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야나기 토시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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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경력
3. 특징
4. 인맥
5. 작품
5.1. 감독
5.2. 참여작


1. 개요[편집]


黒柳トシマサ / 黒柳利充
개인 트위터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터. Oh! 프로덕션 출신. 주로 ZEXCS에서 활동 중이다.


2. 경력[편집]


그림을 그리는 걸 좋아했으나 진로를 애니메이션으로 정한 건 고등학생 때 귀를 기울이면, 바다가 들린다를 본 것이라고 한다. 특히 바다가 들린다의 모치즈키 토모미의 연출, 콘도 카츠야의 작화에 매료되었다 한다. 자신의 연출은 모치즈키 토모미의 영향이 크다고 한다. #

2005년 진키 익스텐드의 원화를 맡아 업계 입문부터 원화를 그린 경력이 있다. 처음에는 본명을 그대로 사용했으나 1년 뒤 이름 부분을 가타카나로 바꿔 필명으로 사용하게 된다. 여러 작품들의 원화를 그리며 애니메이터 활동을 이어갔으나 연출에 관심을 보이며 2007년 미나미家 세자매에서 처음으로 연출 활동을 했고, 2010년대부터는 본격적으로 연출 활동을 하며 활동 영역을 바꿔나갔다.

2014년 소년 할리우드 -HOLLY STAGE FOR 49-의 감독이 되어 장편 TV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데뷔했다. 소설의 15년 뒤라는 실질적인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으로서 제작 난이도가 있었음에도 무난한 데뷔를 마쳤고, 2016년 배를 엮다의 감독이 되어 디테일을 살려낸 연출로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에서 신인상을 받았고, 2020년에는 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의 극장판 감독을 맡아 순정 만화같은 서정적인 분위기로 호평을 이끌어냈으며, 2021년에는 백 텀블링!!이라는 스포츠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감독을 맡아 높은 퀄리티의 체조 장면과 전형적이지만 탄탄한 서사 구조로 호평을 받아 1년 뒤 극장판까지 제작이 성사되는 등 탄탄한 감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3. 특징[편집]


연출 기조와 감독을 맡는 작품의 장르가 순정 만화와 가까운 경우가 많다. 그래서 순정 만화 전문 감독으로 불린다.

후지와라 요시유키에 따르면 쿠로야나기는 캐릭터 연구를 열심히 하고 진심을 담아서 애니를 만드는 연출가라고 하며 처음엔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으나 결과물이 뛰어난 것을 보고 감명을 받아 자신도 연출가로 전향하게 되었다고 한다. 쿠로야나기는 애니메이션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진심으로 믿는 사람이라고 한다.


4. 인맥[편집]


자주 같이 활동하는 연출가로는 마스야마 료지가 있으며, 그의 아내인 시바타 유카와도 친분이 있어 셋이서 함께 활동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미츠나카 스스무 감독과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한다.

평론가 오구로 유이치로소년 할리우드 -HOLLY STAGE FOR 49/50-를 호평하면서 연출력이 뛰어난 감독이라고 평했다.


5. 작품[편집]



5.1. 감독[편집]




5.2. 참여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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