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리시오 가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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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SS 라치오 소속의 스페인 국적 축구선수.
2. 플레이 스타일[편집]
유망주 시절에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었으나, 현재는 센터백으로 고정되어 출전 중이며, 유사시에는 라이트백이나 원 포지션이었던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도 소화 가능하다.
라 마시아 출신답게 뛰어난 발재간과 기본기를 갖추고 있는 수비수. 양질의 패스보다는 도전적인 패스를 바탕으로 하는 빌드업에도 능숙하며, 정확한 숏패스를 통한 패싱플레이도 가능하다.
수비 시에는 경고 누적을 마다하지 않는 상당한 허슬 플레이를 보여준다.
하지만, 스피드가 느린 편이라 뒷공간을 자주 내준다. 또한 누구를 보는 듯한 기이한 행동을 하며 멘탈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3. 클럽 경력[편집]
3.1. 바르셀로나 A~B팀 시절[편집]
그는 2008년부터 바르셀로나의 라 마시아를 거치며 본래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성장하고 있었다. 이후 B팀 감독인 에우세비오 사크리스탄의 권유로 B팀에서는 라이트백으로 전환했다.
2012년 9월 22일, 그는 에르쿨레스 CF와의 세군다 디비시온 경기에서 데울로페우 대신 교체투입 되며 B팀에 데뷔했다. 11월 26일에는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5차전 AFC 아약스전에서 푸욜과 교체되어 A팀 데뷔전을 치르기도 하였다.
그는 2015년 2월 28일에 RCD 마요르카를 상대로 득점을 기록했으나 팀은 2:4로 패했고 해당 시즌에 강등당했다.
3.2. SS 라치오[편집]
팀이 강등 당하자 파트리시오는 이적을 모색했고 6월 8일에 세리에 A의 SS 라치오와 4년 계약을 맺고 입단했다.
그의 데뷔전은 8월 30일에 치러진 키에보 베로나와의 경기였으며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교체투입되며 그라운드를 밟았으나 0:4의 대패를 막을 수는 없었다.
이후에는 팀의 로테이션 멤버로 자리잡으며 라이트백,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했다. 2020-21 시즌부터는 좀 더 많은 기회를 얻기 시작하면서 점점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4. 국가대표 경력[편집]
5. 논란[편집]
2019-20 시즌 세리에 31R 레체 전에서 루이스 수아레스가 그랬던 것처럼 상대 공격수인 지울리오 도나티를 이빨로 깨물고 퇴장당하면서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6.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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