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봇 쿼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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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편집]
변신자동차 또봇에 등장하는 합체 또봇. 또봇 W, 또봇 C, 또봇 D, 또봇 R이 합체하며, 거대한 몸집에서 뿜어져나오는 강력한 힘으로 씨름기술을 구사한다.[2][3]또봇 트라이탄 이후로 간만에 새롭게 등장한 합체 또봇이며, 12기 마지막에서 노교수가 보여준 설계도로 등장을 암시했으며, 13기부터 첫 등장하였고 작중 처음으로 리모가 프로젝트에 참여한 합체 또봇이기도 하다.[4][5]으라차차차!
2. 특징[편집]
W, C, D, R이 합체한 4단 합체 또봇으로, C가 왼팔을, D가 오른팔을, W가 몸통(상체)을, R이 두 다리를 포함한 하체를 맡고, C는 회색이 되며, R은 적갈색, W는 흰색 & 주황색이 되고, D는 민트색이 된다. 얼굴 형태는 또봇 로고에서 따온 모습이라 조금 미묘하다는 평이 있다.[6] 대신 또봇 최초로 눈을 가지게 되었다.또봇! C! D! R! W! 쿼트란, 인티그레이션!
이름의 유래는 숫자 4의 이탈리아 발음인 Quattr(o) + an. 또봇 트라이탄과 같은 방식이다. 그리고 발음의 유사성을 갖고 완구 CF에서는 "커다란 쿼트란"이라는 언어유희를 벌였다.[7] 가격은 평균 7만원대.[8][9] 그런데 정작 활약은 여타 합체 또봇들 중에서 등장이나 비중이 제일 없는 축에 속한 비운의 합체 또봇이기도 하다.[10] 보통 이렇게 완구가 불티나게 팔릴 경우 물 들어올때 노 젓듯 본편에서도 확실하게 밀어주는 것이 보통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이례적인 경우다.[11]
13기 부제인 '천하장사'답게 '파워 특화형 또봇'으로 기술 또한 실제 천하장사들이 사용하는 기술들로 구성되어 있다. 파일럿들 중 한 명이 리더가 되어 먼저 기술을 시전하면 나머지 세 명이 그걸 똑같이 따라하는 방식으로 조종한다.[12] 쉽게 말해서 쿼트란 파일럿 1명만 활약할 수 있고, 나머지 3명은 그냥 가만히 있어도 상관없는 들러리 신세다.[13][14] 말투는 장정 어투로, 어간 어미에 항상 "으라차차~!"가 붙는다. 씨름 선수 개념이라 전체적으로 목소리가 굵고 거칠며 말투가 시원시원하지만, 반대로 합체 또봇들 중에선 알고보면 제일 과묵한 로봇이다.
4대가 합체하는 만큼 파워와 내구력은 15기까지 최강을 자랑했다.[15] 그러나 15기의 엔딩에서 쿼트란의 몸통으로 변하는 W가 거제도로 이사가는 독고오공을 따라가게 되어 합체가 불가능하게 되었다.[16] 물론 19.5기에서 다시 W가 돌아오긴 했지만 자동차가 아니고 제트기인 마하 W로 업그레이드 했기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해졌다.[17] 대신 쿼트란이 등장한 13기는 트라이탄과 같이 두 합체 또봇이 존재한 유일한 시즌이었다.[18]
3. 사용 기술[편집]
이름 그대로 상대를 등에 업은 뒤 날려버리는 기술이다.
- 되치기
상대의 공격(기세)을 이용해 되받아쳐 공격하는 기술이다.
땅에 발을 굴러 그 위력으로 땅을 갈라버리는 기술이다.
4. 작중 활약[편집]
4.1. 변신자동차 또봇[편집]
4.1.1. 12기- 내 친구! 또봇[편집]
마지막에 노교수가 보여준 설계도로 등장 암시.
4.1.2. 13기 - 천하장사 쿼트란[편집]
주인공 또봇으로 첫 등장. 처음엔 설계도 모습으로 등장하였으며, 이후 도시에 나타난 랩터봇들을 상대로 기세등등하게 등장하였으나, 오순경의 삽질[20]로 무력화되면서 위기를 맞게 된다. 다행히 또봇 트라이탄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기게 된다. 이후 독고오공이 새로운 쿼트란 팀의 주장이 되며, 트라이탄의 연습상대로 등장해서 공격 기술 훈련을 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자존심이 상한 네옹이 다시 자신이 살던 집으로 돌아가게 되면서 등장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후 후반부에서 훤빈의 비장의 카드인 '왕지네봇'을 상대로 재등장. 되치기, 업어던지기로 왕지네봇을 압도하지만 왕지네봇의 조이기 공격, 앞다리 회전 공격으로 인해 파괴될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필살기인 '용광로'로 왕지네봇을 이겨내면서 승리하게 된다.
4.1.3. 14기 - 또봇의 마음[편집]
마지막에 등장하여 백두대간, 용광로로 조종당하는 자동차들을 저지한다.
4.1.4. 15기 - 괜찮아 또봇[편집]
왕희빈의 메카인 '매직봇'을 상대로 등장. 매직봇의 전탄발사를 맞고도 멀쩡이 걸어나오는 위엄을 보여준다. 그 뒤, 매직봇을 공격하려 했지만 이사팔의 명령[21]으로 매직봇이 쿼트란을 깨끗하게 닦아주고 철수해서 싸우지도 못했다. 그리고 15기 마지막 장면에서 W가 거제도로 이사를 가는 독고오공을 따라가면서 하차하게 됨에 따라 이 시즌을 끝으로 쿼트란은 작중에서 퇴장하게 된다.[22]
4.2. 또봇: 제로이야기[편집]
폭주하는 또봇 ZERO를 막기 위해 등장. 또봇 트라이탄과 같이 폭주하는 제로를 어떻게든 막아보려고 했지만, 제로가 스스로 마인드파워를 뿜어내 트라이탄과 같이 제압당한다. 그러나 권리모가 쿼트란을 공격하는 제로에게 서글픈듯 제로에게 소리치고, 제로에게 자신을 보라는 고함에 의해 제로의 마인드코어가 서서히 안정되면서 제로는 잠시 정지하게 된다. 그 사이에 쿼트란이 제로를 넘어트리면서 리타이어 시킨다.
5. 완구[편집]
5.1. 또봇 쿼트란[편집]
미국 리뷰어 리뷰. 자신이 보유한 완구 중에서 가장 좋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변신 난이도는 중간정도이다. 그러나 어느 정도 가지고 놀다보면 상체에 있는 분리 블럭이 빡빡해지거나 걸려서 오른쪽 팔(또봇 D)이 분리가 되지 않는 사례가 발생한다.[23] 그리고 상체(또봇 W)의 문을 배의 측면에 결합할 수 있는데, 어느 정도 변신하다 보면 결합 조인트가 파손되어 고정이 약해진다. 게다가 일부 변신 관절들이 좀 빡빡한 편이다.
5.1.1. 또봇 블랙 쿼트란[편집]
인기가 꽤 좋은 편인지 완구로는 블랙 버전도 존재했다. 그러나 블랙 버전은 해외에서 주로 판매한 터라 매물이 그닥 많지 않았다.
5.1.2. 또봇 골드 쿼트란[편집]
2019년에는 특별히 금색으로 도색한 한정판을 발매했으며, 해당 완구 박스에는 '라스트 에디션'을 표기했다. 즉, 그 금색 버전을 끝으로 쿼트란의 완구 생산이 완전하게 끝났다고 볼 수 있지만 적어도 다른 합체 또봇과 다르게 색깔은 달라도 재판해 준 것이 다행이라 볼 수 있다.[24] 박스는 원본, 블랙 버전과 다르게 밀폐식에 디자인도 다르게 나왔다.
골드 버전은 품질은 나름 괜찮고 변형 난이도도 오리지널에 비해 빡빡하지 않고 나름 부드러워 쉽다는 평. 그냥 허리쪽 레버 부분만 살짝 빡빡할 뿐 다루기가 편하다.
5.2. MINI 쿼트란[편집]
2023년 1월에 KC 인증으로 해외에서 판매하던 미니 쿼트란 완구가 공개됐으며, 2023년 4월 국내에 정발되었다. 디럭스 완구가 절판된 기준으론 사실상 국내에 남은 마지막 쿼트란 완구가 된 셈. 가격은 오프라인 기준 44,900원이다.[25] 단, 디럭스 완구와 달리 전체적인 팔 가동이 불가능한 것이 단점이다. 그리고 디럭스와 달리 합체 크기론 트라이탄보다 작다.
6. 여담[편집]
- 팔다리가 여러모로 각지고 굵직굵직해서 프로포션이 여타 작품에 등장하는 초거대로봇과 유사한 모습을 하고 있다. 그리고 오른팔의 D를 빼면 색상 조합도 깔맞춤한 수준에 가깝다.[26]
- X가 사용되지 않은 최초의 합체 또봇이다. 동시에 C, R, W가 사용된 유일한 합체 또봇이다.
- 슬림한 체형의 트라이탄과 달리 팔이 굉장히 굵직하고 다리도 기둥처럼 두툼하다. 그래서 힘에서는 트라이탄을 능가하지만, 기동성과 민첩성은 트라이탄보다 밀린다. 그리고 비행형 또봇인 W가 합체 구성원으로 들어가있지만, W는 합체시 몸통만 맡고 비행 능력이 활성화 되지 않기에 쿼트란에게 비행능력은 전무하다[29].
- 오션 프로덕션의 USA 더빙에서는 "으라차차", 기술명, 이름만 말한 한국판 쿼트란과는 다르게 말이 더 많아졌다. 일단 합체 시 "물렀거라! 나는 쿼트란이다!"라는 대사를 하고 왕지네봇과의 전투 도중에 없었던 말을 이것저것 한다.
- 쿼트란이라는 이름은 후에 또봇 V의 전체적인 마지막 아군 로봇인 킹포트란의 해외 수출명으로 쓰이게 되었다(명칭은 '킹 쿼트란'). 쿼트란과 같은 4단 합체라는 이유로 그렇게 작명한 것으로 보인다.
- 황당하게도 중국에서 로보카폴리 멤버들로 쿼트란 짝퉁 완구를 발매한 적이 있다(...) 구성은 로이가 R, 폴리가 C, 헬리가 D, 엠버가 W인데 변형, 합체구조가 쿼트란과 완전히 일치하다. 그리고 쿼트란 자체도 중국에서 만든 건 기아의 라이센스를 받지 않고 만든 탓에 W와 C, D의 디자인이 변경된 채로 나왔다(R은 원래 자체 디자인이기 때문에 예외).
[1] 또봇 ZERO와 중복. 기존의 타이탄이나 트라이탄, 이후의 기가세븐과 달리 합체를 구성하는 또봇의 담당 성우 중 한명이 아니라 아예 다른 성우가 투입되었다.[2] 씨름 기술에 특화되었다는 걸 강조하듯 대사마다 기합이 들어가있다.[3] 타이탄이 X의 파워와 Y의 스피드를 겸비, 트라이탄이 X의 파워, Y의 스피드, Z의 점프를 모두 겸비해 합체에 가담한 또봇들의 기본 스펙과 능력을 한 번에 쓸 수 있는 올라운드인 반면, 쿼트란 부터는 합체에 가담한 또봇들의 기본 능력을 사용하지 않은 합체또봇으로 나온다. 쿼트란의 경우는 최초로 W, C, R, D의 스펙과 기술을 쓰지않고 시종일관 씨름기술과 힘에 집중된 형태라는 것.[4] 타이탄과 트라이탄의 경우, 타이탄은 구성원인 X, Y가 도운이 만든 또봇들이라 도운만 개입해도 상관없다쳐도, 트라이탄의 몸통이 되는 Z는 세모를 위해 리모가 제작한 작품이기에, Z와 관련된 부분에서는 리모의 도움이 필요 할 수 있으나 리모가 트라이탄 개발 시점에서는 감옥에서 복역하고 있는 중이었고, 다행히도 Z의 메커니즘이 X, Y의 메커니즘과 동일했는지(이유 또한 도운과 리모가 바봇으로 응용되어버렸던 또봇 ZERO를 같이, 최초 개발하면서 메커니즘이 같은것으로 추정) 트라이탄까지는 도운이 혼자 힘으로 무리없이 개발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5] 또한 구 또봇의 합체 또봇 중 유일하게 또봇 X가 참여하지 않는 합체 또봇이다.[6] 특히 얼굴도 자세히 보면 눈과 눈 사이인 미간이 약간 튀어나와 있어 올빼미와 비슷한 편이다.[7] 실제로 발매했을 때도 합체를 하면 트라이탄보다 크며, 구 또봇 합체 완구 중 기가세븐 다음으로 사이즈가 크게 나왔다.[8] 쿼트란이 막 발매되던 당시에는 여타 또봇들 중에서 제일 큰 인기를 차지했는데(이유는 합체로봇에 대한 아이들이 원할만한 로망 자극, 당시 또봇들 중 합체 개체수가 많음 등이 있다.), 그 인기 때문에 완구대란이 자주 발생했다고 한다. 그걸 못 사게 되는 아이들이 많이 발생해 재고를 한정으로 판매하는 마트를 노리는 부모들이 많아졌으며, 그 정보를 노리고 평균가격대에 2~3배 이상의 가격으로 파는 바가지 씌움도 하는 등 인기가 엄청 많은 또봇이었다고 한다. 게다가 당시에는 비록 합체로 요약한 것이지만, 트라이탄(일반/실드온 여부 상관 없이)까지 추가로 구매하면 또봇 전부를 모은 셈이기도 했다.[9] 그나마 태권 K가 있긴 하나(사실 나중에 방영했던 극장판의 스토리가 본편 기준 9기에서 10기 사이의 스토리였고, K는 원래 이때 나왔던 또봇이었다), K의 진짜 완구 발매는 극장판보다 먼저 만들어진 17기때 나왔고, 제로도 13기 다음 시즌인 14기때 본격적으로 완구가 나왔다. 하지만 제로의 경우는 기존 또봇 작품에 등장한 또봇 중 유일한 단일 개체이다보니 K 만큼 부담이 있는 건 아니었다.[10] 타이탄은 2기부터 11기까지, 트라이탄은 4기에서 13기까지(이후 또봇: 대도시의 영웅들 part 3에서 재등장), 델타트론은 16기에서 19.5기까지 등장한 것을 보면 상대적으로 적은 비중이다. 기가세븐은 마지막 시즌 가까이에서 등장했고, 또 현 기준으론 닐리리 마을을 지킨 이후 사실상 하차한 터라 제외한다.[11] 일각에서는 쿼트란은 굳이 본편에서 띄워주지 않아도 없어서 못팔 정도로 잘 팔리니 안 팔리는 다른 캐릭터들을 띄워줘서 광고효과를 내려는 것이라고 추측하기도 한다. 실제로 쿼트란은 이런 낮은 비중에도 불구하고 재고가 없을 정도로 잘 팔렸다.[12] 사실 작중에서 도운이 설명하기로는 쿼트란이 4단 합체이다 보니 3단 합체인 트라이탄처럼 파일럿 전원이 명령을 동시에 내보내게 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파일럿 중 1명만 명령을 내리면 그 파일럿의 명령에만 따르게 단일체제로 설정해서 그렇다고 한다. 다만, 기가세븐은 쪼꼬베이스를 통해 명령을 내리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가 없다.[13] 꼭 그렇다고만 볼순 없는게 13기에서 리더가 아닌 오순경이 또키를 실수로 던지자 명령이 안 들어가는 사례가 있었다. 즉 활약을 하든 안하든 또키는 분실해선 안된다는 얘기.[14] 하지만 13기 마지막에 용광로를 쓴 걸 시작으로 그냥 4명이 동시에 명령을 내린다. 이번건 파일럿 4명이 완전히 단합되었다는 의미에서 의도된 연출로 보인다.[15] 15기에서 매직봇의 전탄발사를 맞고도 멀쩡이 걸어나왔다.[16] 이 때문에 합체 또봇들 중 출연 시즌이 세 시즌으로 기가세븐 다음으로 적다. 기가세븐은 또봇 시리즈가 종영되기 직전에 등장해서 분량이 적은 것을 감안하면 쿼트란이 더 확실하다. 또한 13기랑 14기에서 제대로 활약했지만, 15기에선 제대로 된 전투를 치르지 못했다.[17] 14기 이후 X, Y, Z를 어드벤처 또봇으로 업그레이드 해서 (타이탄, 트라이탄) 합체기능이 폐지된것처럼, 마찬가지로 쿼트란의 합체기능도 폐지되었다는 것이다.[18] 이후 또봇: 대도시의 영웅들 Part 3에서 SOS와 트라이탄이 공존하면서 기존 13기는 최초로 두 합체 또봇이 공존한 것이 되었다.[19] 유일하게 필살기 구호만 외치면 쉽게 필살기를 쓸수있는 합체 또봇이다. 또봇 타이탄의 경우도 있지만 타이탄은 비상 모드로 전환해야 한다.[20] 공격 기술 명령을 할 때 실수로 또키를 놓쳐버렸다(...).[21] 희빈이 쿼트란을 껴안고 자폭하겠다고 하자 철수시키라고 한 것[22] 물론 19.5기에서 W가 다시 돌아오긴 했지만, 자동차가 아니라 제트기인 마하 W로 업그레이드 했기 때문에 사실상 합체가 불가능해졌기 때문에 사실상 이번 시즌이 쿼트란에게 있어서 마지막 시즌이 되었다.[23] 어떤 경우에는 왼쪽 팔(또봇 C)이 빠지지 않거나, 둘 다 빠지지 않는 경우가 발생한다.[24] 합체용 또봇 완구 중 쿼트란 골드 외에는 그랜드 챔피언이 사실상 애슬론 챔피언의 재판 버전이며, 이 외엔 기가세븐도 해당한다. 변신자동차 또봇만 놓고 보면 쿼트란과 기가세븐이 확실한 재판매 경험이 있는 셈. 물론 다른 또봇들도 재판매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며, 실제로 델타트론과 태권 K가 2022년 10월에 재판매 되었다.[25] 처음 출시했을 때는 25,000원 할인된 19,900원이었지만, 현재는 정가로 판매중이다.[26] D는 옥색 혹은 민트색으로 변경, 나머지는 완전히 바뀌기 보다는 일부분만 바뀐 정도다(W는 차체 지붕이 주황색으로 변경, C는 파란 부분이 검은색으로 바뀌었고, R은 일부분이 흰색으로 바뀌고 자체 색상은 톤이 어둡게 됐지만, 여전히 붉은 색상이라 D를 빼면 전부 색 변경이 없는 거나 다름없다).[27] W의 비행능력, C의 다양한 전투방법과 공권력, R의 물과 관련된 기술, D의 민첩성과 보조능력.[28] 물론 R이 이 당시에는 순수 힘 최강이었던 X보다 좀 더 근력이 강하긴 했지만 힘과 관련된 기술보다 물과 관련된 기술 위주로 썼으며, 무엇보다 X와는 달리 쿼트란의 다리 부분을 맡았다.[29] 반면 트라이탄은 합체 구성원 모두 비행형 또봇이 아니지만 합체 후에는 등에 부스터가 생겨나기 때문에, 비행은 못해도 높이 뛰어오르는 슈퍼 점프 기술을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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