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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黒船쿠로후네 [1] 쿠로후네 사건의 쿠로후네. 여기서 쿠로후네는 독음으로 읽으므로 '흑선'이 아닌 '검은 배'라고 해석하는 편이 옳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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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 사디스틱 미카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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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 LP : 1974년 11월 5일 ㅤㅤ CD : 1988년 4월 5일 LP : 1974년[2] 이듬해 1975년 2월 14일 SIDE A면 1번 트랙 '수묵화의 나라로(墨絵の国へ)'와 SIDE B면 4번 트랙 '담장까지 단번에(塀までひとっとび)'가 싱글 컷되어 발매되었다. 일본에선 도넛 레코드에서, 영국과 미국에선 같은 EMI 산하의 하베스트 레이블에서 'SUKI SUKI SUKI'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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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일
| 1974년 2월 - 197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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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록 음악, 사이키델릭 록, 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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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 SIDE A 19:50 SIDE B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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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 도시바 E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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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 크리스 토마스 카토 카즈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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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멤버
| - [ 펼치기 · 접기 ]
보컬, 기타
미카
보컬
오하라 레이
베이스, 보컬, 퍼커션 [1] 해당 앨범 활동 직후 탈퇴했다. 이후 SMB의 베이스는 고토 츠구토시가 이어받게 된다. 드럼, 퍼커션
이마이 유우
키보드, 색소폰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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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b18904><tablebgcolor=#fff,#191919><width=90>
2007년 9위
"연도3=display:none@"
@연도3@년 @순위3@위
파일:kurofune_f.jpg파일:kurofune_b.jpg1974년 발매한
사디스틱 미카 밴드의 2번째 스튜디오 앨범. 명실상부 이들의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한 앨범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일본 근대사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쿠로후네 사건을 테마로 일본의 어지러운 사회를 표현한
컨셉트 앨범이다.
프로그레시브 록의 성향을 띄면서 일본 고유의 소리와 정서를 담아낸 명작으로 평가받는다.
무엇보다 영국에서 제작된 앨범으로도 의의가 깊은 작품. 크리스 토마스
[3] 비틀즈, 섹스 피스톨즈, U2, 핑크 플로이드, 배드핑거등 각 명밴드들의 프로듀싱을 맡은 인물. 엘튼 존과 학교 동문이며 음악적 교류도 잦았다. 쿠로후네 앨범은 크리스 토마스의 이름을 전적으로 영국까지 갔다와서 녹음했다는 의의를 내세우며 홍보했었으나, 이후 보컬 미카와의 불륜으로 밴드의 해체를 불러 일으키는 촉매가 되었다.
라는 명프로듀서의 제작하에 만들어져 영국과 미국에서도 발매하며 일본 음악의 서양 진출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
신디사이저의 몽롱한 사운드를 시작으로 카토 카즈히코와 멤버들이 서라운드로 채워주는
인트로. 싱글로 발매된 '塀までひとっとび(SUKI SUKI SUKI)'에 SIDE B면으로 실렸다.
墨絵の国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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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んきろう めざし 신기루를 향해서 船は進む 배가 나아가네 幻の国へ 환상의 나라로 たどりつくため 다다르기 위해
墨絵の世界の 수묵화의 세상이 든 眠りを揺ぶるため 잠을 뒤흔들기 위해
暁の星が 단 하나의 たったひとつ 새벽 별이 まだ見ぬ世界に 아직 보지 못한 세상에 輝いていた 빛나고 있었네
墨絵の世界に 수묵화의 세상에 静かな夜明けが来る 적막한 새벽이 온다
墨絵の世界に 수묵화의 세상에 静かな夜明けが来る 적막한 새벽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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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何かが海をやってくる (뭔가가 바다를 찾아온다)
오하라의 베이스와 타카하시의 드러밍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트랙. 영·미판은 '墨絵の国へ(SUMIE NO KUNI E)'와 같은 트랙으로 합쳐진 채 수록되어있다.
- 3. タイムマシンにおねがい (부탁해, 타임머신)
'塀までひとっとび'와 더불어 대중적으로 크게 히트한 타이틀곡이다.
1992년 애니메이션 '마보로시 마봇짱',
영화 'Little DJ~조그만 사랑 이야기'에 수록되었으며, 후배 가수들에게도
커버되어 불려졌다.
1974년 10월 5일 싱글로 발매.
タイムマシンにおねが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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さあ 不思議な夢と 遠い昔が好きなら자아, 신비로운 꿈과 머나먼 옛날로 가고 싶다면 さあ そのスヰッチを 遠い昔に廻せば자아, 그 스위치를 저 머나먼 옛날로 돌린다면 ジュラ期の世界が拡がり쥐라기 세상이 펼쳐지고 はるかな化石の時代よ그곳은 까마득한 화석의 시대이니 アンモナイトはお昼ね점심은 암모나이트로 ティラノザウルスお散歩 アハハン티라노사우르스는 산책시키네, 아하항 さあ 無邪気な夢の はずむすてきな時代へ자아, 천진난만한 꿈으로 들뜨는 근사한 시대로 ああ タップダンスと 恋とシネマの 明け暮れ아아, 탭댄스와 사랑과 시네마의 나날로 きらめく黄金時代は ミンクをまとった娘が휘황찬란한 황금시대엔 밍크를 걸친 아가씨가 ボギーのソフトにいかれて보기 [1] 《카사블랑카》로 유명한 느와르의 대명사 험프리 보거트를 뜻한다. 그가 입었던 트렌치 코트와 중절모는 당시 남성들의 로망이었다고 한다. 의 중절모에 푹 빠져선 デュセンバーグを夢見る アハハン듀센버그 [2] 1910년대~1930년대에 존재했던 미국의 자동차 기업이자 자동차 브랜드 듀센버그(Deusenberg). 를 꿈꾸네, 아하항 好きな時代に行けるわ가고싶은 시대로 갈 수 있어 時間のラセンをひと飛び시간의 나선을 훌쩍 넘어 タイムマシンにおねがい부탁해, 타임머신 好きな時代に行けるわ가고싶은 시대로 갈 수 있어 時間のラセンをひと飛び시간의 나선을 훌쩍 넘어 タイムマシンにおねがい부탁해, 타임머신 さあ 何かが変わる そんな時代が好きなら자아, 뭔가가 변하는 시대를 원한다면 さあ そのスヰッチを少し昔に廻せば자아, 조금 먼 옛날로 스위치를 돌린다면 鹿鳴館では夜ごとの ワルツのテムポに今宵も밤마다 왈츠 템포가 들리는 녹명관 [3] 로쿠메이칸(鹿鳴館(ろくめいかん)은 1883년 해외 귀빈 및 외교관들을 접대하기 위해 지은 사교장이다. 당시 바깥 문화에 문외한이던 일본 상류층들이 이를 배우기 위해 무도회에 자주 드나들었던 곳이다. 에선 오늘도 ポンパドールが花咲き퐁파두르 [4] 18세기 전후로, 앞머리를 깔끔하게 뒤로 빗어넘겨 이마를 트이고 장식한 헤어스타일. 여기선 퐁파두르(Pompadour) 컷을 의미한다. 어원은 퐁파두르 부인의 헤어스타일에서 유래했다. 가 꽃피고 シルクハットがゆれるわ アハハン실크햇이 살랑이지, 아하항 好きな時代に行けるわ가고싶은 시대로 갈 수 있어 時間のラセンをひと飛び시간의 나선을 훌쩍 넘어 タイムマシンにおねがい⋯부탁해, 타임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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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곡으로 이루어진
인스트루멘탈 시리즈. 곡명들은 전부
쿠로후네 사건의 날짜에서 따왔다.
- 4. 黒船 (嘉永6年6月2日) (쿠로후네 가에이 6년 6월 2일)
- 5. 黒船 (嘉永6年6月3日) (쿠로후네 가에이 6년 6월 3일)
- 6. 黒船 (嘉永6年6月4日) (쿠로후네 가에이 6년 6월 4일)
도시의 번잡한 소리를 담기 위해 일부러
스튜디오 옆 골목에서 녹음되었다고 한다.
- 8. どんたく (돈타쿠[4]
네덜란드어 '일요일(존다그, Zondag)'이 일본으로 들어오며 생긴 외래어. 메이지 초기에 유래되어 휴일 내지는 '축제'라는 뜻으로 변질되었다.
)
인트로의 지퍼 소리를 녹음하기 위해 일제히
청바지 지퍼를 열었다 내렸다고 한다.
どんた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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葡萄酒を飲もうよ 果実の酒を포도주를 마시자, 과일로 빚은 술을 今日はどんたくの日 旗立てて오늘은 돈타쿠, 깃발을 세워라 ああ 愉快だねぇ 街をねり歩こう아아, 유쾌하구나, 거리를 행진하자 異人さん達はね 日曜日と言って이방인들은 일요일이라고 해서 喇叺鳴らして 太鼓打ち나팔 불고 북을 두드리고 歌をうたってのんきなものさ노래를 부르니 만사가 태평한거야 それがどんたく お祭り騒ぎ그것이 돈타쿠 (축제로 떠들썩) それがどんたく お祭り騒ぎ그것이 돈타쿠 (축제로 떠들썩) それがどんたく お祭り騒ぎ그것이 돈타쿠 (축제로 떠들썩) 七日に一日は仕事もお休みさ이레 중에 하루는 일거리도 쉰다네 七日に一日は仕事もお休みさ이레 중에 하루는 일거리도 쉰다네 メリケンさんだよ あの赤髭は저 붉은 수염은 미리견 [1] 원문은 '메리켄(米利堅)'. 아메리카(America)를 음차한 일본식 한자 표기이며 우리나라에도 미리견이나 며리계라고 음차한 사례가 있다. 사람이구려 大きな陽傘を さしながら큼지막한 양산을 쓴 채로 ああ 愉快だねえ 街をねり歩こう아아, 유쾌하구나, 거리를 행진하자 カピタン屋敷の大きな庭じゃ까피땅 [2] 에도시대에 정착했던 네덜란드 상관을 이르는 포르투갈 외래어. 저택의 대정원이올시다 老いもわ若きも着飾って늙은이 젊은이 할 것 없이 두루 갖춰입고 踊り廻るよ日暮れまで해 저물 때까지 춤잔치를 벌이자 それがどんたく お祭り騒ぎ그것이 돈타쿠 (축제로 떠들썩) それがどんたく お祭り騒ぎ그것이 돈타쿠 (축제로 떠들썩) それがどんたく お祭り騒ぎ그것이 돈타쿠 (축제로 떠들썩) 七日に一日は仕事もお休みさ이레 중에 하루는 일거리도 쉰다네 七日に一日は仕事もお休みさ이레 중에 하루는 일거리도 쉰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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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季頌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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降り積む雪は音をかくし 쌓이는 눈은 소리를 감추고 凍えた眠りに 息も秘む 얼어붙은 잠결에 숨도 사스라지네
野を焼く煙が かすかに立ち 들판을 태우는 연기는 은은히 오르고 春告げ鳥さえ 歌を忘れ 휘파람새마저 노래하길 잊었네
夕立ち過ぎれば 土の匂いに 소낙비 지나가면 흙냄새와 日暮れを告げる 夕顔の音 조롱박 소리가 저녁을 알리우네
山すそ織りなす あやにしきに 산기슭을 이루는 비단에 澄む風はるかに 空も高く 맑은 바람 아득히 하늘도 높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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塀までひとっと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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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好き好きな정말 좋아하는 チャチャ お茶でも차 차 차(茶)라해도 湯呑み[1] 'You Know Me' 몬더그린을 유도한 것으로 추정된다. ひとつ ふたつ찻잔 하나면 (두개) 好き 好き 好きな좋아 좋아 좋아하는 ガタガタ ごねても투덜투덜 투덜대도 まだまだ へっちゃらけ이런 건 식은 죽 먹기지 ヘイまでひとっとび담장까지 단번에 好き 好き 好きな좋아 좋아 좋아하는 暮らしの知恵の생활의 지혜 [2] 옛날 일본에서 발간된 일상 팁들을 꾸려놓은 정보지. 에서 ぬきがきなんぞ메모해 놓은 것들 とっくにないよ진작에 사라졌지 好き 好き 好きな좋아 좋아 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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颱風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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逆まく嵐は悪魔の爪さ 소용돌이치는 폭풍은 악마의 발톱 大地を引き裂き うなりをあげる 대지를 가르며 포효하네 鉛色の海 滝の様な雨 납빛을 띤 바다엔 폭포같은 비가 吹き荒れる 颱風イエィ! 불어닥치네, 태풍 예이! 吹き荒れる 颱風イエィ! 불어닥치네, 태풍 예이!
木の葉が舞うよに 屋根は吹き飛び 지붕은 나뭇잎 흩날리듯 날아가고 濁流 渦巻き 町をひずませ 소용돌이치는 탁류에 마을은 쑥대밭 鳥は羽根を折り 森は朽ち果てた 새는 날개를 접고 숲은 소리없이 무너진다 吹き狂う 颱風イエィ! 미친듯이 부네, 태풍 예이! 吹き狂う 颱風イエィ! 미친듯이 부네, 태풍 예이!
闇夜をふるわせ 風は駆けぬけ 깜깜한 밤을 떨게하던 바람이 지나가고 あまりに静な 朝が残った 너무나도 조용한 아침만 남았네 風の爪跡も やがて消えるだろう 바람 자국도 머지않아 사라지겠지 魔の風は 颱風イエィ! 악마의 바람, 태풍 예이! 魔の風は 颱風イエィ! 악마의 바람, 태풍 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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さような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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はじめて目にする物ばかりだ모두 태어나서 처음 보는 것들 천지야 ギアマン瑠璃色の자주빛의 기야만 [1] 포르투갈어로 '다이아몬드'를 뜻하는 외래어. 초기엔 유럽 세공 유리등을 뜻했지만 이후 일본식 유리를 칭하게 되었다. 切子硝子に見知らぬ花が 鮮やかに세공유리엔 낯선 꽃이 산뜻하게 피었네 妖しき薫りは ポルトの酒이 요상한 향기는 포루투 [2] 와인이군 この黄昏色の시름을 싹 씻어주는 うれいもどかす 優しき味に酔い痴れて이 황혼빛의 아름다운 맛에 도취되네 せつない恋にも 似た味なら애달픈 사랑과도 비슷한 맛이 있다면 煙草このにがさ씁쓸한 이 담배맛이겠지 カルタ遊びに はるかな国を夢見る카드놀이에 아득히 먼 나라를 꿈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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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8 23:51:48에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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