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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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독립유공자.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2. 생애[편집]
1879년 8월 21일 충청도 목천현 근동면 작성리(現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매성2리 작성마을 350번지)에서 아버지 한노수(韓魯洙, 1849. 2. 15 ~ 1890. 12. 26)[5]와 어머니 청주 곽씨(1848. 2. 3 ~ 1923. 3. 5) 사이에서 두 아들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이후 딸만 한 명 있던 19촌 지간의 족숙 한학수(韓鶴洙, 1858. 10. 16 ~ 1898. 8. 14)[6]에 입양되었다.
1919년 4월 1일 천안군 갈전면 병천리 아우내장터에서 발발한 독립만세시위에 참가해 독립만세를 외치며 헌병주재소로 행진했다. 그러나 일본 제국 육군 헌병대가 총검을 휘두르며 무차별 사격을 가하는 바람에 유관순의 아버지 유중권 등 19명과 함께 현장에서 피살되었다.
1982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독립운동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이 추서되었고 1991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2 07:19:51에 나무위키 한상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몽계공파(夢溪公派)-헌납공파(獻納公派) 32세 상(相) 항렬.[2] 청주한씨제7교대동족보에는 1881년생으로 등재돼 있다.[3] 청주 한씨 집성촌이다. 한희석 전 국회부의장도 이 마을 출신이다.[4] 음력 3월 1일.[5] 자는 성삼(聖三).[6] 자는 덕원(德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