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학교/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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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학부과정은 4개의 단과대학에 24개의 학과와 1개의 연계전공으로 구성되어 있다. 🎓 표시는 졸업학력평가 대상학과다.
2. 연혁[편집]
3. 인문과학대학[편집]
3.1. 국어국문학과[편집]
한국어와 한국 문학을 체계적으로 학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학과다. 방송대 국어국문학과의 세부 전공은 크게 국어학, 고전문학, 현대문학의 세 분야로 나뉜다.
3.2. 영어영문학과[편집]
세계 공용어인 영어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활용으로 세계화 시대를 주도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한다. 영미문학, 영어학, 실무영어, 영어회화 등 다양한 분야의 교과목을 설치하여 활용의 폭을 확대하였으며, 특히 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 등의 실용영어 분야를 강조하여 영어를 통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우수한 전문인력 양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3.3. 중어중문학과[편집]
자유로운 중국어 회화 능력과 고급 수준의 독해 능력을 배양하고 중국어, 한자, 문학, 사회·문화 등 중국관련 지식을 체계적으로 교육함으로써,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실력 있는 중국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21세기 주역으로 떠오른 중국과의 각종 교류가 확대되고 중국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졸업 후 전공 지식을 활용한 진로 선택의 폭이 넓다.
3.4. 프랑스언어문화학과[편집]
프랑스어의 습득과 그 언어를 바탕으로 하여 풍부한 교양과 지식을 갖춘 지성인을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방송대 전체에서 재학생 수가 압도적으로 최저를 기록하고 있으며, 자구책의 일환으로 2020년에 불어불문학과에서 현재의 학과명으로 변경했다. 일본학과와 비슷한 학과명을 갖게 되었으나, 아직은 커리큘럼상 지역학보다는 프랑스어문학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 다만, 차츰 교육과정을 개편하면서 (프랑스어를 몰라도 수강이 가능한) 지역학 관련 과목들도 늘어나고 있다. 특히 대학원 학과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프랑스어권 아프리카에 특화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3.5. 일본학과[편집]
일어일문학과 또는 일본어과가 아니다. 일본학과다. 일어일문학과가 일본어와 일본문학에 대해 중점적으로 배우는 반면, 일본학과는 지역학의 한 분야로서 일본의 인류학이나 사회학, 역사학, 정치학, 경제학, 지리학 등 여러 학문 분야를 종합적으로 배우는 학과이다. 물론 일본 관련 학과이기에 어학과 문학에 대한 강의도 개설되어 있긴 하지만 그 비중은 적다. 방송대 일본학과의 경우 어학 35%, 문학 15%, 지역학 50% 정도로 강의가 분배되어 있다. 어문학과가 아닌 지역학과로 개설된 이유는 방송대에 일본 관련 학과 설치를 검토할 당시에 이미 전국의 많은 오프라인 대학에 일어일문학과가 개설되어 포화 상태에 있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방송대에서는 특성화 차원에서 어문학과가 아닌 지역학과로 개설하게 된다.
4. 사회과학대학[편집]
4.1. 법학과[편집]
4.2. 행정학과[편집]
4.3. 경제학과[편집]
4.4. 경영학과[편집]
4.5. 무역학과[편집]
4.6. 미디어영상학과[편집]
4.7. 관광학과[편집]
4.8. 사회복지학과[편집]
2018년 신설. 복수전공 제외 학과이다.
4.9. 사회복지연계전공[편집]
2018학년도부터 사회복지학과가 신설됨에 따라, 2011학년도부터 2017년학년도까지의 신입생만 지원이 가능하며, 연계전공 이수 신청시기 및 승인처리 종료는 2021학년도 제2학기까지다. 이후에는 연계전공을 신청할 수 없으며, 기존 연계전공 이수 승인자들이 졸업하면 일몰제로 2028년에 폐지될 예정이다. 편입생은 지원이 불가능하며, 사회복지학과 이전에는 행정학과가 주관학과였다.
5. 자연과학대학[편집]
5.1. 농학과[편집]
다른 과에서 여기로 복수전공을 걸 수 없다.
5.2. 생활과학부[편집]
3학년부터 전공을 분리하며, 각 전공간에는 복수전공이 불가능하다. 사회복지연계 이수를 승인받으면 가정복지상담학 전공으로 자동 배정된다. 2003학년도 이전 입학자는 전공분리 신청 불가자로 전공 배정없이 졸업한다. 이때 학위는 생활과학사를 수여 받는다.
2020년 2학기부터 생활과학과에서 생활과학부로 변경되었다.
5.2.1. 가정복지상담학 전공[편집]
5.2.2. 식품영양학 전공[편집]
3학년으로 편입학하려면 전적대 학과명에 식품영양학과 관련된 지정된 키워드가 들어있어야 한다.
5.2.3. 의류패션학 전공[편집]
5.3. 컴퓨터과학과[편집]
공학사 학위를 수여하는 컴퓨터공학과와는 달리, 컴퓨터과학과에서는 이학사 학위를 수여한다.
5.4. 통계·데이터과학과[편집]
정보통계학과에서 2020년 말에 명칭이 변경되었다. 학과명을 변경하기 전까지는 방송대의 대표적인 소수 학과였으나, 학과명 변경 이후 인기가 급상승하여 3학년 편입의 경우 종종 정원을 초과하기도 한다.
다른 대학의 통계관련 학과에 비해 수학 과목이 적게 개설되어 있다. 선형대수를 듣고 싶다면 컴퓨터과학과의 것을 들으면 된다.
5.5. 보건환경학과[편집]
과거에는 간호학과와 함께 보건과학과를 이루고 있었으나 독립했다. 환경보건학(Environmental Health)과[1]는 환경공학과와 배우는 내용이 일부 유사하지만 차이점이 있다. 환경보건학과는 환경공학이나 환경학계열이 아닌 보건학계열 학과로 공중보건학의 한 세부전공이다. 그래서 이 학과는 보통 보건대학원에 설치되어 있다. 그래서 이 학과를 졸업하면 공학사가 아닌 (환경)보건학사가 수여된다.
5.6. 간호학과[편집]
신입학은 모집하지 않는다. 전문대 간호과 출신 전문학사들에게 학사 취득의 기회를 주기 위한 과로서, 간호사 면허(RN) 소지자에 한해 3학년 편입학을 받는다. 간호조무사(AN)는 안 된다. 정규 간호사(RN) 면허만을 인정한다. 사실상 전문대 간호학과(3년제) 출신 간호사들의 학사 학위 취득을 위한 과정이라고 보면 된다. 석사 과정의 경우 신입학 제도를 채택하고 있지만 간호사 면허가 필요한 것은 동일하다. 독학학위제에도 간호학과가 있다. 현재는 모든 간호학과 과정이 4년제로 전환되었지만, 3년제 전문학사만 보유하고 있는 간호사가 아직도 많기 때문에[2] 학생 수는 유지되고 있다.
6. 교육과학대학[편집]
6.1. 교육학과[편집]
교육과 교육학전공에서 2009년에 교육학과로 분리 되었다. 교육과의 전신은 1972년 방송대 개교 당시부터 존재했던 초등교육과였다. 초등교육과를 졸업하면 국민학교 준교사 자격증을 받았는데, 1990년부터 교육과로 바뀌면서 준교사 자격증을 주지않게 되었다. 다만 교육과로 변경 전에 초등교육과에 입학한 학생들에게는 계속 초등교육과 재적생으로 간주하여 준교사 자격증을 받고 졸업할 수 있게 하였다.
방통대 교육학과는 사범대학의 교육학과와는 달리, 졸업해도 정교사 2급 자격을 취득할 수 없다. 이곳의 교과과정은 교육학 기초 과목들을 제외하면 평생교육사 2급 자격을 취득하는데 맞춰져 있다. 관련 교과목 10개를 이수하고 성적요건을 충족하면 받을 수 있다.
6.2. 청소년교육과[편집]
교육과 청소년교육전공에서 2009년에 청소년교육과로 분리 되었다.
6.3. 유아교육과[편집]
3학년으로 편입하려면 간호학과와 유사하게 유치원교사 자격증을 보유해야 한다. 그게 없다면 신입학, 2학년 편입까지만 가능. 1학년 신입학은 내신 30% 이내의 성적을 요구, 2학년 편입은 학과 제한이 없으나 경쟁률이 상당한데 다른 4년제 대학과 마찬가지로 유치원교사(2급) 자격증을 부여하고 교사임용시험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방송대가 기본적으로 원격교육이기는 하지만 유치원 교사 자격증을 따려면 유치원 교생실습 등 3~4개월 가까이 전일제 실습을 해야 한다.
2017년부터는 보육교사(2급) 자격도 취득할 수 있다. 교생실습과는 별도로 보육실습(6주)을 이수해야 한다.
6.4. 문화교양학과 🎓[편집]
방송대는 전공보다 교양과목의 난이도가 훨씬 높다. 그리고 그런 인문 교양과목을 전공으로 삼는 학과다. 취급하는 분야가 매우 광범위하고, 강의 수준이 좋은 편이다.
- 졸업논문 대체 인정 심사 기준[5]
6.5. 생활체육지도과[편집]
7. 폐지된 학과[편집]
7.1. 초등교육과[편집]
초등교육과는 1972년 방송대 개교 당시부터 존재했었지만, 1990년부터 교육과[6]로 변경되면서 폐지되었다. 폐지되기 전까지 초등교육과를 졸업하면 국민학교 준교사 자격증을 받았는데, 교육과로 바뀌면서 준교사 자격증을 주지않게 되었다. 다만 교육과로 변경 전에 초등교육과에 입학한 학생들에게는 계속 초등교육과 재적생으로 간주하여 준교사 자격증을 받고 졸업할 수 있게 하였다.
8. 여담[편집]
2011년 1월 13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공식블로그에 교육과학기술부가 정부 7개 중앙 부처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방송대 학부·대학원 신설 희망 학과 설문'의 결과, 방송대 학부에 심리학과 개설을 원한 사람이 전체 응답자 2,400명 중 2,311명으로 96.29%, 방송대 대학원에 심리학과 개설을 원한 사람은 전체 2,220명 중 2,103명으로 94.73%였다. 하지만 2017년 시점까지도 방송대에는 심리학과가 없다. (상담)심리학과는 현재 사이버대쪽에 많이 개설되어 있기 때문에, 방송대에는 개설이 안되는 것으로 보인다. 대신 2014년도에 독학학위제에 심리학과가 개설되었다. 하지만 독학사는 석사 과정이 없어 방송대의 심리학과 개설을 완전히 대체하지는 못 한다. 왜냐하면 상당수의 임상심리사와 상담심리사 자격증이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는 석사 학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1] 학과 명칭이 환경보건학과였으나, 보건학을 강조하기위해 보건환경학과로 변경하였다.[2] 모든 간호학과가 4년제로 전환된 게 2022년에서야 이루어졌기 때문에 2021학번까지는 3년제 간호학과 학생이 존재한다.[3] 단, 학예회 발표, 수료공연 등은 인정하지 않음. 경력이 부족하면 불합격할 수 있음. 활동한 행사의 규모, 성격 등 또한 고려하여 심사함.[4] 경력이 부족하면 불합격할 수 있음. 입상은 최소한3회 이상 수상한 자에 해당함. 활동한 행사의 규모, 성격 등또한 고려하여 심사함.[5] 문화교양학과 졸업논문대체심사는 불합격 비율이 높은 편이므로 최대한 많은 경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첨부하여 제출하는 것을 권장함. 취득 시기는 5년 이내.[6] 현재의 교육학과+청소년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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