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흥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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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흥업
HANHO HEUNG-UP CO.,LTD.

파일:한호흥업 로고.png
설립 일자
1984년
본사 소재지
서울특별시 금천구 벚꽃로 234, 601호
(가산동, 에이스하이엔드타워6)
대표이사
김석기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대표작들
2.1. 해외 작품들
2.2. 국내 작품들



1. 개요[편집]


한호흥업은 1984년에 대한민국에서 설립된 애니메이션 제작사이다. 아기공룡 둘리, 날아라 슈퍼보드의 TVA판, 외국에서는 심슨네 가족들, 킴 파서블 등의 유명한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회사로 제법 알려져 있다.

1943년생인 스티븐 한은 애니메이터 작화 일을 맡아 홍길동(1967)에도 참여한 바 있다. 1974년에 동서동화라는 하청업체를 만들어 하청 일을 하던 그는 미국으로 이민가서 1985년 전세계 최초 3D 애니메이션인 스타 체이서: 오린의 전설(Starchaser: The Legend of Orin)을 감독하지만 1500만 달러로를 들여 만든 이 애니는 나름 호평을 받음에도 400만달러도 벌지못하는 흥행실패를 거둬 한호흥업은 결국 경남그룹에 팔려버렸다.

스티브 한은 미국에서 주로 하청 제작을 하며 애니 업계에서 잊혀졌다가 2000년대에 와서야 스타 체이서가 DVD로 나오고 재평가되면서 한국에서도 여러 상을 받은 바 있다.


2. 대표작들[편집]



2.1. 해외 작품들[편집]




2.2. 국내 작품들[편집]


  • 아기공룡 둘리 (KBS판) - 1987~1988년[1]
  • 2020 우주의 원더키디 - 1989년
  • 옛날 옛적에(애니메이션) - 1990년
  • 외계소년 위제트 - 1990년 ~ 1992년
  • 날아라 슈퍼보드 - 1991년
  • 햇살나무 - 1991년
  • 콩딱쿵! 이야기 주머니 - 1997년
  • 내친구 다이고로 - 2003년
  • 사오마을 대소동 -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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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기에서 일부 에피소드를 제작했는데, 제작 회사 중 가장 퀄리티가 안정적이어서 2기부터는 이 회사가 단독으로 제작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