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퀴녹스

최근 편집일시 :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영단어 Equinox에 대한 내용은 이쿼녹스 문서
이쿼녹스번 문단을
이쿼녹스#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이퀴녹스 관련 틀

[ 펼치기 · 접기 ]





2022년 JRA상 연도대표마

파일:equinoxjc.jpg

이름
イクイノックス
Equinox
春秋分
출생
2019년 3월 23일 (5세)
성별
수컷
털색
흑갈색 (青鹿毛, 아오카게)
아비
키타산 블랙
어미
샤토 블랑슈 (シャトーブランシュ)
외조부
킹 헤일로
생산자
노던 팜
마주
실크 레이싱
모집 정보 및 규모
4,000만 엔(1구 8만 엔 × 500구 계좌)
조교사
키무라 테츠야 (미호)
성적
10전 8승 (8-2-0-0)
9전 7승[중앙]
1전 1승[UAE]
총상금
22억 1158만 2100엔[1][2]
18억 5269만 2000엔[중앙]
348만 달러[UAE]
주요
우승
GI
천황상·秋 (2022, 2023)
아리마 기념 (2022)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두바이 시마 클래식 (2023)
타카라즈카 기념 (2023)
재팬 컵 (2023)
GII
도쿄스포츠배 2세 스테이크스 (2021)
주요 수상
2022년 JRA상 최우수 3세 수말
레이팅
WBRR
L126[3] - I123 (2022)
타임폼
130 (2022)
상세 정보
파일:netkeiba_logo.png | JBIS




1. 개요[편집]


파일:Equinox.H.jpg
무쌍의 섬광
無双の閃光

히어로 열전 No.94

천황상 (가을), 아리마 기념

두바이 시마 클래식, 타카라즈카 기념

밤낮없이 보여 준 자유자재의 각질은

전 세계 사람들의 눈에 들었다

이 앞에 도전의 길.

어떠한 빛으로 매료시킬까.

JRA 히어로 열전[4]


일본의 경주마. 샤다이 그룹 산하 노던 팜 생산마로 마명은 주야평분시[5]를 영어로 일컫는 단어 Equinox를 붙인 것. 본래 이 단어는 미국 영어로는 '이쿼녹스'인데, 일본어 가타카나 표기가 イクイノックス(이쿠이놋쿠스)[6]라는 것의 영향으로 영국 영어 발음인 이퀴녹스로 더 유명하다.

키타산 블랙 첫 해 자마 중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경주마이며, 솔 오리엔스와 더불어 키타산 블랙의 종마가치를 높여주는 효자 역할을 하고 있다. 일본 경마 수득상금 1위이기도 하다.


2. 혈통[편집]


1대
2대
3대
키타산 블랙
キタサンブラック
2012

블랙 타이드
ブラックタイド
2001

선데이 사일런스
Sunday Silence

윈드 인 허 헤어
Wind in Her Hair
슈가 하트
シュガーハート
2005

사쿠라 바쿠신 오
サクラバクシンオー
오토메고코로
オトメゴコロ
샤토 블랑슈
シャトーブランシュ
2010

킹 헤일로
キングヘイロー
1995

댄싱 브레이브
Dancing Brave

굿바이 헤일로
Goodbye Halo
블랑셰리
ブランシェリー
1998

토니 빈
Tony Bin
메종 블랑슈
メゾンブランシュ
* 헤일로 4×4 12.5%
* 리파르 5×5×4 12.5%
주요 반형제[7]
바이스 메테오르(父 킹 카메하메하)(2018)

아버지는 키타산 블랙, BMS는 킹 헤일로인 것으로 유명하다.

어머니 샤토 블랑슈는 15년 G3 머메이드 스테이크스를 우승한 중상마다.
반형제 바이스 메테오르는 21년 G3 라디오NIKKEI상 우승마다.

3대의 메종 블랑슈는 사쿠라 바쿠신 오와 교배해서 2004년 나카야마 대장해나카야마 그랜드 점프를 우승한 블랑디스를 낳았다.


3. 커리어[편집]



3.1. 2021년(2세)[편집]




신마전을 6마신 차로 압승했고[8], 이어 G2 중상을 우승한다. 데뷔 후 2연승 가도를 달리며 22클래식 세대 유력마로 주목받기 시작한다.#


3.2. 2022년(3세)[편집]




1월 15일 진영은 사츠키상 직행을 밝혔다.#

22년 클래식 유력 주자[9]로 주목받던 이퀴녹스가 도쿄스포츠배 2세 S(GII)에서 꺾은 아사히도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아사히는 2월 13일 교도통신배에서 5착으로 참패하면서 이퀴녹스의 실력 측정이 붕 떠버렸다.

3.2.1. 사츠키상[편집]


사츠키상에서 가장 강력한 후보로 떠올랐으나 승리의 여신에게 선택받지 못한 것인지 18번 최외곽에 당첨되고 말았다. 어느 경마장이든 마찬가지지만[10] 특히 나카야마 G1 대회에서 최외곽이 매우 불리하다는 점을 고려하면[11] 승리 가능성은 더더욱 낮아지고 말았다. 반면 두 듀스오냥코퐁은 6조(11-12번)에 편성되어 무난한 편. 결국 이퀴녹스는 3번 인기에 그쳤다.

본 경기에선 나쁘지 않은 출발을 보여주었고 경기 내내 선두권을 달렸지만, 골 지점을 앞두고 5번 인기 지오글리프에게 뒤쳐지며 우승을 내주고 말았다. 하지만 최외곽 게이트라는 치명적인 약점을 안고도 선전했기에 다음 클래식 경기, 특히 더비 유력주자로 평가받으며 기대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기수인 크리스토프 르메르도 이퀴녹스의 2착은 본인이 후쿠나가 유이치처럼 끝까지 참지 못한 탓이라며 말의 힘에는 문제가 없다는 평가를 내렸고, 더불어 키타산 블랙 산구에 대한 기대도 높아졌는데, 키타산 블랙이 만성형이었던 만큼, 나이가 들 수록 실력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다.


3.2.2. 일본 더비[편집]


승리의 여신이 이쿼녹스에게 미소를 지어주지 않은 것인지, 일본 더비에서 다시금 18번 최외곽에 당첨되고 말았다.[12] 덤으로 출발마저 좋지 않아 원하던 위치보다도 뒤에서 달려야 했고, 이로 인해 최종직선에서 후방 마군에 한번 발이 묶여버렸다. 르메르가 빠르게 외곽으로 빼내어 추격을 개시했고 애스크 빅터 모어가 한순간 사행으로 두 듀스의 진로를 살짝 가로막았지만 크리스토프 르메르 기수의 놀라운 처진 말 회피 기승과 뒷심으로 두 듀스를 거의 따라잡았으나, 안타깝게도 추월하기에는 남은 거리가 모자랐고 사츠키상과 마찬가지로 목 차이의 2착에 그쳤다.

진영은 아비인 키타산 블랙처럼 3세 초반엔 마체가 완성되지 않아 사츠키나 더비에는 큰 기대가 없고 클래식 후반인 킷카상을 기대한다고 말하긴 했으나, 강자들이 많은 22세대 중에서도 특출난 능력을 가진 것이 확인된 만큼 킷카상을 이긴다고 해도 사츠키와 더비의 게이트 불운이 두고두고 아쉬울 것으로 보인다.

더비 후 양쪽 앞다리의 근육이 부어 있는 대미지가 발견되어 회복을 위해 방목이 결정되었다.[13]


3.2.3. 천황상 (가을)[편집]



더비 이후 출주 경기는 킷카상이 아닌 천황상(가을)로 확정되었다. 봄 클래식 경주에서 겪은 불운에 대한 보답인지, 이번엔 15두 중 7번[14]이라는 괜찮은 마번으로 배치되었고, 평가가 나오지 않은 판탈라사를 제외한 모든 추황상 참가마 중 유일하게 조교평가 A를 받았다. 본 경기에서는 1번 인기를 받았고, 골을 앞두고 1000m 57.4초로 대도주하는[15] 판탈라사와 15마신 떨어져 있던 상황에서 후반 3F 32.7초라는 경이로운 라스트 스퍼트를 보여주며 역전 우승을 달성. 드디어 G1 승리를 이룩했다.[16]

이 경기의 우승으로 키타산 블랙 자마 중 첫 G1 우승마가 됨과 동시에 1984년 2000m로 거리 조정 후 최초의 가을 천황상 부자 제패 기록을 세웠다.[17][18] 그리고 5전 만에 천황상 가을 우승은 역대 최단 기록이다. 이퀴녹스의 승리 소식을 들은 키타산 블랙의 마주 키타지마 사부로 또한 매우 기뻐하며 축하인사를 남겼으며, 이퀴녹스의 승리로 2021년 호프풀 스테이크스부터 16연속으로 이어져온 JRA 중앙 평지 G1 1번 인기의 저주를 끊게 되었다.

한편 아버지인 키타산 블랙은 물론이고 외할아버지인 킹 헤일로 역시 주목 받았는데, 이퀴녹스가 보여준 무시무시한 말각을 보고 역시 킹의 외손주 답다는 반응도 적잖게 찾아볼 수 있었다.


3.2.4. 아리마 기념[편집]



연대율 100%와 천황상 가을 우승이라는 휼륭한 성적으로 아리마 기념 출주마 투표에서 타이틀홀더, 에프포리아에 이어 3위를 기록하였다. 게이트 위치는 9번으로 꽤 괜찮은 편.

경기 시작 직후 제랄디나를 제외한 각 말이 준수한 스타트, 특히나 타이틀홀더가 완벽한 스타팅으로 3마신의 리드를 두었다. 이후 경기 중후반까지는 좁은 간격의 레이스가 되었다. 평균 수준의 페이스가 기록될 때 브레이크 업이 타이틀홀더와 간격을 좁혀보지만, 타이틀홀더가 살짝 치고 나가자 리드는 다시 2마신으로 벌어졌다.

경기 종반에 들어 적막을 깬 것은 딥 본드의 스퍼트로, 버티기에 들어간 타이틀홀더를 앞에 두고 외곽에서 서서히 치고 나왔다. 선행 포지션을 지나 에프포리아도 둘의 뒤를 쫓는다. 그 때, 중단에서 달리던 이퀴녹스가 더 외곽에서 뻗어 나왔다. 인코스부터 타이틀홀더, 딥 본드, 에프포리아, 이퀴녹스가 4코너를 동시에 통과한 채, 뒤에서 2번째로 달리던 볼도그 후슈[19]가 엄청난 스퍼트로 최외곽에서 따라붙었다. 이 때 에프포리아와 딥 본드는 살짝 부딪히며 실속, 타이틀홀더는 100m를 남겨두고 인코스의 저스틴 팰리스에게 따라잡히자 마자 역분사했다. 한편 이퀴녹스는 민첩한 스퍼트로 후속마와 거리를 벌렸다. 선행 마군이 박살날 동안(...) 그 옆을 부드럽게 빠져나온 볼도그 후슈가 이퀴녹스의 뒤를 쫓았지만, 따라잡기는 커녕 차가 좁혀지지도 않았다. 제랄디나도 4코너에서 앞을 약간 가로막힌 탓에 3착으로 들어왔다. 결국 이퀴녹스의 2.5마신 차 낙승. 코스 타임은 2:32.4, 라스트 3F 기록은 35.4. 기수 크리스토프 르메르2016년 사토노 다이아몬드 이후 6년 만에 아리마 기념 우승 기수가 되었다.[20] 그리고 천황상 가을에 이어서 아리마 기념을 6전 만에 우승하여 이번에도 최단기록을 달성 하였다.

이 승리로 이퀴녹스는 천황상 가을에 이어 아리마 또한 부자제패하였고 작년의 에프포리아에 이어 더비 2착[21] - 킷카상 회피 - 가을 천황상 우승 - 아리마 기념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심지어 이퀴녹스의 경우 아키텐에서는 판탈라사의 하이페이스 대도주를 따라잡고, 아리마 기념에서는 마쿠리[22]를 정석적으로 사용했다. 때문에 경마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마장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리고 천황상 가을에 이어서 아리마 기념을 6전만에 우승한 것으로 또 다시 최단 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1착마와 2착마가 모두 3세마인건 1994년 나리타 브라이언 우승 이후[23] 28년만이다.[24]

해당 경주에서 연도대표마 유력 후보중 하나로 꼽히던 타이틀홀더는 9착으로 침몰해 이퀴녹스가 2022 연도대표마의 유력 후보로 떠올랐고, 총 288표 중에서 최우수 3세 수말 투표의 경우 285표를[25] 연도대표마 투표에서는 282표를[26]가 획득하여 예상대로 최우수 3세 수말과 연도대표마로 선정되었다. 자가 연도대표마로 선정된 것은 심볼리 루돌프 - 토카이 테이오 이후 32년 만이며, 21세기 최초이다.


3.3. 2023년(4세)[편집]


2023년 1월에 진행된 론진 어워드에서 다른 경주마와 함께 레이팅 126로 측정되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역대 일본 3세마 론진 레이팅 타이 기록.[27] 1위는 플라이트라인[28], 2위는 바이드인데 모두 2022년을 마지막으로 은퇴, 졸지에 공동 3위로 선정된 스프린터 네이처 스트립(AUS)과 함께 전세계 현역 중 최고 평가를 받는 말이 되었다.

진영에선 1월 30일 치러진 2022년도 JRA상 수상식에서 다음 출주를 3월 25일[29]에 열리는 두바이 시마 클래식으로 예고, 2월 17일에 초대를 수락했다.

3.3.1. 두바이 시마 클래식[편집]



"Here is the Titan of the world's turf! He is Equinox!" (여기에 세계 잔디의 거인이 있나니! 그는 이퀴녹스입니다!)

- 2023 두바이 시마 클래식 영어권 해설의 골인 코멘트[30]

[31]

두바이 시마 클래식에서는 좋은 스타트로 무려 최전방으로 치고 나갔다. 경기 내내 선두를 유지하면서, 신마전 이후 한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강선행을 뽐내며[32] 3.5마신차 압승을 거두었다. 순식간에 거리를 벌린 스퍼트 때에는 고삐조차 완전히 풀지 않고 채찍은 뽑지도 않았다.[33] 언제든 체력 안배가 된 만큼 말각을 쏟아부을 수 있었으나 끝까지 고삐를 쥔 채로 경기가 끝났다. 그럼에도 추격당하기는 커녕 후속들이 전혀 따라오지를 못했다. 3.5마신의 착차도 실제로는 100m 직전까지 2착마 웨스트오버와 6마신 이상을 벌렸다가 마지막에 의도적으로 감속하며 좁혀진 것이다. 덤으로 2021년 미슈리프가 세웠던 코스 레코드를 정확히 1초 갱신하였다. 이는 역대 두바이 시마 클래식의 레코드 갱신 최고 수치이다.

기수 크리스토프 르메르는 마지막에 승리를 확신하고 100m 가량 남았을 때 후방을 확인한 뒤, 부상 방지 및 체력 안배를 위해 이퀴녹스를 감속시키며[34] 목을 쓰다듬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인터뷰에서 얼마 전 세상을 떠난 하츠 크라이와 2006년 두바이 시마 클래식을 우승했던 기억을 언급하였다. 특히나 하츠 크라이 또한 각질 자재에 해당 경기를 도주로 이겼기 때문에 이번 경기의 내용과 겹치는 부분이 많다.[35][36] 이퀴녹스는 데뷔만 해도 아버지처럼 강선행마였는데 르메르 기수가 선입 각질 지시를 내려서 제대로 수행해냈기에 선입마로 운용되어왔다. 또는 마군 상황에 따라 추입에 가까운 스퍼트를 발휘하는 등, 뒷각질의 소지가 다분했다. 두바이에서 선두를 잡았을 때 중계 포함 장내의 모든 사람들이 당황했을 정도.[37] 그러나 선입에 비해 폼이 모자르기는 커녕, 압도적인 레코드 승리를 함으로써 이퀴녹스는 사실상 모든 각질이 맞는 말이 되었다.

참고로 이번 경기는 국내외 모두 통틀어 이퀴녹스의 첫 중상[38] 원정이다. 도쿄나카야마는 관동 지방이기에, 미호에 속한 이퀴녹스는 계속 홈경기를 치러왔던 셈. 도착 직후에는 수액을 맞는 모습을 보이며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39] 물론 이러한 이야기가 무색하게 기운을 찾은 이퀴녹스는 현지 조교에 익숙해지는 모습을 보이며 건재함을 드러냈고, 결과적으로 현역 최강마에 걸맞는 훌륭한 명경기를 보여주었다는 반응이 많다.

영국의 어느 언론에서는 이퀴녹스를 현역 세계 최강마라는 평가를 하면서 극찬을 하였다.[40] 추후로 공개된 타임폼 레이팅은 132를 기록하며, 역대 일본마 중 4위 타이기록으로 올라섰다.[41][42] 또한 론진 공식 레이팅에서 129를 기록하였다.[43] 그리고 7전 만에 수득 상금 10억엔 돌파는 일본의 경주마중 가장 빠른 페이스다.

이로써 G1 승수를 3승으로 늘리며, 히어로 열전을 받을 것이 거의 확실시되었다. 이후 공고에서 송라인과 함께 히어로 열전을 받는 것이 확정되었다.

이후 이퀴녹스에게 패배한 여러 마필들이 각지에서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이며 이퀴녹스의 평가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 펼치기 · 접기 ]
  • 5월 28일, 러시안 엠퍼러[8착]가 현 홍콩 2인자 포지션인 로맨틱 워리어를 제압하고 홍콩 챔피언스 & 채터 컵을 우승하였다. 작년에 이은 2연패 기록이었다.
  • 6월 2일, 웨스트오버[2착]가 코로네이션 컵에서 에밀리 업존에 이은 2착을 기록했다. 웨스트오버와 3착마와의 거리 차는 7.5마신으로 상위 두 말 모두 그 강력함을 과시했다.
  • 6월 22일, 모스타다프[4착]가 프린스 오브 웨일스 스테이크스에서 룩셈부르크[1], 베이 브리지[2], 어데이어[3], 마이 프로스페로[4]를 포함한 유럽의 강호들을 4마신으로 찍어누르고 1착을 기록했다. 위 순서대로 상위 1~4인기로, 1-3-4-2라는 이변도 없고 그들끼리는 착차가 적은 경기임에도 혼자서만 4마신을 뻗어나가 유럽을 경악케 했다. 이 경기로 레이팅 128을 취득, 이퀴녹스에 이은 2위 기록이 되었다.[5]
  • 7월 8일, 생클루 대상에서 웨스트오버[2착]와 자그레이[3착]가 사이좋게 1착과 2착을 나누어먹었다.
  • 7월 29일, 웨스트오버[2착]킹 조지 6세 & 퀸 엘리자베스 스테이크스에서 우승마 후쿰에 이어 2착을 기록했다. 후속을 큰 간격으로 떨어뜨려놓은 매치 레이스였으며, 일찍이 선두에 선 웨스트오버를 후쿰이 제쳤다가 다시 웨스트오버가 제쳐 올라오는 등 치열한 접전이 이어졌고, 결국 머리 차이의 결착이 되었다. 3번 인기이자 3착마 킹 오브 스틸과는 4.5마신 차이, 위에 언급한 2023년 코로네이션 컵 우승마 에밀리 업존는 7착, 1번 인기 오귀스트 로댕은 경주 도중 멈춰서는 수준의 기행을 펼쳐 최하위 10착을 기록하는 상황에서 유럽 2인자 라인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님을 보여줬다.[6] 이 경기에서 우승마 후쿰의 레이팅이 127, 그리고 웨스트오버는 레이팅 126을 획득하였다.[7][8]
  • 8월 24일, 모스타다프[4착]인터내셔널 스테이크스에서 기어코 G1 4연승을 달리던 패딩턴을 꺾고 우승하였다.
  • 9월 3일, 자그레이[3착]가 바덴 대상에서 경기 시작부터 마지막 직선까지 형성되었던 마군을 뚫고 우승하였다.[9] 이로써 두바이 시마 클래식의 1~8착마들이 전부 G1마가 되었다.
  • 10월 1일, 웨스트오버[2착]개선문상에서 2착을 하며 기어코 한 해에 G1 2착 4회를 달성해버렸다. 하지만 이번 경주로 부상이 발생하여 그대로 은퇴하게 되었다.



3.3.2. 타카라즈카 기념[편집]



6월 25일에 열리는 타카라즈카 기념에 출주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게이트는 5번으로 무난하게 정해졌다. 이미 일주일 전부터 1번 인기-1배대로 갈 가능성이 높으며 실제로 아직 배당이 시작되기 전에도 이미 1배대에 진입을 하였다.

그리고 타카라즈카 기념에서 1.3배의 압도적인 1번 인기를 받고 출주. 게이트에서 나올 때 약간 문제가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스타트는 준수했다.[44] 그러나 외곽에서부터 말들이 선행권으로 몰려들어, 약간은 억누르고 있던 상태의 이퀴녹스는 그대로 최후방까지 밀려났다. 이전에 선행하지 않던 말들까지 선행을 하는 기현상에 당초 중단의 경마를 기획했던 이퀴녹스는 물론이고 기존 선행마 저스틴 팰리스조차 다소 후방에 놓인 상황.

이후 이퀴녹스는 경기 1000m를 남긴 시점에서 약간 올라가 저스틴 팰리스의 바로 뒤에 붙었다. 600m를 지난 뒤에 서서히 올라오기 시작했으나, 마군이 뭉쳐있어 직선 코스의 중앙 부근을 넘어설 정도로 4코너를 크게 돌았다.[45] 직선에서 중단 뒤쪽에 선 채, 200m 지점에서 선두에 서고 그대로 굳혀서 우승했다. 마지막에 갑작스레 날아온 2착 스루 세븐 시즈[46][47]와는 목 차이로, 가만히 뒀으면 추월당했을 수도 있었겠지만 채찍을 뽑아치자마자 앞으로 훅 튀어나와 약간의 거리를 더 벌렸다. 당일날 내곽의 앞각질이 유리하다는 정보가 있었으나, 정반대인 외곽의 바닥추입으로 우승하여 착차는 적더라도 충분히 강한 모습을 보였다는 의견이 많다.[48][49] 특히나 1코너 이후로 중간에 올라가기 위해 계속 외곽을 돌았는데다 마지막에서는 약간 바깥으로 밀려날 만큼 코너를 크게 돌았기에 불리한 지점이 많았다.[50][51]

이로써 아버지 키타산 블랙이 두 차례에 걸쳐 이기지 못한 타카라즈카 기념을 승리하였다. 공교롭게도 키타산 블랙이 9착으로 패배한 2017년 타카라즈카 기념과 이퀴녹스가 우승한 2023년 타카라즈카 기념은 모두 6월 25일 같은 날짜에 열렸다. 또한 타카라즈카 기념 우승으로 해외 G1 포함 일본 최초로 4세 상반기 시점 고마 혼성 G1 4승을 달성했다.[52]

경기 이후 각막에 부상이 확인되어 바로 방목하지 못하고 릿토에 체류하여 요양하였다. 흙이나 잔디가 튈 때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 그 외 다리 등의 부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치료가 되었는지 7월 6일 텐에이 구사로 방목을 떠났다.#

이후 9월 18일, 이퀴녹스의 하반기 로테이션은 재팬 컵을 대목표로 천황상 (가을) - 재팬 컵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두 듀스 역시 가을 삼관 루트가 확정되면서 서로의 위상이 바뀐 상황에서 리벤지 매치를 벌이게 되었다.


3.3.3. 천황상 (가을)[편집]




2023년 천황상 (가을) 영상
이퀴녹스를 비릇한 여러 유수의 말들이 출주를 선언해 3세 유력마들이 하나도 출주하지 않았고, 출주를 천명한 말들 중 스타즈 온 어스가 회피하면서 11두만 출주하는 올해 아키텐에서도 작년과 같은 7번 게이트를 배정받았다. 경기 이전 스포니치의 마체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200점을 받고 그 자태가 야쿠스기[53]에 비유된 것이 한동안 밈으로 퍼지기까지 했다.[54] 마체의 완성도와 별개로 실적을 눈여겨본 듯한 뻔한 사탕발림이 기가 막혀서 반쯤 조롱한 것에 가깝다.

출발부터 좋은 스타트를 행한 이퀴녹스는 선행 위치에 서서 선두권을 마킹, 점차로 빠져나오더니 말도 안되는 거리를 벌리고는 마지막에 고삐로 약간 늦추면서 1착을 해냈다. 잭 도르가 만든 초반 1000m 57.7초의 하이페이스를 토대로 무려 1분 55초 2의 레코드를 달성. 2011년 토센 조던의 1분 56초 1을 아득히 뛰어넘었을 뿐만 아니라 전세계 2000m 레코드인 1분 55초 4[55]마저 박살내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역대 3번째 천황상 가을 연패는 덤.[56] 이후 론진 레이팅 127을 획득하여 모리스의 2016년 홍콩 컵과 함께 역대 일본마 Intermediate 거리 레이팅 1위가 되었다.[57] 한편 타임폼에서는 132+로 평가되어 단독 1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58]

전 JRA 기수 안도 카츠미는 스피드는 고사하고 스테미너가 터무니없다고, 타카라즈카 기념은 6할 정도의 완성도인 것 같다며 대호평. 외국에서도 바우의르잔 무르자바예프 기수가 프랑켈이 떠오른다고 말할 정도로 고평가를 받았다. 이퀴녹스의 바로 앞은 5착과 11착, 그 뒤의 3두가 7착 9착 10착을 하는 명백한 오버페이스에서도 이런 모습이었기에 대체적으로 시마 클래식 이상의 고평가를 받는다.[59]

아버지인 키타산 블랙의 천황상 기록과 우연히 겹치는 부분이 많다.
  • 키타산 블랙은 2016년에 천황상 봄으로 첫 고마전 우승을 취했고, 이퀴녹스는 2022년에 천황상 가을로 첫 고마전 우승을 취했다.
  • 키타산 블랙은 2017년 천황상 봄에서 2006년 딥 임팩트의 기록을 0.9초 앞당기며 3200m 월드 레코드를 세웠고, 이퀴녹스는 2023년 천황상 가을에서 2011년 토센 조던의 기록을 0.9초 앞당기며 2000m 월드 레코드를 세웠다.
  • 결정적으로, 키타산 블랙은 천황상 봄을 연패하고 이퀴녹스는 천황상 가을을 연패했다. 두 번째 경기의 수준이 더 높은 데다 자신을 꺾은 라이벌까지 만난 것은 덤.[60]
  • 키타산 블랙이 우승한 2017년 천황상 가을은 심각한 불량마장으로 역대 가장 느린 시계(2:08.3)를 기록했다. 반면 이퀴녹스의 2023년 천황상 가을은 1:55.2의 기록으로 월드 레코드를 세웠으며, 기존 토센 조던의 레코드를 깬 것도 이퀴녹스 포함 4두나 되는 엄청난 속도전이었다.[61]

이 경주를 직접 관람한 나루히토 천황이 원유회(궁내청 주관 춘추 친목회)에서 전직 기수 오카베 유키오에게 가을 천황상에서의 이퀴녹스가 굉장했다고 극찬했다고 한다.#


3.3.4. 재팬 컵[편집]



2023년 재팬 컵 영상
11월 5일, 이퀴녹스의 차주는 재팬 컵인 것이 공식적으로 확정되었다. 이후 11월 10일 미호 트레센으로 복귀하였다.

아키텐에서 야쿠스기에 빗대 이퀴녹스 마체평가에 200점을 준 스포니치는 이번 재팬컵 마체평가에서 190점을 줬다. 그런데 점수가 깎인 것도 "안광이 너무 강하다" 따위의 이유를 들어서 다시 한 번 독자의 어처구니를 날렸다.

11월 23일에 게이트가 확정됐는데, 최대 경쟁자인 리버티 아일랜드(1번)와 함께 사이좋게 최내각인 2번 게이트에 배치되었다.[62]

본 경주에서는 판탈라사와 타이틀 홀더 바로 뒤쪽인 3위 위치에서 대기하다가 최종직선에서 라스트 3F 33.5초의 말각으로 뻗어 나오며 2착마 리버티 아일랜드에 4마신차로 압승했다. 이 승리로 기존에 아몬드 아이가 가지고 있었던 역대 일본 경주마 최다 상금 기록을 갈아치웠으며, 일본 경주마 최초로 상금 20억엔을 돌파했다.

재팬 컵 우승 이후 대중의 관심은 이퀴녹스가 아리마 기념도 출주하여 가을 3관을 달성할 것인가에 쏠려 있다. 만약 아리마 기념까지 우승한다면 수득 상금은 27억엔을 넘겨서 홍콩의 골든 식스티를 제치고 세계 최다 상금 기록을 갈아치우게 된다. 가을 삼관 보너스로 2억엔을 받는 것은 덤.


3.4. 4세 은퇴설[편집]


공신력이 상당히 높은 경마 저널리스트인 고다 나오히로가 "이퀴녹스는 이번 재팬 컵을 끝으로 은퇴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언급한 데 이어, 실크 화보에서도 이퀴녹스의 4세 은퇴를 거의 확실시하는 언급[63]이 나오며 위의 아키텐-재팬컵 2전이 마지막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주에 지장이 오는 큰 부상을 입은 것도 아니고, 아버지는 5세 시즌이 커리어하이였으며, 마체는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지고 있었기에 이러한 입장에 상당히 당혹스러워하는 반응이 많다.#

우수한 혈통을 가진 예비 종마나 번식마들이 빠르게 은퇴하는 전례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부상이 발생했을 때 무리시키지 않으려고 은퇴시킨 경우이며, 특별한 부상 없이 현역 성적이 주목받는 급의 경주마가 4세 은퇴설이 도는 사례는 이례적이다. 조기 은퇴설이 제기되고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같은 클럽 소속마인 오소리티[64]의 무상 양도 논란이 제기되었는데, 이것과 이퀴녹스의 조기 은퇴가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다.

2023년 천황상(가을) 경주 직후 실크레이싱 대표는 24년도 일정을 묻는 질문에 내년 일은 나중에 생각하겠다고 말하며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2023년 재팬 컵 하루 전인 11월 25일에도 공식적으로는 은퇴에 대한 언급이 없었으나[65], 샤다이 스탈리온 스테이션에서 지표상 딱히 종마장을 옮길 이유가 없는 리얼 스틸이 옮기게 된 것이나 일부 생산목장이 이퀴녹스 교배 예정을 잡으려는 트윗 등으로 인해 의구심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또한 재팬 컵 우승 이후 크리스토프 르메르 기수와 이퀴녹스 진영이 우는 모습이 포착되어 재팬 컵이 라스트런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다만 실크 레이싱 측은 '(재팬 컵 이후 일정은)모든 가능성을 검토하겠다'고 밝혀 아리마 기념 출주도 가능하다는 여지를 남겼다.#


4. 여담[편집]


  • 중앙의 큰 유성[66] 및 삼백안 속성이 후지 키세키 산구인 이슬라 보니타와 닮았다. 그래서 사실 키타산 자식이 아니라 이슬라 보니타 자마라는 드립이 나온다.[67]

  • 성격은 얌전한 것으로 알려져있으나, 민감한 부분도 있어 구무원에 따르면 암말같은 느낌이 있다고 한다. 실제로 시끄러운 것을 좋아하지 않아 멘코를 씌우고 경기에 입장시키기도 하며, 경기 초반에 약간 흥분하는 경향이 있어 르메르가 억누르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68]

  • 조교사는 지오글리프와 같은 키무라 테츠야(이하 키무테츠)인데[69], 이 조교사는 부상을 입은 소속 기수의 폭행[70]으로 크게 물의를 일으켜 평판이 끔찍한 수준인 사람이다. 덤으로 기자들에게 언성을 높이는 등 인터뷰 스킬도 엉망이라 언론과도 척을 질대로 진 사람인데, 샤다이 윗선과 한입마주들에 대한 능숙한 영업 능력으로 유력마를 잘 받아 팬들에게는 '텐에이[71]의 애완견'라던지 '여물 담당[72]' 같은 험한 멸칭으로 불리는 중이다. 얼마나 평판이 나쁜지 2022년 사츠키상에서 소속마가 원투를 차지하는 경사에도 "드레퐁키타산 산구가 입상한 건 기쁘지만 저 인간 말이 우승해서 기뻐하는 꼴은 보고 싶지 않았다"는 말이 여기저기서 튀어나올 정도.
2022년 6월 1일에 같은 마방인 반형제 바이스 메테오르(父 킹 카메하메하)가 조교 중 우전구절 개방골절로 안락사를 당하고 말았고, 더비에서 전력투구한 지오글리프와 이퀴녹스도 우전 지골 골절과 각부불안이 나타나며 마방의 유력마들이 전부 전력을 이탈했는데, 이 때문에 말 관리를 어떻게 하는 거냐는 의구심도 불러일으켰다.
이처럼 평판이 나쁘면서 좋은 말만 받으니 대체 아부를 얼마나 잘하는 거냐고 후문이 돌았지만 인터뷰 영상을 보면 말재주가 없고 말을 자꾸 더듬는다. 인터뷰를 잘못해서 더트 경주인 사우디 컵에 출주한다고 잘못 알려지는 해프닝이 있었다.

  • 상기한 조교사 관련 문제를 차치하더라도, 데뷔 전부터 높은 잠재력과 그에 걸맞지 않는 미숙한 피지컬 덕에 노던 텐에이의 키미야 유타 목장장의 총애를 받는 등, 아몬드 아이를 방불케 하는 텐에이의 양아들 취급을 받는다.


  • 2023년 6월 20일 우수한 성적으로 보험료가 4천만엔에서 5억엔으로 급등해 한입마주들에게 각 16,000엔을 추가 지불을 요구했다. 씨수말로 전환시 보상 받는 금액 또한 커지기 때문에 불평하면서도 다들 지불했다고 한다.

  • 현재까지 10전 동안 연대율 100%를 유지하고 있다.

  • 이퀴녹스가 출주했던 경주들은 3착 이내에 낮은 인기의 복병이 최소 하나는 끼어있는 경향이 있다.[73] 일각에서는 키타산 블랙[74], 스페셜 위크[75]의 경향과도 유사하다고.

  • 재팬 컵 전에 도쿄 스포츠에서 나온 신문에서, 유니콘 건담에 비유되었다. (...)

5. 경주 성적[편집]


경주일
경마장

경기명

등급

트랙

인기
(배당)
착순
기수
1착마
(2착마)
2021년 (2세)
8.28
니가타
2세 신마
잔디 1800m
2
(4.6)
1착
크리스토프 르메르
(멘 앳 워크)
11.20
도쿄
도쿄스포츠배 2세 스테이크스
GII
잔디 1800m
1
(2.6)
1착
(아사히)
2022년 (3세)
4.17
나카야마
사츠키상
GI
잔디 2000m
3
(5.7)
2착
크리스토프 르메르
지오글리프
5.29
도쿄
도쿄 우준
(일본 더비)
GI
잔디 2400m
2
(3.8)
2착
두 듀스
10.30
도쿄
천황상(가을)
GI
잔디 2000m
1
(2.6)
1착
(판탈라사)
12.25
나카야마
아리마 기념
GI
잔디 2500m
1
(2.3)
1착
(볼도그 후슈)
2023년 (4세)
3.25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메이단
두바이 시마 클래식
G1
잔디 2410m
미발매
1착
[레코드1]
크리스토프 르메르
(웨스트오버)[76]
6.25
한신
타카라즈카 기념
GI
잔디 2200m
1
(1.3)
1착
(스루 세븐 시즈)
10.29
도쿄
천황상(가을)
GI
잔디 2000m
1
(1.3)
1착
[레코드2]
(저스틴 팰리스)
11.26
도쿄
재팬 컵
GI
잔디 2400m
1
(1.3)
1착
(리버티 아일랜드)
[중앙] A B [UAE] A B [1] 역대 일본 경주마 중 최다 상금[2] 두바이 시마 클래식-재팬컵 승리에 따른 보너스 2억엔 제외[3] 엘 콘도르 파사와 함께 3세 경주마 한정 일본 론진 레이팅 공동 1위[4]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이 히어로 열전이 나올 즈음에 4세 재팬 컵 은퇴설이 제기되었다.(...)[5] 晝夜平分時,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짐. 즉 춘분추분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아버지의 '블랙(흑색, 밤)'과 어머니의 '블랑셰(백색, 낮)'을 절반씩 물려받았다는 의미.[6] 가나 イ를 보통은 작게 쓰지만 마명 규정에 크게 써도 무방하다는 규정이 있어서 크게 썼다. 비슷한 케이스가 바로 보드카.[7] 중상마만 서술.[8] 3착마인 서클 오브 라이프는 이후 한신JF를 우승한다. 2착마 멘 앳 워크는 잔디 미승리전에서 헤메다가 더트로 무대를 옮기면서 3연승하더니, 3승 클래스에서 좀처럼 올라가지 못하고 있다. 6착마 윌슨 테소로는 23년 카키츠바타 기념을 우승하며 키타산 블랙 산구 첫 교류 중상 우승마가 되었다.[9] 킬러 어빌리티, 두 듀스#[10] 다만 한신에서 열렸었던 오카상은 18번 최외곽 우승마가 어느정도 나온 편이었다. 특히 외각이 불리한 강선행마 다이와 스칼렛이 18번이었다.[11] 최외곽 승리 기록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대표적으로 토카이 테이오가 92년 사츠키상에서 18번 게이트를 지정받고 승리한 경우와 97년 사츠키상에서 18번 게이트를 지정받고 도주로 우승한 서니 브라이언, 16년 사츠키상에서 18번 게이트를 지정받고도 레이스 레코드를 깨며 우승한 디 마제스티가 대표적인 예.[12] 물론 더비에서도 최외곽 우승마가 없지는 않은데 당장 토카이 테이오가 단조지정으로 20번 게이트였으며 나리타 브라이언 역시 18번에 거의 근접한 17번 게이트였다. 그리고 서니 브라이언 역시 사츠키상과 마찬가지로 최외곽 18번에서 출발하여 도주로 2관을 달성했다.[13] 참고로 이퀴녹스가 원래 몸이 약했던 경주마라 경주 이후 부상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고 정확히 예상한 수준의 부상이었다고 한다.[14] 우연히도 아버지인 키타산 블랙이 2017년 가을 천황상을 우승할 때와 동일한 마번을 부여받았다.[15] 1998년 동일 경주의 사일런스 스즈카와 같은 기록이다. 물론 스즈카와 판탈라사의 경주 스타일은 완전히 다르다.[16] 참고로 기수인 크리스토프 르메르는 마군 때문에 앞을 보지 못해서 판탈라사가 대도주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최종직선에 도달했을때 눈치챘다.[17] 부녀 제패 기록은 스페셜 위크 - 부에나 비스타가 기록한 바 있다.[18] 이퀴녹스는 선입마인데 우연의 일치로 아버지인 키타산 블랙 또한 2017년 가을 천황상에서 스타트 실수로 선입으로 달렸다.[19] 스크린 히어로 산구의 2022 클래식 세대마. 이 말은 전 경기 킷카상에서도 엄청난 말각으로 애스크 빅터 모어와 코 차이의 2착을 기록했다. 이번 경주에서도 상당한 말각을 보여줬으며 라스트 3F 기록은 35.2로 가장 빨랐다.[20] 르메르 기수는 아리마 기념 우승이 이번이 3번째인데 우연의 일치로 그 3번이 전부 크리스마스에 개최되었으며 르메르 기수도 그걸 의식하여 인터뷰에서 이를 언급하였다.[21] 공교롭게도 이때 1착마들은 더비를 레코드로 우승한다.[22] 추입 위치에서 스타트하여 후반에 들어서기 전에 선두권으로 올라오는 전략. 흔히 슬로우 페이스가 될 경우 추입이나 늦은 선입마들이 자주 사용한다. 딥 임팩트가 애용했으며, 의도한 것은 아니나 골드 쉽의 중반 스퍼트 또한 대표적인 마쿠리. 아무래도 직선 스퍼트로 승부하는 이퀴녹스에게 나카야마의 짧은 직선은 불리하므로, 해당 전략으로 미리 올라와 여력을 남긴 직선에서 가속하며 승리를 굳힌 것으로 보인다. 이는 2013 아리마 기념의 오르페브르와도 완전히 동일한 양상.[23] 당시 2착마는 3세 암말 히시 아마존.[24] 그레이드 제도가 도입된 1984년 기준으로 봐도 이번이 2번째다.[25] 남은 3표는 두 듀스[26] 남은 6표는 타이틀홀더[27] 다른 하나는 프랑스 고마전선에서 레이팅 134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기록을 세운 엘 콘도르 파사의 1998년 재팬컵 레이팅.[28] 프랑켈과 함께 론진레이팅 역대 공동 1위[29] 현지 기준 3월 25일 20시, 도쿄 기준 3월 26일 1시.[30] 위 영상 2분 51초 즈음부터.[31] 여담으로 이 때 해설은 플라이트라인의 브리더스컵 클래식 중계도 맡았다.[32] 1-1-1-1 통과.[33] 스퍼트 당시 스틱을 오른손에 쥔 채 어깨를 살짝 치면서 신호를 넣었다. 물론 본격적으로 사용하려면 왼손으로 뽑아드는 것이 맞다.[34] 고삐를 쥔 채 이퀴녹스의 목을 누르자 다리 회전 속도가 확연하게 느려졌다. 이기면 상관이 없지만 만약 의도적인 감속 후 역전패당하면 기승정지 처분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왠만한 압승이 아니라면 기수들이 이정도로 감속시키는 경우는 드물다.[35] 하츠 크라이의 죽음 이후, 2023 두바이 월드컵 미팅 직전까지는 하츠 크라이의 자마 두 듀스다논 벨루가가 두바이 터프를 우승하길 바라는 목소리가 많았었다. 허나 두 듀스는 각부불안으로 회피, 벨루가는 기수의 한심한 기승으로 2착에 그쳤다. 이를 이퀴녹스가 시마 클래식에서 하츠 크라이와 똑같은 전법으로 압승을 거두며 만회한 것.[36] 물론 하츠 크라이의 경우 엄청난 슬로우 페이스로 도주 중인 본마의 여력을 남기면서 후방각질에 불리함을 주는 전개였다면, 이퀴녹스는 경기 후반부터 하이페이스로 레이스를 전개해 자기를 따라와 견제하는 말은 물론 대다수의 체력을 고갈시켜 대혼전을 유발시켰다는 점의 차이가 있다. 실제로 이퀴녹스의 바로 뒤를 쫒던 유력마 모스타다프는 그나마 침몰을 면하고 겨우 버티기로 들어가 4착에 그쳤다.[37] 안그래도 선두에 설 말이 없는데, 압도적인 우승후보 선입마가 선두에 서서 스스로 마킹을 자처하는 것은 흥분한 상황이나 도전적인 전략이 아니라면 설명이 안되기 때문이다.[38] 신마전은 니가타에서 치렀다.[39] 건강 문제는 아니고, 해외 수송 이후 흔히 취해지는 조치이다. 다만 두 듀스 등이 활기차게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여 대조되었을 뿐이다.[40] 물론 이 평가는 이퀴녹스를 개선문상에 출주시키기 위한 바람잡이(...)라는 말이 많았지만, 이퀴녹스 진영은 저 극찬에 낚이지 않고 23년 개선문상을 깔끔하게 거부했다.[41] 136 엘 콘도르 파사 1999 개선문 2착 / 134 딥 임팩트 2006 아리마 기념 우승 / 133 로드 카날로아 2013 홍콩 스프린트 우승 기록의 뒤를 잇는다. 같은 132 기록은 심볼리 크리스 에스 2003 아리마 기념 우승, 나카야마 페스타 2010 개선문상 2착, 오르페브르 2013 아리마 기념 우승, 에피파네이아 2014 재팬컵 우승, 모리스 2016 홍콩컵 우승이 있다.[42] 2023년 9월 기준 해당 값은 135로 올라가있는 상태이다. 경주 항목에 써있는 표기로는 128+에서 131+로 변해 동일한 폭으로 상승했다. 그러나 연말까지 이 값으로 굳어질 것이란 보장은 없다.[43] 역대 3위 타이. 134 엘 콘도르 파사 1999 개선문 2착 / 130 저스터웨이 2014 두바이 듀티 프리 우승 기록의 뒤를 이으며, 같은 129로는 오르페브르 2013 아리마 기념 우승, 에피파네이아 2014 재팬컵 우승이 있다. 참고로 이 두 경기와 2023 두바이 시마 클래식 레이팅은 타임폼에서도 동일하다.[44] 스타트에서 말의 스텝이 꼬여 크게 휘청거렸다. 조키 캠에서 르메르 기수가 크게 놀라는 반응이 담길 정도.[45] 4코너 부근, 영상 하단 미니맵의 5번이 이퀴녹스.[46] 4코너 부근, 영상 하단 미니맵의 6번이 스루 세븐 시즈.[47] 이퀴녹스의 뒤, 즉 최후방에서 안쪽 코스를 타면서 대기하다가 마지막 직선에서 마군을 인코스로 비집고 들어가 뚫었다. 앞이 9번 저스틴 팰리스와 13번 지오글리프에 막혔음에도 다시 안쪽으로 진로를 찾아 튀어나오는 무서운 가속을 보여줬지만, 그 후 사행하면서 이퀴녹스를 온전히 쫓지는 못하였다. 기수는 드림 저니에 기승해 2009년 타카라즈카 기념을 우승했던 이케조에 켄이치. 경기장에서 간발의 패배 이후 크게 아쉬워하는 모습이 사진에 담기기도 하였으며, 인터뷰에서는 선행마에 앞이 막히지 않았으면 스퍼트 타이밍을 제대로 잡고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말하였다.[48] JRA 및 칸테레의 인터뷰와 한입마주가 들은 이야기를 종합하자면 다음과 같다. 우선 스타트는 좋았으나 바깥의 페이스가 빨라져 주변에 말들이 둘러싸자 이퀴녹스가 약간 흥분하였다. 이에 르메르 기수는 이퀴녹스를 후방으로 내렸고, 1코너부터 진정된 상태로 레이스에 임했다고 밝혔다. 또한 르메르 기수는 당일 경기장의 안쪽 상태가 좋지 않아 내곽을 피하려고 했으며, 결국 최외곽을 돌았지만 그쪽은 잔디의 상태가 좋았다고 말했다. 조키 캠에서 레이스 중간에 뭐라고 외친 것은 제랄디나가 올라감에도 앞을 막고 있는 저스틴 팰리스가 올라가려고 하지 않아 중얼거린 것이라 한다.##[49] 이퀴녹스가 베스트 컨디션이 아니어서 착차를 많이 벌리지 못했다는 의견이 있다. 노던 팜 텐에이의 목장장 키미야 유타는 타카라즈카 기념 이전 "다른 환경에서 붙어 있던 긴장이 풀렸는지... (중략) 마체중 자체는 그다지 변화하지 않았지만, 근육량이 줄어들어 전체의 볼륨감이 떨어졌다는 인상이었습니다."라면서 시마 클래식 이후 이퀴녹스의 상태가 회복 중임을 이야기하였다.# 주전 기수 크리스토프 르메르 또한 2022년의 천황상 가을부터 항상 1주 전 추격에는 호평만을 이야기했지만, 이례적으로 타카라즈카 기념에서는 "좋은 풋워크로 달리고 있었습니다만, 아직 호흡이 무거운 느낌이 들기 때문에 아직 잘 되어갈 것입니다."라면서 우려를 남겼었다.# 이후 2023년 천황상 가을의 1주전 추격에서는 "다카라즈카 기념 때는 베스트 컨디션이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쐐기를 박았다.#[50] 물론 마군 돌파가 필요했던 스루 세븐 시즈, 기수가 채찍을 떨어뜨린 저스틴 팰리스, 마군을 피해 일찍이 올라가야했던 제랄디나 등 이번 경기의 상위권 모두 어느정도의 불리함을 감수해야만 했다. 한편 이퀴녹스 입장에서는 그 저스틴 팰리스에 막혀서 올라가기 어려웠던 부분이 있으며, 마지막 반응에서 여력이 남은 것을 확인할 수 있어 강함이 바래지 않았다.[51] 전 JRA 기수 안도 카츠미는 선행세가 혼잡해지는 상황에서 말의 능력을 믿어 최외곽으로 빠지는 르메르의 기승 대처가 빛을 보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억눌러도 너무 억눌러서 아리마 기념 때보다 훨씬 뒤의 경마에다가, 코너도 크게 돌아버렸다며 르메르의 기승을 질책하는 여론 또한 있다.[52] 이전 최고 기록은 타이키 셔틀의 G1 3승.[53] 야쿠시마섬에 심어져 있는 1000년 이상 묵은 삼나무.[54] 스포니치 마체 평가는 대항할 만한 상대가 없을 급의 유력마에게는 100점보다 높은 점수를 주는 경우가 있지만 저렇게나 높은 점수는 이례적인 일이다.[55] 1999년 칠레 산티아고 경마장에서 개최된 나시오날 리카르도 리온 상(G1)의 우승마인 크리스탈 하우스가 보유하고 있었다.[56] 이전 천황상 가을 연패마는 2002-2003년의 심볼리 크리스 에스, 2019-2020년의 아몬드 아이가 있다. 특히 심볼리 크리스 에스의 연패와 굉장히 흡사한데, 앞을 일찍 떨어뜨리고 뛰쳐나가 마지막에 특정 말(츠루마루 보이/저스틴 팰리스)에게 추격받는 것이 유사하다. 마찬가지의 레코드 타임 주파이기도 한데, 다만 심볼리 크리스 에스는 1999년 천황상 가을 스페셜 위크의 기록과 타이였고 이퀴녹스는 완전한 신규 레코드인 점에서 차이가 있다.[57] 다만 론진 레이팅에서 암말의 sex allowance를 고려하면, 아몬드 아이가 2019년 천황상 가을에서 얻은 124에 +4를 하여 128이 된 값이 가장 높다.[58] 앞서 말한 모리스는 130+, 아몬드 아이는 127+에 sex allowance를 더할 시 131+이다.[59] 착차 및 레이팅으로는 시마 클래식에 약간 밀리지만, 후방에서 추격해 온 말들이 현 페이스에 완전히 휘말렸다면 이 이상의 압도적인 경기를 보였을 가능성이 높다.[60] 키타산 블랙은 2016년 아리마 기념에서 자신을 꺾고 쌍두마차로 부상하던 사토노 다이아몬드, 이퀴녹스는 2022년 더비에서 패배를 안겨주고 1년 반 만에 만나게 된 두 듀스를 대적하였다. 결과는 두 부자가 각각 1착, 사토노 다이아몬드는 3착, 두 듀스는 7착.[61] 다만 1:55.4의 월드 레코드를 깬 것은 이퀴녹스 하나이다. 2착 저스틴 팰리스부터는 1:55.6으로 그것보다 약간 느리기 때문.[62] 재팬 컵은 최내각의 지표가 가장 좋은 레이스인데다 타이틀홀더까지 3번 게이트에 배치되고, 17번 게이트로 밀려나버린 스타즈 온 어스를 제외한 유력, 주목마들이 게이트를 잘 받아 경마 커뮤니티에서 배치에 대한 설왕설래가 많이 오가고 있는 중.[63] "경주성적이 깔끔한대로 종마가 된다는건 아무말이나 가능한것은 아닙니다. 회원의 여러분들은 이퀴녹스의 장점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고, 그 말의 생애를 생각함에 있어서 종모마로서의 가치를 높이는데에 찬성해주시길 바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주마로서 뛰어난 성적을 이루어낸 말은 그 후의 성공을 목표로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를 위해서라도 젊을때에 종마로 들어가 산구로부터 아비를 뛰어넘는 활약을 기대하고 싶습니다. 이퀴녹스에 출자하신 분들에겐 그 산구에 또 꿈을 걸어주시길 바라고 있습니다."[64] 오르페브르의 자마로서, 샤다이 측이 현 시점에서 오르페브르의 후계자로 밀어줄 수 있는 말이다.[65] 보통 일본 내 유력마는 경주 개시 어느 정도 전에 라스트런 예고를 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실크 유력마들의 라스트런 예고 시기[66] 검은 계열의 털색과 반대되는 하얀색의 크고 기다란 유성을 가지고 있다. 털색과 대비되는 커다란 유성을 지닌 말들을 일본 현지에서는 에클레어라고 부르기도 하며, 한국에서는 소위 데카유성으로 잘 알려져 있다.[67] 사실 친할아버지인 블랙 타이드와 닮은 거다. 유성의 크기를 제외하면 얼굴이 많이 비슷한 편.[68] 대표적으로 사츠키상에서 흥분해 나가는 것을 르메르가 놓아줬다가 결국 순발력 싸움에서 지오글리프에게 패배했다.[69] 사실 이퀴녹스의 경우에는 중간에 키무라가 폭행 사건으로 인한 정지로 인해 임시적으로 조교사가 바뀌었다가 정지가 풀린 뒤에 다시 키무라 테츠야로 바뀐 것이다. 이때의 조교사는 이와토 타카키.[70] 낙마로 뇌좌상을 입은 상태인 기수의 머리를 폭행하여 병원에 실려가게 만들었고, 기수 측의 폭로 및 고발로 인해 5개월 자격정지를 당한 이력이 있다. 이후 폭행 건은 상호 합의와 조교사의 공개 사과로 집행유예로 선처되었으나, 폭행당한 오츠카 가이토 기수는 사건 1년 6개월이 지난 2022년 7월 10일, 후쿠시마 3R에서 복귀했다. 참고로 2021년에 프리가 되었다.[71] 샤다이 노던 팜의 관동(미호) 담당 외부 트레이닝 센터[72] 키무테츠같이 샤다이 직속의 클럽마를 배당받는 신진파 조교사들은 일반적인 조교사와 달리 평상시 조교는 노던팜 산하의 트레이닝 센터가 전담하고, 실질적인 역할은 레이스 관련 수속 처리와 출주 전 2주간의 최종 조정 정도나 눈에 띌 정도로 권한이 약한 것으로 유명하다. '여물 담당'은 이렇게 조교사의 자존심도 없이 노던팜의 예스맨 노릇을 하는 조교사들을 비판하는 통칭이다. 특히 실적 문제로 트레센의 존재감이 빈약한 관동의 미호 트레센에서는 2020년대 들어 노던팜에 의견을 피력할 수 있는 노장 조교사들이 하나둘 은퇴하고 이러한 여물 담당들이 늘어난다는 비판도 늘고 있다.[73] 순서대로 나열하면 2-8-4, 1-4-6, (5-3-1), (3-2-7), 1-7-4, 1-6-3, 베팅 없음, 1-10-2, 1-6-3, 1-2-5이다. 특히 본마가 1인기가 된 국내 G1 레이스에서는 리버티 아일랜드가 2착한 재팬 컵을 제외하면 거의 2착에 복병마가 낀다.[74] 총 전적 12승 중 5-1-2의 2015년 스프링 스테이크스, 5-2-1의 2015년 킷카상, 1-4-2의 2017년 천황상 봄을 제외한 나머지 9개의 우승 경기에서 무조건 5번 인기 바깥의 복병을 하나씩 끼워넣었다.[75] 경향이 딱 들어맞는 것은 아니나 10번 인기 바깥의 초 역배를 소환하는 경우가 잦았다. 1998년 시라우메상 (14-1-5), 1998년 일본 더비 1-14-15, 1998년 교토신문배 1-2-16, 1999년 천황상 가을 4-12-5, 1999년 재팬 컵 2-12-7.[레코드1] R2:25.65[76] 영국의 경주마. 2022년 아이리시 더비, 2023년 생클루 대상 우승마다.[레코드2] WR1:55.2

파일:일본중앙경마회 흰색 로고.svg '''[[천황상 가을|{{{#fff 천황상 가을

(GI)
우승마]]''' {{{#!wiki style="margin:0 -11px -5px; color:#fff"
[ 펼치기 · 접기 ]
3
2
0
0
m


4세 이상 (연령 표기는 현재 기준)


1937
해피 마이트

1938
히사토모

1939
테츠몬

1940
로키 모어

1941
에스테이츠

1942
니 파투아

1943
쿠리 히카리 ~~

1944~1946
없음~~

1947
토요 우메

1948
카츠 후지

1949
뉴포드

1950
야시마 도터

1951
하타카제

1952
트랙 오

1953
퀸 나루비

1954
오팔 오키드

1955
다이나나 호슈

1956
미드팜

1957
하쿠치카라

1958
셀룰로스

1959
가넷

1960
오테몬

1961
타카마가하라

1962
쿠리히데

1963
류 포렐

1964
야마토 쿄다이

1965
신잔

1966
코레히데

1967
카부토 시로

1968
니트 에이트

1969
메지로 타이요

1970
메지로 아사마

1971
토메이

1972
야마닌 웨이브

1973
타니노 치카라

1974
카미노 테시오

1975
후지노 파시아

1976
아이풀

1977
호쿠토 보이

1978
텐메이

1979
쓰리 자이언츠

1980
프리티 캐스트

1981
호요 보이

1982
메지로 티탄

1983
쿄에이 프로미스
2
0
0
0
m


그레이드제 도입, 중앙 GI 지정 후


1984
미스터 시비

1985
갤럽 다이나

1986
사쿠라 유타카 오

3세 이상


1987
닛포 테이오

1988
타마모 크로스

1989
슈퍼 크릭

1990
야에노 무테키

1991
프레크라스니

1992
레츠 고 타킨

1993
야마닌 제퍼

1994
네하이 시저

1995
사쿠라 치토세 오

1996
버블껌 펠로우

1997
에어 그루브

1998
오프사이드 트랩

1999
스페셜 위크

2000
티엠 오페라 오

2001
아그네스 디지털

2002 · 2003
심볼리 크리스 에스

2004
젠노 롭 로이

2005
헤븐리 로맨스

2006
다이와 메이저

국제 GI 지정 후


2007
메이쇼 삼손

2008
보드카

2009
컴퍼니

2010
부에나 비스타

2011
토센 조던

2012
에이신 플래시

2013
저스터웨이

2014
스필버그

2015
러블리 데이

2016
모리스

2017
키타산 블랙

2018
레이 데 오로

2019 · 2020
아몬드 아이

2021
에프포리아

2022 · 2023
이퀴녹스



파일:일본중앙경마회 흰색 로고.svg '''[[아리마 기념|{{{#fff 아리마 기념

(GI)
우승마]]''' {{{#!wiki style="margin:0 -11px -5px; color:#fff"
[ 펼치기 · 접기 ]

1956
메이지 히카리

1957
하쿠치카라

1958
온워드 데어

1959
가넷

1960
스타 로치

1961
호마레보시

1962
온슬로트

1963
류 포렐

1964
야마토 쿄다이

1965
신잔

1966
코레히데

1967
카부토 시로

1968
류즈키

1969
스피드 심볼리

1970
스피드 심볼리

1971
토메이

1972
이시노 히카루

1973
스트롱 에이트

1974
타니노 치카라

1975
이시노 아라시

1976
토쇼 보이

1977
텐 포인트

1978
카네 미노부

1979
그린 그래스

1980
호요 보이

1981
앰버 샤다이

1982
히카리 듀얼

1983
리드 포 유

그레이드제 도입, 중앙 GI 지정 후


1984 · 1985
심볼리 루돌프

1986
다이나 걸리버

1987
메지로 듀렌

1988
오구리 캡

1989
이나리 원

1990
오구리 캡

1991
다이유우사쿠

1992
메지로 파머

1993
토카이 테이오

1994
나리타 브라이언

1995
마야노 탑건

1996
사쿠라 로렐

1997
실크 저스티스

1998 · 1999
그래스 원더

2000
티엠 오페라 오

2001
맨해튼 카페

2002 · 2003
심볼리 크리스 에스

2004
젠노 롭 로이

2005
하츠 크라이

2006
딥 임팩트

국제 GI 지정 후


2007
마츠리다 고흐

2008
다이와 스칼렛

2009
드림 저니

2010
빅투아르 피사

2011
오르페브르

2012
골드 쉽

2013
오르페브르

2014
젠틸돈나

2015
골드 액터

2016
사토노 다이아몬드

2017
키타산 블랙

2018
블래스트 원피스

2019
리스 그라슈

2020
크로노 제네시스

2021
에프포리아

2022
이퀴녹스

2023
두 듀스



파일:Dubai World Cup(white).png '''[[두바이 시마 클래식|{{{#fff 두바이 시마 클래식

(G1)
우승마]]''' {{{#!wiki style="margin:0 -11px -5px; color:#ffffff"
[ 펼치기 · 접기 ]

두바이 터프 클래식


1998
스토어웨이

1999
파일:영국 국기.svg 프루츠 오브 러브

두바이 시마 클래식


2000
파일:영국 국기.svg 판타스틱 라이트

국제 G2 승격 후


2001
파일:일본 국기.svg 스테이 골드

국제 G1 승격 후


2002
파일:영국 국기.svg 나예프

2003
술라마니

2004
파일:프랑스 국기.svg 폴리시 서머

2005
파일:영국 국기.svg 피닉스 리치

2006
파일:일본 국기.svg 하츠 크라이

2007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벤전스 오브 레인

2008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선 클라시크

2009
이스턴 앤섬

2010
파일:영국 국기.svg 다레미

2011
리와일딩

2012
파일:프랑스 국기.svg 시뤼스 데 제글

2013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세인트니콜라스 애비

2014
파일:일본 국기.svg 젠틸돈나

2015
파일:프랑스 국기.svg 돌니야

2016
파일:영국 국기.svg 포스폰드

2017
파일:영국 국기.svg 잭 홉스

2018
파일:영국 국기.svg 호크빌

2019
파일:영국 국기.svg 올드 페르시안
~~

2020
취소 ~~

2021
파일:영국 국기.svg 미슈리프

2022
파일:일본 국기.svg 샤흐리야르

2023
파일:일본 국기.svg 이퀴녹스




파일:일본중앙경마회 흰색 로고.svg '''[[타카라즈카 기념|{{{#fff 타카라즈카 기념

(GI)
우승마]]''' {{{#!wiki style="margin:0 -11px -5px; color:#fff"
[ 펼치기 · 접기 ]

3세 이상 (연령 표기는 현재 기준)


1960
호마레 히로

1961
시저

1962
코다마

1963
류 포렐

1964
히카루 폴라

1965
신잔

1966
에이트 크라운

1967
타이요

4세 이상


1968
히카루 타카이

1969
다테 호라이

1970
스피드 심볼리

1971
메지로 무사시

1972
쇼후 미도리

1973
하마노 퍼레이드

1974
하이세이코

1975
나오키

1976
후지노 파시아

1977
토쇼 보이

1978
에리모 조지

1979
사쿠라 쇼리

1980
테루 텐류

1981
카츠 알

1982
몬테 프린스

1983
하기노 카무이 오

그레이드제 도입, 중앙 GI 지정 후


1984
카츠라기 에이스

1985
스즈카 코반

1986
페르시안 보이

3세 이상


1987
스즈 퍼레이드

1988
타마모 크로스

1989
이나리 원

1990
오사이치 조지

1991
메지로 라이언

1992
메지로 파머

1993
메지로 맥퀸

1994
비와 하야히데

1995
단츠 시애틀

1996
마야노 탑건

1997
마블러스 선데이

1998
사일런스 스즈카

1999
그래스 원더

2000
티엠 오페라 오

국제 GI 승격 후


2001
메이쇼 도토

2002
단츠 플레임

2003
히시 미라클

2004
탭 댄스 시티

2005
스윕 토쇼

2006
딥 임팩트

2007
어드마이어 문

2008
에이신 데퓨티

2009
드림 저니

2010
나카야마 페스타

2011
어니스틀리

2012
오르페브르

2013 · 2014
골드 쉽

2015
러블리 데이

2016
마리알라이트

2017
사토노 크라운

2018
미키 로켓

2019
리스 그라슈

2020 · 2021
크로노 제네시스

2022
타이틀홀더

2023
이퀴녹스


파일:일본중앙경마회 흰색 로고.svg '''[[재팬 컵|{{{#fff 재팬 컵

(GI)
우승마]]''' {{{#!wiki style="margin:0 -11px -5px; color:#ffffff"
[ 펼치기 · 접기 ]

1981
파일:미국 국기.svg 메어지 도츠

1982
파일:미국 국기.svg 하프 아이스트

1983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스타네라

그레이드제 도입, 중앙 GI 지정 후


1984
카츠라기 에이스

1985
심볼리 루돌프

1986
파일:영국 국기.svg 주피터 아일랜드

1987
파일:프랑스 국기.svg 르 글로리외

1988
파일:미국 국기.svg 페이 더 버틀러

1989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홀릭스

1990
파일:호주 국기.svg 베터 루슨 업

1991
파일:미국 국기.svg 골든 페전트

국제 GI 승격 후


1992
토카이 테이오

1993
레거시 월드

1994
마블러스 크라운

1995
파일:독일 국기.svg 란도

1996
파일:영국 국기.svg 싱스필

1997
파일:영국 국기.svg 피우수트스키

1998
엘 콘도르 파사

1999
스페셜 위크

2000
티엠 오페라 오

2001
정글 포켓

2002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팔브라브

2003
탭 댄스 시티

2004
젠노 롭 로이

2005
파일:영국 국기.svg 알카세트

2006
딥 임팩트

2007
어드마이어 문

2008
스크린 히어로

2009
보드카

2010
로즈 킹덤

2011
부에나 비스타

2012 · 2013
젠틸돈나

2014
에피파네이아

2015
쇼난 판도라

2016
키타산 블랙

2017
슈발 그랑

2018
아몬드 아이

2019
스와브 리처드

2020
아몬드 아이

2021
콘트레일

2022
벨라 아줄

2023
이퀴녹스




파일:일본중앙경마회 흰색 로고.svg '''[[도쿄스포츠배 2세 스테이크스|{{{#fff 도쿄스포츠배 2세 스테이크스

(GII)
우승마]]''' {{{#!wiki style="margin:0 -11px -5px; color:#fff"
[ 펼치기 · 접기 ]

중상 승격, 중앙 GIII 지정 후


1996
갓 스피드

1997
킹 헤일로

1998
어드마이어 코진

1999
조텐 브레이브

2000
타가노 테이오

2001
어드마이어 맥스

2002
블루 일레븐

2003
어드마이어 빅

2004
스무스 바리톤

2005
후사이치 리샤르

2006
후사이치 호오

2007
후사이치 어설트

2008
나카야마 페스타

2009
로즈 킹덤

국제 G3 지정 후


2010
사다무 파텍

2011
딥 브릴란테

2012
코디노

2013
이슬라 보니타

2014
사토노 크라운

2015
스마트 오딘

2016
블레스 저니

2017
와그네리안

2018
니시노 데이지

2019
콘트레일

2020
다논 더 키드

국제 G2 승격 후


2021
이퀴녹스

2022
가스트리크

2023
슈트라우스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72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72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4 16:30:06에 나무위키 이퀴녹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