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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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희
조은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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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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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정
OGN - 김동준&이현우
SPOTV GAMES - 이현경
OGN - 김의중&이현우
SPOTV GAMES - 연상은
OGN - 김의중&이현우
SPOTV GAMES - 성승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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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N - 하광석&이현우
SPOTV GAMES - 김수현&장민철
김민아
윤수빈&이정현
-
* 2019년부터 LCK 인터뷰어들은 분석데스크 아나운서 역할을 같이 겸하고 있다.



함예진
Ham Ye-jin


출생
1996년 6월 12일 (27세)
거주지
경기도
신체
166cm, 49kg
MBTI
ISFP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활동
2.1. 연합뉴스TV 뉴스캐스터
2.2. 한국직업방송 캐스터
2.3. LCK 아나운서
3.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방송인.


2. 활동[편집]



2.1. 연합뉴스TV 뉴스캐스터[편집]




연합뉴스TV 뉴스캐스터 모습
2022년 1월부터 연합뉴스TV 뉴스캐스터 채용에 합격하여 2022년 2월부터 연합뉴스TV에서 현장 정보를 전달한다. #


2.2. 한국직업방송 캐스터[편집]


한국산업인력공단연합뉴스TV에서 운영하는 '한국직업방송'의 프로그램 '투데이 고용플러스'의 핫키워드 코너를 맡았다. #


2.3. LCK 아나운서[편집]


2023년 1월 5일부터 LCK에 합류하여 윤수빈, 배혜지와 함께 분석 데스크의 호스트 및 인터뷰어를 담당하게 되었으며 2023 LCK 변경점 영상의 내레이션을 맡았으며 1월 12일, 2023 스프링 시즌을 앞두고 개최된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1월 22일, 1주차 마지막 날에 첫 출연했으며 안정적인 톤으로 진행한다는 후기들이 이어졌다. 같이 합류한 배혜지가 높은 텐션을 보여준 바 있어 비교 아닌 비교가 되었다.[1] 이날이 설날이라 한복을 입었는데 단아한 모습에 예진아씨라는 별명을 얻었다.

시즌이 진행되면서 발견된 특이한 점이 있다면 '"e스포츠 아나운서임에도 기본적인 인터뷰 능력 자체가 많이 부족해보인다"'는 것. 롤판에 몸 담게 된지 얼마 안 된 신입에게 LoL 관련 지식까지 기대하기는 힘들다고 쳐도[2] 아나운서가 갖춰야 할 기본적인 인터뷰 능력과 순발력이 부족해 말 자체를 매끄럽게 하지 못한다는 단점을 보이고 있다. 기존에 비판받은 인터뷰어들이 리그 오브 레전드를 잘 몰라서 비판받는 경우는 있었어도 말을 못해서 비판받은 적은 없었음을 감안하면 심각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프로게이머들이 수줍음이 많고 말주변이 없는 선수들이 많아 이들과 인터뷰하는 걸 힘들어하는 것도 있지만[3]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너무 대본에만 생각을 의존하고 있어 본인의 다음 질문만을 위해 선수들의 대답을 기계적으로 받는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대본에 없는 상호작용이나 순간적인 대처가 전혀 되지 않는 걸 시작으로[4] 선수들의 답변을 받을 때 자꾸 "좋습니다~"로만 넘기기도 하고[5] 거기에 말까지 자주 더듬으니[6] 그야말로 환장의 시너지가 따로 없다.

사실 미모는 상당히 출중하다보니 나머지 LCK 팬들 사이에서는 '인터뷰를 못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제대로 못 알아듣는 것'이라는 농담이 나올 정도로 초반에는 응원하는 분위기가 있었고, 스프링 1라운드가 마무리되는 시점에는 그래도 어느 정도 안정적인 모습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러나 시즌이 마무리되는 9주차 금요일 경기 인터뷰 내내 문제점이 제대로 폭발하여 함예진에 대한 여론은 롤알못인데 말까지 잘 못하는 외모 원툴 아나운서로 굳어져 버렸다. 광동 선수단 단체 인터뷰에서는 두두를 주장으로 지칭하는 말실수를 했고[7], 시즌 내내 고쳐지지 않은 "좋습니다~"리액션까지 남발하였다. 농심 인터뷰는 상술한 것처럼 인터뷰 자체의 문제가 심각했고, 브리온 인터뷰는 선수가 울컥했는데도 또 다시 "좋습니다~"리액션 남발에, 인터뷰 종료 후 농심과 브리온의 순위를 말해야 할 것을 kt와 광동의 순위를 말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다음날에 치러질 새터데이 쇼다운 안내도 잘못 고지[8]한 후 엔딩 멘트만 하고 마무리하여 투입 후 가장 안좋은 모습을 보였다. 펨코 롤갤에서 이 날을 기점으로 함예진의 자질에 대한 논란이 거세게 제기되었다.

스프링에서의 평가를 요약하면 부족한 모습이 많이 드러나 본인의 노력이 많이 요구된다. 선배 윤수빈은 기상캐스터뿐만 아니라 LCK 아나운서 경력이 길고, 동기 배혜지는 LCK 경력은 없지만 2017년부터 기상캐스터를 포함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어 아나운서에게 필요한 진행 능력이 출중하며 LoL 지식도 어느 정도 갖췄다. 하지만 함예진은 두 사람 대비 진행과 관련 경력부터가 짧고 LoL도 LCK 아나운서를 맡으면서 시작한 게 처음이라 두 사람보다 능력이 여러모로 뒤쳐지는 상황이다. 특히 LCK 아나운서는 단순히 대본만 읽고 끝나는 역할이 아닌 리포터처럼 선수들의 인터뷰에서 리액션과 순발력도 꽤 요구되는데, 아직까지 어떤 면에서도 부각된 점이 없어서 좋은 평가를 듣긴 어렵다. 물론 윤수빈과 전임자 이정현도 LCK 합류 초기에는 고전했으나 여러 시즌을 보내면서 실력을 키우며 평가를 점차 올렸고, 첫 시즌이니 일단 두고 봐야 한다는 의견도 없진 않기에 본인이 더 노력한다면 부정적인 평가를 지울 수 있을 것이다.

MSI 분석데스크에도 출연했다. 말을 더듬는 것을 제외하고는 나름 나아진 분석데스크 진행을 보여주긴 했으나, 롤에 대한 존중 면에서는 여전히 물음표가 찍히는 만큼 스프링 대비 서머 시즌 인터뷰가 나아져야 할 것이라고 생각되는 사안.

스프링이 끝난 뒤 클템, 장민철과 함께한 특집 예능 더 글롤리가 공개되었는데, 어쨌거나 문제점을 인지하고 개선하려는 시도의 일환이었기에 시청자들은 서머 시즌에는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했었다.[9]

그리고 시작된 서머 시즌에서는 여전히 많이 부족하지만 그나마 스프링보다는 좀 나아져서 응원하는 목소리가 나오던 와중, 2주차 SATURDAY SHOWDOWN으로 선정된 한화생명 vs 광동전 인터뷰에서, 현재 LCK에서 아펠리오스 누가 제일 잘하느냐는 질문을 받은 바이퍼가 "페이즈 선수의 경기를 몇 번 봤는데, 쓰고 계시는 스킨이 참 예쁘더라구요. 그게 누구 것인지는 다들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라는 센스 있는 답변으로 받아친 것을 거기서 "어, 순위는요?"라며 재차 대답을 요구하는 모습을 보여 '설마 아펠리오스 스킨의 주인이 누군지 몰라서 한번 더 물어본 거 아니냐'라는 의혹이 다시금 쏟아지기 시작했다. 이걸 알고 물어본 거라고 해도 문제인 게, 이미 바이퍼가 본인이 EDG 아펠리오스 스킨의 주인이라는 대답을 통해 자신이 제일 잘한다고 간접적으로 답변을 한 것임에도 굳이 한번 더 대답을 요구했다는 것은 능동적인 진행 능력없이 대본에 적힌대로만 의존하는 단점이 고쳐지지 않았다는 뜻이다.[10] 그 외에도 인터뷰 후 순위표를 소개할때도 "한화생명이 2:0으로 승리하면서 무려 5개팀이 공동 5위에 오르게 되었고요." 라며 순위표마저 잘못 읽으면서 그야말로 처음부터 끝까지 난장판이었다.[11]

스프링 때도 이러한 문제가 종종 있었으나 아무래도 신입이라 경험이 부족한 면이 있어 어느 정도 참작된 반면, 이제는 신입이라고 넘어가기 어려운 2번째 시즌인데 또다시 이러한 문제가 터지자 많은 LCK 시청자들이 실망을 표출했다. 이를 기점으로 여론이 이전의 실수들보다도 상당히 악화되었고, 인터뷰가 여러모로 파격적이었는지 한화생명e스포츠는 당일 유튜브 영상 제목에 Viper "아펠 스킨의 주인은 나"라고 적어 함예진 아나운서를 간접적으로 지적했다.

본인도 이 논란을 의식했는지 6월 23일에 있었던 한화생명 vs. 리브 샌드박스 경기의 승자 인터뷰에서 POG를 받은 바이퍼와의 인터뷰를 대단히 조심스럽게 진행하는 모습을 보였다.[12]

7월 6일 한화생명 vs 농심 전에서는 클템이 '과연 바이퍼가 함예진 아나운서를 만나러 갈 수 있을지'라며 은연 중에 제3차 함바대전의 분위기를 조성하더니 한화생명이 2:0으로 승리하고 바이퍼와의 단독 인터뷰가 성사되며 현실이 되었다. 인터뷰 첫 인삿말로 '드디어 함바 대전이 성사가 되었는데요'라며 본인 입으로 자학을 시전, 함바대전을 밈으로서 승화시키려는 등 이미지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13]

2라운드 들어서는 인터뷰가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이미지도 어느 정도 개선이 되었다.[14] 하지만 여전한 버벅임과 억지 텐션 끌어올리기, 특출난 멘트의 부재, 끝음 처리 등은 개선해야 할 점으로 꼽힌다.

서머 엔딩 영상에서는 함바대전에 대한 비하인드를 밝혔는데, 바이퍼에게 원했던 대답은 '내가 아펠리오스 1등이다' 정도였다고 한다. 바이퍼가 멋진 대답을 했음에도 본인이 눈치가 없어서 다시 물어본 것 같다고 인정하였으며, 당사자인 바이퍼는 '이런 에피소드가 있기 때문에 LCK에 볼거리가 더 생기는 것 같고 앞으로 더 잘해지시면 팬분들과 보시는 분들 입장에서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히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나마 서머 시즌에 점점 개선하려고 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15] 월즈에서는 혹평 받던 스프링 시즌의 그 모습으로 돌아와버렸다. 2023 월즈 첫 매치인 PSG와 R7과의 경기에선 메이플, 루트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전날 WQS 인터뷰를 진행한 박지선 통역과 비교될 정도로 인터뷰에서 부족함이 많이 드러났다. 루트 선수와의 인터뷰에선 질문 끝을 제대로 맺지 않고 흐리는 단점이 또 다시 터지고, 질문 구성도 최악으로 행하면서 다시금 함예진에 대한 안 좋은 평가가 늘어났다.

2023 월즈 스위스 스테이지 첫 날에도 딱딱한 인터뷰와 어투, 부자연스러운 인터뷰 맥락 등이 지적받았으며, 2라운드 대진 추첨 진행 후 정리 과정에서 Team Liquid Honda를 이미 탈락한 Team Whales헷갈려 급히 정정하는 등 방송 사고까지 터지며 여론이 더욱 악화되었다. 함예진 아나운서가 두번째로 진행한 23일 4라운드 조추첨 진행에서도 역시 불안한 진행을 보여줬는데, 말을 하다가 저는 것은 기본이오 매드 라이온즈와 웨이보 게이밍의 대진을 소개하는데 매드라이온즈를 두 번 읽다가 다급하게 웨이보로 고쳐읽는다거나, 일정을 소개할때 1승 2패팀끼리의 대진이 먼저 치러짐에도 불구하고 2승 1패팀간의 대진이 먼저라고 소개하다가 다급히 고쳐읽는 등 방송사고를 연이어 터뜨렸다.[16]

스위스 스테이지와 8강 이후, 롤드컵 4강부터는 윤수빈, 배혜지 아나운서가 교대로 투입되면서 현장에는 투입되지 않았다.


3. 여담[편집]


  • LCK 관련 커뮤니티에선 입을 모아 "역대 인터뷰어 중에 최고의 미모"라고 말한다.[17]

  • 2023 시즌 LCK 아나운서들 중 MBTI가 유일한 I(내향성)다.[18] MBTI는 ISFP라고 한다.

  • 합류 직후 윤수빈과 단독 대면을 한 적이 있다. # 당시 2살 많은 윤수빈이 말을 놓자고 제안해 성사되었으나 스케쥴상 만날 일이 없어서 못 놓다, 윤수빈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서로 편하게 얘기한다. #[19] 2023 LCK 스프링 1라운드 목요일 경기에 함예진을 응원하기 위해 관중석을 찾은 배혜지, 윤수빈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

  • 롤 포지션은 이다.

  • 말파이트 서포터[20]와 세라핀 서포터를 사용했다. 현재는 탑 말파이트로 포지션을 변경했다고.

  • 아프리카TV BJ 겸 유튜버 최군의 길거리 인터뷰에 출연한 적이 있다. #

  • La First(라퍼스트)라는 모델 에이전시를 통해 모델 활동도 했었다.[21]

  • 운전은 초보인 듯하다. 앗 차가와!라는 채널에 출연해 차량들을 시승하는데, 특히 차량이 많은 도심가 주행이나 자동차 전용 도로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 해당 영상에서 드림카는 미니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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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배혜지에 비해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아닌 반전되는 매력이 보인다는 평이 많다.[2] 2023 LCK 스프링 개막 전에 방영된 콘텐츠 언니수업에서 밝히길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한 지 한 달 정도 밖에 안 됐다고 한다. #[3] 긴장한 탓인지 POG 선수들과 인터뷰할 때 아예 선수 쪽으로 몸을 돌려 인터뷰 하는 모습도 보였다. 과거 너구리김민아와의 인터뷰에서 김민아 쪽으로 몸을 돌려 인터뷰를 해 '옆구리'라고 불렸던 모습이 떠오른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4] 브리온 vs 농심전에서의 인터뷰를 예시로 들면,

함예진: "오늘 활약 만족하시나요?" / 피터: "아... 아니요" / 함예진: "어? 아닌가요? 오~ 반전인 대답이군요. 네 좋습니다. 콜미 선수 질문드릴게요."

라는 이해할 수 없는 흐름을 보여주었다. '어째서 그런가요?' 등 추가적인 질문을 통해 선수의 대답을 유도하며 자연스럽게 이어가는 게 아닌 대본에 생각이 잡아먹힌 나머지 추가 질문 없이 '좋습니다'로 끝내고 그냥 넘어가버린 것.
[5] 후술할 특집 예능 더 글롤리에서 클템과 장민철이 " '좋습니다 누나'인가요?", "대체 뭐가 그렇게 좋으신 거에요?"라고 놀렸다.[6] 사실 인터뷰 상황은 언제 어떤 돌발상황이 나타날 지 몰라서 완벽하게 말을 안 더듬고 인터뷰를 한다는 게 어렵긴 하다. 하지만 함예진의 경우 문장을 발음하는데서 자주 저는 데다, 문장 끝음 처리를 할 때 계속 흐리거나 발음이 새는 현상이 자주 드러난다. 이는 인터뷰이인 선수나 분석데스크의 나머지 사람들을 너프시키게 만드는 악영향까지 끼치기에 함예진이 빨리 고쳐야 했던 사안인데도 후술하지만 1년내내 고쳐지지 않았다.[7] 막바지에 을 주장으로 정정하는 멘트를 남겼다.[8] 원래는 9주차 새터데이 쇼다운 매치업이 1경기에 있으나, 이 당시 2경기가 디플러스 기아와 젠지와의 경기라 2경기가 새터데이 쇼다운 매치로 정해진 것이다. 당시 새러데이 쇼다운을 함예진이 스프링 내내 맡지 않았단 걸 감안해도, 명색이 e스포츠 아나운서인 함예진은 추후 경기에 대해 제대로 고지하지 않은 것.[9] 사실 말이 그렇지 1화에서 보여준 함예진의 자질이 상당히 심각한 수준이었는데, 스프링 3개월이 지났는데도 밈과 선수에 대한 정보 등에 대한 숙지가 제대로 안된 상태였기 때문이다. 비디디 선수에 대해선 소속팀 하나만 이야기할 뿐 그 외의 밈에 대해선 이야기를 안했고, 모건 선수나 클템에 대한 밈을 물어볼 땐 아예 침묵했다. 모를 수도 있다고 넘어가기엔 함예진의 입사 시점이 스프링 퀵오프 경기와 겹쳤다. 안 좋은 의미로 하이라이트는 연습게임을 하면서 포션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다는 점. 나중에 물약이라고 하긴 했지만 게임에 제대로 집중하지 않다는 것까지 겹쳐서, 1화가 업로드되고 난 이후 펨코에 함예진에 대한 비판이 엄청나게 쏟아졌다. 원래 2화로 예정된 분량이 통편집된 건 덤.[10] 이전에 제카와의 인터뷰에서도 아칼리 관련해서 대본에 의지해 제카가 답하기 난처한 질문을 계속해서 물어보는 바람에 전반적으로 직접 작성한 대본 상태마저 엉망진창이었던 것이 간접적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거기다 LCK가 2023년부터 SATURDAY SHOWDOWN이라는 매치를 만들 정도로 토요일 경기를 특별하게 밀어주기 시작했는데, 함예진 아나운서가 이 날 처음으로 토요일 경기를 맡자마자 이런 대형 실수를 연거푸 저지르는 바람에 이번엔 나아질거라 믿은 시청자들의 여론에 제대로 뒤통수를 치고 말았다.[11] 해당 시점에서 순위표는 1위 젠지(4승 0패 +6) / 공동 2위 KT-T1-DK(2승 1패 +2) / 5위 한화생명(2승 2패 +2) / 6위 광동(2승 2패 ±0) 인 상태였는데, 단순히 2승인 5개의 팀이 전부 5위로 보였는지 공동 5위가 5팀이 있다고 소개해버렸다.[12] 그 와중에 당일 분석데스크에서는 스태틱의 단검 아이템을 스털링으로 잘못 발음한 일이 있었다.[13] LCK 공식 유튜브에서도 원래 경기 영상이 아닌 선수들 인터뷰 영상은 별다른 썸네일 꾸미기 없이 선수들 사진만 담백하게 넣는 편인데, 이번 바이퍼 인터뷰 영상의 썸네일은 떡하니 '제 3차 함-바대전'이라고 적어놓으며 이 밈을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있다.[14] 특히 KT와 젠지의 경기에서 KT가 승리했을 때, 순위표 발표를 선수들에게 직접 하게 했던 아이디어는 호평을 받았다.[15] 사실 팬들은 그래도 잘 해보자라는 의견이었지, 서머 초반에도 새는 발음과 버벅대는 모습은 여전했다. 함바대전 이후로도 발음이나 질문 퀄리티, 끝음 처리 면에선 의문점이 남겨졌을 정도.[16] 월즈 아나운서에 걸맞지 않는 여러 번의 실수에 묻혔지만 함예진의 발음에 대한 지적도 이어졌다. 아나운서인데 ㅅ발음이 명확하지 않은 게 여러 번 드러난 데다가, 1년내내 인터뷰 끝음 처리가 흐렸기 때문. 원래부터 함예진의 인터뷰 실력이 그리 좋지 않았지만 그 끝음 처리의 미비 때문에 결국 1년 내내 함예진의 인터뷰 실력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17] 직관이나 이벤트에 참가하는 팬들도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인정할 정도라고 한다.[18] 윤수빈, 배혜지 모두 E(외향성)다.[19] 여담이지만 윤수빈이 함예진에 대한 사전 정보를 나무위키에서 알아봤는데 잘못된 항목이 몇 있다고 함예진이 일러주었고 이후 수정되었다.[20] 거리 조절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냅다 박는게 낫다고... 실제로 롤 튜토리얼에 사용되는 챔피언은 가렌, 다리우스, 아리, 마스터 이, 미스 포츈으로 들이박는 챔이 4개나 된다.[21] 출처(링크 삭제됨)에 모델로 등록되어 있었으나, 일자미상으로 삭제되어 더 이상 활동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당시 프로필 사진만 남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