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kémon GO/배틀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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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0년 1월 30일에 추가된 Pokémon GO의 콘텐츠. 일명 고배리라고 불린다. 트레이너끼리의 배틀을 통해 랭크업을 하고, 승리 수와 랭크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콘텐츠. 때문에 포켓몬 포획과 더불어 별의 모래 주요 수급처이며, 매일 5세트씩 꾸준히 한다면 하루 평균 별모래 2~3만개 정도는 받을 수 있다.
2. 상세[편집]
GO 배틀 리그는 기존의 체육관이나 레이드 같은 PvE와는 전혀 다른 시스템이 적용된다. 가장 큰 차이점은 회피가 불가능하며 2회의 실드가 사용 가능하다는 것. 5회의 배틀을 한 세트로 묶어서 하루에 최대 5세트까지 배틀할 수 있다.[1] 각 세트에서 승리 시, 특정 보상이 해금된다.
- 트레이너 대전은 초창기에 일부 유저들의 노말 어택이 몇 초에 한 번 수준으로 느리게 나가는 버그가 있었다. 심지어 상대방이 손을 놓고 맞아줘도 제한 시간 내에 못 이길 정도. 다행히도 현재는 대부분 고쳐졌다. 업데이트 이후에는 나머지 부분은 느려진다.
- 보상을 받을 때 GPS 문제로 이동 속도가 빠르다고 플레이를 제한한다는 창이 뜨면서 터치가 안 먹히는 버그가 있다. 운전자가 아니라고 해도 터치가 안 먹히고 정권으로 폰을 터치해야만 터치가 먹힌다. 다만 보상은 그대로 증발한다.
- 승리 시 YOU WIN!이라는 문구가 뜨고 플레이어가 승리의 점프를 하며, 패배 시 NICE TRY!라는 문구가 뜨며 플레이어가 천천히 박수를 4번 친다.[6]
3. 랭크 업 조건 및 보상[편집]
배틀의 실행 횟수, 승리 횟수, 레이팅 점수에 따라 랭크가 정해진다. 특정 랭크부터 시즌 종료시 주어지는 보상이 있으며, 출현하는 포켓몬이 추가된다. 레이팅 점수는 5회의 배틀 중, 3회 이상 승리했을 때 오르고, 그렇지 못했을 때에는 떨어지지만 만약 무승부가 나온다면 약간 오른다. 랭킹은 한 번 오를 경우 떨어지지 않는다.[7] 별의 모래는 5회의 배틀 중 승리한 만큼의 양을 지급하지만 5연패를 할 경우에는 아무 보상을 얻지 못하고 별의 모래만 얻는다.
3.1. 시즌 1~5[편집]
시즌 4에는 9랭크까지 승리 횟수만으로 정해지며, 레이팅 점수가 공개된다. 시즌5부터는 랭크10까지 승리 횟수만으로 정해진다.
3.2. 시즌 6 이후[편집]
24랭크제로 변경됐다. 20랭크까지 누적 승수만이 랭크 상승 기준이 되고 그 이상 랭크[8]에 배틀 레이팅이 적용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4. 배틀용 포켓몬의 운용[편집]
PvE와 달리 GO 배틀 리그는 상당히 다른 종류의 포켓몬들의 운용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레이드에서 유리한 강한 공격력을 가진 유리대포형 포켓몬들이 사용되는 일이 많지 않으며 그 반대로 방어력이 튼튼한 포켓몬들 혹은 좋은 상성을 가진 포켓몬들이 많이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개체값, 기술, 그리고 심리전등 다양한 요소들이 영향을 미치게 된다.
4.1. 개체값[편집]
마스터리그의 경우, 일반적으로 15/15/15, 15/15/14[11]IV가 가장 좋은 성능을 내지만, 슈퍼리그와 하이퍼 리그는 특유의 CP계산식에 의해, 가장 좋은 개체가 다르게 설정된다. 최고의 개체를 계산해주는 계산기 역시 존재하며, 일반적으로는 낮은 공격과 높은 방어,체력의 경우 선호된다. 다만, 동시에 같은 포켓몬이 같은 공격을 사용할 경우, 공격력(IV와 레벨을 통합하여)이 높은 쪽의 공격이 먼저 나가므로, 이러한 점도 고려해야 한다.
시간 제한으로 승패가 갈릴 일은 적으므로[12] 순간적으로 낼 수 있는 DPS보다는 쓰러질 때까지 입힐 수 있는 피해의 총량인 TDO가 더욱 중시되는 것 또한 트레이너 배틀의 특징. 이 때문에 방어와 체력 종족치가 높은 포켓몬이 선호되는 경향이 나타난다. 특히 최대 CP 제한이 있는 슈퍼~하이퍼리그에서는 종족치가 공격보다 방어와 체력 쪽으로 더 많이 쏠릴수록 좋기 때문에, 일부러 공격 개체치가 낮은 포켓몬을 키워서 조금이라도 방어와 체력 최대치를 더 높이기도 한다. 예를 들어, 슈퍼리그용으로 공방체 개체치가 모두 15인 대짱이를 키우면 17.5레벨에서 1487으로 CP 제한 마지노선에 걸리게 되지만, 공격 개체치 0 / 방어 & 체력 개체치 14짜리 대짱이는 19레벨까지도 CP 1498로 슈퍼리그에서 뛸 수 있다. 일반적으로 슈퍼리그와 하이퍼리그는 공격력 0~1/방어력 및 체력 13~15 개체가 가장 좋다고 평가되며 마스터리그의 경우 무조건 15/15/15 개체가 최우선이다. 다만 예외도 있다. 예를 들어 요가램의 경우 0/15/15 개체는 최대 cp가 1500보다 좀 낮기 때문에 5/15/15 개체가 1등이며, 하이퍼리그용 파이어로나 블래키, 가라르 메더의 경우도 15/15/15 개체가 하이퍼리그 1등으로 평가된다.
4.2. 기술 사용 및 우선도[편집]
GO 배틀 리그는 기존의 체육관이나 레이드 같은 PvE와는 전혀 달리 노말 기술은 그냥 맞아가며 맞딜할 수밖에 없고, 차지 무브가 날아올 때에는 회피는커녕 공격조차 불가능하기에 실드를 쓰거나 그냥 맞거나 하는 수밖에 없다. 때문에 원래 PvE에서 중요시하던 차지 무브의 시전 시간은 의미가 없고, 단지 얼마나 에너지를 충전해서 얼마나 자주 강력한 공격을 할 수 있느냐로 갈린다. 예를 들면 전자포는 웨더볼보다 DPE가 높고 디버프까지 걸려있지만 레지스틸을 제외하면 웨더볼이 훨씬 가볍기에 더 높은 평가를 받는다. 기술 비교도 기술을 쓸때 선딜과 후딜이 없기에 DPS가 아닌 DPE(에너지당 대미지)를 사용한다.
이 대미지나 필요 에너지량도 기술마다 다 다르게 설정되어 있는데, 대미지는 주로 원래 대미지와 같은 경우가 있지만 몇몇 예외도 있다.[13] 에너지 역시 원래 차징 수가 많을수록 대체로 더 적게 잡아먹으나, 이것 역시 일정한 규칙은 아니다. 이 둘을 비교해서 구하는 DPE가 대체로 트레이너 대전에서의 그 기술의 유용함을 결정한다고 할 수 있겠지만, 사실 차지 무브를 더 빠르고 자주 날릴 수 있도록 유리하다는 점도 있어서 꼭 맞다고 볼 수는 없다.
5. 배틀 전략[편집]
PvE에서는 종족치 높고 기술의 위력이 강한 포켓몬이 중시되지만 PvP에서는 우선 순위가 떨어진다. 슈퍼리그와 하이퍼리그는 참여 가능한 포켓몬의 종족치가 제한되기 때문에 최대 CP가 PvE에 쓰기에는 낮은 포켓몬들도 얼마든지 제 역할을 할 수 있고, PvE 콘텐츠에 비해 스페셜 어택을 먼저 쓸 수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발생하는 격차가 큰 편인데다 어떠한 스페셜 어택이라도 최대 2번까지 무효화[14]시킬 수 있는 실드 덕분에 강력한 단발기보다는 충전 속도가 빠른 기술들이 더 위협적이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차징 어택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특정수의 노말 어택의 사용이 필요하며, 노말 어택시 차오르는 차징 어택 게이지를 에너지라고 부르며, 이 에너지를 모으는 전략이 배틀 리그의 전술의 핵심이 된다. 차징 어택을 충전한 상태이거나 상대방이 차징 스킬을 사용할 예감이 들면 상성에 강한 포켓몬을 교체를 하여 간파를 할 수 있지만, 성급하게 차징 스킬을 잘못 사용하면 상대방도 상성에 강한 포켓몬을 꺼낼 수 있기 때문에 간과를 당하지 않도록 신중한 선택을 하는게 좋다.
또 유튜브나 트위치,트윗캐스트에서 하는 방송을 보면 cct,cmp,레이드 등등 이런 용어들이 나온다 용어들을 알아두어도 좋다
5.1. 기술 선택[편집]
우선 PvP의 노말 어택은 0.5초를 1턴으로 계산하여 턴당 데미지 DPT (Damage per Turn), 턴당 에너지 충전량 EPT (Energy per Turn)으로 평가하며, 당연하겠지만 각 수치가 높은 기술일수록 평가가 높다. 보통 DPT와 EPT의 합이 6이상이면 좋은 기술로 평가를 받으며, EPT가 높은 기술이 조금 더 평가가 좋다. 이는 윗 문단에서 설명하였듯이 충전 속도가 빠르면 차징 기술을 더 많이 쓸 수 있기 때문이다. EPT가 높은 기술로는 EPT 5인 록온, 4.66이었던 구르기, 4.5인 머드샷, 사이코커터, 전기쇼크, 4.33인 바크아웃, 씨기관총[15] 등이 있으며, DPT는 다소 떨어지지만 경이로운 충전속도 덕분에 엄청난 속도로 차징스킬을 날릴 수 있다[16]. 반대로 DPT가 높은 스킬로는 DPT 5의 잎날가르기,애교부리기 등이 있다. 두 스킬 모두 EPT는 2로 최하위권이지만 차징기에 가까운 데미지를 노말 어택으로 날릴 수 있어서 실드의 유무에 상관없이 강력한 데미지를 날릴 수 있다. 다만 DPT가 높은 스킬의 경우, 차징기를 날리기 어렵기 때문에[17] 한방에 역전을 노리는 플레이는 다소 힘들다. 마지막으로 DPT와 EPT 모두 적당히 높은 스킬로 카운터(DPT 4, EPT 3.5), 볼트체인지[18], 섀도클로(이상 DPT 3, EPT 4), 용의숨결, 염동력(이상 DPT 4, EPT 3), 불태우기 등이 있다. 노말 어택으로 데미지도 주면서 차징기도 자주 날릴 수 있는 스킬로, 배우는 포켓몬은 높은 확률로 좋은 포켓몬으로 평가를 받는다.
차징 어택은 에너지와 데미지로 평가하며, 에너지는 최소 35에서 최대 100, 데미지는 최소 10에서 최대 150으로 제한된다. 대체적으로 PvE에서 3차징 기술이 에너지 요구량이 적고, 1차징 기술이 에너지 요구량이 많은 경향이 있으나, 반드시 그 경향을 따르지는 않는다[19]. 에너지 요구량이 적으면서도 데미지가 높은 기술(에너지 당 데미지 DPE, Damage per Energy)이 당연히 좋은 스킬로 평가받는다. 예를 들어서 에너지 요구량 35에 데미지 70인 리프블레이드, 사이코부스트[20], 데미지 60인 누르기, 성스러운칼, 데미지 55인 웨더볼, 데미지 50인 아쿠아테일, 크로스촙, 드래곤클로, 깜짝베기[21]는 각 타입에서 최고의 스킬 중 하나로 평가받는 스킬이다. 또한 스타팅 포켓몬 전용기인 하드플랜트(에너지 45, 데미지 100), 블라스트번 (에너지 50, 데미지 110), 하이드로캐논(에너지 40, 데미지 80[22])은 적은 에너지 사용량에도 DPE가 높은 스킬로 고평가 스킬이다. 지진, 스톤에지 등의 스킬은 PvE에서 1차징이지만 PvP에서는 에너지 요구량이 다른 1차징 스킬보다 적어서 PvE보다 고평가를 받는다.
기술 배치 면에서 PvE와 구분되는 또 한 가지 특징은 노말 어택과 스페셜 어택의 타입을 굳이 통일하지 않거나, 심지어는 일부러 다른 타입 기술만 맞추는 경우도 있다. PvE에서는 공격자가 거의 반드시 속성 우위를 점할 수 있기 때문에 특정 포켓몬의 용도에 맞게 기술을 자속 받는 한 타입으로 세팅해야 효율적이다. 방어용 포켓몬은 반대로 상대를 고를 수가 없으므로 대개 상성상 불리한 전투를 치러야 하기에 자속 보정을 그다지 신경 쓰지 않지만, 어떤 포켓몬을 상대하게 될지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한 만큼 견제 폭보다는 예상 공격자들에 대한 대응을 우선시하여 기술을 세팅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PvP에서는 상대를 정할 수 없고, A급 포켓몬들을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들 모두에 대비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때문에 특정 타입으로서 아주 강력한 포켓몬이 아니라면 노말 어택과 스페셜 어택을 서로 다른 타입으로 맞추는 경우가 상당히 많고, 설령 통일하더라도 해방을 통해 제 2의 스페셜 어택을 확보함으로써 범용성을 높인다. 때문에 PvP에 포켓몬을 활용하고자 한다면 해방은 배울 수 있는 기술의 타입이 전부 같다든지 정말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필수라고 할 수 있다.
5.2. 랭크 변화기[편집]
PvP 활성화의 일환으로 랭크변화기가 지속적으로 추가되고 있다. 랭크 변화기를 사용하면 자신 또는 상대방 포켓몬의 공격력/방어력이 상승/감소한다. 각 디버프 수치는 -6부터 +6까지 적용되었던 본가와 다르게 -4 에서 +4 까지 적용되며, 그 수치는 0.5배, 0.57배, 0.67배, 0.8배, 1.0배, 1.25배, 1.5배, 1.75배, 2.0배로 구분된다. 포켓몬을 교체하면 변화기 효과가 리셋되기 때문에, 랭크업/랭크다운에 따른 교체 전략을 수립하는 것도 중요하다.
5.3. 타입 반감의 활용[편집]
싸울 상대에 대해 미리 알지 못하는 트레이너 배틀의 특성상 방어 타입은 PvE보다 훨씬 중요하다. 약점이 적은 것도 당연히 좋지만, PvE에 비해 반감의 중요성이 더 높은 편이다. 거의 모든 타입에 대비해야 하고 스스로도 자속기에만 의존할 수 없는 만큼 타입 보너스보다는 반감의 덕을 볼 일이 더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해피너스, 마자용, 게을킹처럼 체육관 방어용으로 쓰이는 돼지들보다는 화력도 어느 정도 갖춘 포켓몬이 좋다. 그리고 방어 타입과 기술 배치가 모두 좋은 경우에는 종족치 배분이 다소 불리하게 되어 있어도 충분히 활약할 수 있다. 다만 풀 타입의 경우 예외로 방어상성이 좋지 않고 전반적인 포켓몬의 스펙이 다른 타입에 비해 떨어지지만 물타입이 메이저하고 하드플랜트, 리프블레이드, 풀묶기, 파워휩 등 하나하나가 고평가를 받는 기술들이 많아 하이퍼리그까지 꽤 높은 채용률을 보이는 것이 특징.[23]
5.4. 선봉 결정[편집]
포지션별로 살펴볼 때 가장 중요한 포지션은 선봉으로, 반감시키는 타입이 많은 강철 타입 포켓몬이나 대부분의 타입에 공격이 반감당하지 않는 드래곤, 고스트 타입 포켓몬이 가장 각광받는다. 한편으로는 이들이 워낙 좋은 평가를 받기 때문에, 이 특정 타입에 대한 대항마들 또한 고려된다. 선봉에게는 실드를 깨는 능력 역시 요구된다. 선봉 포켓몬이 상대의 실드를 빠르게 소모시켜야 후봉 포켓몬이 스페셜 어택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에너지 충전 속도가 빠른 노말 어택과 충전 시간이 짧은 스페셜 어택 두 가지를 모두 갖춘 포켓몬이 가장 이상적이다. 차봉과 후봉은 선봉에 비해 상대적으로 선정 조건이 너그러운 편이다. 최소한 투입하는 시점에는 상대의 포켓몬을 미리 알 수 있고, 선봉이 실드를 다 빼 두면 강력한 단발성 스페셜 어택도 제 위력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각종 공략 사이트를 보면 추천하는 팀 구성이 나오기 때문에 이를 보고 트레이너에게 맞는 조합을 찾으면 된다. 순서에 따라서도 승패가 얼마든지 뒤바뀔 수 있는 만큼, 교체 우위를 가져갈 수 있도록 메타를 잘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
5.5. 에너지 파밍[편집]
타입 차이로 상대의 차징 어택이 아무런 효과가 없거나, 혹은 상대가 차징 어택을 사용하는데 걸리는 시간동안에 강력한 노말 어택으로 상대를 충분히 정리할 수 있을 경우, 차징 어택을 사용하지 않고 에너지를 모으는 것을 에너지 파밍이라고 한다. 이는 이후에 나올 실드 베이팅을 위해 필수적이며, 상대에게 교체를 유발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대표적인 예로, 상대의 무장조를 상대할 때, 메더에게는 모든 기술의 데미지가 반토막 나서 들어가므로, 맞아가면서 에너지를 모아 다른 포켓몬에게 스톤샤워나 지진을 쓸 수 있다.
최후봉으로 남겨진 포켓몬의 에너지 파밍을 위해 의도적으로 상대방의 두번째 몬을 때리지않고 먼저 죽는 전략도 있다. 혹은 에너지 파밍을 위해 차징을 엑셀런트가 아닌 더 낮은 위력으로 공격한 후 평타로 마무리하기도 한다.
5.6. 실드 베이팅[편집]
실드 베이팅은 상대의 실드를 빠르게 없애기 위해 사용되는 기술이다. 느리고 강한 한방 기술들만큼 에너지를 차징한 후, 빠른 차징 어택을 사용해, 상대가 실드를 낭비하게 만드는 기술이다. [24] 또다른 경우, 강력한 차징 어택이 공격력을 떨어뜨리는 경우, 다른 기술을 사용해 베이팅을 할 수도 있다. [25]
실드 베이팅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해방이 필수이며, 약한 공격을 예상해서 실드를 사용하지 않는 상대에게 역으로 강한 공격을 날려 체력을 많이 깎을 수도 있으므로 고도의 심리전이 요구된다.
5.7. 프렌드 실드[편집]
약칭 프쉴이라 불린다. 본가에도 존재하는 기술이며, 본가에선 흘리기 혹은 죽어내밀기 라고 말한다. 본가에서도 상대방 포켓몬의 기술을 예상하고 반감이나 무효인 타입/특성을 가진 포켓몬을 꺼내듯,[26] 상대방이 차징기술을 쓰는 타이밍에 맞춰 교체를 하여 상대방의 에너지를 소모시키는 것을 말한다. 상대가 쓸 타이밍을 계산했다가 딸피가 남은 포켓몬이나 상대 차징기술을 반감으로 맞는 포켓몬을 내보내어 대신 맞아주는 방식이다. 상대 포켓몬의 기술배치, 언제 차징기술이 날라올지 미리 알고 있어야 가능한 기술이기에 배틀리그에 익숙해져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배틀에 자주 나오는 사기 포켓몬들의 스페셜 어택을 채우는 데 필요한 평타 횟수 정도는 암기해 놓는 것이 좋다. 20랭크 이상 가면 대부분 불리한 매치시 프렌즈 쉴드를 노리기에 상대가 프렌즈 쉴드를 할 것으로 예상되면 일부러 차징되자마자 쓰지 않고 엇박자로 쓰는 경우도 많다. 다만, 이것을 노리고 보편적으로 알려진 스킬이 아닌 통수용 차징기술을 채용하기도 하고[27], 이걸 역으로 노려서 몇 턴 모은 후 교체할 수도 있기에 마냥 만능은 아닌 전략.
5.8. 종합적인 평가[편집]
포켓몬고에서는 종족값,기술,방어상성,견제폭 이렇게 4가지를 보기때문에 4가지 모두 좋으면 좋겠지만[28] 한 가지에 흠이 있더라도 나머지 3개가 좋다면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다. 얘들 들면 카푸느지느의 메인웨폰인 파도타기는 거북왕의 하이드로캐논의 하위호환이지만 내구가 높고 물 + 페어리라는 상성 및 견제기로 냉동빔보다 더 우수하고 자속까지 받는 문포스덕분에 거북왕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는다.
5.9. 사기 포켓몬[편집]
자세한 내용은 사기 포켓몬/Pokémon GO/PvP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문제점 및 사건 사고[편집]
6.1. GO배틀리그 전설의 포켓몬 출현[편집]
2020년 1월, 나이언틱 측에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외출이 줄어 레이드 밎 전체적인 플레이가 적어지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GO배틀리그의 포켓몬 발견 칸에 전설의 포켓몬[29] 들을 처음 출현시켰다. 그런데 문제는, 워낙 잡을 수 있는 포켓몬 안에 다른 미진화체 포켓몬들도 상당수 섞어 있었고, 운이 없으면 못 색이 다른 개체는 물론, 1마리도 못 잡을 수도 있다는 뜻이다. 어쨌든 이때문에 전설의 포켓몬을 준다[30]는 소문이 인터넷 커뮤니티 여기저기서 돌자 수많은 신규 유저들이 몰려들어 전설의 포켓몬을 잡으려고 전세계의 접속 수가 어마어마하게 늘어나 결국 서버까지 터지고, 못 얻은 유저들은 유튜브 등 인터넷 여기저기에 불만을 쏟아내는 중.
위처럼 기라티나같은 사기 포켓몬을 너무 많이 풀어버려 부작용이 발생했다는 것을 나이언틱도 인식했는지, 2020년 4월에 랜드로스& 코바르온을 풀어 주고 더 이상 한동안 전설의 포켓몬 자체를 GO배틀리그에서 잡을 수 없도록 패치하였다. 하지만, 이미 엎질러져버린 물이니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이미 기라티나는 하이퍼리그에서 날뛰며 판을 치고 있는 마당이라 더 이상은 어려워 보인다.
2020년 3월에는 루기아가 전용기 에어로블라스트를 가지고 전설 레이드 배틀에 컴백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영향 때문에 취소되었다. 대신, 이후 2020년 11월 6일~16일까지 총 10일 동안 에어로블라스트를 장착한 루기아(색이 다른 포켓몬 포함)를 출현시킴으로써 해결되었다. 동시에 연말 인기 레이드 투표로 선정되었던 크레세리아&레지스틸도 이후 차례차례 레이드로 풀어주었다.
그러다 2020년 12월. 나이언틱이 또 다시 GO배틀리그의 포켓몬 발견 칸에 전설의 포켓몬[31]들을 출현시켜 또 다시 욕을 먹었다. 더군다나 지난번보다 확률도 상당히 낮아져 보기도 어려워졌다는 주장과 비판도 이어지고 있다.
6.2. 오류 및 버그[편집]
오류, 버그가 굉장히 심하다. "통신이 불안정합니다." 문구를 징글징글하게 볼 수 있을 정도다. 이게 상당히 문제가 심각한데, 통신이 불안정합니다 문구가 뜨면 거기에 신경쓰여 배틀에 집중을 못하는 건 기본이고, 아예 자신의 공격기가 안 나가고 자신의 포켓몬은 상대에게 두들겨 맞고 있는 현장을 볼 수 있다. 또한 공격 버튼은 계속 눌러도 상대에 포켓몬의 피는 닳지 않고, 자기 또한 데미지를 받지 않으면서 상대가 공격을 하지 않는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다. 그러다가 갑작스럽게 굉장한 폭딜이 들어가면서 자기와 상대 둘다 체력이 깎이는 등. 물론 상대가 위 버그에 걸린다면 재빨리 공격하도록 하자.
6.2.1. 계속해서 발견되는 버그[편집]
- 통신이 불안정합니다.
이는 플레이 중인 게임이 렉이 걸린다는 점을 증명하는 문구이다. 이유는 대표적으로 2가지가 있는데, 첫번째 이유는 인기가 많을수록 동시에 전세계에서 접속하는 접속자 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그렇기도 하고, 또 하나는 업데이트 이후, 나이언틱의 서버 안에서 문제가 생겨 렉이 걸리는 경우다. 이럴 때는 공격이 잘 안 먹히기도 하고 느려지는 건 기본에 심하면 아무것도 안되는 경우도 나타난다.
- 매칭하지 못했습니다.
간간히 GO배틀 리그를 플레이 하는 동안 나타나는 버그이다. 매치 메이킹으로 상대를 찾는데, 갑자기 플레이어가 취소하지 않았음에도 스스로 매칭 취소 중... 이라고 띄우면서 매치 메이킹이 중단되는 버그이다. 또한, 배틀 리그 1세트 종료 후에 빠르게 배틀을 다시 들어가면 마찬가지로 매칭 취소 중... 이라고 뜬다. 다만, 이는 조금 다른데 스스로 중단되는 저 버그는 짧으면 3~4번, 길거나 심하면 5번~12번까지 계속 매칭을 못 잡는 경우도 있다.
- ??오류로 대전을 시작할 수 없었습니다.
상대 매칭 후, 하얀 화면이 잠시 나타날때, 포켓몬의 울음소리가 났음에도 양방향 플레이어는 서로와 서로의 포켓몬을 보지 못하고 "오류로 매칭을 시작할 수 없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띄우며 게임이 취소된다. 다시 배틀리그에 들어가려고 하면 주위의 포켓몬이 잠시 깜빡거리며 사라졌다가 2초만에 다시 나타나면서 똑같이 "?: 오류로 매칭을 시작할 수 없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띄운다. 해결법은 다른 행동을 하면 풀린다는 것. 배틀리그만 계속 들어가면 재 로그인을 해도 풀리지 않는다.
- 볼 드랍
배틀 중 알 수 없는 에러로 배틀 필드 주로 오른편에 아무 볼이든 드랍되어 있는 버그다. 덩치가 큰 포켓몬일 수록 잘 보이지 않으며, 작은 포켓몬일 수록 눈에 잘 띈다. 교체 칸에 가깝게 있다.
- 스킬 버튼 크기 대폭 증가
스페셜 어택 버튼이 평상시보다 비정상적으로 잠시 동안 커지는 버그. 플레이를 하는데 지장은 없다.
- 3쉴드
스킬을 사용했는데 데미지가 매우 조금 박히거나 아예 박히지 않는 버그. 이거 하나로 승패가 뒤바뀌는 경우가 많다.
6.3. 2020년 6월 12일 GO배틀리그 핵 유저 사건[편집]
2020년 6월 12일, 나이언틱 측은 갑자기 GO배틀리그를 10일 넘게 닫아버렸다. 이에 유저들은 서버 점검도 아니면서 왜 안풀어주냐고 비판 밎 항의를 해왔는데, 사유는 바로 핵 때문이었다. 나이언틱은 조사를 하여 저런 방법을 사용한 모든 유저들을 영구정지 처분을 했으며, 며칠 후 다시 GO배틀리그가 재개되었다.
핵 증거 영상
다음은 해당 유저의 플레이를 설명하는 내용이다.
이 유저는 영상에서 배틀 초반에 선두로 멜메탈을 내보낸다. 그리고 제보영상을 찍으면서 상대하는 유저는 크레세리아를 내보낸다. 이후, 선빵 스톤샤워를 날린 이 유저는 처음에는 정상적으로 플레이 하나 싶었더니, 이후 전기쇼크를 비정상적으로 2~3번만에 차징하여 스톤샤워[32]를 난사하기 시작하고, 결국 영상을 찍던 피해 유저는 크레세리아가 기절하고, 해당 영상을 찍던 유저는 다음 타자로 기라티나(어나더폼)를 내보낸다.
밝혀진 원인은, 해당 핵 사용 유저는 휴대전화를 루팅[33] 후 사용할 수 있는 속도조절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속도를 올리고 평타 전기쇼크를 날리면 스페셜 어택을 날리는 도중에도 전기쇼크가 나가면서 에너지가 계속 차는 핵을 사용한 것이다.
당연히, 저렇게 하면[34] 비정상적인 차징 발동 속도로 인해 핵이라는 것을 눈치챌 수밖에 없다. 그리고 이건 개인의 문제지만, 저렇게 하면 GPS 조작처럼 다른 유저들이 따라하면 당연한 행동이 되어 버릴 수도 있으니 본인이 반성을 해야 한다.
6.4. 시스템 자체의 문제[편집]
본가와 달리 턴제가 아닌 실시간 배틀이고, 노말 공격을 계속 날리다가 일정량 차면 차징기를 날리는 식이다. 그리고 한번 포켓몬을 바꾸면 일정 시간 동안 교체에 제약이 생긴다.
문제는 이 때문에 본가에도 있던 운빨 요소가 너무 강해졌다. 안 그래도 3마리밖에 뽑지 못해서 상성상 약한 곳이 최소 하나는 생기는데, 스킬 갯수마저 제한적이기 때문에 조합차가 극명하게 나면 이길 수가 없다. 거기에 한번 바꾸면 한동안 바꾸지 못하는 룰과, 실시간으로 노말공격이 계속 날아가는 시스템 탓에 차징기를 빨리 채울 수 있는 포켓몬만 압도적으로 유리해진다. 더군다나 본가와 달리 스페셜 스킬들의 특수효과가 고작해야 버프와 디버프가 전부라서 전략을 짜서 하는 플레이도 없고 그냥 손가락으로 핸드폰만 두들기다 끝나는 식이 대부분이라 더더욱 호불호가 갈린다.
이러한 운빨요소와 특유의 시스템 때문에 배틀리그를 아예 하지 않는 유저들도 있다. 나이언틱 측에선 배틀리그에 전설의 포켓몬을 도입하고, 코로나 19 사태로 걷지 못하는 일이 자주 발생하자 걸어서 배틀리그 해금하던 것을 아예 없애는 등의 초강수를 두긴 했으나 고질적인 문제점이 고쳐진게 아니라서 아직도 안 하는 유저들이 많다. 때문에 그냥 턴제로 바꿔달라 하는 유저들도 많은 편이다.
6.5. 높은 입문 장벽[편집]
입문하는 사람 입장에서 제일 큰 문제점은 리그를 제대로 하기에는 비용이 너무나도 크고 그것을 마련할 시간도 없다는 것이다.
배틀리그를 제대로 즐기려면 슈퍼/하이퍼/마스터에 XL 리믹스, 전설의 포켓몬이 참여하지 못하는 룰 등 그때그때 나오는 리그 룰에 맞추어 포켓몬을 준비해야 한다.
이렇게되면 그 포켓몬이 사용할 기술, 레거시 기술, 해방, XL 사탕, 개체값까지 맞춰야 하는데 그런 포켓몬들을 포획 + 강화 + 해방 + 레거시 기술 습득까지 하려면 너무나도 많은 별의 모래와 사탕이 필요하다. 해방에만 티어권 포켓몬들 중 대부분이 50000~75000정도의 별의모래와 50~75개의 사탕을 요구하며 여기에 일부 하이퍼리그나 마스터리그의 경우 강화비용까지 합치면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35][36]
특히 이게 가장 심하게 두드러지는게 마스터리그와 거기서 자주 채용되는 전설의 포켓몬들. 해방에만 무려 별의모래 100000개와 사탕 100개를 요구한다. 물론 마스터리그 자체가 고인물용 콘텐츠라는 느낌이 강하긴 하나 전설 포켓몬의 입수 경로가 야생이 아닌 레이드나 일부 리서치에 한정된다는 걸 생각해보면 더더욱 토나오는 비용이다.
7. 리그 종류[편집]
7.1. 고정 리그[편집]
7.1.1. 슈퍼리그[편집]
출전 조건 : CP 1500이하 포켓몬만 출전가능.
7.1.2. 하이퍼리그[편집]
출전 조건 : CP 2500이하 포켓몬만 출전가능.
7.1.3. 마스터리그[편집]
모든 포켓몬 사용가능(cp 출전 제한 ×)
7.1.4. 프리미어리그[편집]
전설 및 환상의 포켓몬의 출전이 금지당한다. 하이퍼리그 프리미어, 마스터리그 프리미어 두 종류가 있다.
7.1.5. 리틀컵[편집]
CP 500 이하, 미진화체만 출전가능. 동미러가 압도적인 픽률과 승률을 보여주고 있어 사실상 동미러와 동미러의 담당일진들로 돌아가는 리그이다. 위의 세 리그보다는 출현 빈도가 현저히 적지만 시즌마다 한 번씩은 꼭 나오는 리그.
파생 리그로 기존 리틀컵의 규칙에 불, 물, 풀타입만 사용 할 수 있다는 조건이 추가로 붙은 엘리멘트컵과, 노말, 땅, 전기, 악, 풀, 독, 비행, 벌레타입 포켓몬만 사용할 수 있는 리틀 정글컵이 있다. 정글컵은 어째서인지 진화체와 진화할 수 없는 포켓몬도 쓸 수 있다. 참고로 메달 점수는 슈퍼 리그로 취급되어 승리 시 슈퍼 리그의 메달 점수에 반영된다.
7.2. 기간 한정 리그[편집]
7.2.1. 러브컵[편집]
CP 1500이하, 빨간색 또는 분홍색 계열 포켓몬들만 출전가능한 리그. 매년 밸런타인 데이 시즌에 정기적으로 복각한다.
7.2.2. 관동컵[편집]
CP 1500 이하인 관동지방 포켓몬들만 사용 가능한 리그.
7.2.3. 성도컵[편집]
출전 조건 : CP 1500이하, 포켓몬 도감의 번호가 152부터 251인 포켓몬만 출전가능.
7.2.4. 신오컵[편집]
출전 조건 : CP 1500이하, 포켓몬 도감의 번호가 387부터 493인 포켓몬만 출전가능.
7.2.5. 홀리데이컵[편집]
CP 1500이하, 노말, 풀, 전기, 얼음, 비행, 고스트타입 포켓몬만 출전가능한 리그.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돌아온다.
7.2.6. 캐치컵[편집]
출전 조건: cp 1500 이하의 캐치컵 이벤트 기간 동안에 잡은 포켓몬만 출전 가능.
7.2.7. 선샤인컵[편집]
cp 1500 이하의 노말, 풀, 땅, 불꽃타입 포켓몬만 출전 가능하며, 리자몽은 밴이다. 23년 5월 11일~ 5월 18일까지 진행. 피죤투, 야부엉, 발바로가 강세를 보인다.
7.2.8. 스프링컵[편집]
23년 4월 6일- 4월 13일까지 진행. cp 1500 이하의 풀, 페어리, 물 타입만 사용 가능하며, 더시마사리는 밴이다. 대로트, 너트령, 입치트, 독파리 등이 자주 보였다.
7.2.9. 판타지컵[편집]
23년 3월 2일-3월 9일까지 진행. cp 2500 이하의 드래곤, 강철, 페어리 타입만 사용 가능하며 가라르 메더와 코바르온은 밴이다.
7.2.10. 전기컵[편집]
23년 1월 27일-2월 3일까지 진행. CP 1500 이하의 전기타입 포켓몬만 사용 가능. 땅 타입 공격을 쓰는 메더, 일레도리자드, 전지충이, 투구뿌논은 밴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2 08:28:46에 나무위키 Pokémon GO/배틀 리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전날 시작한 세트를 플레이를 하지 않았다면 전날의 한 세트가 추가로 되어 하루에 최대 6회까지 할 수 있다.[2] 신오의 돌, 은 파인열매, 기술머신 노말, 기술머신 스페셜, 황금 라즈열매, 이상한 사탕 1개 중 무작위로 하나가 나온다.[3] 랭킹이 높아질수록 출현하는 포켓몬의 종류가 다양해진다.[4] 일반 리워드와 동일.[5] 일반 리워드와 동일.[6] 영문판에서는 문화의 차이로 인해 이 문구가 "멋진 승부! / 좋은 승부 "시도는 좋았다. 어차피 안 될 거긴 했지만 잘 싸웠다."라는, 즉 실패나 패배한 결과를 살짝 비꼬는 느낌으로 쓰이기 때문에 "괜찮아, 잘했어." 혹은 "그래, 이렇게 하면 되겠지."라는 뜻의 GOOD EFFORT!(좋은 효과!)라고 나타난다. 긍정으로 쓰이면 좋은 승부를 받아들이고, 부정으로 쓰이면 혐오발언이다.감사합니다. 해설자님의 농담은 정말 수준이 높군요. 하지만 패자들은 그 단어를 알아듣지 못하신 것 같으니 뒤는 저에게 맡기시죠.[7] 5회 승리:72~76점 상승, 4회 승리:40~43점 상승, 3회 승리:10~16점 상승, 2회 승리:12~16점 하락, 1회 승리:40~44점 하락, 0회 승리:72~76점 하락[8] 21:에이스, 22:베테랑, 23:엑스퍼트, 24:레전드[9] 손을 하늘을 향해 뻗고, 고개를 숙이는 특유의 포즈를 반복한다.[10] 포즈는 플라드리처럼 걸어다닌다.[11] 50렙까지 강화 시 15/15/15 개체와 능력치가 같아진다. 다만 이벨타르나 기라티나같이 체력이 많은 포켓몬은 15/15/15가 15/15/14보다 체력이 1 더 높다.[12] 너무 오래 걸릴 경우 상단에 카운트다운이 뜨면서 시간이 초과될 경우 남아있는 포켓몬 수가 많은 쪽이 승리하거나, 수가 동일할 경우 포켓몬의 잔여 체력 수치가 더 높은 쪽이 승리하게 된다.[13] 오버히트나 솔라빔은 위력이 150으로 깎였다. 반면 어째서인지 위력이 150으로 설정된 전자포처럼 상향된 경우도 존재.[14] 단, 버프와 디버프는 못 막는다.[15] 20년 4월 밸런스 패치로 상향[16] 예를 들어 기존에 가장 빠르게 기합구슬을 날리던 뮤츠가 18턴 소요되었는데, 레지스틸은 고작 15턴 만에 날릴 수 있다.[17] 앞서 이야기한 트로피우스의 경우 잎날가르기를 9번 때려야 리프블레이드 1번 쓸 수 있다.[18] 20년 1월 밸런스 패치로 상향[19] 예를 들어서 2차징기인 역린의 PvP 스펙은 데미지 110, 에너지 60이지만, 1차징기인 스톤에지의 스펙은 데미지 100, 에너지 55이다.[20] 단, 사용 후 공격 2랭크 하락.[21] 12.5% 확률로 공격 랭크 2 상승[22] 원래 90이었으나, 19년 12월 밸런스 패치 때 하향되었다.[23] 대표적으로 이상해꽃, 대로트 등. 자속은 아니지만 내루미나 크레세리아도 서브웨폰으로 풀 타입 기술을 채용한다.[24] 예시로 오리진 폼 기라티나의 경우, 강력한 섀도볼만큼의 차징 에너지를 모은 후 괴상한바람을 사용해서, 상대의 실드를 낭비하게 만든다.[25] 예시로는 멜메탈로 스톤샤워를 엄청난힘 대신에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26] 예를 들어 지진을 쓸 걸 예상하고 비행 혹은 부유 포켓몬을 꺼내거나 전기 기술을 예상하고 땅 타입 포켓몬을 내는 등, 고도의 심리전과 경험이 필요한 기술이다.[27] 예시로는 전툴라가 덤벼들기를 쓸걸 예측하고 에너지 파밍을 더 하는 상대에게 에너지 소모가 더 적은 크로스포이즌을 쓰는 경우가 있다.[28] 이 4가지 모두 적당히 좋게 잡은 포켓몬의 예시로 가라르 메더가 있다.[29] 순서대로 볼트로스(화신폼, 기라티나(어나더폼), 다크라이(색이 다른 개체 포함), 랜드로스(화신폼만), 코바르온. 이 다음에는 원래 순서대로 게시물에 따르면 비리디온 > 그란돈&가이오가가 출현 예정이었으나 어째서인지 하루 만에 취소되었고 한동안은 전설의 포켓몬이 출현하지 않았다.[30] 당시 10랭크까지 있었던 시절이므로 7랭크에서 해금되며, 현재는 랭크 시스템 개편으로 20랭크에서 만날 수 있다.[31] 차례대로 큐레무(2020년 12월의 마지막 전설 레이드 주자), 칠색조(심지어 칠색조는 현재 리서치로도 2번씩이나 풀었다), 게노세크트(블레이즈카세트), 히드런, 그란돈&가이오가(2마리 동시에), 2021년 2월은 1세대 초전설&준전설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 라티아스&라티오스, 뮤츠 & 1세대 전설의 새 3마리도 모두 포함되어 있다.[32] 멜메탈은 전기쇼크 1턴에 9 에너지를 주며, 스톤샤워는 45에너지를 요구하기 때문에 9x5=45, 5턴을 채워야 사용할 수 있다.[33] 핸드폰 보안체계 해제 후 특정 권한을 획득한다.[34] 루팅은 해버리면 무상 AS 못 받는 뿐더러, 잘못 건드리면 휴대전화 고장나니까 절대로 따라하면 안 된다![35] 네루미나 요가렘과 같은 일부 슈퍼리그 포켓몬도 XL사탕급의 강화를 요구한다.[36] 다만 스타팅 포켓몬들은 모래 10000개에 사탕 25개로 부담이 훨씬 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