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카와 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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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배우. 괴물의 무기노 미나토 역을 맡아 연기한 것으로 한국에 알려졌다.
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며 킥복싱 선수출신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적부터 운동을 열심히 해왔다고 한다. 실제로 유튜브에 올라온 괴물 50만 관객 돌파 공약 영상을 보면 줄넘기 이단뛰기를 멈추지 않고 50번이나 하는 좋은 운동신경을 확인할 수 있다.
이름인 '소야'는 건강하고 용감하게 자라라는 뜻으로 마크 트웨인의 소설 톰소여의 모험의 주인공 소여에서 따왔다고 한다.
괴물을 통해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섬세한 감정 연기를 인정 받아 2024년 일본 블루리본상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일본 아카데미상에서도 신인상을 수상, 새로운 스타 배우의 탄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