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안 마테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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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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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마인츠 출신의 골키퍼, 현 소속팀은 1. FC 뉘른베르크이며, 국적은 독일이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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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고향 팀인 1. FSV 마인츠 05에서 축구를 시작하였다.

2.1. SV 다름슈타트 9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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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SV 다름슈타트 98로 이적했다. 이후 2시즌간 주전으로 활약하며 팀의 승격과 잔류에 기여하는 등 다름슈타트의 상승세에 한 몫을 했다.

2.2. 함부르크 SV[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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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1일 함부르크로 이적하여 활약하게 되었다. 전반기엔 레네 아들러에게 밀려 많은 경기를 뛰지 못하였으나, 후반기부터 아들러가 잦은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뛰지 못하자 주전으로 도약하게 되었다. 괜찮은 모습을 보이며 함부르크의 잔류에 기여했다.

2.2.1. 2017-18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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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러가 마인츠로 이적해 주전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등번호도 주전 골키퍼가 주로 사용하는 1번으로 변경했다.

DFB 포칼 1라운드에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며 1:3 패배에 일조하고 말았다. 하지만 리그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였다. 쾰른전에선 6세이브를 기록했다.

현재 함부르크의 골키퍼 주전 자리를 완벽하게 차지했다. 하지만 시즌이 끝나고 함부르크가 역사상 최초로 강등되며 팀을 떠나게 되었다.

2.3. 1. FC 뉘른베르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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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분데스리가 승격팀인 뉘른베르크로 이적했다. 초반엔 파비안 브레틀로에게 밀려있었으나 2018-19시즌 후반기부터 주전자리를 차지했다. 시즌이 끝나고 팀이 강등되었지만 그대로 남아 팀의 골문을 지키고있다.

그러던 2019년 10월 7일 슬개골 골절이라는 부상을 당하며 1~2달간 결장하게 되었다. 부상복귀후 다시 주전으로 출전중.

2020-21 시즌 FC 바이에른 뮌헨에서 크리스티안 프뤼히틀이 임대오며 경쟁자가 생겼다. 하지만 프뤼히틀을 밀어내고 주전으로 출전 했다. 프뤼히틀이 돌아갔지만 추가적인 키퍼 보강이 없었기에 2021-22 시즌도 주전으로 뛸 것으로 예상된다.

2021-22 시즌 13라운드 SV 베르더 브레멘 전에서 신들린 선방의 연속을 보여주며 키커 평점 1을 받고 슈필러 데스 슈필스(경기 MOM)을 받았다. 하지만 팀의 1대2 역전패를 막기는 힘들었다. 2실점에도 불구하고 평점 1점을 받은 마테니아가 대단한 대목. 전반기 7개의 클린시트를 기록했으며 겨울 랑리스테 골키퍼 부문 H-1에 위치하였다. 반환점을 도는 시점에서 명실상부 2. 분데스리가 최고의 골키퍼. 그의 신들린 선방으로 전 시즌 중위권의 뉘른베르크는 승격 경쟁을 하고 있다.

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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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