 정도로 느린 탄속과, 탄도학[10]을 그대로 적용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총기와는 다른 운용방식을 가지고 있다. 그래도 아예 적응하기 어려운 편은 아닌데다가, 화살의 데미지 자체가 높으면서, 툰드라[11]와는 다르게 일반 AR급으로 조준시간이 빠른만큼, 탄도학만 익숙해지면 금세 로빈훗이 될 수 있다. 느려터진 장전속도도, 스피드 콜라를 마시고 팩어펀치를 올리면 하우어 수준까지는 향상되므로 못써먹을 정도는 아니다.
PaP시에는 그 어떠한 다른무기도 가지지 못하는 매우 특수한 특성을 가지게 되는데, 그건 바로 인원수 제한 없는 관통특성이다. 일반좀비를 기준으로는 5마리이던, 10마리이던 무조건적으로 좀비들을 일직선으로 관통하여 타격하기 때문에, 타이밍 좋게 PaP를 먹이고 데미지를 강화하면 단 한발로 5마리 이상을 잡는 일을 쉽게 이룰 수 있으며, 유탄에 비하면 곧은 탄도에다, 일반적인 보통화살이기 때문에 폭발하지 않아 일부러 엘리트/특수 좀비들로부터 멀리 떨어져서 사격할 필요성이 없는만큼 운용 난이도가 유탄에 비하면 매우 낮은편에 속한다.
PaP시에는 그 어떠한 다른무기도 가지지 못하는 매우 특수한 특성을 가지게 되는데, 그건 바로 인원수 제한 없는 관통특성이다. 일반좀비를 기준으로는 5마리이던, 10마리이던 무조건적으로 좀비들을 일직선으로 관통하여 타격하기 때문에, 타이밍 좋게 PaP를 먹이고 데미지를 강화하면 단 한발로 5마리 이상을 잡는 일을 쉽게 이룰 수 있으며, 유탄에 비하면 곧은 탄도에다, 일반적인 보통화살이기 때문에 폭발하지 않아 일부러 엘리트/특수 좀비들로부터 멀리 떨어져서 사격할 필요성이 없는만큼 운용 난이도가 유탄에 비하면 매우 낮은편에 속한다.
- 탄도 단검 → 샤프 슈터
섀도우헌터 비슷한 단발무기. 이쪽은 섀도우헌터와 달리 딱히 팩 어 펀치를 적용한다고 칼날에 관통효과가 생기지는 않는 대신 섀도우헌터와 비교가 안될정도로 강한 단발 피해량, 그리고 쓰러진 팀원에 발견하면 바로 부활시킬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템페스트나 미믹은 한방에 처리하고, 맹글러도 두세방, 크라스니 솔다트마저도 너댓방이면 뻗어버리는 강한 화력이 장점이다. 이 덕에 엘리트 좀비를 사살하는 미션에서 크게 도움이된다. 대신 오르다, 포세이큰과 같은 보스에는 데미지가 거의 들어가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네일 건 → 신규 장식
사실상 파츠 못 다는 SMG. 요약만 보면 안 그래도 에테르 앵벌이용이라고 그 평가가 절하되는 SMG 하위호환같이 보일 수 있으나 실제로 반동, 장전속도 등은 기존 SMG들보다 오히려 더 월등해 사정거리 안에만 들어오면 쏘는 족족 명중이고 팩어펀치나 스피드 콜라 없이도 탄창교환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 저지력 또한 특출나진 않아도 일반좀비들을 상대로는 충분히 밥값을 하는 편. 물론 팩어펀치를 하지 않은 상태에선 겨우 15발에 불과한 탄창 용량이 발목을 잡으니 포인트가 모이면 팩어펀치부터 하는 게 좋다. 팩어펀치 시 탄창용량은 무려 90발로, 도색이나 장식품 그리고 스티커 외엔 아무 커스터마이징도 못하는 무기 특성 상 탄창 용량이 6배까지 뻥튀기되는 게 특징이다.
5.10. 백병전[편집]
전투 단검을 비롯한 여러가지 백병전 무기들. 백병전 스킬레벨을 올려 보위 대검이 나오기전까지는 신세를 지게 된다. 하지만, 백병전 스킬을 올려 보위 대검이 나오는 그 순간부터는 찬밥신세가 되기 쉽다.
보위대검의 경우 총을 들고 백병전을 벌이면 바로바로 나오면서 휘두르기 때문에 속도가 근접무기군에 비해서는 매우 빠르며, 총기 커스텀상 근접 백병전 부착물을 달면 더 빨라지며, 가장 큰 단점으로, 별도의 무기군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무기 슬롯을 차지한다는 점이다.
원더웨폰 1칸 + 풀강 무기 1칸으로 사용하는데도 부족한 판에, 위험도가 매우 높은 근접무기에 할당할 무기슬롯이 없기 때문에 천대 받는것. 거기다 라운드를 올라갈 수록 좀비의 체력과 공격력이 올라가 한대한대가 아픈것을 생각하면 말그대로 고인물들의 여흥을 위한 무기다. 특히 핑이 높은 상태면 딜을 넣는 대가로 나도 같이 쳐맞게 되기 쉬운 만큼 접근성이 그리 좋진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팩어펀치를 올리면 올릴 수록 다른 무기군에 비해 극도로 높아지는 데미지 덕분에 아머드 좀비는 물론이고 메가톤이나 크라드니 솔다트같은 특수좀비, 거기다 오르다같은 대형 보스몹까지 또한 기가 막히게 잘 잡아 딜뽕에 취한 유저들이 나름 잘 써먹는 편. 그 덕에 다른 맵에 비해 특수좀비가 더 많이 나오는 아웃브레이크에서 크게 활약할 수 있으며, 근접 무기를 제외한 다른 무기로 근접 공격 시, 현재 가지고 있는 근접무기로 공격하므로 주무기+근접무기 조합으로 들고다니며 학살이 가능하다.
망자의 벽 업데이트와 동시에 뮬 킥이 다시 등장해 전통의 주 무장 + 원더 웨폰 + 근접 무장 세팅이 가능해졌으므로 슬롯 잡아먹는다는 고민은 어느 정도는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 전투 단검 → 최종 변론
기본 해금 주무기여서 그런지 판정도 짧으면서 미묘한 선딜 때문에 좀비가 근접했으면 선타를 따지 못하고 맞딜이 된다. 다른 근접무기를 해금하지 못했다면 모를까, 상자에서 나와도 뮬 킥 특전 호신용으로는 왠만하면 다른 것을 고르는 게 좋다.
- 슬레지해머 → 졸니르
판정은 단검과 비교하면 월등하지만 무기 특성 상 일단 선후딜이 근접무기 중 최악의 수준이라 영 써먹기가 어렵다. 그래도 나름 괜찮은 판정 덕에 모든 면에서 애매모호하다는 평가가 많은 단검보다는 호신용으로 쓸만하다.
- 와키자시 → 야미키리마루
단검에 비해 판정도 소폭이나마 좋고, 거기다 선후딜이 월등하므로 주력으로도 쓸만하고 호신용으로도 좋은 이름값 하는 무기.
- 야전삽 → 스페이드 에이스
- 마체테 → 엘 슬래셔
내려치기, 휘두르기, 찌르기의 3가지 동작이 있는데 다소 선딜이 있지만 판정은 단검이나 와키자시보다 좋기 때문에 예측선타도 가능하고 좀비가 근접했으면 무조건 선딜이 빠른 찌르기가 나가므로 쓸만하다.
- 야구 방망이 → 그랜드 슬래머
재질이 나무라 가벼워서 그런지 선딜이 꽤 짧고, 길이 덕분에 판정도 꽤 좋다. 다만 딜이 살짝 후달려 엘리트 몹들같은 체력 뻥튀기된 적을 상대로 원 샷 킬을 내기가 조금 힘든 편. 오르다를 찔러보면 어쩔 수 없는 딜량 차이를 실감할 수 있다. 성능과는 별개로 좀비한테 스윙을 날릴 시 나는 특유의 딱 소리나 처치했을 때마다 들리는 관중들의 환호성 소리가 꽤나 중독성 있다.
- 메이스 → 크런치 타임
- 지팡이 → 퀸스우먼
- 쌍차 → 사이코우 & 사이나라
- 전투 도끼 → 다시 만난 도끼
- 망치와 낫 → 페어 오 스트리카스
- 사이드 → 영혼 수확
5.11. 원더 웨폰[편집]
- 레이 건 → 포터의 X2 레이 건[RG]
- D.I.E. 쇼크웨이브 → D.E.A.D. 썬더블래스트
- D.I.E. 써모페이직 → D.E.A.D. 이몰레이터
- D.I.E. 일렉트로볼트 → D.E.A.D. 졸트써지
- D.I.E. 크라이오이미터 → D.E.A.D. 글래시에이터
- D.I.E. 노바-5 → D.E.A.D. 독성
- R.A.I. K-84 / GP-6K2 → 디스코디안 디스럽터 / 디스코디안 하모나이저
- CRBR-S → CRBR-TRN 듀얼리티
- CRBR-S 블레이저 → CRBR-TRN 인라이트먼트
- CRBR-S 디퓨저 → CRBR-TRN 퀸트센스
- CRBR-S 스웜 → CRBR-TRN 시커
- 크리살락스 새비저 / 번데기 스톰 → 테네브리스 / 테네브리스 코르 메움
[1] 예외적으로 엘리멘탈 팝의 특전 효과는 적용 가능.[RG] A B 여기서 말하는 포터는 과거 에테르 스토리의 중요 집단, 그룹 935의 소속 과학자였던 H.포터를 말하는 것으로, 이는 광선총을 직접적으로 디자인한 트레이아크 제작진 맥스 포터(Max Porter)에 대한 존중의 뜻으로 보인다. 그룹 935의 H. 포터 역시 광선총을 개발했다는 설정이 있다.[2] 해당 단어인 Die가 죽음을 뜻하는 단어이기도 하지만, 독일에서는 the와 동일한 정관사로 쓰고 있다는 걸 이용한 드립. 해당 무기의 정식 명칭은 Decompressive Isotopic Estrangement Machine이다.[AK] A B C AK 소총 계열 무기의 머리글자 동일 두문자어 (Bo2 AK의 Reznov's Revenge / Bo4 KN-57의 Ruined Revenger) 등.[M16] A B M16의 Skull( )~er 명칭.[PPSh] A B 월드 앳 워의 The Reaper, 블랙 옵스 3의 The Grim Reaper [3] 블랙 옵스 1, 3편 표지에 등장한 이름 없는 병사는 각자 1911, MR6 두 정를 들고 있는데, 이 총들에 각인이 새겨져 있는 문구가 바로 머스탱 & 샐리다. (다만 블랙 옵스 3 MR6의 팩-어-펀치 이름은 Death & Texas.)[4] 단, 다이마티의 경우 3점사라는 특성때문에 약 3.5배 정도의 치명타 배율만을 가지고 있다.[5] 심지어 아킴보의 특성상 탄착군이 넓어지기 때문에 새는 총탄이 많다보니 사용하기 까다롭다.[6] 과거에는 맞추면 일단은 포인트가 들어오는 만큼, 오히려 고연사/저데미지 무기군이 더 유리한 측면이 있었다. 심지어 관통특성까지 겹치면서 한번에 40~50포인트씩은 벌어낼 수도 있었던지라....[7] 과거에는 멀티와 마찬가지로 기본 25발이였다. 거기다 팩어펀치시 탄약수 증가 배율도 2배밖에 안 돼서 최대치가 87발밖에 되지 않는 암울한 수준의 무기였다.[8] 베이스데미지가 250이다. 다른총기들은 110을 가지도록 되어있다.[9] 최대 5발까지 사격이 가능한 것을 경험하였으며, 이론상 계속해서 25%의 확률에 계속 당첨이 될경우, 보조탄약이 전부 사라질때까지 사격이 가능할 것이다.[10] 화살이 각도를 가지고 날아가기 때문에 탄도학의 개념을 그대로 따라가면서, 가까운거리에서는 노린곳 보다 아래쪽으로 맞는다. 때문에 아주 가까운 곳에서 머리를 노리려면 살짝 더 윗쪽을 쏴야하며, 지향사격으로 사격해 맞추려면 머리를 노리지 말고 목-쇄골 근처를 노려야 치명타를 맞는다.[11] 동일한 기본데미지를 가지고 있는 것이 툰드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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