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신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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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 FC 뉘른베르크에서 활약 중인 독일의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2.1. TSV 1860 뮌헨[편집]
뮌헨 출신으로 TSV 1860 뮌헨 유스에서 경력을 시작하였다. 당시 2. 분데스리가에 속해있던 성인팀으로 승격한 뒤 총 152경기 4골을 기록했다.
2.2. 허더즈필드 타운 AFC[편집]
2016년 6월 29일, 허더즈필드로 이적하여 주전으로 뛰었다. 이듬해 5월 27일, 신들러는 레딩과의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마지막 키커로 나서 승격을 결정짓는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승격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2017-18 시즌을 앞두고 팀과 3년 재계약을 채결했으며 프리미어리그로 올라와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8-19 시즌에도 리그 1경기를 제외하고 모든 경기에 출전하며 붙박이 센터백으로 뛰었으나, 팀의 강등을 막지 못했다.
EFL 챔피언십에서 시작하게 되는 2019-20 시즌에도 팀에 남아 주장 완장을 달고 주전으로 뛰었으나 승격 도전을 아쉽게도 실패했다.
2020-21 시즌에도 마찬가지로 11월까지는 대부분의 경기에 나섰으나 12월 5일 16라운드 QPR전에서 당한 무릎 부상으로 조기에 시즌을 마감해야했다.
2.3. 1. FC 뉘른베르크[편집]
2021년 5월 11일, 신들러는 5년간 지내왔던 허더즈필드를 떠날 것을 밝혔고 같은 날 2. 분데스리가의 1. FC 뉘른베르크로의 이적을 발표했다.
2021-22 시즌 전반기 아스게르 쇠렌센과 주전 센터백 라인을 이뤄 좋은 활약을 펼쳐 겨울 랑리스테 H-6에 위치하였다. 파트너 쇠렌센은 A-15로, 신들러가 악 10계단 높은 순위이다. 신들러의 가세로 뉘른베르크의 수비의 안정감이 더해지며 승격 경쟁에 뛰어들 수 있게 되었다.
2022년 10월 20일, 구단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3. 플레이스타일[편집]
태클 능력이 매우 뛰어난 센터백. 수준급의 깔끔한 태클이 일품이다. 공중볼 경합 능력도 괜찮은 편. 빌드업 능력도 어느 정도 갖추었다.
4. 여담[편집]
5. 같이 보기[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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