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텔페리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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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타르텔페리엔은 누메노르의 제 10대 왕이자 두 번째 여왕이다. 제2시대 1320년에 타르수리온의 첫째로 태어났다. 1556년 누메노르의 홀을 계승하여 175년간 누메노르를 다스렸다. 1731년에 411세로 왕위를 양도하였고 같은 해 서거하였다. 그녀는 결혼을 하지 않았고 자식도 없었다. 그러므로 조카인[1] 미나스티르가 뒤를 이었다.
2. 이름[편집]
- 텔페리엔(Telperiën)[Q] - 정확한 뜻은 불명이지만 텔페리온의 여성형 이름일 가능성이 있다. 타르텔페리엔(Tar-Telperiën)은 왕호이다. -tar[2] + telpë[3] + -ien[4]
3. 재위 기간[편집]
타르텔페리엔의 재위 기간에 업적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별로 없다. 하지만 그녀의 재위 기간 중에는 가운데땅 역사의 중요한 사건들이 벌어졌다. 1600년 에레기온에서 많은 힘의 반지가 만들어졌으며,1693년 요정-사우론 전쟁이 벌어졌다. 1700년에 누메노르는 대규모 군대를 가운데땅으로 보내서 사우론을 패배시켰다.[5]
타르텔페리온은 왕의 권력을 포기하고 싶어하지 않는 듯 했고, 따라서 왕위를 늦게 양도했다. 그리고 양위한 해인 1731년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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