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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카드일람/탐험가 연맹/희귀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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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드[편집]
1.1. 4코스트[편집]
1.1.1. 고대의 망령[편집]
소환 시: 아아.. 고대의 저주가..
공격 시: ..풀려났다.
전사의 전설 카드인 강철의 거대괴수와 비슷한 효과를 가진카드. 대신 적이 아닌 자신에게 자해 카드를 넣는다...
스탈라그를 1코스트 내린 대신 잠재적으로 7데미지를 받아야 하는 카드. 당장 흑마법사도 동코스트, 같은 공체합에 안정적으로 능력치 배분(5/6)이 된 지옥의 군주를 자살군주라면서 안쓰는 마당에, 벌목기랑 교환이 되는 7/4라는 애매한 능력치로 인해서 채용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아니면 영웅이 입는 피해를 상쇄시키는 카드를 같이 연계하던가. 다만 안그래도 템포를 빠르게 가져가려고
1.1.2. 으스스한 석상[편집]
4코스트 주제에 전쟁 골렘과 같은 미친 바닐라 스탯을 가진 하수인. 카드를 없애는 지옥절단기보단 패널티가 약하지만 아군이든 적이든 필드에 하수인이 하나라도 있으면 공격을 하지 못 한다. 거인 흑마가 쓸 여지가 있을지도 모르나 4코스트에는 산악거인이나 황혼의 비룡같은 좋은 하수인들이 많고 고대의 감시자를 쓰는 이유가 2코스트란 싼 가격에 좋은 암불의 재료가 되준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과연 들어갈지는 의문이다. 이 카드를 암불의 재료로 활용할 수도 있겠지만, 그럴바에야 차라리 압도적인 힘을 한장 넣는게 훨씬 낫다. 다만 파수병이나 아르거스와 함께한다면 7/7, 8/8의 튼튼한 도발벽으로 상대를 좌절시킬수도 있고, 상대가 울며 겨자먹기로 도발벽에 침묵을 먹이면 공격가능한 7/7의 바닐라 하수인이 된다.
일반적으로는 필드에 하수인이 이 카드 하나밖에 없는 경우는 매우 드물기 때문에 공격을 할 상황은 침묵을 먹이거나, 필드를 털어가면서 정리한 누군가 조종하는 하늘 골렘에서 뜬금없이 튀어나올 때 정도.
보통 이 하수인을 사용하는 유저들은 석상을 홀로 사용하기 위한게 아닌 연계 후에 꺼내기 때문에 상대방은 박주영과 달리 아르거스 발린 이걸 없애려면 상대방의 카드를 여러장 소비하게 만든다. 으스스한 석상,고대의 감시자들을 필드에 내고 울부짖는 영혼으로 광역침묵을 거는 울영덱에서 사용하기도 한다.
1.2. 5코스트[편집]
1.2.1. 소환의 돌[편집]
과거 선술집 난투에서 나왔던 테마가 구현화된 카드. 필드에 영향력이 전혀 없고 저코스트 주문 사용시 안 좋은 하수인이 나올 가능성이 크고 고코스트 주문 사용시는 여러번 사용 못 한다는 딜레마에 빠진다. 5코면 대부분의 캐릭터가 광역기를 쓰거나 필드를 잡는데 쓰는 타이밍이라 사용하기 애매하다는게 문제. 그나마 주문도적에서 사용될거라 예상되는 하수인.
원래 주술사 전용 카드로 설계되었었으나
생각 외로 사제랑은 최강의 궁합을 자랑한다! 한번에 버프 카드를 몰아쓰는 성기사쪽이 더 궁합이 좋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성기사는 버프카드를 몰아쓴다는 시점에서는 이미 킬각이 나오거나 그 비슷한 상황이므로 소환의 돌의 활약을 기대하긴 힘들다. 돌진 하수인이 나오지 않는 이상은. 하지만 사제는 이야기가 조금 다른데, 사제의 필드 유지력을 크게 보충시킨다. 그리고 내면의 열정을 사용하면 소환의 돌이 6/6하수인이 되는 것은 덤. 10코스트 정신지배에서 데스윙이 나올 수도 있다는 점이 아주 좋다. 서풍의 신령과 이 카드를 깔고 버프를 몰아주는 것도 시너지가 좋다.
타우릿산이나, 수습생 등으로 코스트를 깎아서 사용할 시 원래의 코스트와 같은 하수인이 아닌 깎인 코스트와 같은 하수인이 나오니 주의하자. 반대로 적이 로데브 등으로 주문의 비용을 올리면 올린 코스트와 같은 하수인이 나온다. 자주 논쟁이 일어나는 부분인데 상대 소환의 돌을 정신지배나 암광해도 하수인은 나오지 않는다. 불꽃꼬리전사나 광기의 화염술사가 암광으로 넘어올 때는 효과가 발동되기 때문에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소환의 돌의 텍스트는 보랏빛 여교사와 같이 '주문이 시전할 때 마다'이고 불꽃꼬리전사와 광기의 화염술사는 '주문이 시전된 후에'이다. 전자는 주문 효과가 나오기 이전에 하수인의 효과가 발동하고 후자는 주문 효과가 끝난 이후에 효과가 발동한다.
24주차 선술집 난투에서 깡패같은 효력을 발휘하고 있는데, 하수인을 내면 그 코스트분의 주문을 받고 공짜로 쓸수있는 24주차 선술집 난투에서 소환의 돌을 내면 5코스트짜리 주문을 가져오고 주문을 내면 5코스트 하수인을 소환한다! 상대가 소환의 돌을 처치하지 못하면 다음 턴부터 하수인, 주문, 하수인, 주문...식으로 미친듯이 필드가 채워지기 시작한다. 소환의 돌이 없는 유저들은 그냥 천운을 빌 수 밖에 없다.
1.3. 6코스트[편집]
1.3.1. 흔들거리는 소인족[편집]
소환 시:
우와- 후잇- 쭈후~![1]공격 시: "공격~" "잡아!" "안녕?"
소환 시: 우와~
공격 시: 잡아!
소환 시: 이봐! 너!(hey there)
공격 시: 공격!
소환 시: 죽어라!
공격 시: 안녕?
사망 시: 내 얼굴! (MY FACE!)
패널티 없이 6코스트 2/6+(2/2*3) = 8/12라는 스탯의 합만 놓고 보면 사바나 사자(10/9)를 능가한다. 하지만 사바나 사자의 경우 토큰을 내놓기 전에도 본체 자체가 위협적인 6/5의 스탯을 갖고 있어 상대는 명치를 사정없이 때리는 사바나 사자의 강력한 공격력때문에 압박을 느끼게 되어 어쩔 수 없이 알아서 필드를 정리할 수 밖에 없는데 비해, 이 하수인은 스스로 터뜨려서 토큰을 생성해야 밥값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체력이 너무 높고 공격력이 너무 낮다. 알아서 터지기에도 애매한 스펙에 교회누나 같은 카드에 정배까지 당할 수 있으니 여러모로 약점투성이. 차라리 공체합이 4/4 정도였다면 훨씬 활용도가 높았을 것이다. 토큰을 3개나 뿌릴 수 있다는 점에서 광역 버프가 가능한 주술사, 드루이드 등이 활용할 여지가 있긴 하지만 6공 이상 하수인이 상대방 필드에 있지 않는 한 한 턴에 터뜨려 버리기도 쉽지 않기에...
하지만 토큰을 뱉는 다른 카드들이 그렇듯 일반전과는 달리 투기장에서는 카드 교환률이 어마어마한 하수인으로 사바나 사자의 대체카드로 사용가능하다. 하드카운터로 영웅등급인 교회누나가 그렇게 쉽게 나올리도 없고 날뛰는 코도나 주문에 저격당한다 하더라도 토큰이 우르르 나오기에 상대방은 필드정리가 매우 까다로워지기 때문이다. 다만 투기장에서도 밸류는 훌륭하지만 템포는 매우매우 뒤떨어지는 카드이기 때문에 다른 좋은 카드가 있다면 그 쪽을 집는게 낫다. 6코스트라면 꿀주먹도 있고.
WOW에서는 울둠에서 일일 퀘스트로 처치해야 하는 대상으로 등장. 소인족 셋이 무등을 타고 하나가 되어 움직이는 것을 2/2 소인족 셋이 나오는 죽음의 메아리로 구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