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켄 이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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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켄 이매진
クラーケンイマジン
신장
193cm
체중
118kg
모티브
크라켄
성우
이나다 테츠
최낙윤
특수능력
2개의 낫
도약력을 살린 킥
1. 개요
2. 계약자


1. 개요[편집]


오징어 같은 모습의 이매진.

오징어처럼 생긴 모습처럼 물 속을 자유자재로 이동할 뿐 아니라 공중을 날아다닐 수도 있다. 신축하는 여러개의 촉수 팔을 조종하는 것 외에 오른손에 든 총으로 연사하는 원거리 공격도 자랑으로 한다.

피아노를 가지고 싶다는 소망을 이루기 위해서 피아노를 강탈해 오지만 과거로의 문을 열리지 않고 이후 병원 앞의 피아노 남자에게 피아노를 가져와 계약을 완료하여 2004년 1월 18일로 도약한다.

덴오 로드 폼과 싸우게 되고 덴오의 솔리드 어택과 덴 라이더 킥을 맞고 폭발사산한다.


2. 계약자[편집]


한때 유명한 피아니스트였던 사람(성우는 송두석)의[1] '피아노를 치고 싶다'는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계약했으나, 이 사람이 말도 잘 안통하는 데다가 피아노를 몇대씩 가져다 줘도 전혀 미래로 연결이 되지 않아서 나름 고생한다.

결국 그가 진짜 원했던, 그와 친했고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젊은 유명 피아니스트에게 피아노 소리를 들려주는 것을 완수해서 과거로 가고, 과거에서 우라타로스가 덴오 로드 폼으로 싸워서 격파한다. 그러나 죽는 순간 폭주해 기간데스를 수십마리나 만들어내어 과거에서 난동을 부리며, 그 과정에서 과거의 계약자가 사망했는지 사라진다. 결국 덴오와 제로노스의 협공으로 기간데스를 전부 때려잡긴 했지만 그의 계약자 만은 원래 아는 사람이 없어서 현실로 돌아오지 못했다.[2] 그래도 이런 사람이 아주 사라지는건 아닌건지, 34화 마지막에 덴라이너에 승객으로 타는 모습이 보인다.

극중에서 언급된 내용을 보면 특이점은 기억을 바탕으로 손상된 과거를 '복구'하는데 계약자인 노 피아니스트는 적잖은 시간을 세상과 연을 끊고 살아 그를 기억하는 이가 없게 되었다. 유일하게 그를 기억하는 사람은 식물인간인 젊은 피아니스트뿐이므로 아직 복구 불능. 그러나, 그를 기억하는 사람이 깨어나면 다시 원래의 시간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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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담으로 이 사람이 작중에서 가끔 연주하는 곡은 Action-Zero와 Double-Action이다.[2] 여담으로 이때 사쿠라이 유토가 제로노스로 변신할때마다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잊어버리게 되는게 료타로에게 큰 걱정을 낳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