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 커민스

덤프버전 :



파일:patrick-cummins-ufc-rochester-1.jpg
이름
패트릭 더킨 커민스
(Patrick Durkin Cummins)

국적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출생지
도일스타운, 펜실베이니아
거주지
오렌지 카운티, 캘리포니아
생년월일
1980년 11월 16일 (43세)
{{{#white [[종합격투기|종합격투기]] 전적}}}
17전 10승 7패

4KO, 2SUB, 4판정

5KO, 1SUB, 1판정
체격
188cm / 93kg / 193cm
링네임
Durkin
주요 타이틀
2003 NCAA Division l All-American
2004 NCAA Division l All-American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전적
3. 커리어
3.1. UFC 이전
4. 파이팅 스타일
5. 여담



1. 개요[편집]


전 종합격투기선수. 레슬러로서는 올 아메리칸 2번, 미국 국가대표로 선정되었으나 종합격투기선수로서는 늦은 나이에 종합격투기에 데뷔해 커리어가 좋지는 않았다.


2. 전적[편집]





3. 커리어[편집]



3.1. UFC 이전[편집]


MMA에서 활동하기 전에는 레슬링 선수로 뛰며 2003, 2004년 올 아메리칸 2004년엔 NCAA 챔피언쉽에서의 준우승을 기록하고, 미국 레슬링 국가대표에 2번이나 선정되는 등 뛰어난 레슬링 커리어를 자랑했었다.

이후 2010년 MMA로 넘어와서 중소단체에서 4승 무패로 괜찮은 성적을 거두고 있었다.


3.2. UFC[편집]


UFC 170에서 다니엘 코미어 vs 라샤드 에반스 경기가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에반스가 부상당하자 커민스가 대타로 들어가는 일생일대의 기회를 얻게 되었다. 과거에 커민스가 코미어를 레슬링 경기에서 이긴 적이 있어서 그런지 김이 빠질 법한 경기인데도 나름 화제가 됐었다. 그래서 그런지 경기 전부터 서로 설전을 벌이기도 하였다. 하지만 준비 기간도 짧고 레슬링을 제외한 압도적인 전력 차는 극복 못하는지 1분 18초 만에 말 그대로 타격에서 완전히 박살이 났다.

UFN 42에서 프란시마르 바로소와 맞붙을 예정이였으나 바로소의 부상으로 대타로 들어온 로저 나바에즈와 맞붙었다. 2라운드 TKO로 승리했다.

UFC on Fox 12에서 카일 킹스버리와 맞붙었다. 압도적인 레슬링으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UFN 58에서 TUF우승자이자 뛰어난 주짓수를 갖춘 신성 안토니오 카를로스 주니어과 맞붙었다. 우세한 그래플링으로 원사이드하게 전 라운드를 갖고가며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중하위권 선수들을 상대로는 압도적인 레슬링을 보여주며 3연승을 거뒀다.

2014년 초 코미어에게 박살이 났지만 이후 3연승을 거두며 2014년에만 UFC에서 4경기를 뛰는 세로니 부럽지 않은 경기 텀을 보였다.

하지만 UFC on Fox 15에서 오빈스 생 프루에게 1라운드 6초를 남기고 펀치에 KO 당하며 연승이 끊기고 말았다.

UFC 190에서 하위 랭커 하파엘 카바우칸치를 경기 내내 레슬링으로 압도하다가 3라운드에 그라운드 탑에서 엘보우 연타로 피니쉬시켰다.

하지만 UFC Fight Night 77에서 글로버 테세이라에게 2라운드 스탠딩 TKO 패를 당하였다. 1라운드에 뛰어난 레슬링으로 테세이라를 몇번 그라운드로 끌고 가기도 했지만 눌러놓지 못했고, 위험한 펀치를 여러번 허용하는 불안한 모습을 보이더니 2라운드에 결국 샌드백 마냥 계속해서 펀치를 얻어맞자 심판이 말리며 서있는 상태에서 스탠딩 TKO 패를 당했다.

UFC 198에서 하락세 중인 안토니오 호제리오 노게이라에게도 복싱으로 얻어터지며 1라운드 8초를 남기고 TKO 패 당했다. 릴녹이 하락세고 레슬링에서 약점이 있어서 그런지 수준급 레슬러인 그에게는 해볼만한 상대라고 평가받았으나 타격에서 박살나며 패배하고 말았다. 전형적인 타격에서 발전이 없는 레슬러의 모습을 보이며 2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UFC 210에서 얀 블라코비치에게 타격에서 고전하기도 했지만 레슬링에서 우세한 모습을 보여서 머저리티 판정승으로 연패를 끊어냈다.

UFC on Fox 25에서 지안 빌란테에게 타격에서 고전했지만 잽싸움을 같이 하는 등 타격에서 만만치 않게 반격을 해서 2:1 스플릿 판정으로 가까스로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이후 UFC 217에서 코리 앤더슨에게 주특기인 레슬링에서 발리며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했다.

UFN 138에서 미샤 서쿠노프를 상대했다. 1라운드에 역으로 테이크다운을 허용해서 암 트라이앵글 초크로 초살 서브미션 패를 당했다.

UFN 152에서 상위권이라고 할 수도 없는 베테랑 에드 허먼에게도 1라운드 니킥에 TKO 당하며 3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특히 마지막 패배인 에드 허먼전은 상대가 상위권과는 거리가 있는 선수라서 더욱 뼈아픈 패배였다.

2019년 12월 4일 나이도 있고 한계가 있어서 그런지 결국 에드 허먼전을 끝으로 은퇴 선언을 했다.


4. 파이팅 스타일[편집]


NCAA 디비전 l 올 아메리칸 2번, 국가대표에도 2번이나 선정될정도로 탄탄한 레슬링실력을 바탕으로 한다. 경기 플랜이 레슬링을 하기 위해 만들어 졌을정도로 레슬링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 상대의 타격에 맞춰 타이밍 테이크다운을 자주 사용했다. 체급 내에서 테이크다운 성공룰이 상당히 높았으며 태클뿐만 아니라 무게중심에대한 이해도도 괜찮은 편이라 메치기에도 능하다. 블라코비치전 1라운드에서 풋스윕으로 밸런스를 흐트러놓은 다음 인사이드 레그트립으로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킨적이 있다. 게다가 잽치고 클린치로 붙어 케이지로 밀어 붙여서 상대의 카디오를 깎아먹거나 완력으로 컬러타이를 잡고 더티복싱과 니킥도 상당히 좋다. 블라코비치전 3라운드때 목싸잡고 니킥연타로 승기를 확실하게 잡았다. 3라운드 내내 레슬링을 활용해도 안 지치는 카디오도 뛰어나며 그라운드에서 개비기와 G&P에도 능한편이다.

타격적인 부분에서 주목할 부분은 앞손 활용과 헤드 무브먼트인데 앞손의 비중 잽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 잽의 정확도도 생각보단 높으며 타격전에서는 잽치고 백스텝으로 빠지고 리핑 레프트 훅이나 뒷손 카운터를 주로 활용한다. 헤드무브먼트역시 잘 활용하는데 타격 회피, 레슬링을 위한 레벨체인지에 활욤하는 편이다. 생각보다 풋워크가 좋다. 정신력과 넉아웃파워도 상당하며 타격 전략은 잽으로 타격전을 가져가며 거리를 유지하면서 상대의 공격에 레슬링으로 가져가는게 주 패턴.

하지만 타격 스킬적 면에서 아쉬운 점이 많은데 우선 방어스킬이 엉성하다. 펀치 콤비네이션을 칠때 가드가 내려 와있는건 흔히 볼수 있으며 특히 압박을 많이 하는편이라 직선 펀치를 많이 허용한다. 매 경기마다 안면을 대주면서 맞는 모습을 자주 보이며 타격전에서 대체적으로 손해를 본다. 맷집 자체는 괜찮은 편이나 대주고 들어가는 전술때문에 넉아웃도 많았다. 커민스의 타격은 레슬링을 위한 셋업인데 이 과정 중 헤드 무브먼트를 너무 과하게 사용하는 버릇이 있다. 특히 뒷손 타격 후 콤비네이션이 없으면 위빙을 사용하는 버릇이 있는데 이 습관때문에 어퍼컷을 자주 허용했다. 헤드 무브먼트 활용에 비해 동체시력도 그닥이라 움직임 활용하면서도 타격을 좀 허용하는 편이다. 킥 옵션도 많지가 않다.


5. 여담[편집]


다니엘 코미어와는 같이 레슬링 국가대표팀에 있었으며 훈련중 5점짜리 테이크다운을 성공시켜 코미어를 울린적이 있었다고 했다. 이건 코미어 본인도 어느정도 인정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3 14:43:14에 나무위키 패트릭 커민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