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 이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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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 이매진
ジェリーイマジン
신장
194cm
체중
120kg
모티브
해파리의 심부름[1]
성우
나카오 류세이
이지현
특수능력
신축하는 촉수
전격ㆍ액상화
1. 개요
2. 계약자


1. 개요[편집]


해파리 같은 모습의 이매진. 모티브는 해파리의 심부름의 주인공 해파리.

온몸에 있는 촉수를 뻗어 채찍처럼 사용하는 것 외에 촉수에서 전격을 쏠 수 있다. 또한 신체를 액상화시키는 능력도 있어 좁은 장소로 이동하거나 도주하는 수단으로 사용된다.

말을 듣지 않는 계약자를 서슴없이 공격하는 잔인한 성격을 지녀서 모모타로스도 역겹다고 욕할 정도.

아마노의 타임 캡슐을 찾겠다는 소원을 이루려 아무 타임 캡슐이나 찾아내어 계약을 완료하고 2006년 3월 12일로 날아가 공원에 있던 사람들을 덮친다.

달려온 덴오와 싸우던 중 난입한 제로노스와 싸우고 최후에는 베가 폼의 그랜드 스트라이크를 맞고 폭사한다.


2. 계약자[편집]


  • 아마노 고헤이

원래는 복싱 선수를 꿈꿨으나 1년전 자신과 결혼하려 했던 하루카라는 여자친구와의 안정된 생활을 위해 복싱의 꿈을 버렸다. 그러나 병을 앓고 있던 하루카는 타임 캡슐을 묻고 딱 1년이 되었을 때 수술을 받고 죽었고 아마노는 그녀가 죽기전 자신에게 뭔가를 남겼을거라 믿고 타임 캡슐을 찾으려 했으나 그녀가 타임 캡슐을 묻을 때 대충 봤던지라 도저히 위치를 찾을 수 없어서 이매진과 계약하게 된 것.

이후 이매진이 퇴치되고 나서 타임 캡슐이 묻힌 위치를 봐둔 료타로가 하나와 함께 타임 캡슐을 파내 그에게 전해준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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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 신화의 일종. 별주부전과 비슷하나 자라 대신 해파리가 나오고, 토끼 대신 원숭이가 나오며, 원숭이가 도망가자 빡친 용왕이 해파리를 두들겨 패 해파리의 뼈가 박살나 지금의 해파리는 뼈가 없게 되었다는 이야기다.[2] 타임 캡슐 안에 있던 건 그가 여자친구와의 안정된 생활을 위해 버렸던 복싱 글러브와 꿈을 포기하지 말아달라는 말이 적힌 카드였다. 하루카는 아마노가 자신을 위해 꿈을 포기했던 것을 알고 자신이 죽더라도 꿈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해서 그가 버린 복싱 글러브를 묻은 것이였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