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야/스킨
덤프버전 :
상위 문서: 탈리야 
1. 개요[편집]
스킨 수가 적은 챔피언 중 하나이다. 비슷하게 인간, 소녀, 마법사 컨셉을 가진 챔피언들이 스킨이 많은 것을 고려하면 아무래도 외모 이슈가 큰 듯.
2022년 리워크 이후로 스킬 이펙트가 변경되었다. 기존 스킬 자체에는 큰 차이는 없으며 새로 추가된 다져진 땅에서 던지는 바위 이펙트와 다져진 땅에 서있을 경우 탈리야의 주변에 돌 조각이 떠다니는 이펙트가 추가되었다.#
기본 스킨을 제외하면, 별 수호자 이전까지 나온 스킨들이 공교롭게도 모두 이미지 컬러가 파랑이다. 이것 때문에 탈리야 유저들 사이에선 전설 스킨으로 "파랗고 파란 탈리야" 같은 걸 받을 거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2. 기본 스킨[편집]
로그인 화면[1]
담담하고 두려움 없는 탈리야의 성격이 일러스트에 잘 표현되어있다.
3. 보유 스킨[편집]
3.1. 프렐요드 탈리야(Freljord Taliyah)[편집]
모래 언덕을 빙하로 바꿔 봤어요.
탈리야가 야스오의 말을 듣고 프렐요드에 간 것을 구현한 스킨. 바위술사에서 얼음술사가 되었다. 스킬들의 이펙트가 바위에서 얼음으로 바뀌고, 얼음이나 눈에 대한 대사와 프렐요드 챔피언 간 상호작용이 추가된다.
스킬이 전체적으로 파랑파랑해지는 덕분에 W 스킬 피하기가 어렵다는 의견이 있다.
3.2. 삼성 갤럭시 탈리야(SSG Taliyah)[편집]
2017 시즌 월드 챔피언십 우승팀인 Samsung Galaxy의 미드 라이너 Crown에게 헌정된 스킨.
2018년 2월, CuVee 선수가 개인 방송 중 2017 시즌 월드 챔피언십 우승 기념 스킨에 대한 정보를 흘려 어떤 챔피언으로 제작되는지가 알려졌다. 2018년 3월 7일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삼성 갤럭시 스킨들의 디자인 콘셉트이 공개되었다. 그리고 2018년 6월 27일 새벽에 PBE 서버에서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2015 & 2016 시즌 SKT T1의 우승 스킨들과 마찬가지로 각 챔피언의 귀환 모션은 선수들이 직접 참여해서 정해졌고, 2016년 스킨과 마찬가지로 선수들의 서명이 들어갔다. 한국 문화적인 요소가 많이 반영되었으면 좋겠다는 선수들의 의견에 따라 한국적 요소가 많이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한국적인 느낌을 주는 스킨은 거의 없었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삼성 갤럭시의 우승 스킨들이 한국적인 느낌으로 출시되어 큰 호평을 받았다.
탈리야의 전체적인 외형 그리고 탈리야만의 신출귀몰한 기동성을 참고해 홍길동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한다. 본래 탈리야는 미(美)형으로 출시되지 않아 아쉽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이 스킨에서는 외모 버프를 크게 받아 호평을 받았다. 스킬 이팩트가 전체적으로 푸른색으로 바뀌며 한국적인 전통문양이 스킬 임팩트에 많이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Q스킬 사용시 다져진 땅 위에 탈리야가 올라서면 주변에 전통 문양이, 중앙 부분에는 삼성 갤럭시의 팀 마크가 나타난다. 깔끔한 파란색/하얀색의 컬러와 멋들어진 후드도 호평.
귀환모션은 2017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당시 크라운 선수의 저 포즈를 모티브로 하였다. 다만 당시의 사진은 뒤돌아서서 손을 드는 모습으로 나왔었는데, 탈리야의 귀환모션은 뒤돌지 않고 정면에서 손을 드는 모습으로 나와서 아쉽다는 의견이 많았고, 크라운 선수 본인도 조금 아쉽다고 밝혔다.
젠지 e스포츠 공식 유튜브에 스킨에 대한 선수들의 생각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 따르면 선수들도 전반적으로 만족하는 것으로 보인다.
우승의 일등공신인 말자하가 아니라는 점에서 룰러 선수의 주력픽인 바루스와 함께 먹버 드립이 흥했다. 특히 탈리야에게 우승 스킨 자리를 뺏긴 말자하는 결승전의 3개 세트 모두에 출전했기에 더 큰 애도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크라운 선수는 라인전을 버티고 후반에 활약한 수동적인 픽인 말자하보다는 주도적인 활약을 많이 보여줬던 탈리야를 골랐다고 밝혔다. 은퇴 후 방송에서 밝힌 바로는 스킨을 고른 당시에 크라운은 버스충, 버스형 미드라이너이며 준우승을 한 페이커만 위로하는걸 보면서 멘탈이 나간 상태였다고 한다. 그래서 누가 보아도 의심의 여지가 없이 자신이 능동적으로 게임을 지배했던 스프링 당시의 대표 챔프인 탈리야를 골랐다고 밝혔다. 아직도 말자하를 보면 우승 후 조롱 당하던 그때가 떠올라 많이 힘들다고 한다.[2] 말자하의 먹버 이미지 때문에 가려져서 그렇지 꽤나 아픈 사연이 있는 스킨인 셈. 스킨의 주인인 이민호 선수는 가끔 솔랭에서 이 스킨을 사용한다.
여담으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의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4강에서 대한민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맞붙게 되었는데, 다른 스킨들과 함께 세트로 출전하였다! 1세트에선 대한민국 선수들이 삼성 갤럭시 스킨의 픽(나르, 탈리야, 자르반4세, 자야, 라칸)을 선택하면서 삼성의 스킨들도 함께 사용하였다. 대한민국 측에서 탈리야를 선픽 하는 것을 보고 사우디아라비아 쪽에선 그 카운터인 카타리나를 뽑아 미드에 오지 못하도록 대응하였고, 이에 정글러 한왕호 선수가 정글챔프로 사용하였다.
3.3. 수영장 파티 탈리야(Pool Party Taliyah)[편집]
탈리야는 어리둥절한 표정의 자르반에게 '파도에 들어가다'라느니 '튜브'라느니 '배럴을 탄다'라느니 같은 표현을 쓰면서 서핑이 어떤 것인지 설명하려고 했지만 자르반은 여전히 감도 못 잡은 것 같습니다.
10.13 패치 기간 중 추가된 스킨.
선수요청으로 제작된 삼성 갤럭시 탈리야를 제외하면 탈리야 유저들이 기다리고 기다려온 4년 만에 나온 탈리야의 첫 신스킨이며 4년을 기다린 시간답게 전반적인 퀄리티랑 스킬 이펙트 그리고 스킨 컨셉까지 모두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아 많은 호평을 받고있는 중이다. 특히 까무잡잡하고 주근깨가 난 탓에 호불호가 갈리던 다른 스킨들에 비해 태닝을 한 듯 피부가 밝고 깔끔해 일러스트도 보기 좋다는 평이 많다. 패시브와 궁극기 사용 시 타는 돌은 말 그대로 서핑보드로 변경된다.
일러스트를 자세히 보면 수영장 파티 직스, 수영장 파티 룰루, 수영장 파티 렉사이와 드레이븐이 그려져 있다.
3.3.1. 크로마[편집]
스킨 출시와 동시에 추가된 크로마. 좌측 상단의 루비 크로마는 세트 구매 시에만 획득할 수 있다.
3.4. 별 수호자 탈리야(Star Guardian Taliyah)[편집]
밤에는 소란스럽고 활기찬 전사로, 낮에는 어딘가 과묵한 1학년으로 지내는 탈리야는 별 수호자의 임무를 통해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발견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거대한 별빛파도를 타고 도시를 가로지를 때는 한동안 이대로 머물러도 괜찮다는 생각을 하죠.
세션: 별 수호자 탈리야
12.14 패치 때 추가될 탈리야의 신스킨. 수영장 파티 탈리야 이후 2년 만의 스킨이다.
별 수호자 2부 등장인물 중 가장 먼저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는데 이전에 나온 탈리야 스킨들이 미인으로 보일 정도로 역대급으로 못생겼다는 반응이 절대다수다. 안 그래도 여성 챔피언들 중에서도 외모 면에서 안 좋은 평가를 받는 탈리야인데 이번 신스킨의 일러스트가 나오자 기존 스킨이 이쁠 지경으로 못생기게 나와 반응은 그야말로 안 좋은 의미로(...) 인기를 받고 있는 중이다.
인게임에 대해서도 말이 많다. Q 스킬은 별 수호자 특유의 표식을 던지는 것으로 표현되지만 다져진 땅 위에서 던지는 바위는 이 표식만 더해진 게 끝이며, W와 궁극기에 마스코트가 추가된 것을 제외하면 기본 탈리야 스킬 이펙트에 색깔만 변경한 수준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효과음과 이펙트는 괜찮다는 평가가 많고, 일러스트가 워낙 압도적으로 악평을 듣는 것에 대한 반사효과인지는 몰라도 인게임 얼굴 모델링 자체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는 의견도 종종 보인다.
색깔과 머리스타일을 보면 카나메 마도카, 치비우사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이며 일러스트가 워낙 무지막지한 파동을 불러왔기에 상대적으로 잊혀졌지만, 처음으로 푸른색 계열이 아닌 탈리야의 첫 스킨이다.
여담으로, 레전드 오브 룬테라에서는 별 수호자 탈리야의 일러스트가 별수호자라는 테마에 상당히 잘어울리고 천진난만한 모습을 일러스트에 잘 담아냈다는 호평을 받았다는 점이나, 와일드 리프트 전용으로 출시된 별 수호자 오리아나, 세라핀, 세나가 일러스트와 인게임 모두 상당한 호평을 받은 것을 보면, 와일드 리프트와 레전드 오브 룬테라에 비해 인기가 더 많은 pc버전에만 일부러 이상하게 출시하여 pc버전에만 정치적 올바름을 적용하려 한다는 의견도 점점 수긍하는 여론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후 룬테라의 별 수호자 탈리야 카드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는데 동일한 색감과 디자인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탈리야의 특징을 별 수호자 풍에 맞게 잘 캐치하면서도 장난꾸러기같은 모습을 잘 표현해내어 원본 일러스트에 대한 원성이 더욱 자자해지고 있다.
하이 눈 탈론 때처럼 별 수호자 탈리야의 판매 수익금은 자선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바이와 다이애나처럼 세션: 별 수호자 탈리야가 나왔는데#, 특이하게도 별의 숙적 피들스틱이랑 같이 노는 모습이 나온다.[4][5]
3.4.1. 크로마[편집]
3.5. 혼돈의 수정 탈리야(Crystalis Motus Taliyah)[편집]
프리즘 수정이 출현하기 시작했을 때, 혼돈 세계의 반응은 사람마다 달랐습니다. 섬에 갇힌 탈리야의 무리는 프리즘 수정을 위협이 아닌 자연의 연장선으로 받아들였습니다. 프리즘 수정을 신체에 지녀 조화로운 공생 관계를 이룬 탈리야의 무리는 어느 때보다 강해졌고, 탈리야는 자기 힘을 시험하고자 본토로 떠납니다.
13.18 패치 때 추가된 탈리야의 신스킨.
수정 색깔이 신화 정수와 비슷했던 보라색이였던 이전과는 달리 이번 혼돈의 수정 색깔은 초록색 에메랄드 빛으로 출시되었다. 인게임 색감이 너무 저렴해보인다는 지적이 있지만, 일러스트와 모델링, 이펙트 및 타격감이 높은 퀄리티로 나와 호평이 많다.
R을 쓰고 타고 갈 경우 머리끈이 없어지고 초사이언 머리처럼 변하는 버그가 있다.[6]
혼돈의 수정 탈리야 구입시 증정하는 아이콘
파일:혼돈의수정탈리야아이콘.20231121.png
3.5.1. 크로마[편집]
원본의 스킨 퀄리티는 괜찮은 평을 받지만 녹색 색감 때문에 불호 의견이 있었는데, 크로마는 백색 수정빛으로 색감이 깔끔하게 바뀌며 그 덕분에 무지개빛이 약간 첨가된 이펙트도 잘 드러나서 신화급 크로마의 선호도가 특출나게 높은 편이다.
[1] 중간중간 들리는 목소리는 북미 성우인 에리카 린드벡의 목소리다. 설정상 탈리야가 부르는 것이라고 한다.[2] 정작 탈리야는 번들 스킨을 제외하면 다음 스킨인 수영장 파티를 받기까지 무려 4년이나 걸렸기 때문에, 만약 크라운이 삼성 탈리야를 선택하지 않았다면 스킨이 없어 고통받는 밈으로 유명했던 오른의 기록인 3년 4개월을 가뿐히 넘는 영고라인이 될 뻔 했다.[3] 별 수호자 카이사와 닐라의 일러스트가 수정된 전적이 있고 닐라는 아예 표정부터 뜯어 고친 전적이 있었으나 탈리야는 어떠한 변경점도 없이 그대로 정식 출시 되었다.[4] 탈리야의 일러스트에도 피들스틱이 있는것으로 보아 스토리에서 피들스틱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5] 해당 영상의 설명란을 참고해 추측하자면, 피들스틱은 탈리야를 몽상과 행복한 꿈으로 끌어들여 타락시키기 위해 접근한 것으로 보인다.[6] 1:03부터https://youtu.be/Z1fFtBkAxCI?si=Ya9kSLh0n4EiIyo2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2 05:47:13에 나무위키 탈리야/스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