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수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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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타르수리온은 누메노르의 제 9대왕이다. 제2시대 1174년 타르아나리온의 막내아들로 태어났으며, 1394년 누메노르의 홀을 계승하여 1556년에 양도할 때까지 162년간 누메노르를 다스렸으며, 1574년에 400세의 나이로 서거하였다. 자식으로는 딸 텔페리엔과 아들 이실모가 있다.
2. 이름[편집]
- 수리온(Súrion)[Q] - 정확한 뜻은 불명이지만 '바람의 아들(Wind-Son)'이라는 뜻으로 추정된다. 타르수리온(Tar-Súrion)은 왕호이다. -tar[1] + súrë[2] + -ion[3]
3. 재위 기간[편집]
본래 타르수리온의 통치기간은 본래 여성이 다스릴 운명이었다. 수리온의 위로 두명의 누나가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두 딸은 결혼을 하지 못하도록 막은 조모 타르앙칼리메를 두려워했기 때문에 왕위계승을 거부했다.[4] 따라서 왕위는 막내이던 수리온에게 상속됐다.
1556년 382세의 나이로 딸 텔페리엔에게 왕위를 양도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1 23:54:32에 나무위키 타르수리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Q] 퀘냐[1] High/King/Queen(높은/왕/여왕). 'high/lofty/noble(높은/숭고한/고귀한)'을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TĀ/TAƷ에서 파생된 접사이다. 누메노르의 왕, 또는 여왕의 이름에서 왕호처럼 쓰인다.[2] Wind/Breeze(바람/산들바람). 'noise of wind(바람의 소리)'를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SUR, 또는 'blow/move with audible sound(불다/공기의 확성과 움직이다)'를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SŪ에서 파생된 sūri에서 비롯됐다.[3] -Son(-의 아들). 'Son(아들)'을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YON에서 파생된 (i)ondo에서 비롯된 남성형 접미사이다.[4] 원래 누메노르는 장자 상속의 원칙에 따라 장자만이 왕이 될 수 있었으나 타르아나리온의 외조부인 타르알다리온은 자식이 딸 앙칼리메 뿐이었기 때문에 딸도 왕위를 상속할 수 있도록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