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즌 블래스트

Cruis'n Blast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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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풀 플레이 영상

크루즌 시리즈의 5번째이자 벨로시티 이후에 나온 16년 만의 후속작. 2016년 10월에 공개되었다. 2017년 1월에 발매되었으며 미드웨이의 일부 경영진과 종업원들이 독립해서 세운 회사인 로 스릴즈에서 만들었다.

시스템은 이그조티카에서 따왔지만 선택 가능한 차량이 4종에서 8종으로 늘어났고 숨겨진 차량도 변함없이 등장하며 이그조티카보다 더 약을 빤 차량(?)이 존재한다. 게임 기체의 특이한 점이 하나 있다면, 다른 레이싱 게임에서 기본적으로 반드시 갖춰야 할 변속기와 브레이크 페달이 없고 액셀 페달만 있다.

아케이드판 분노의 질주처럼 레이싱 시작 전 차량에 어떤 업그레이드를 적용시키느냐에 따라 성능이 변화된다. 차체를 강화하면 코너링과 안정성이 강화되고 엔진을 강화하면 가속력과 전체 속도가 높아지며 아니면 니트로를 하나 더 적재할 수 있을 수 있는데 아무런 성능 변화가 없어야 할 페인트 작업이 생뚱맞게 가속력과 코너링을 개선시켜준다.

2017년 7월 게임위 심의가 통과되었는데 중국어판으로 사진이 올라왔었으며(실제 게임상은 영어로 표시됨) 실제로 기기가 풀렸는지는 알 수가 없었다. 명의는 A&A 엔터테인먼트로 펀잇하고 펀시티를 운영하는 그곳이다. 2018년 2월에도 게임위 심의 통과가 확인되었다. 명의는 나이스엔투

2. Nintendo Switch 버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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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6일 닌텐도 다이렉트 E3 2021 헤드라인 영상에서 로 스릴즈가 직접 닌텐도 스위치 이식 발매를 발표했다. 과연 닌텐도와 인연이 깊은 게임답다. 정확히 아케이드를 발매한지 4년 만이자, 거치용으로는 분노의 질주 아케이드 이식작 Wii Cruis'n을 발매한지 14년 만이고, 휴대용으로는 크루즌 벨로시티 이후로 20년 만이다. 심지어 9개의 지원언어 목록 중에 한국어가 표기된 사실이 확인되어 사실상 시리즈 최초의 콘솔판 정식 발매+한글화로 발매되었다. 2021년 9월 16일부터 닌텐도 e숍에서 발매되었다.

스위치 버전은 아케이드 기판과의 성능차이로 인해 여러 연출이나 효과가 삭제되었으며 특히 게임 중 나오는 코멘트가 대부분 삭제되어 아케이드 버전에 비해 게임이 매우 허전하다.

트레일러 영상

3. 차량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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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및 가동 개시 초기에는 람보르기니가 가장 많았으나, 2020년 말에 계약 만료로 모두 삭제되고 그 자리에는 캐딜락 엘도라도 비아리츠, 쉐보레 카마로 및 콜벳 C1, C2, 닛산 370Z로 대체됐다. 따라서 쉐보레가 가장 많다.

3.1. 현재 차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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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차량

• 닛산
  • GT-R (2015)[1]
    외형이 개조된 R35를 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게임이다.
  • 370Z (2013)[업데이트]
    2020년 말에 업데이트로 람보르기니를 대체한 차량.
• 쉐보레
  • Corvette C1 (1959)[업데이트]
    2020년 말에 업데이트로 람보르기니를 대체한 차량.
  • Corvette C2 (1963)[업데이트]
    2020년 말에 업데이트로 람보르기니를 대체한 차량.
  • Corvette C7 Z06 (2015)
  • Camaro ZL1 (2017)[업데이트]
    2020년 말에 업데이트로 람보르기니를 대체한 차량.
• 캐딜락
  • Eldorado (1959)[업데이트]
    2020년 말에 업데이트로 람보르기니를 대체한 차량.
• 허머
  • HX (2008)

보너스 차량[2]

• 헬리콥터
• 소달구지
• 트럭
• 런던 택시
• 경찰차
• 런던 버스
• 트리케라톱스
• 버기

3.2. 삭제된 차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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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람보르기니
  • Aventador LP 700-4 Roadster
  • Countach
  • Diablo GT
  • Huracan LP 610-4
  • Veneno

4. 코스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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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밸리[3]
  그러나 소금 사막이 아니라 그냥 사막이다.
  (Death Valley, 쉬움)
• 마다가스카르 (Madagascar, 쉬움)
• 런던 (London, 중간)
• 리우데자네이루 (Rio de Janeiro, 중간)
• 싱가포르 (Singapore, 어려움)

전작들과 달리 5개로 줄어들었지만 약 빨고 만든 맛간 센스는 가지 않았는지 마다가스카르에 공룡이 존재한다던지 레이싱 도중 공중 곡예단이 성조기 색상 연기를 뿜으면서 나타나는 등 개그요소가 많아졌다. 코스마다 엄청나게 높은 곳에서부터 떨어지는 것은 예삿일.

코스마다 오브젝트를 박살내면서 갈 수 있는 요소는 이그조티카와 동일하지만 한술 더 떠서 코스마다 정해진 배경 일부분도 파괴된다. 예를 들어 데스 밸리에선 레이싱 도중 토네이도가 습격하고 비행기 무덤 구간에서 갑자기 땅이 꺼진다는지 영국 런던에선 관람차가 갑자기 무너져 제멋대로 굴러간다든지 싱가포르에선 낙뢰가 떨어지는 등 환경적인 요소가 더욱 강화되었다. 그리고 이 게임도 로드킬 표현은 건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