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무라 테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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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경마 조교사.
2. 생애[편집]
3. 주요 조교마[편집]
- 알비아노 - 플라워 컵(2015), 스완 스테이크스(2015)
- 제빈트 - 라디오NIKKEI상(2016), 타나바타상(2017)
- 프리모 신 - 페어리 스테이크스(2018), 세키야 기념(2018), 도쿄신문배(2020)
- 달링턴 홀 - 교도통신배(2020)
- 오소리티 - 아오바상(2020), 아르헨티나 공화국배(2020, 2021),
네옴 터프 컵(2022) - 파인 루주 - 페어리 스테이크스(2021)
- 바이스 메테오르 - 라디오NIKKEI상(2021)
- 프레사주 리프트 - 퀸 컵(2022)
- 스킬빙 - 아오바상(2023)
3.1. GI/JpnI 우승마[편집]
- 굵게 표시된 경기는 GI/JpnI 경주.
- 이퀴녹스 - 도쿄스포츠배 2세 스테이크스(2021), 천황상(가을(2022, 2023), 아리마 기념(2022),
두바이 시마 클래식(2023), 타카라즈카 기념(2023), 재팬 컵(2023)
- 지오글리프 - 삿포로 2세 스테이크스(2021), 사츠키상(2022)
4. 여담[편집]
- 평판이 정말 끔찍하게 좋지 못한 조교사로, 부상을 입은 소속 기수를 폭행[1]을 해 논란이 되었으며, 덤으로 기자들에게 언성을 높이는 등 인터뷰 스킬도 엉망이라 언론과도 척을 질대로 진 사람인데, 샤다이 윗선과 한입마주들에 대한 능숙한 영업 능력으로 유력마를 잘 받아 팬들에게는 '텐에이[2]의 애완견'라던지 '여물 담당[3]' 같은 험한 멸칭으로 불리는 중이다. 얼마나 평판이 나쁜지 2022년 사츠키상에서 소속마가 원투를 차지하는 경사에도 "드레퐁과 키타산 산구가 입상한 건 기쁘지만 저 인간 말이 우승해서 기뻐하는 꼴은 보고싶지 않았다"는 말이 여기저기서 튀어나올 정도.
- 그래도 스킬빙이 급성 심부전으로 쓰러지자 즉시 경기장에 달려나와서 상태를 확인한 뒤 이미 숨을 거둔 것을 알고 비통해했고, 평소 비판하던 관중들도 이 때만큼은 위로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로부터 6개월 후, 역시 자신이 조교사인 최유력마 이퀴녹스가 재팬 컵에서 우승을 거둔 직후 조용히 스킬빙이 불귀의 객이 된 지점을 찾아가 묵념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 낮가림이 심한건지 말을 이상할 정도로 매우 못한다… 공식 기자회견에서 매번 말을 더듬는데다가, 본인 조교마인 이퀴녹스를 더트 경주인 사우디 컵에 출주시킨다고 잘못 알려지는 해프닝이 있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1 19:21:29에 나무위키 키무라 테츠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낙마로 뇌좌상을 입은 상태인 기수의 머리를 폭행하여 병원에 실려가게 만들었고, 기수 측의 폭로 및 고발로 인해 5개월 자격정지를 당한 이력이 있다. 이후 폭행 건은 상호 합의와 조교사의 공개 사과로 집행유예로 선처되었으나, 폭행당한 오츠카 가이토 기수는 사건 이후 1년 6개월이 지난 2022년 7월 10일에서야 후쿠시마 3R에서 복귀할 수 있었다, 참고로 2021년에 프리가 되었다.[2] 샤다이 노던 팜의 관동(미호) 담당 외부 트레이닝 센터.[3] 키무테츠 같이 선데이 레이싱이나 실크 레이싱같이 샤다이 그룹 산하의 클럽마를 배당받는 신진파 조교사들은 일반적인 조교사와 달리 평상시 조교는 노던 팜 산하의 트레이닝 센터가 전담하고, 실질적인 역할은 레이스 관련 수속 처리와 출주 전 2주간의 최종 조정 정도나 눈에 띌 정도로 권한이 정말 약한 것으로 유명하다. '여물 담당'은 비단 키무라 조교사 뿐이 아닌 이렇게 조교사의 자존심도 없이 노던팜의 예스맨 노릇을 하는 조교사들을 비판하는 통칭이다. 특히 실적 문제로 트레센의 존재감이 빈약한 관동의 미호 트레센에서는 2020년대 들어 노던팜에 의견을 피력할 수 있는 노장 조교사들이 하나둘 은퇴하고 이러한 여물 담당들이 늘어난다는 비판도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