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사이드 2/무기/샷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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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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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건(Shotgun)은 산탄총이라고도 불리는 무기로서 인필트레이터와 맥스를 제외한 모든 병과가 사용할 수 있다. 중거리부터 약해지는 공격력은 원거리에서는 거의 0에 도달하지만 근거리에서는 보호막을 가동한 헤비 어썰트를 단번에 때려잡을 정도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2. 상세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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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샷건은 조준 중 이동속도가 0.75x이며, 특수 탄환으로 슬러그탄과 플레셰트탄을 사용할 수 있다.

플래닛사이드 2의 샷건류는 3국의 여러가지 총기들이 엇비슷한 성능을 지니고 있어 달리 따로 설명하지 않고 유형별로 묶어 설명이 가능하다. 따라서 공통적인 특징은 아래 표에 서술하며, 기타 다른 특성만 이하 목차에 서술한다.

3. 테란 공화국(T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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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FA1 버라지(FA1 Barrag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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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압 반자동 FA1 버라지의 좁은 산탄 패턴은 다른 샷건 이상의 범위에서 적을 쓰러 뜨릴 수 있습니다.

버라지(Barrage)는 일제 엄호사격, 또는 (질문 등의) 세례를 뜻하는데, 둘 다 적당한 뜻으로 보인다.

3.2. TS4 해이메이커(TS4 Haymak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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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TS4 해이메이커는 대형 탄창을 갖추고있어 재장전 할 필요 없이 지속적인 사격이 가능합니다.

헤이메이커(Haymaker)는 건초 만드는 기계를 뜻하며, 권투계의 속어로는 KO를 뜻한다. 둘 다 어울리는 뜻이다.

3.3. AS16 나이트호크(AS16 Nighthawk)[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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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량 고속 리시버가 적용된 완자동 AS16 나이트호크는 일반적인 샷건보다 연사력이 높습니다.

나이트호크(Nighthawk)는 쏙독새의 일종.

3.4. TRS-12 어퍼컷(TRS-12 Uppercu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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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S-12 어퍼컷의 이동성 높은 플랫폼은 여러 대상과의 전투에서 뛰어난 속도를 제공합니다.

어퍼컷(Uppercut)은 직접 보자. 한 번에 적을 보내버리는 펌프샷건의 특성을 생각하면 어퍼컷이라는 남자의 한방하고 어울린다.

3.5. TAS-16 블랙잭(TAS-16 Blackjack)[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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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16 블랙잭은 샷건중에서도 극히 강력한 근접 파열 피해를 자랑합니다.

블랙잭(Blackjack)은 검은 가죽을 싼 철제 곤봉인데, 직접 보자.

4. 신흥 연합국(N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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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연합국 무기는 코일건이라 기본적으로 탄피 배출이 없는데 샷건류는 예외다. 산탄이라는 총알 특성 상 탄피 없이 만들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4.1. 마울러 S6(Mauler S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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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자동 마울러 S6의 오버클럭된 추진 코일과 더 촘촘한 스프레드는 다목적 근거리 무기로서 효과적입니다.

마울러 중 Maul은 동물이 (사람을 공격하여 살을 찢는) 상처를 입히다 라는 뜻을 보통 가지고 있으며 명사 Mauler의 뜻인 주먹보다는 전자가 훨씬 맞다고 보인다.

4.2. NC12 스위퍼(NC12 Sweep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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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적인 NC12 스위퍼 샷건은 대용량 탄창과 근거리에서 상당한 저지력을 제공합니다. 시가전 시나리오에서 탁월합니다.

스위퍼(Sweeper)는 청소부 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적을 순식간에 "청소"해버린다고 생각하면 맞는 네이밍인 것 같다.

4.3. AF-57 피스톤(AF-57 Pist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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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력과 연사력 사이 균형을 잡은 완전 자동 AF-57 피스톤은 근접 전투에서 선호되는 샷건입니다.

피스톤(Piston)의 뜻이야 자동차 엔진 등에도 있는 흔히들 아는 그런 피스톤.

패치로 외형이 바뀌었는데 탄창이 기관총의 드럼 탄창으로 바뀌어서 얼핏 보면 기관총처럼 보인다.

4.4. GD-66 클로우(GD-66 Claw)[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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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뉴다인 다이내믹스는 29세기 초에 기동성이 높은 클로우 GD-66 샷건을 출시했습니다. 가벼운 펌프로 시중의 다른 펌프 액션 샷건보다 연사력이 빠릅니다.

클로우(Claw)는 발톱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4.5. LA39 브루저(LA39 Bruis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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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티 아스날의 주력 펌프액션 샷건인 LA39 브루저는 보병 대상에게 큰 피해를 입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브루저(Bruiser)는 힘세고 강한 남자덩치가 크고 거친 남자를 뜻한다. 속어로 표현하자면 '상남자' 정도의 의미로 쓰이며, AOS게임에서는 '딜탱'과 동의어로 쓰이기도 한다.

5. 바누 자치국(V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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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즈마 무기를 사용한다는 특성상 탄 낙차가 존재하지 않으나 대신 포구속도가 느리다.

슬러그탄을 사용하면 탄 낙차가 생긴다.

5.1. 타나토스 VE70(Thanatos VE7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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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토스 VE70의 근접 사거리는 시가전 시나리오에서 무서운 상대입니다.

타나토스(Thanatos)는 그리스 신화의 저승사자.

5.2. 노바(Nov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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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는 효율적인 에너지 방전 코일로 제조되어 전력 코어를 교체하기 전에 더 사격할 수 있습니다.

다른 공통 성능의 샷건들은 650, 499인데 이녀석만 1000, 699로 더 비싸다. 이유는 불명.

노바(Nova)는 라틴어로 "새로운"이란 뜻을 지녔고 여기서는 영어 뜻인 신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5.3. 판도라 VX25(Pandora VX2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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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VX25 자동 플라즈마 샷건은 근거리에서 적을 빠르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판도라(Pandora)는 그리스 신화에서 나오는 최초의 여자.

5.4. 포보스 VX86(Phobos VX8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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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적인 포보스 VX86은 효율적인 에너지 전력 코어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새 배터리가 필요하기 전에 지속적인 사격을 할 수 있습니다.

포보스(Phobos)는 공포를 인격화한 신으로, 화성의 두 개의 달 중 하나다. 바누 작명법으로 보아 두 가지를 모두 딴 것으로 보인다. 항목 참조.

5.5. 데이모스 VA29(Deimos VA29)[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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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모스 VA29는 바누 아메리시에서 가장 인기있는 샷건 중 하나입니다. 높은 데미지의 에너지 포탄이 적 병사들을 무서운 속도로 제압합니다.

데이모스(Deimos)는 걱정과 근심을 인격화한 신으로, 패배를 상징한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화성의 두 달 중 하나이며, 바누의 작명법으로 보아 포보스와 마찬가지로 둘 다 딴 것으로 보인다. 항목 참조.

6. 나나이트 시스템 오퍼레이티브 (NSO)[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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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SG-10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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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SG-100은 큰 탄창과 우월한 산탄도를 가지고 있어 CQB 시나리오 요원들 사이에서 필수품입니다.

6.2. SG-A2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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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자동 A25가 잃는 사거리는 연사력으로 보완합니다.

6.3. HSG-40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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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 샷건으로 명명된 저연사 HSG-400은 단발로 근거리 표적 보병을 사살할 수 있습니다. 장탄수는 제한되어 있지만 여전히 탄창으로 장전합니다.

탄창 장전식에 반자동임에도 불구하고 펌프액션 샷건의 성능을 지닌 무기. 물론 밸런스상의 문제로 연사력이 매우 느리게 책정되어 있기에 난사는 불가능하다.

7. 나나이트 시스템즈(N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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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NS 바론 G5(NS Baron G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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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이트 시스템의 근접 무기에 대한 첫 시도는 강력한 바론 G5로 이어졌습니다. 튜브 탄창식 바론은 좁은 초크 덕분에 일반적인 샷건보다 장거리 표적을 맞출 수 있습니다.

나나이트 시스템의 무기로 각 세력의 샷건과는 상당히 특출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산탄도 2.5로 정확도가 가장 높으며 포구속도가 높고 유효사거리가 길며 다른 반자동 샷건에 비해 산탄이 1개 더 많다. 이런 탓에 NS 바론 G5는 다른 모든 샷건에 비해 사거리가 월등해 어지간한 건물 내부라면 바론의 사거리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반면에 완벽하게 근접한 상황에서는 오히려 다른 샷건보다 성능이 부족해진다. 산탄 7발로 타 반자동 샷건의 6발 보다 많지만 발당 공격력이 84로 100에 달하는 다른 반자동 샷건보다 낮고 산탄도 문제로 더 정확한 사격이 요구된다. 낮은 연사력과 관형탄창을 쓴 탓에 한 발씩 장전되는 느린 재장전 속도도 걸림돌이 된다. 관형탄창의 특징인 재장전 도중 사격을 활용하려 해도, 카스나 아바같은 게임들과 다르게 플사2의 관형탄창은 현재 장전 모션이 끝나고 사격자세로 파지해야 격발된다는 것도 문제.

전체적으로 돌격 병과보다는 지원 병과에 더 어울리는듯한 무기.

여담으로 최대 재장전 속도 0.58초는 처음 넣는 한발을 장전할때의 시간이며, 이후에는 0.5초마다 한발씩 장전한다.

바론(Baron)은 남작이라는 뜻을 가졌다.

7.2. NS 비스카운트 G6 (NS Viscount G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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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