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바이어스 멘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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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국의 배우. 영화부터 드라마, 연극 등지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지만, 아웃랜더에서 프랭크 랜달과 조나단 랜달을 맡은 것으로 유명하다.
2. 활동[편집]
1998년 학교를 졸업한 직후에 출연한 BBC의 장수[1] 의학 드라마 'Casualty'가 데뷔작이다. 영국 배우 치고는 특이하게도(?) 연극이 아닌 영상매체를 통해 데뷔했는데, 본인도 연극 위주로 연기를 배운 지라 카메라 앞에 서서 연기를 하는 것이 (의도치는 않았지만) 마치 훈련 같이 느껴졌다고 한다. 이 드라마에는 간간히 나오다가 2000년까지만 출연했다.
이후 연극, 드라마, 영화까지 다양하게 넘나들며 나름의 위치를 구축하던 와중에, 2014년부터 출연하게 된 아웃랜더에서의 1인 2역으로 큰 호평을 받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다. 아웃랜더 이전에는 단역 아니면 단역급 주, 조연만 맡았다가 그 이후로는 확실한 주연, 조연으로 올라선 것이 눈에 띌 정도이다.
3. 출연 작품(일부)[편집]
3.1. 영화[편집]
3.2. 드라마[편집]
4. 기타[편집]
- 국내에서는 토비아스, 토비어스같이 다양하게 불리고 있지만, 본인은 '토바이어스'라고 발음한다.
- 양 볼에 11자 모양의 주름이 깊게 나있다. 이는 분장으로 가려지기도 하지만, 워낙 깊고 길게 나있는 지라 아무리 가려도 어느 정도는 보인다는 게 포인트. 덕분에 평소 웃는 표정을 보면 이 사람이 정녕 아웃랜더의 그 블랙잭을 맡은 게 맞나 싶을 정도로 분위기가 완전히 뒤바뀌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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