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호

최근 편집일시 :




국수호
Liam Kook

파일:74627a55-1141-484a-bf93-8b3f33c05954.png

이름
국수호
성별
남성
나이
10세
학력
제주설문대부속초등학교 (재학)
파트너
또봇 태권K
가족 관계
국종민 (아버지)
어머니
노교수 (육촌 형)
성우
윤민영

1. 개요
2. 작중 행적
2.1.1. 17기 - 태권전사 K
2.1.2. 18기 - 카고와 테라클
2.1.3. 19기 - 전설의 기사 기가세븐
2.1.4. 기가세븐 스페셜
3. 기타



1. 개요[편집]


또봇 탐험대극장판 또봇: 로봇군단의 습격의 등장인물.

또봇 태권K의 파일럿. 노교수당숙국종민 관장의 아들로 노교수의 육촌 동생이다. 작중에서도 육촌임이 언급되며, 당시 노교수가 수호에게 형이라고 부르라고 말했지만 나이 차가 워낙 많이 나다보니[1] 수호 본인은 다른 아이들처럼 교수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한다.

태권도를 배우고 있으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버지를 도와 태권도장에서 사범을 하고 있다. 담당하는 반은 저학년 어린이부. 조용한 성격에 수줍음이 많지만 태권도를 할 때는 당차고 씩씩해진다. 태권도를 한 영향으로 나이답지 않게 아빠가 아닌 아버지라는 호칭을 사용한다.

본편에서는 17기 때 첫등장했으나 하나, 두리, 세모와는 9기와 10기 사이 시점인 극장판에서 만났기에 이미 알고 지낸 사이였다. 그러나 재회의 기쁨이 무색하게 심각한 코골이로 하나, 두리, 세모와 갈등을 빚었다. 17기 마지막에 제주도로 돌아가는줄 알았으나 18기에서 재등장. 의외로 수줍음이 많아 쉽게 얼굴이 빨개지는 편이다. 게다가 나름대로의 재주와 꾀도 있다. 18기에서 공부를 두리만큼 되게 못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9기에선 하나와 세모가 기가세븐의 필살기를 어려워 했을때[2] 연습하는 걸 봐줬을 때 조교 말투가 되었다.[3]

2. 작중 행적[편집]



2.1. 또봇 탐험대[편집]



2.1.1. 17기 - 태권전사 K[편집]


첫 등장. 코골이 때문에 몇 번이나 민폐를 끼치자 해결을 위해서 인터넷을 뒤져서 코골이 안 하는 법을 찾아본다. 그 와중 답변을 올린 오지오


2.1.2. 18기 - 카고와 테라클[편집]


두번재 등장, 이 시기에는 또봇 친구들과 함게 시골로 가는데 이 때는 우유를 너무 많이 먹어서 화장실을 가는 장면이 나온다.

2.1.3. 19기 - 전설의 기사 기가세븐[편집]




2.1.4. 기가세븐 스페셜[편집]



2.2. 극장판 또봇: 로봇군단의 습격[편집]


차하나, 차두리, 권세모 일행과 처음 만났으며, 권리모차도운이 재단에 가 있는 동안 아버지인 국종민 관장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 그러다가 설모리 박사가 쪼꼬봇을 잡기 위해 투입한 MM 레이버가 아버지를 납치해가자 가장 오열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고, 또봇 태권 K의 마인드코어가 빛을 잃어 갈 때 마인드코어를 살려내기 위해 애를 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인드코어가 완전히 빛을 잃자 제발 살아나달라고 오열하다가 아래와 같은 말로 마인드코어를 되살리는 데 성공한다.

안돼! 그럴 순 없어![4]

K! 내 말 잘들어! 맞아, 아버진 없어. 어떻게 되셨는지도 몰라!

그렇다고 이렇게 포기하는 거야? 지금 여기선 내가 대장이야!

그러니까 넌 나를 따라야 해 K! 당장 일어나!

이로 인해 태권K는 수호의 또봇으로 또봇 X, Y, Z와 함께 활약상을 보여 주었으며, 국종민이 돌아오자 본래 아버지의 로봇이 되었어야 할 태권 K의 파일럿이 자신이 된 뒷사정을 털어 놓는다.


3. 기타[편집]


한때 혈액형이 Rh-O형이라는 추측이 돌기도 했다. 13기에서 노교수의 피인 Rh-O형을 가진 사람을 권세모가 알고 있다고 했다가 리모에게 어린이는 안된다며 저지당한 적이 있었는데, 이 당시 세모와 리모 모두가 알던 어린이가 시간대 상 국수호밖에 없었기 때문. 그러나 이후 레트로봇 공식 Q&A에서 세모 본인인 것으로 확정되며 틀린 추측이 되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4 10:40:02에 나무위키 국수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작중 나이로 계산하면 무려 66세 차이로 할아버지와 손자 뻘이다.[2] 하나의 경우는 손을 반대로 냈었고 세모의 경우는 한박자씩 느렸다.[3] 이때 하나가 "좀 혼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라고 평했다[4] 두리의 마인드코어는 포기하라는 말에 외친 대사. 이때 두리가 깜짝 놀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