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이매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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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덩굴 같은 모습의 이매진. 모티브는 잭과 콩나무의 콩나무.

몸은 고무처럼 유연하고 팔은 손끝에서 진동 빔을 쏠 뿐 아니라 수백 미터 앞까지 뻗을 수 있다. 양날의 낫을 무기로 사용한다.

주니어 아이돌인 딸 코바야시 카스미를 만나고 싶다는 켄사쿠의 소원을 딸의 일을 망치는 것으로 이루려 하며 번번이 방해했으며

결국 파리로 가는 일도 망쳐 2006년 11월 8일로 날아가 파괴 활동을 개시. 덴오 액스 폼과 싸워 다이나믹 촙을 맞고 폭사한다.

2. 아이비 이매진의 계약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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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자는 코바야시 켄사쿠[1]. 주니어 톱 모델인 코바야시 카스미의 아버지이다.

배우는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로제놈 역을 맡은 이케다 나루시. 국내판 성우는 윤동기.

카스미의 과거 회상에서 그녀에게 '네가 있으면 일이 방해된다.'고 말하는 모습으로 나와서 처음에는 딸을 미워하며 상해를 입히기 위해 이매진과 계약한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사실 그녀가 가게 일을 도와주려고 모델을 그만 두려고 했기에 어떻게든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해 주고 싶어 일부러 심하게 대해서 부녀의 인연을 끊은 것. 작중 카스미에게 안개꽃을 보내준 사람도 다름아닌 아버지였다.

여담으로 이케다 나루시는 이후 가면라이더 위자드에서 후에키 소우역으로 출연하는데, 여기서도 딸바보 역할을 맡는다[2](...).

2.1. 계약자의 소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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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진에게 빈 소원은 '카스미를 만나고 싶다.'

이 소원을 해결하기 위해 카스미가 지금 하고 있는 일(모델 일)을 전부 없애면 된다고 해석하여 카스미의 모델 활동을 방해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