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리투아니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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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근세
2.2. 20세기
2.3. 21세기
3. 대사관
4. 교통 교류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프랑스리투아니아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근세[편집]


1573년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에서 프랑스인 헨리크 발레지를 국왕으로 선출하면서 헨리크 발레지가 리투아니아 대공직을 역임했던 적이 있었다. 그러나 폴란드-리투아니아 세임은 헨리크 발레지를 바지사장 수준으로 최대한 권리를 제한하였고 여기에 싫증이 난 발레지는 프랑스 왕위를 이어받은 후 폴란드-리투아니아 국왕 자리를 넘겨주었다.


2.2. 20세기[편집]


제1차 세계 대전 리투아니아가 리투아니아 제1공화국으로 독립하자, 리투아니아는 폴란드-리투아니아 전쟁으로 인한 빌뉴스 관련 영토 분쟁 문제 및 독일과 클라이페다 일대 관련 국경 분쟁 문제 등으로 프랑스 측에 지속적인 외교적 지원을 요청했던 바 있다. 그러나 리투아니아 측에서 프랑스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는 가운데 프랑스는 계속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었다.관련 논문 체코와 리투아니아 관련한 프랑스의 소극적인 태도는 이후 제2차 세계 대전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작용하게 되었다.

1992년 5월 프랑스의 미테랑 대통령이 리투아니아를 방문하는데, 이는 냉전 이후 서방 지도자가 리투아니아를 직접 방문한 최초의 사례이다.

2.3. 21세기[편집]


소련 해체 이후 리투아니아는 나토유럽연합에 가입하였다. 프랑스는 나토와 유럽연합의 주요 멤버 중 하나이다. 리투아니아와 프랑스 사이는 솅겐 조약을 통해 이동이 자유로운 편이다.

2007년부터 프랑스는 발트해 연안 국가의 NATO 항공 치안 임무에 참여하고 있다.


3. 대사관[편집]


빌뉴스에 주 리투아니아 프랑스 대사관, 파리에 주 프랑스 리투아니아 대사관이 존재한다.


4. 교통 교류[편집]


프랑스의 국적사인 에어 프랑스파리 샤를드골 국제공항빌뉴스 국제공항을 잇는 직항 노선을 운영 중이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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