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터(슐레스비히홀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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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올덴부르크 왕조의 수장이자 글뤽스부르크 왕조의 수장.
2. 생애[편집]
1922년 4월 30일 슐레스비히홀슈타인에서 슐레스비히홀슈타인 공작 빌헬름 프리드리히와 호엔로에랑엔부르크의 마리 멜리타 공녀의 3남 1녀 중 셋째이자 삼남으로 태어났다.
원래 삼남이라서 후계자가 아니었지만 첫째 형 한스 알브레히트가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전사했고, 둘째 형 빌헬름 알프레트는 7살에 요절하면서 페터가 후계자가 되었다.
1947년 10월 9일 샤움부르크리페의 마리 알릭스 공녀와 결혼해서 슬하에 2남 2녀를 두었다. 마리 알릭스 공녀는 올덴부르크 대공국의 마지막 대공 프리드리히 아우구스트 2세의 사녀 잉게보르크 알릭스의 장녀로 니콜라우스 폰 올덴부르크 대공의 조카이다.[1]
1965년 2월 10일 아버지가 사망하자 올덴부르크 왕조의 수장이자 글뤽스부르크 왕조의 수장이 되었다.
1980년 9월 30일 서독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썸비 비네베크 저택에서 사망했다.
3. 가족관계[편집]
3.1. 자녀[편집]
- 장녀 마리타 - 슬하 1남 1녀
- 장남 크리스토프 - 슬하 3남 1녀
- 차남 알렉산더 - 슬하 1남 1녀
- 차녀 잉게보르크 - 슬하 1남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1-09 00:04:00에 나무위키 페터(슐레스비히홀슈타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참고로 올덴부르크 대공국의 올덴부르크 대공가는 이름과 달리 올덴부르크 왕조 본가가 아닌 분가인 홀슈타인고토르프 왕조가 통치했으며, 올덴부르크 왕조의 수장이자 글뤽스부르크 왕조의 수장인 페터와 부계혈통으로 가장 멀며, 계승순위도 맨 뒤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