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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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다음웹툰 로고.png 다음웹툰 키몽의 호구로운 생활 작가
키몽
kimong

파일:키몽.jpg
본명
김홍렬
출생
1989년 11월 19일 (34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학력
인하대학교 (건축학부 / 졸업)
데뷔
2017년 웹툰 '키몽툰'
홈페이지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파일:유튜브 아이콘.svg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키몽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알파카파카

1. 개요
2. 작품
2.1. 키몽툰
2.2. 생각그물
2.3. 키몽의 호구로운 생활
3. 기타



1. 개요[편집]


다음 웹툰에서 '키몽툰'으로 데뷔한 웹툰작가.

본명 김홍렬, 1989년생으로 인하대학교에서 건축학을 전공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페이스북[1]

페이스북 등에서 '알파카 만화'로 유명해졌고 이를 기회로 정식 연재 데뷔를 하였다. 주로 SNS채널에서 연재를 하던 작가인 만큼 SNS 활동량도 많으며, 온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독자와의 소통이 활발한 편.

다음웹툰의 미녀작가(?)로 유명하다.



2. 작품[편집]



2.1. 키몽툰[편집]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기타 소셜 체널에서 아재개그로 유명해졌고, 이를 통해 다음 웹툰에 정식 연재 하게 되었다. SNS연재 당시 유명한 캐릭터는 알파카였으나, '키몽툰'은 작가의 오너캐인 녹색 외계인 '키몽'을 주인공으로 하여, 함께 자취하는 취준생 , 남미에서 온 이상한 알파카를 중심으로 개그와 스토리가 진행된다. 알파카의 정신없는 아재개그와 키몽의 츳코미, 키몽의 대책없는 행동과 꼼의 츳코미로 이어지는 형식을 취하는 경우가 많다. 일부 에피소드는 실화를 각색하여 만들어진 생활툰의 구성을 가지고 있다.

시즌 1은 정신 없는 아재 개그를 주요 소재로, 주 2회 연재 하였다. SNS에서 연재하던 형식을 그대로 유지한 형태 였으나, 정식연재 인 만큼 드립의 수위는 조금 낮아졌다.
시즌 2는 기존의 형식에 스토리를 넣어 일상 공감툰 형식도 차용하였다. 이때부터 주 1회 연재로 전환 되었다.

2018년 4월 현재 시즌 3연재 중

시즌 1,2는 SNS에 연재하던 형식처럼 컷 툰 이었으나, 시즌 3부터는 스크롤 툰으로 연재되며 이전 연재분도 스크롤 툰으로 바뀌었다.



2.2. 생각그물[편집]



보러가기(네이버 베스트 도전)

본격적인 아재개그 작가로 알려지기전에 네이버 도전만화에서 비정기 연재하던 작품으로, 오늘의 유머, 피키캐스트 에도 업로드 되었다. 이때부터 키몽툰의 캐릭터가 확립되고[2], 작가의 비범한 개그센스는 잘 녹아 있으나, 키몽툰과는 전혀 다른 그림체와 주제를 가진, 옴니버스 형식 감성, 공감툰이다.

키몽툰이나 알파카만화와는 달리, 아재 개그와 같은 특별한 형식을 취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유명해지긴 어려운 작품이었지만, 한편한편은 SNS, 커뮤니티를 통하여 널리 퍼지며 알려진 에피소드[3][4]들이 많았다.

2015년 이전 연재분은 대부분 손그림을 편집하여 컷툰 형식으로 그려졌으나, 2016년 부터[5]는 디지털 작업을 통해 만화를 그렸다. 이 시절부터 만화작가 키몽을 알고 있던 일부 독자들은 과거의 감성적인 생각그물을 추억하며 지금의 개그웹툰 키몽툰에 아쉬움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다.


2.3. 키몽의 호구로운 생활[편집]




보러가기(다음)

본래 키몽툰은 아재개그와 병맛으로만 구성된 옴니버스 식의 웹툰이었으나 시즌3이후 작가가 과거에 겪은 일상을 웹툰으로 그린 에피소드들이 독자들 사이에서 기존 내용보다 더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그에 따라 키몽의 호구로운 생활이라는 일상툰이 파생되어 현재까지 연재 중이다. 아재개그 컨셉은 지금도 꾸준히 미는 중이다.


3. 기타[편집]


실장석
작가의 팬네임이자 오너캐, 동시에 대표작 키몽툰의 주인공인 '키몽'은 원숭이를 닮은 디자인 때문에 몽키를 거꾸로 쓴것으로 아는 경우가 많으나, 작가의 실명인 김홍렬을 빠르게 발음한 학창시절 별명이라고 한다. 캐릭터 설정 또한 녹색 원숭이가 아닌 외계인이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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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페이지가 아닌 개인 계정이다.[2] 아재 개그하는 알파카는 등장하지 않는다.[3] 연인과의 추억에 대한 담론을 제시하는 '삼겹살의 색깔', 실제 자살사건을 주제로 한 '이제 됐어', 젊은세대의 가혹한 삶에 대한 사회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담은 '젊은이들을 위한 만찬' 등[4] '넘어진다는 것' 같은 경우는 키몽툰에서도 비슷한 주재로 다시 한 번 연재되었다.[5] 이때부터 피키캐스트 등에 정기 연재한 것으로 보인다.[6] 학창 시절부터 비슷한 녹색 외계인 뚜비를 오너캐로 사용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