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팡 3세 안개의 일루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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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ルパン三世 霧のエリューシヴ
2007년 7월 27일 방영된 루팡 3세의 열아홉번째 TV스페셜. 감독은 마스다 토시히코(増田敏彦). 캐릭터 디자인 히라야마 사토시.
루팡 3세 탄생 40주년 기념작. 루팡의 자켓은 붉은색. 시청률은 17.0%.
40주년을 맞아 루팡 3세(1기 TV시리즈)에서 악역으로 등장했던 마모 쿄스케가 재등장하게 된다. 그리고 미네 후지코의 분량이 그야말로 공기 수준이라는 것도 특징.[1]
40주년 기념작이었지만 작품 자체는 그냥 평이한 완성도라는 평이 많다. 그래도 40주년 기념으로 토모나가 카즈히데, 하치자키 켄지, 토미자와 노부오, 요코보리 히사오 등 텔레콤 애니메이션 필름 제작진이 투입되어 영상미는 TV 스페셜 중에서도 뛰어난 편. 오오츠카 야스오가 고령의 나이임에도 아이캐치를 그려주기도 했다.
2. 기타[편집]
마모 쿄스케는 1기애니에선 현대인이라는 설정이었지만, 이 작품에서는 원작만화와 동일하게 미래인으로 설정이 바뀌었다.
미즈키 이치로가 불렀던 TV판 2기의 엔딩곡 '루팡 3세 사랑의 테마'가 30년만에 다시 엔딩곡으로 사용되었다. 가수는 이마이 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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