쾰른-아헨 고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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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선 정보
역 수
전용역 2개
중앙역 48개
공항역 3개
총 연장 길이
1,615km
노선 수
300km/h
쾰른-프랑크푸르트 고속선
뮌헨-뉘른베르크 고속선
에어푸르트-라이프치히 고속선
뉘른베르크-에어푸르트 고속선
프랑크푸르트-만하임 고속선
하나우-겔린하우젠 고속선
하노버-빌레펠트 고속선
뉘른베르크-뷔르츠부르크 고속선
하노버-함부르크 고속선
하노버-브레멘 고속선
280km/h
하노버-뷔르츠부르크 고속선
만하임-슈투트가르트 고속선
250km/h
하노버-베를린 고속선
카를스루에-바젤 고속선
벤들링엔-울름 고속선


간선 정보
역 수
5398개
총 연장 길이
39,700km
노선 수
250~200km/h
쾰른-뒤스부르크 선
쾰른-아헨 선
할레-베브라 선
베를린-베브라 선
베를린-함부르크 선
함-바부르크 선
반네-아이켈-함부르크 선
라이프치히-드레스덴 선
쾰른-뒤스부르크 선
도르트문트-함 선
하노버-함부르크 선
함-민덴 선
하노버-민덴 선
트레브니츠-라이프치히 선
뉘른베르크-뷔르츠부르크 선
만하임-프랑크푸르트 선
뮌헨-아우크스부르크 선
울름-아우크스부르크 선
뉘른베르크-아우크스부르크 선
킨지그 계곡 선
160~100km/h
서 라인선
동 라인선
베를린-포츠담-마그데부르크 선
브라운슈바이크-바트 하르츠부르크 선
뒤셀도르프-엘버펠트 선
마그데부르크-라이프치히 선
타우누스 선
베를린-비텐베르크 선
비텐베르크-데사우 선
라인 계곡 선
함부르크-베르게도프 선
베를린-슈체친 선
라이프치히-호프 선
베를린-프랑크푸르트(오데르) 선
헬름슈테트-뵈르숨 선
볼펜뷔텔-오셔슬레벤 선
마그데부르크-탈레 선
하노버-브라운슈바이크 선
본-쾰른 선
함부르크-킬 선
마르쉬 선
부퍼탈-포빈켈-에센-위버루르 선
뷔르템베르크 서부 선
필스 계곡 선
레어테-첼레 선
레어테-베를린 선
드레스덴-괴를리츠 선
쾰른-민덴 선
할레 비텐베르크 선
레어테-노르트슈템멘 선
쾨텐-아셔스레벤 선
하게나우란트-슈베린 선
루트비히스루스트-비스마르 선
바트 클라이넨-로스토크 선
엘버펠트-도르트문트 선
하노버-민덴 선
브레멘-하노버 선
카셀-바부르크 선
카를 선
프랑코니아 선
드레스덴-데친 선
베브라-바우나탈-군터스하우젠 선
프랑크푸르트-하나우 선
위터보크-뢰더라우 선
마그데부르크-비텐베르크 선
뒤스부르크-루어오어트-묀헨글라트바흐 is선
마인-베저 선
데사우-라이프치히 선
란 계곡 선
라인 고지 선
라인 마인 선
코부르크-조네베르크 선
레겐스부르크-바이덴 선
루르 지크 선
비텐-뒤스부르크 선
로젠하임-잘츠부르크 선
슈투트가르트-바트 칸슈타트-알렌 선
카를스루에-뮐라커 선
하겐-함 선 · 킬-뤼벡 선
브레멘-올덴부르크 선
살레-밤베르크 선
뤼벡-푸트가르덴 선
뤼벡-함부르크 선
오버하우젠-아른헴 선
오버하우젠-뒤스부르크 선
플라우엔-헤프 선
윌첸-랑베델 선
분스도르프-브레멘 선
슈텐달-윌첸 선
뮌헨-로젠하임 선
뮌헨-레겐스부르크 선
만하임-자르브뤼켄 선
레겐스부르크-파사우 선
베를린-바부르크 선
풀다-베브라 선
노이슈트렐리츠-바르네뮌데 선
마인-네카르 선

기존선 160km/h 노선에서 굵은 글자 노선은 200-250km/h 개량 공사&계획중인 노선
취소선은 공사&계획중인 신설 고속선



1. 개요
2. 역사
3. 운행 현황


1. 개요[편집]


쾰른-아헨 고속선은 독일철도 노선이다. 쾰른 중앙역과 독일-벨기에 국경의 아헨 중앙역을 잇는 노선으로 아헨에서 브뤼셀 방면으로 벨기에 국철HSL 3 고속선으로 이어진다. 유럽 국제 철도 운송에서 중요한 간선축을 맡고 있는 노선으로 유럽연합의 TEN-T(Trans-European Transport Network) 프로젝트의 일부로 취급받고 있다.

쾰른-아헨 고속선은 고속철도 전용 신선이 아니라 1841년 라인 철도 주식회사(Rheinische Eisenbahn-Gesellschaft)가 부설한 기존선을 2002년에 개량한 철도 노선으로, 쾰른-뒤렌 구간은 간선철도[1] 전용의 시속 275km/h 대 신선을 건설하고 기존선은 라인-루르 S반 전용선으로 개량하여 복복선을 갖추고 있고, 뒤렌-아헨 구간은 시속 180km/h 대의 복선 구간이다. 최고속도가 느린 뒤렌-아헨 구간의 개량 역시 계획되어 있다.

2. 역사[편집]


1841년 라인 철도 주식회사(Rheinische Eisenbahn-Gesellschaft)에 의해 부설된 쾰른-아헨선은 전 독일을 통틀어 7번째로 부설된 철도 노선이다. 1843년 벨기에 철도와 연결되며 국제 운송을 시작하였고 이후 연선이 개발되고 석탄 채굴이 활발해지며 운송 실적이 예상을 초과하여 복선화되었다.

쾰른-아헨선은 1848 혁명보불전쟁, 양차 세계대전 등의 사건이 터질 때마다 군사 목적으로 요긴하게 이용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기에는 이로 인해 연합군의 폭격 대상이 되었고 독일이 항복할 때 즈음에는 노선이 크게 파괴되어 종전 후 1946년에 복구하였다. 1950년대 후반에는 독일 철도의 전철화 구간이 쾰른 일대까지 확장되며 쾰른-아헨선 역시 전철화되었고, 1966년 벨기에 국철의 기관차가 전기철도 국제운송을 시작하였다.[2]

1988년 쾰른-아헨선의 개량 계획이 수립되어 쾰른-뒤렌 간 신선 설치, 쾰른-뒤렌 간 기존선의 S반 전용화, 뒤렌-아헨 간의 개량이 1997년 시작되어 2002년 시간표 개정으로 본격적으로 개통되었으며, 현재도 크고 작은 개량공사들이 진행중이다.

3. 운행 현황[편집]


쾰른-아헨 고속선에는 매일 쾰른벨기에를 잇는 국제 ICE 노선과 탈리스가 운행중이다. 또한 매 주말마다 쾰른 이동의 독일 타 지역으로 연결되는 ICEIC가 운행되어 독일 국내 이동의 편의성 역시 보충중이다.

RE노선은 쾰른-아헨 전구간을 30분 배차로 잇는 RE1과 RE9가 운행중이고, 쾰른 중앙역과 쾰른 에렌펠트역 사이에는 RE8과 RB27 노선이 이용하고 있다. RB38 노선이 쾰른에서 호렘 사이 구간을 운행중이고, RB20이 아헨 중앙역과 스톨베르크 중앙역 사이를 이용가고 있다.

라인-루르 S반의 S13, S19 노선이 쾰른-뒤렌 간 S반 전용선 전구간을 이용중이며 S12는 쾰른-호렘 구간만을 이용중이다. 국제 화물 열차를 비롯한 여러 화물 열차 역시 쾰른-아헨 고속선을 활발히 이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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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속철도 뿐 아니라 IC, RE, RB 등의 기존선 간선 여객 및 화물철도 역시 신선을 이용중이다.[2] 독일 철도는 교류 15000V 16.7Hz이고 벨기에 철도는 직류 3000V로 시스템이 크게 달라 벨기에 국철 소유의 직교겸용 기관차를 이용하거나 아헨 중앙역에서 기관차 교체를 하였다. 독일 측은 90년대까지 벨기에 입선 대응 직교겸용 열차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