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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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해태 타이거즈
KBO 리그 소속 프로 야구단이었던 해태 타이거즈(현 KIA 타이거즈)가 1986년부터 1989년까지 4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을 달성했던 시기.
해태 타이거즈는 KBO 리그 구단 최초로 3연속 우승(3-peat)을 달성한 팀이자, 최초로 왕조를 이룬 팀으로 평가받는다. 2013년 삼성 라이온즈가 3연속 페넌트 레이스-한국시리즈 통합우승으로 왕조를 달성할 때까지 24년간 3연속 이상 한국시리즈 우승을 달성한 유일한 왕조로 기록되었다. 해태의 후신인 현 KIA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우승 횟수는 해태 시절 포함 12회로, 이는 역대 KBO 구단들 중에서 가장 많은 우승 횟수이며, 이 중 무려 9회가 해태 시절에 차지한 우승인 만큼 해태 시절의 우승과 왕조의 탄생은 현재의 KIA에 이르기까지 타이거즈를 강팀으로 만드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왕조가 끝난 1990년대에도 한국시리즈 우승을 4번이나 차지하는 등 해태는 여전한 강팀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줬으나, 1997년 외환 위기 등의 이유로 모기업인 해태그룹에 어려움이 찾아오면서 이는 구단 성적에도 큰 영향을 줬다. 결국 해태는 2001년에 구단을 기아에 매각하며 타이거즈는 현재까지도 기아로서 명색을 이어가고있다.
※ 가나다 순으로 나열함.
(우승 4회 경험)
(우승 3회 경험)
(우승 2회 경험)
(우승 1회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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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KBO 리그 소속 프로 야구단이었던 해태 타이거즈(현 KIA 타이거즈)가 1986년부터 1989년까지 4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을 달성했던 시기.
해태 타이거즈는 KBO 리그 구단 최초로 3연속 우승(3-peat)을 달성한 팀이자, 최초로 왕조를 이룬 팀으로 평가받는다. 2013년 삼성 라이온즈가 3연속 페넌트 레이스-한국시리즈 통합우승으로 왕조를 달성할 때까지 24년간 3연속 이상 한국시리즈 우승을 달성한 유일한 왕조로 기록되었다. 해태의 후신인 현 KIA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우승 횟수는 해태 시절 포함 12회로, 이는 역대 KBO 구단들 중에서 가장 많은 우승 횟수이며, 이 중 무려 9회가 해태 시절에 차지한 우승인 만큼 해태 시절의 우승과 왕조의 탄생은 현재의 KIA에 이르기까지 타이거즈를 강팀으로 만드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왕조가 끝난 1990년대에도 한국시리즈 우승을 4번이나 차지하는 등 해태는 여전한 강팀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줬으나, 1997년 외환 위기 등의 이유로 모기업인 해태그룹에 어려움이 찾아오면서 이는 구단 성적에도 큰 영향을 줬다. 결국 해태는 2001년에 구단을 기아에 매각하며 타이거즈는 현재까지도 기아로서 명색을 이어가고있다.
2. 역사[편집]
2.1. 1986년 이전[편집]
2.2. 1986년[편집]
2.3. 1987년[편집]
2.4. 1988년[편집]
2.5. 1989년[편집]
2.6. 왕조 이후[편집]
2.6.1. 모기업의 붕괴와 구단 매각[편집]
3. 주요 인물[편집]
※ 가나다 순으로 나열함.
(우승 4회 경험)
(우승 3회 경험)
- 김무종(1986~1988)
- 김봉연(1986~1988)
- 김준환(1986~1988)
- 김평호(1986, 1988~1989)
- 박철우(1987~1989)
- 백인호(1987~1989)
- 이상윤(1986~1988)
- 조재환(1987~1989)
- 차동철(1986~1988)
(우승 2회 경험)
(우승 1회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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