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테츠 난바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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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부 오사카시 텐노지구의 오사카우에혼마치역에서 오사카시 츄오구의 오사카난바역까지 잇는 킨키 일본 철도의 철도노선이다. 한신 전기철도의 한신난바선, 자사의 오사카선, 나라선과 항시직결중이다.

1.1. 노선 데이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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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할 : 킨키 일본 철도 (제1종 철도사업자)
• 구간 : 오사카난바~오사카우에혼마치 2.0km
• 궤간 : 1435mm
• 역 수 : 3
• 복선구간 : 전구간
• 전화구간 : 전구간 (직류 1500V)
• 폐색방식 : 자동폐색식
• 보안장치 : ATS-SP
• 최고속도 : 80km/h
• 열차종합관리시스템 : KOSMOS
• 교통카드 호환지역 : 전구간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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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간이 지하에 위치해있고, 오사카메트로 센니치마에선과 병행하고 있다.

오사카선 복복선구간 (오사카우에혼마치~후세) 구간은 오사카선과 나라선이 각 복선을 쓰고 있다. 난바선은 이런 나라선의 사실상 연장선이며, 운행상도 나라선과 전선 일체화되어 있다. 실제 운행형태도 일반열차는 전열차가 나라선과 직결하며 특급열차도 오사카선 나라선 양노선에 상호직통운행중이다. 오사카우에혼마치역에서 킨테츠나라 방면 승강장에 '나라선 승강장'으로 표기되어 있으며, 역번호와 주요역에 설치되어있는 운행정보 모니터및 환승안내 사이트 등에서는 오사카선 복복선 구간을 포함해서 나라선이라고 표기하고 있다. 사실상 나라선의 일부라고 봐도 된다.

2009년 3월 20일에 한신 전기철도 한신난바선이 개업했다. 이에 오사카난바를 통한 킨테츠나라~고베산노미야 구간 상호직통운전도 실시됐다. 한신난바선 개통과 동시에 킨테츠난바역이 오사카난바역으로, 우에혼마치역이 오사카우에혼마치역으로 역명개정되었다.

흡연실이 있는 특급 히노토리의 경우 이 구간에서 만큼은 흡연이 금지되어있다. 지하라서 환풍이 어렵기 때문이다.

3.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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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난바선 역사도 참고바람.
킨테츠의 난바선 운행계획은 꽤나 오래전부터 존재했다. 오사카시에 처음 난바연장신청을 한것은 킨테츠의 전신이 되는 회사인 오사카 전기궤도 시절인 1922년 무렵이었지만, 이 때는 오사카시가 계속 오사카 순환선내의 사철이 헤집고 들어오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신청은 계속 기각된다.[1] 1932년 무렵에도 재신청을 했으나 바로 기각크리. 그러나 나라선 연선 개발및 오사카시내 교통량 급증에 따라 난바까지 연장할 필요성이 더 많아졌다.

킨테츠 측은 1946년에 한신전철과 손을 잡고 새롭게 '오사카 모노레일 주식회사' (현재의 오사카 모노레일과는 다른회사)를 세워 오사카시내의 동서를 관통하는 선로궤도법에 의거하여 츠루하시~난바~노다 구간의 궤도부설 특허를 신청했다. 이것은 당시 전쟁에 의해 폐허가 된 오사카시내에 전철을 세워 다시 재기를 한다는 독특한 구상이었으나 당연히 오사카시는 교통국이 반대하자 같이 반대했다.

그러나 연장선 건설의 여론은 점점 많아지고 한신과 킨테츠는 1946년 이후에 상호직통운행을 위한 우에혼마치~난바~치도리바시 구간 새로운 노선을 계획했다. 그후 킨테츠 난바선 부설면허신청은 수차례에 걸친 변화가 있었다. 기존 1920년대와 달리 전구간이 고가식이 아닌 지하식으로 건설하는 조건으로 결국 오사카시의 허가를 받아낸다. 뿐만 아니라 이 계획은 도시교통심의회 답신 3호에 포함되어, 1958년에 교통부의 면허를 받고 츠루하시부터 난바까지 지하철을 뚫는 방식으로 건설하여 결국 개통한다. 다만 직결하는 한신선쪽은 과정이 순탄치않아 시행착오를 많이 겪은 끝에 난바선이 뚫린 39년만에 난바로 진출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고베까지 상호직통운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킨테츠는 '동쪽은 나고야, 서쪽은 고베'를 당당히 외치고 있다.[2]

4. 역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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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구간 오사카부 오사카시내 소재.
• 운행계통 및 직통노선 등은 킨테츠 나라선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