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엘렌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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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타르엘렌딜은 누메노르의 제4대 왕이다. 그는 제2시대 350년에 타르아만딜의 맏이로 태어났다. 590년 누메노르의 홀을 계승하여 740년 왕위를 타르메넬두르에게 양도할 때까지 150년간 누메노르를 다스렸고 751년 401세의 나이로 서거하였다.
2. 이름[편집]
2.1. 별칭[편집]
3. 재위 기간[편집]
제2시대 590년. 부왕 타르아만딜이 누메노르의 홀을 타르엘렌딜에게 양도하였다. 그의 시대에 먼 바다로 진출하고자 하는 누메노르 뱃사람들의 오랜 열망이 실현되었다. 제2시대 600년에 타르엘렌딜이 설립한 왕립함대의 함장 베안투르는 회색항구에 도착하였다. 누메노르인들이 가운데땅을 떠난지 600여년만이었다.
4. 자식들[편집]
타르엘렌딜에게는 세 명의 자식들이 있었다. 첫째부터 실마리엔, 이실메(Isilmë), 이리몬이었는데 누메노르의 홀을 계승한 것은 유일한 아들인 이리몬이었다. 타르엘렌딜은 맏이인 실마리엔에게 왕실의 4대 가보 중 하나인 바라히르의 반지를 주었고, 그녀와 그녀의 후손들은 이를 대대로 간직하였다. 실마리엔의 아들인 발란딜은 누메노르 서부지역인 안두니에의 초대 영주가 되었는데, 훗날 아르노르와 곤도르의 왕들이 되는 엘렌딜 왕조는 그의 후손이었다.
5. 취미 생활[편집]
타르엘렌딜은 역사와 전승에 관심이 많았고 이를 책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하였다. 그는 이 분야의 대가인 조부 바르다미르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전해진다. 이 때문에 파르마이테(Parmaitë)라는 별명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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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igh/King/Queen(높은/왕/여왕). 'high/lofty/noble(높은/숭고한/고귀한)'을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TĀ/TAƷ에서 파생된 접사이다. 누메노르의 왕, 또는 여왕의 이름에서 왕호처럼 쓰인다.[2] Star(별). 원시 요정어 어근인 EL에서 파생됐다.[3] Friend/Lover/Devotion(친구/사랑하는 자/헌신). 원시 요정어 어근 NIL/(N)DIL에서 파생된 접미사 -ndildo의 축약형이다.[4] Elf/Shining One(요정/빛나는 존재). nimir의 목적격이다.[5] Lover(사랑하는 자). 아두나익 어근 ZIR에서 파생된 동사 zîr-의 대체형이다.[Q] 퀘냐[A] 아두나익[6] 요정의 주요 분파인 엘다르는 별의 민족이라 불렸기 때문에 별은 요정을 상징하는 은유이기도 하다.[7] Book/Writing/Composition(책/글/작곡). 'peel(벗기다)'를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PAR에서 파생됐다.[8] Handed(손). 'handle(다루다)'을 뜻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MAH에서 파생된 단어 má와 형용사형 접미사 -itë가 결합해서 파생된 단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