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r20240101판에서 저장되지 않은 문서입니다.
자동으로 r20190312판 문서를 읽어왔습니다.
자동으로 r20190312판 문서를 읽어왔습니다.
핵전쟁 리턴즈/진행 과정
덤프버전 : r20190312 (♥ 0)
상위 문서: 핵전쟁 리턴즈 
1. 개요[편집]
생방송은 양띵 트위치 채널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양띵 유튜브 채널에는 그 다음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편집 및 분할 과정을 거쳐 업로드된다. 멤버들의 영상은 파산게임 시즌3 방식대로, 멤버들의 풀화면이 양띵 유튜브에 매주 목요일마다 업로드된다.
추가로, 유튜브에 공개되는 멤버들의 화면을 보고 스포일러를 하는 댓글들, 일부 멤버들을 향한 인신공격 댓글들 때문에 4일차부터 유튜브에 업로드되는 영상들의 댓글들은 모두 비공개했다가 다다음 일차의 화면이 업로드되는 날에 댓글들이 공개된다. 8일차부터 다시 모든 댓글을 항시 공개했지만, 12일차부터는 아예 댓글을 달 수 없는 동영상으로 업로드 되었다.
- 서술은 메인 카메라(양띵국)의 화면을 기준으로 서술한다.[1]
- 멤버들의 화면에 대한 내용은 매 일차 정리 표에 포괄적으로 요약하여 정리한다.
- 화려한팀과 양띵TV의 멤버가 아닌, 일꾼 등의 참여 시청자 등은 되도록 직접적으로 서술하지 않도록 한다.[2]
- 멤버들의 화면의 내용을 본문에 삽입할 때는 스포일러라는 제목으로 각주를 삽입하도록 한다.
2. 테스트 방송[편집]
2.1. 실전 테스트 방송[편집]
3 vs 3대전으로, 삼식팀과 눈꽃팀으로 나뉘어서 이루어졌다. 다주, 루태, 콩콩, 서넹은 일꾼으로 양띵은 상점주인을 맡았다. 하루에 끝내야 하기 때문에 상점 가격이 대폭 하향됐다. 시작 아이템으로 다이아 곡괭이가 지급된다.
처음 회의장에서부터 눈꽃이 "맨날 3회차에 핵 맞으신 분이 무슨 자신감으로 나대냐?" 라고 하자 삼식은 "오늘 24시간 버텨본다"라고 하며 신경전을 벌였다. 그리고 게임이 시작됐는데.....
눈꽃이 고른 1번땅은 처음부터 광물이 꽤 나와 초반부터 콩콩을 데려갔고, 콩콩의 의견으로 밸런스 조정 차원(...)에서 서넹을 데려가기로 했다. 그러나 2번땅의 삼식은 처음부터 다이아가 지지리도 안 나오더니, 결국 찾았지만 1블록 뿐이였다. 다행히 행운곡괭이의 힘으로 다이아 3개를 얻은 삼식은 다이아 두개로 다주를 데려오고, 결국 루태가 혼자 남게 됐다. 그 후 삼식 & 다주는 열심히 땅을 팠지만, 다이아의 추가 수확은 없었고, 결국 죽순 농사를 하기로 한다. 그리고 나머지 1개의 다이아로 루태를 다이아 곡괭이 없이 데려왔다. 그리고 5분여 남았을때 드디어 NPC 작업을 시작했지만, 전쟁 시간이 되자 다이아 풀 세트를 입고 쳐들어온 눈꽃 때문에 NPC는 모두 죽고 죽순도 다 털리게 된다. 결국 중계를 하고 있던 양띵은 처음부터 게임을 다시하자고 한다. 테스트 방송이라 미사일도 날리고 요격으로 받아치고... 이런 걸 해야 하는데, 삼식팀이 너무 밀려서 정상적인 테스트가 불가능 하다고 판단됐기 때문이다. 결국 처음부터 3대 3으로 하는 걸로 하고, 게임이 리셋된다.
루태가 에메랄드 15개를 캐며 분전 했으나, 자기팀에서 설치한 지뢰를 밟는 실수를 하였다. 삼식국에서 다이아몬드를 캐지 못해 열세였고, 눈꽃국은 이에 비해 우위에 있었다. 삼식이 전쟁 전 미사일을 사려 에메랄드 24개를 샀는데 실수로 핵미사일이 아닌 농사 방해 미사일을 구매하여, 농사방해 미사일과 핵 미사일을 맞고, 허무하게 패하게 된다.
2.2. 최종 테스트 방송[편집]
12월 셋째주 방송 일정 공개 당시, 테스트 방송에서 양띵TV와 대적할 팀이 '???팀' 이라고 적혀 있어 많은 팬들이 옆동네 혹은 화려한팀일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방송 당일 확인 결과, ???팀은 화려한팀으로 드러났다. 화려한팀이 운영자의 역할을 할 것이기에 참가자의 입장을 직접 확인해보기 위함이라고. 양띵TV팀의 리더는 양띵이 아닌 눈꽃이 하게 되었다. 양띵은 일꾼의 입장을 테스트해 보고, 눈꽃이 핵전쟁 시즌2 당시 큰 활약을 펼쳤던 일꾼이기에 서로의 입장을 바꿔보기로 한 것. 따라서 생방송 역시 양띵 채널이었지만 메인 화면은 눈꽃의 화면으로 송출되었다.
회의장에서는 서로를 견제하는 신경전을 펼쳤고, 양띵TV팀은 1번 땅을 뽑게 되었다. 시작할 때 기본 곡괭이를 지급 받은 후 본격적으로 테스트를 시작하였다. 운이 좋게도 땅 바로 옆에 NPC 마을이 있어 시작부터 일이 잘 풀린 편. 눈꽃은 초반에 땅굴을 캐러 들어갔지만 협곡에서 몬스터에게 공격을 당해 용암에서 죽고 말았다. 설상가상으로 농사를 하려니 땅 밑이 뻥 뚫려 있어서(공중에 떠 있어서)[3] 몬스터도 많이 등장하는 등 열악한 상황이 되었다.
그 와중에 화려한팀은 피라미드를 발견했다는 사실을 디스코드 단체 채팅방에 올리는 실수를 하게 된다. 이를 근거로 양띵TV팀은 화려한팀의 땅을 찾아보기로 한다. 그러다 화려한팀의 라티가 먼저 양띵TV의 땅을 발견하고 루태를 죽인다.[4] 이에 양띵TV는 다이아몬드 세트를 착용한 후 개인들의 역할에 충실하기로 한다. 양띵과 눈꽃은 화려한팀의 땅 찾기, 콩콩과 다주는 농사 및 에메랄드 작업, 나머지는 광산에서 광물 캐기. 이때, 양띵이 사막에 설치되어 있던 조합대를 바탕으로 화려한팀의 땅을 찾아낸다!
하지만 양띵이 화려한팀의 땅 안에서 팀원들을 죽이는 바람에 약탈한 것을 모두 돌려주기로 했고, 라티가 양띵TV의 땅 앞에 함정을 만들어 놓는가 하면 멤버들의 계속되는 죽음 때문에 다이아몬드가 계속 소모되었다.[5] 그러다 도박시간이 찾아왔다. 도박은 각 국가에서 국왕과 부왕, 총 4명이 참여했다. 도박의 종류는 시즌2와 동일하게 로또, 잭팟, 달걀까기, 섯다, 돼지레이스가 있었는데, 돼지레이스는 준비가 되지 않은 관계로, 달걀까기는 희망자가 없는 관계로 3개의 도박만 진행했다.
양띵TV팀은 로또는 미참여, 잭팟에 여러 차례 투자했지만 득이 없었고, 화려한팀 역시 로또와 잭팟에 투자했지만 얻는 게 없었다. 마지막 도박인 섯다에서는 전원이 참여했고, 마듀와 눈꽃이 마지막까지 버티고 있었으나, 전부 공개된 패에서 마듀의 점수가 더 높아 양띵TV팀은 도박에 29개의 에메랄드를 투자했지만 21개를 잃게 되었다. 불행 중 다행으로 멤버들이 모아 놓은 에메랄드가 100개를 넘기면서 그나마 상황이 괜찮아지게 되었다. 이 에메랄드로 농사방해미사일 2개, 요격미사일 3개, 핵미사일 1개를 구매하였다. 하트블럭을 많이 캔 덕에 체력이 높은 서넹과 다주가 공격용 미사일을 담당, 나머지 멤버들이 공격을 담당했다.
사이렌 소리, 바뀐 브금과 함께 전쟁 시간이 시작되자 양띵TV팀은 화려한팀을
엔딩 때는 서넹과 눈꽃에 대한 칭찬이 많았다. 마듀는 핵을 가지고 있었으나, 500m 이상 너무 멀리 도망갔다가, 미사일이 발사 가능해지자마자 핵을 발사했지만 NPC마을에 정통으로 맞아 그곳에서 핵이 터졌다고 한다.
방송 전체적인 시청자들의 평가는 긍정적이다. 기본으로 깔린 BGM이 좋았고, 멤버들 간의 통화가 서로 티격태격하는 것이 재미는 확실히 보장되었었다는 평. 하지만 눈꽃이 땅굴을 캘 때 횃불을 설치하지 않는 바람에 방송 화면이 다소 어두웠고, 하트블럭으로 늘어난 체력이 영구적으로 적용되지 않는 오류가 발견되었었다.[6] 눈꽃이 메인 화면&리더였음에도 이러한 활약을 하기엔 조금 부족했다는 평과 함께 컨트롤만큼은 수준급이었다는 평가가 있다.
5년이라는 긴 시간만에 진행해서 생소한 시청자들이 많을 컨텐츠이고, 방송을 다시 켜게 되기도 했고, 양띵의 화면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평소보다 2배 이상 많은 1만 3천명 가까운 시청자들이 몰렸다.
[1] 만약 양띵국이 멸망했을 경우 멤버들 모두의 화면이 생방송으로 켜지는데, 그때는 모든 멤버의 상황을 서술할 것.[2] 언급해도 큰 상관은 없지만 혹시 추후에 문제가 될 수 있음을 방지하기 위함이다.[3] 경사진 곳에 땅이 형성되어 있으면, 높은 쪽을 기준으로 땅이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상황이다.[4] 평화시간에 싸움은 가능하지만, 상대 국가의 땅 안, Y좌표 13 이하에서는 전투가 금지된다.[5] 국왕이 아닌 일꾼들이 죽었을 때는 다이아몬드로 (죽은 횟수) x 3개만큼을 지불해야 살릴 수 있다.[6] 본방송에서 이는 오류가 아닌 사항으로 적용했다. 죽으면 초기화되는 것으로 설정.
3. 1일차[편집]
- 오프닝
오프닝부터 멤버들 간에 신경전이 있었다. 특히 눈꽃과 삼식, 서넹이 제일 경쟁 구도에 있었고, 콩콩은 광역 도발을 시전했으며, 양띵과 다주, 루태는 비교적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모든 멤버들이 땅을 뽑은 후 한 명씩 본인 국가의 땅으로 이동, 23시 30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 평화 시간
땅이 바다 위라 절망적인 스타트였지만 나름 무난한 성장 단계를 밟아 갔다. 채팅창을 통해 삼식이 죽으면서 드랍된 아이템을 눈꽃이 획득했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2번째로 들어온 일꾼은 야생을 돌아다니며 땅의 위치, 좌표, 주인 확인 작업 및 동물 사냥 등의 작업을 했고, 나머지 일꾼과 양띵은 광산을 캤다.
- 도박 시간
- 평화 시간
이때 한 가지 의문이 있었는데, 일꾼이 알아온 정보, 스폰에서 일꾼들이 들어가는 땅의 위치 등을 확인했을 때 1번 땅이 너무 많다는 점이다. 1번 땅은 애초에 1개 밖에 없을텐데 1번 땅의 주인이 여럿인 이유는, 멤버들이 땅에 있는 숫자 양털을 바꿔서 1번 땅으로 고쳐놨기 때문. 그래서 양띵국도 땅 번호를 바꿔놓기로 하고, 양띵은 NPC 작업을 시작했는데, 무한 NPC를 노렸지만 뜻대로 잘 되지 않아 다음에는 NPC에 대해 잘 아는 일꾼을 뽑겠다고 말했다. 땅 내에 가짜 기지와 진짜 기지를 따로 설치해 놓는 등 완성도 있는 발전 과정을 이룩하기 시작했다.
양띵은 NPC 작업을 어느 정도 마친 후 야생에 직접 돌아다니면서 땅을 찾아 나섰다. 스폰 위치를 기준으로 원을 돌면서 양띵국의 7번 땅의 주변 땅을 하나둘씩 발견, 좌표를 찍어 나갔다. 양띵과 일꾼들 모두 자신의 일에 집중하느라 한눈 판 사이, 7번 땅에 심어져 있던 사탕수수가 모두 털리고 말았다. 누가 좌표까지 찍어간 것. 또, 만약 빨간 미사일이 중앙에 터진다면 땅의 중앙에 위치한 진짜 기지(창고)가 위험하다는 의견이 있어 다음 일차에 사탕수수밭과 창고 위치를 옮기기로 결정한다.
- 엔딩
서넹은 기존의 핵전쟁과 달리 성장 속도가 굉장히 빨라진 것 같다며 놀랐다. 양띵 또한 멤버들의 작전이나 플레이 등을 보았을 때 마인크래프트 실력이 매우 늘었다는 것을 실감했다고.
멤버들은 모두 멸망시키고 싶은 국가와 1일차 후기 등을 책에 간단히 적는 시간을 가진 뒤 1일차를 종료했다.
3.1. 평가 및 반응[편집]
무난한 스타트라는 평이 다수이다. 지루하지 않게 진행 속도가 빠른 편이라 계속 집중해서 보기 좋았다고 한다. 더불어 마인크래프트의 시스템이 굉장히 좋아져 스폰 장소에서 땅으로 이동할 때 투명 상태가 되는 것, 일꾼의 화이트리스트 등록이 무인 시스템인 것 등이 과거와는 확연히 달라진 점으로 호평이 많았다.
다만, 땅 간의 간격이 너무 좁아 땅의 위치와 좌표 등을 빨리 알아 가는 급진적인 전개에 당황한 시청자들도 상당한 듯하다. 이에 대해 양띵이 핵전쟁 시즌4를 진행하기 위한 스핀오프 격으로 진행하는 리턴즈 컨텐츠이기 때문이라고 언급하였고, 양띵도 전개 속도를 보아 7~8일차에 완결날 것 같다고 말한 것을 보면 이를 의식한 듯하다.
1일차 후반부에 양띵이 땅을 찾아 다닐 때는 어째서인지 양띵과 일꾼들 모두 로우 텐션이라 오디오가 비는 등 조금 지루한 부분도 있었지만, 이는 첫 회차이니 이해해 달라는 양띵의 언급이 있었다.
1일차부터 삼식국과 눈꽃국의 갈등, 애매해진 양띵국과 루태국의 관계 등 외교 관계가 복잡해지기 시작함으로써 앞으로의 진행이 기대된다.
첫 회차의 생방송 최고 동시 접속 시청자 수가 1만 9천 명에 육박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트위치 이적 후 가장 인기 있었던 파산게임 시즌3의 1일차 기록을 2천 명 이상 뛰어넘는 기록이다.
[7] 오프닝 때 약간의 기싸움이 있었지만 삼식은 땅굴에서도 눈꽃과 마주치는 것을 피하는 등 상위권을 달성하기 위해 평화롭게 진행할 것이라 했다. 그러나 스폰에서 떨어지는 중 다시 스폰을 쳐 낙뎀을 받아 죽어 아이템을 눈꽃에게 빼앗기고, 사탕수수도 약탈당했으며, 공식 자리에서 삼식이 눈꽃을 조롱해 이번 콘텐츠에서도 삼식은 평화롭긴 그른 듯...[8] 열심히 돈만 버느라 딱히 외교에 대한 문제는 없었다. 하지만 공식자리에서 삼식과 눈꽃의 경쟁에서 눈꽃편을 들었고, 눈꽃과 함께 삼식을 조롱해서 삼식의 제2 타깃이 될 수 있다.[9] 다른 멤버들의 화면을 봐도 알겠지만 이번 콘텐츠에서 유독 도발을 많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작할 때 서넹과 삼식을 디스했고, 스폰에서 콩콩에게 빨리 들어가라며 화를 내고, 삼식을 조롱하는 등 전쟁을 갈망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일부 사람들이 눈꽃의 플레이가 도가 지나치다는 비판도 있다.[10] 삼식도 그 나름 억울하게 죽었기에 눈꽃에게 전화를 걸자 눈꽃은 "뒤지고 싶으신가?"라며 삼식을 꽤나 경멸하는 모습을 보였다. 둘이 언제 싸웠었나보다[11] 콩콩의 화면을 보지 않은 시청자들은 의아해할 수도 있는데 삼식국의 일꾼이 자신의 땅에서 물건을 훔쳐온 것을 알고 있으나, 겉으로는 드러내지 않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12] 평소 콘텐츠 진행방식대로 어그로를 끌기보다는 신중하게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공격하고 싶은 국가를 적을때는 서넹을 적었다.[13] 사실 양띵과 조약을 맺긴 했지만 루태는 양띵을 불신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타깃 역시 양띵. 지난번 파산게임 시즌3에 이어 또 다시 양띵과 적이 될 듯. 삼식테크 루식이
4. 2일차[편집]
- 콩콩국과 다주국의 일꾼이 각각 본인 국가의 땅이 아닌 땅으로 텔레포트한 것이 확인되어 에메랄드 10개의 벌금을 부과
- 삼식국의 일꾼이 다른 국가의 땅 내부에서 스폰 명령어를 사용한 것이 2회 목격돼 밴 처리됨
- Y좌표 80이상의 구조물 설치 금지 규칙을 아래와 같이 변경
- 각 땅의 표면에서 5칸 아래까지만 농사가 가능, 땅의 흑요석 벽 위로 5칸까지 구조물 설치 가능
- 시야 범위는 무조건 8로 조정 / 여우 무빙을 금지하도록 함
- 이를 2회 이상 위반할 시 밴 처리 혹은 에메랄드 50개의 벌금을 부과 ||
- 오프닝
이후 업데이트 내용과 공지 사항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최악의 목상태를 보여주는 서넹은 덤. 사소한 신경전 끝에 양띵부터 시계 방향으로 기지 스폰 후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화면 왼쪽 상단에 남은 시간을 표시해 주는 시계가 보이게 업데이트되었다. 또, 회의장에 배고픔을 채울 수 있는 블럭이 설치되었다.
- 평화 시간
양띵이 새로운 일꾼들에게 업무 배정을 시켜주는 사이, 루태가 양띵국의 땅에 침입하여 창고 털이를 시도했다! 일꾼들이 루태에게 달려들자 루태는 순간 여우무빙을 쓰고 말았고, 이에 벌금으로 에메랄드 50개가 부과돼야 하지만, 첫 실수인만큼 경고에 그치기로 했다고 한다. 어찌했든, 양띵은 지난 일차 구두계약까지 맺은 루태가 본인 국가의 땅에 침입한 것에 화를 내며, 이번 일차 공격 대상을 루태로 정한다.
총 일꾼이 4명이 된 양띵국은 한 일꾼은 NPC 담당, 한 일꾼은 농사 담당, 한 일꾼은 야생에서 동물 사냥 담당, 한 일꾼은 광산 담당으로 일을 나누어 분담했다. 그러다 한 일꾼이 다주국의 땅에 들어갔다가 다주에게 발각됐다고 한다.[15] 이에 양띵과 다주가 통화를 하게 되었는데, 일꾼 사건은 여차저차 좋은 쪽으로 해결되었고, 양띵이 다주에게 "사이 안 좋은 국가 있어요?"라고 물어보자 다주는 '루태국이 싫다' 는 답변을 한다. 이에 서로 협력하는 긍정적인 관계를 맺기로 하고 통화는 종료.
이후 양띵은 서넹과도 통화를 한다. 마침 루태가 서넹국의 땅에도 침입했었기 때문에 서넹 역시 루태국을 싫어하는 상황. 이에 서로 같이 죽이자고 합의가 되었다. 그 와중에도 서넹에게 에메랄드 200개가 있는 듯이 말을 하며 양띵은 강력한 허세를 부린다. 양띵은 서넹이 입이 가볍기 때문에, 다들 곧 있으면 '양띵을 가볍게 보지 않을 거라고 생각' 하기에 허세를 부린 거라고.
양띵국은 각자의 업무에 충실하게 일을 했다. 상자와 NPC를 땅 표면으로부터 5칸 위로 올려 설치하였고, 인챈트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 서넹에게 협동 인챈트 작업을 요청한다.[16] 익스트림 힐 지형에서 광물을 캐는 양띵은 에메랄드가 너무 나오지 않는다며 한탄하는 한편, 이 주변의 땅 국가들(Ex. 눈꽃 등)은 첫날부터 도박을 할 정도로 에메랄드를 꽤나 모았던 거 같았다고 말한다.
처음에 계획했던 대로 화로 근처에 비밀 창고를 만들었고, 양띵국의 7번 땅 내부에 인챈트, 비밀창고, NPC 등의 기지는 다 따로따로 독립하여 만들기로 한다. 양띵국은 인챈트 테이블과 책장을 만들어 인챈트를 했는데, 양띵이 인챈트한 칼에는 살충4 옵션이 붙었고(...), 일꾼들의 곡괭이에는 효율4 곡괭이, 마곡 1개가 나오게 되었다. 더불어 에메랄드가 꽤나 모여 3번 왕창고를 구매하였다. 몇 년 전과는 달라진 왕창고 시스템에 감탄. 이후 야생을 돌면서 동물을 사냥하다가 도박 시간을 맞이한다.
- 도박 시간
달걀까기는 서넹, 눈꽃, 콩콩, 다주, 루태가 참여했다. 하지만 다주가 2마리로 본전만 찾았을 뿐, 나머지는 모두 0개~1개에 머물러 손해를 보고 끝났다. 다음으로 돼지레이스를 진행했는데, 삼식과 루태의 1:1 대결로 진행됐다. 삼식은 빨강 돼지를, 루태는 파랑(하늘) 돼지를 선택했는데, 치열하고 긴 긴장감 끝에 삼식이 승리했다. 보상으로 에메랄드 10개를 받아갔다.
마지막 섯다는 눈꽃을 제외한 전원이 참여했다. 총 2판을 진행했는데, 첫 판에서는 삼식이 최종 승리해 보상으로 에메랄드 22개를 받아갔고, 2번째 판은 루태가 승리해 에메랄드 15개를 받아갔다.
결론적으로 보면 눈꽃과 삼식이 눈에 띄는 큰 보상을 타 가게 되었다. 안 그래도 눈꽃이 강력한 국가로 떠오르는 마당에 부스터를 달아주게 된 셈이다. 양띵은 에메랄드 9개를 들고 가서 1개만 남기는 손해를 보고 말았다...
- 평화 시간
전쟁 시간 계획은, 모든 일꾼들이 다이아몬드 세트를 갖추고 서넹국과 연합, 루태국을 박살내기로 한다. 다행히 광산에서 다이아몬드와 에메랄드를 많이 구한 덕에 환전할 일은 없었고
하지만 다이아몬드가 넉넉하지 않아 체력이 2줄 이상 쌓여 있는 양띵과 일꾼 1명만이 다이아몬드 세트를 착용하고, 나머지 일꾼들은 모두 철세트만 맞추기로 한다. 모루 작업, 인챈트 작업 등 광열적으로 준비한 후 루태국으로 향했고, 전쟁이 시작되었다.
- 전쟁 시간
동시에 눈꽃국은 삼식국과 교전을 한 듯하다. 하지만 눈꽃국은 삼식국의 일꾼을 전원 몰살하였다.
빠른 속도로 루태국의 땅을 난장판으로 만든 양띵&서넹 연합군은 남은 시간 동안 다주국을 공격하기로 한다. 양띵국이 다주국의 땅으로 이동 중, 양띵이 실수로 채팅에 다주국의 X좌표를 올렸다. 이에 양띵은 대충 둘러댔지만, 다주국은 눈치를 챈듯 땅의 입구에 모여 있었다. ( 이후에 다주의 개인화면에서, 타국을 공격하기 위해 준비중 땅의 입구에 모여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양띵&서넹국은 바로 다주국을 공격했고, 양띵국은 다주국과 교전 중 일꾼 1명을 잃었지만, 다주국 일꾼 2명을 죽이게 되었다. 다주국의 방어구가 만만치 않아 서넹국의 일꾼은 3명이나 죽고 말았지만, 끝내 다주국 전원을 몰살하는 데 성공, 양띵국과 서넹국 생존자들은 다주국의 땅을 털기 시작했다.
한편 양띵국의 땅에는 콩콩국이 침입 공격, 양띵국 땅 방어를 맡았던 일꾼 1명이 콩콩국에 의해 죽고 말아 양띵은 콩콩국에 대한 악감정을 갖게 되었다. 몇 분 후, 콩콩국과 눈꽃국이 교전을 시작했으며, 콩콩국 전원이 눈꽃국에 의해 몰살당하게 되면서 눈꽃국의 엄청난 화력을 확인하게 되었다.
양띵국과 서넹국은 다주국의 땅 속에 숨겨져 있던 주민 NPC를 모두 죽이고 밀농사, 사탕수수 농사도 망쳐 놓았으나 비밀상자는 털지 못했다. 이렇게 전쟁은 종료.
- 정리 시간
한편 에메랄드를 다이아몬드로 환전이 안 되는 걸 뒤늦게 깨달은 양띵국은 죽은 일꾼 2명을 부활시킬 다이아몬드를 구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에 일꾼들에게 다음 일차에 꼭 부활시켜 주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2세트 정도(약 128개) 모인 에메랄드를 왕창고 독점 작전에 사용하기 위해 작은 사이즈의 왕창고 2개를 더 구매했다.
- 엔딩
다주와 서넹, 눈꽃과 서넹, 다주와 양띵이 신경전을 펼쳤다. 삼식은 굉장히 화난 눈치였고, 눈꽃은 삼식과 콩콩에게 "그동안 입 털다가 지금은 입을 못턴다"고 도발하였다.
책에 죽이고 싶은 국가를 쓴 후 2일차는 종료.
4.1. 평가 및 반응[편집]
동시 시청자 수가 약 2만 1천 명에 달하면서 핵전쟁의 네임밸류와 인기를 증명했다. 2일차 역시 재미 있었다는 평가가 많은 편.
진행 속도가 굉장히 빠른 편이라 대규모 컨텐츠가 아니라 중규모 컨텐츠 정도에서 마무리될 것 같다는 농담도 있었고, 그만큼 현재 복잡해진 경쟁 구도가 어떻게 해결될지가 초미의 관심사이다.
현재 밸런스 붕괴가 심각해 밸런스 패치가 시급해 보인다. 1, 2일차에서 우위를 점한 눈꽃의 경우 벌써 미사일을 구매하였고, 양띵국의 경우 왕창고를 독점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 반면, 지속적으로 약탈을 당한 삼식의 경우 에메랄드 3개와 일꾼을 살리기도 부족한 다이아몬드만을 보유하고 있다. 급격한 성장으로 인한 콘텐츠 가속화를 막기 위해 운영진이 여우무빙과 지하기지 건설이 불가능한 국면인데, 도박으로 크게 성공하지 않는 이상 비교적 많은 것이 허용되었던 1일차와, 2일차에 우위를 점한 나라가 우승 확률이 극도로 높다. 이대로 가면 양띵과 눈꽃의 독주로 인한 그들만의 리그로 이어질 가능성만 크며, 공격을 당한 국가들이 역전하기 사실상 힘들다.
[14] 정황상 눈꽃국 유력[15] 죽음은 면했다.[16] 서로 부족한 자원을 모아 같이 인챈트 테이블을 만들고, 같이 사용하자는 취지. 하지만 최종적으로는 같이 만들지 않았다.[17] 하지만 이는 불가능한 환전이다. 다이아몬드를 에메랄드로만 환전이 가능한 것을 착각한 것.
5. 3일차[편집]
- 콩콩국과 다주국이 땅 표면 5칸 이하의 기지/농사 철거 명령에 따르지 않아 에메랄드 50개를 벌금으로 부과.[18]
- 루태가 전쟁 시간을 앞두고 스폰 명령어를 쳐서 본인 땅에 진입할 수 없었던 해프닝이 발생했다. 그러나 악의적인 의도는 없어서 별다는 징계는 없음. 추후 모든 멤버&일꾼 포함, 악의적인 사용이 발견되면 강한 징계를 내릴 예정.
- 콩콩국 일꾼과 루태가 스마트 무빙을 2번의 상황에서 사용했으므로 루태는 에메랄드 50개를 벌금으로 부과, 콩콩국 일꾼은 밴 처리 후 일꾼 교체
- 전쟁이 끝난 직후에만 한해 타 국가의 땅 안에서 스폰 명령어 사용이 가능하다.
- 앞으론 전쟁 시간에 사망했더라도 왕은 땅 스폰을 사용하여 복귀할 수 있다.
- 피치 못할 여건[19]으로 일꾼을 교체해야 할 시에는 다이아몬드 소모 없이 일꾼 교체 가능 ||
위 공지사항 외에도, 문제될 만한 사항이 있었는데 별다른 언급이 없었다면 운영진 측에서 개인적으로 주의를 요청한 것이라고 한다.[20]
- 오프닝
엔딩 책의 내용으로 보아 서넹국이 많은 국가들로부터 미움을 산 듯하다. 이에 대해 서넹은 "전 한 게 없어요 저번에!" 라고 말하자 모두들 "아 한 게 없어요?" 라고 반응하기도 했다. 또한 눈꽃은 본인이 센 척을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센 거라면서 자신감을 보였고, 이에 대해 삼식은 삼일천하라는 말이 왜 있는지 보여주자고 대답했다. 그동안 핵전쟁에 내려오던 전설처럼 3의 저주[23]가 실현될 것인가가 큰 화제거리 중 하나였다.
- 평화 시간
우선 양띵은 가지고 있는 다이아몬드로 저번 일차에 미처 살려주지 못했던 2명의 일꾼 중 1명을 부활시켰고, 광산에 들어가자마자 얼마 되지 않아 다이아몬드를 또 발견해 나머지 일꾼 1명까지 마저 부활시켰다. 이때 다이아몬드를 1개만 더 구하면 바로 일꾼 1명을 고용할 수 있는 상황이었던지라 콩콩에게 연락을 해 2일차 엔딩 때 얘기했던 다이아몬드 화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콩콩은 흔쾌히 다이아몬드 3개를 넘겨주었고, 콩콩은 눈꽃을 반드시 죽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띵은 콩콩에게 받은 다이아몬드로 일꾼 1명을 고용했다. 양띵은 광산을 캤고, 일꾼들 모두 농사와 NPC 작업 혹은 자원 모으기에 집중하였다. 특히 일꾼들의 활약으로 광산에서 많은 다이아몬드를 구할 수 있었다. 그러다 다주와 통화를 하게 되었다. 다주는 양띵에게, 서넹과 동맹이라 본인 국가를 공격한 것이냐고 질문했고, 양띵은, 그저 루태를 공격할 때 같이 만나 '동행을 한 사이' 라고 대답했다. 다주는 이번 회차에 본인 국가를 공격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고, 양띵은 굳이 그래야 할 정당한 이유가 없다고 대답했고, 다주국이 공격받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은, 함께 눈꽃 국가를 공격하면 된다고 말해주었다.
양띵국은 평화 시간에 정말 많은 광물을 모아 꽤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NPC 작업을 통해 벌어 놓은 에메랄드를 3일차엔 전부 도박에 투자하리란 마음으로 도박에 참여한다. 이때까지 모아둔 에메랄드는 총 156개.
- 도박 시간
두 번째 도박인 잭팟 역시 다주를 제외한 전원이 참여했다. 엄청난 확률 도박인 만큼 꽝의 비율이 굉장히 높았고, 그와중에 콩콩과 삼식이 금 잭팟을 터트렸다.
세 번째 도박인 알까기는 양띵과 눈꽃, 콩콩만이 참여했다. 콩콩과 눈꽃은 1마리 밖에 나오지 않아 손해를 보았는데, 양띵은 3마리나 나와 에메랄드 10개의 순이익을 보았다.
네 번째 도박인 돼지 레이스는 양띵, 서넹, 삼식, 루태가 참여했다. 서넹의 초록 돼지와 삼식의 주황 돼지, 양띵의 노랑 돼지가 경쟁하다가 결국 삼식의 주황 돼지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총 에메랄드 20개를 가져가게 되었다.
다섯째 도박인 섯다도 다주를 제외한 전원이 참여했다. 첫번째 판에서는 루태가 8끗으로 우승을 차지해 에메랄드 37개를 가져가게 되었다. 두 번째 판에서는 삼식이 우승하여 에메랄드 14개를 가져갔다.
시간이 남아 한 판 더 진행했던 양털 로또에서는 콩콩과 눈꽃이 본전, 서넹과 양띵, 루태, 삼식이 에메랄드 5개씩의 순이익을 내면서 도박 시간은 종료되었다.
- 평화 시간
이후 콩콩과 통화를 나눴는데, 콩콩은 이미 삼식과 함께 4일차에 눈꽃국을 공격하기로 얘기가 된 상황이라 역시 전쟁 참여에 대하여는 소극적인 모습이었다. 그러나 양띵은, 만약 오늘 눈꽃을 공격하지 않으면 얼마나 성장할지 모른다, 오늘 손해를 보더라도 무조건 원정을 떠나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콩콩은 에메랄드만 조금 지원해 주겠다, 혹은 눈꽃과 사이가 좋아 보이는 서넹국을 공격하자는 이야기까지 나왔지만, 양띵은 못마땅히 여기며 통화방에 삼식을 초대해 진지한 토론을 이어갔다.
삼식국과 콩콩국은, 지난 2일차에 눈꽃국의 공격으로 완전히 초기화된 상황이고, 눈꽃국의 방어구나 무기, 재정상황 모든 게 최상위권의 우위를 점하고 있다며, 세 국가가 합쳐 공격해도 무리일 것 같다는 추측까지 내 놓았다. 이에 육탄전은 답이 나오지 않으니, 생각을 바꿔 핵을 날려야 하지 않겠냐는 양띵의 의견이 있었고, 그렇다면 최소한 눈꽃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가 연합해 한 국가에서 에메랄드 100개씩은 투자해야 한다는 계산에 이르러 눈꽃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의 왕들을 통화방에 초대했다.
콩콩이 상황에 대해 설명을 해 주었지만, 현실적으로 대부분의 국가들의 상황이 좋지 않아 핵미사일을 구매하기 위한 에메랄드를 모으기 힘든 상황이었다. 이에 육탄전이 불리하더라도 다같이 공격을 가야 한다고 합의되었다. 하지만 다주가 통화 도중, 다이아몬드를 들고 용암에 빠져 죽으며 다주국의 상황이 열악해지기도 했다[스포일러1]. 이에 다주국의 참여는 보류하기로 하고, 다같이 죽을 것을 불사하더라도 눈꽃국을 저지하자고 얘기되어 본격적인 전쟁 준비에 돌입한다.
- 전쟁 시간
하지만 눈꽃국은 이를 일찌감치 눈치챘는지[스포일러2] 입구와 벽을 모두 막아 놓은 상태였고, 흑요석 벽에 계단을 설치하거나 흑요석 벽을 캐면서 동맹군이 땅 내부로의 진입을 시도하자 눈꽃국은 용암을 설치해 방어하는 등 높은 수준의 방어 전략을 보여준다[29]. 결국 눈꽃국의 입구 방어선이 함락되자 연합군은 눈꽃국의 일꾼들을 추격, 죽이고자 시도한다.
눈꽃국은 탑을 쌓아 높은 지점에 자리 잡아 화살을 통해 적팀을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눈꽃은 기지를 지키기 위해 다수의 적을 한꺼번에 맞서기도 한다. 이러한 유리한 전략과 엄청난 컨트롤로 인해 과정이 다소 힘들었지만, 눈꽃국의 일꾼 2명을 죽이는 데 성공했고, 멀리 바다로 도망가버린 일꾼들의 사냥은 임시 보류, 땅 내부로 진입해 땅을 망쳐놓기로 한다.
연합군은 눈꽃국의 땅에서 모든 농사 기지를 발견해 농작물을 망쳐놓고, NPC 거점을 발견해 모조리 죽였다. 이때, 생존해 있던 눈꽃과 나머지 일꾼들이 땅 내부로 진입해 지하에서 흙을 캐던 연합군을 죽이기 시작한다. 이에 연합군, 특히 양띵이 필두에 서서 지하 1줄짜리 흙길에서 눈꽃에 대항하였는데, 양띵과 콩콩, 일부 일꾼 등이 한꺼번에 눈꽃을 공격하였고, 눈꽃은 끝까지 양띵을 쫓아 결국 양띵을 살해하였고, 뒤따라 콩콩에 의해 눈꽃 마저 사망한다.
양띵은 철세트를 착용한 채 다시 눈꽃국으로 향했고, 연합군은 남은 시간 동안 눈꽃국의 일꾼 전원 죽이기 작전에 돌입한다. 해상 전투에서 잠수 작전까지도 구상해 사용하면서 좋은 전략을 보여줬지만, 끝내 눈꽃국 일꾼들을 모두 죽이는 데는 실패한 채로 전쟁이 종료되었다.
이 대난투로 인해 삼식국의 일꾼은 전쟁 도중 전원이 사망했고, 양띵국과 콩콩국, 다주국, 서넹국의 일부 일꾼들 역시 적잖은 사망자가 있었다[30]. 하지만 이번 전쟁을 통해 눈꽃을 죽임으로써 눈꽃의 높은 수준의 인챈트 다이아몬드 세트를 획득하였고, 눈꽃국의 땅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은 데 의미를 두기로 한다.[31]
- 정리 시간
눈꽃 제외 대부분의 국왕들이 삼식국의 땅에 모여 있을 때, 눈꽃국의 일꾼이 삼식국에 염탐을 시도해 삼식이 이 일꾼을 추격하던 도중 개무빙을 사용해 벌금을 내게 생겼는데, 만약 벌금이 부과되면 이는 연합군에서 다같이 나눠서 내주자는 보기 좋은 분위기도 연출되었다.
- 엔딩
5.1. 평가 및 반응[편집]
생방송 최고 동시 접속 시청자 수 2만 6천명
대규모 컨텐츠 최초 1 vs 6 구도, 핵전쟁 최고의 레전드
무엇보다 화제가 된 것은 단연 6 vs 1 전쟁 시간, 그리고 이때의 눈꽃의 활약이었다. 카페 및 엔딩 당시 채팅은 눈꽃이 멋있었다는 반응이 많았다. 대부분의 후기글에는 눈꽃이 멋있었다는 언급이 빠지지 않았으며 눈꽃 일꾼의 후기 역시 타 멤버들에 비해 반응이 폭발적으로 높다. 거의 '40 vs 6~7' 의 압도적으로 불리한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일꾼 절반은 살아남았고, 눈꽃 역시 타국 일꾼을 하나하나 상대한 것이 멋있었다는 의견들이었다.
대규모 컨텐츠 사상 처음 이루어진 6인 체제에 떨리고 소름이 돋았다는 반응도 많았다. 많은 사람이 핵이 없었음에도 긴장됐고 소름이 돋았던 레전드 회차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도박 시간에 화려한팀의 규칙 숙지나 진행이 다소 미흡했었고, 6국 연합군의 존재가 조금 너무한 것 아니냐는 소수 의견 역시 존재했다.
3일차 다주국과 눈꽃국의 화면을 통해 다주국과 눈꽃국이 비밀 동맹이었던 사실이 밝혀졌다. 다주국은 2일차에 양띵국과 서넹국의 공격을 당한 것에 대해 양띵국과 한 편에 서길 거부하는 입장이었던 것이다. 다주는 6국 연합군이 결성될 때 상황을 눈꽃에게 브리핑하여 상황을 알렸다. 또, 다주는 눈꽃국에 6국 연합군으로 쳐들어갈 때 일꾼들에게 눈꽃국 일꾼들을 공격하지 말라고 지시했고, 눈꽃국 또한 다주국 일꾼들을 공격하지 말라고 지시했다. 본래 다주국은 6국 연합군이 눈꽃국 공격 작전을 펼 때, 몰래 서넹국을 공격할 계획이었지만 상황이 예기치 않아 어쩔 수 없이 눈꽃국 공격 작전에 합류하게 된 것이다. [35]
[18] 본래 공지에는 에메랄드 100개가 벌금이었다. 하지만 회의를 한 결과 5칸 아래에 두었던 상자와 아이템들은 사용할 목적이 아닌 버리는 용도였다고 한다. 하지만 공지를 지키지 않은 것은 사실이므로 2일에 걸쳐 부과하기로 한 것이다.[19] 컴퓨터의 과도한 렉, 장비 이상, 규칙 위반으로 인한 벤처리, 장기 미접속[20] 대표적인 논란 중에 하나는 2일차 눈꽃의 여우무빙 사용이었다. 하지만 별다른 이익을 취하려는 행동이 아닌 버릇에 의한 행동이었고, 많이 사용한 것이 아니기에 경고 조치에서 그친 듯하다.[21] 정황상 눈꽃국 유력[22] 정황상 삼식국, 콩콩국유력[23] 매번 삼(3)성(현 삼식)이 3일차마다 멸망하거나 혹은 좋지 않은 일을 겪은 것을 말한다.[24] 도박전 평화 시간때 일꾼 1명이 다이아 23개를 들고 용암에 빠져 죽었으며 삼식 본인도 콩콩과 통화중 용암에 빠져 고기를 모두 잃었다. 도박 시간에도 1명이 떨어져 죽었다. 이쯤되면 3의 저주가 확실한듯...[25] 삼식의 마크 닉네임은 3castle... 게다가 3일차에 삼식 포함 3명이 전쟁시간 전에 죽었다. 이쯤되면 3의저주는 과학인 듯 ...[스포일러1] 사실 다이아몬드 전체가 아닌 다이아 방어구 세트 1개이지만 다주국의 전쟁 참여를 제외시키기 위해 일부러 과장한 것이 밝혀졌다[26] 전쟁시간 4분 전에서야 연합군 결성이 확정되었다[27] 사실 이미 이동중 이었다. 통화방에 들어와야 했다는 것을 몰랐을 뿐이었다.[28] 일꾼이 안내하면서 콩콩국 땅 좌표를 눈꽃국으로 착각하여 늦게 되었다[스포일러2] 사실 비밀 동맹인 다주의 제보로 미리 준비를 마쳤다.[29] 눈꽃국은 이미 3단 방어선(!!)까지 구축하여 함락시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미리 계획해 놓았다[30] 이 전투로 눈꽃국은 3명이 죽었다. 그러나 연합군은 총 11명이 사망했다. 40 vs 6의 엄청난 인원 차이에도 불구하고 연합군의 손실이 더 큰 것이다[31] 40여명의 인원이 덤비는데도 5~6에 불과한 인원으로 2배 가까이의 수를 죽인 것을 보면 참으로 놀라울 수 밖에 없다.[32] 중복 포함. 이는 국왕은 무한 부활 가능이기 때문이다.[b] A B 다주국은 눈꽃국과 진동맹으로서 스파이 역할이라 교전 대상에서 실질적으로는 제외.[a] A B 양띵국, 삼식국, 서넹국, 콩콩국, 다주국[b], 루태국.[33] 중복 제외[34] 컨텐츠 종료 후 도네이션에 나온 멘트 중 하나. 이날 죽순여왕에 이은 황제눈꽃, 눈꽃에게 칼을 쥐어줘야 진짜 눈꽃이된다등의 눈꽃을 찬양하는 도네가 많이 달렸다[35] 이에 대해 다주는 마인크래프트 채팅으로 '아 내가 뭐하는 건지 너무 미안하다 ㅠ' 라고 썼다가 지우면서 눈꽃국에 쳐들어 간 것에 미안해 했다.
6. 4일차[편집]
- 서넹국 일꾼과 루태국 일꾼이 다른 국가의 땅으로 텔레포트한 것이 확인돼 에메랄드 10개의 벌금 부과.
- 콩콩국과 다주국은 지난 일차에 부과된 벌금을 마저 납부할 것(에메랄드 25개).
- 눈꽃이 지난 일차에 여우무빙을 사용하여, 경고 2회 누적으로 에메랄드 50개의 벌금 부과. ||
- 오프닝
양띵이 위 책을 읽던 도중 양띵이 작성한 책에 대해 눈꽃이 '누군지 알테니깐 20분이 지나기 전까지 전화 달라고' 말하자, 양띵이 저 책을 쓴 사람이 양띵 본인이라고 눈꽃에게 말하였다. 더불어 삼식과 눈꽃의 신경전은 여전했다.
삼식은 오프닝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양띵에게 '게임이 시작하자마자 전화를 달라고' 귓속말을 보냈다.
- 평화 시간
삼식은 6국 국왕들에게 "전리품들이 모두 눈꽃국에 털리고 말았다" 라고 얘기할 거라 하였고, 양띵도 이에 대해 일단 동의하였다. 이후 양띵은 일꾼들과 통화를 했는데, 지난 일차 전쟁시간에 인챈트가 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더군다나 눈꽃국 일꾼들이, 삼식국 땅에 전리품을 모아두는 것을 어떻게 알았겠냐며 6국 연합군에 스파이가 있다고 의심했다. 양띵은 일단 마지막 일꾼을 고용했고, 지난 일차의 6국 국왕들과 통화를 하였다.
눈꽃을 제외한 6국가의 국왕들은 모두 삼식국의 땅 앞에 모였지만, 삼식이 출입을 통제하다가 일꾼들을 모두 부활시킨 뒤 땅으로 들어오라고 허락했다.[42] 삼식은 모든 전리품들을 눈꽃에게 털렸다고 이야기했고, 이때 갑자기 삼식이 국왕들을 공격하기 시작했다!![43] 이에 양띵[44]과 루태, 서넹 등은 죽음을 면치 못했고, 나머지 국왕들은 모두 도망쳤다. 모두들 삼식에게 크게 분노하였고, 이에 삼식을 제외한 5국가의 통화방이 만들어졌다. 이때 다음 타겟은 삼식이라며 분노로 가득했고 삼식에게 죽은 양띵을 위로하는 모습도 보였다.
하지만 양띵이 이 5국가 연맹 또한 못 믿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선술해 놓았던, 6국 연합군에 스파이가 있는 것 같다는 의심 사항을 이야기하였고, 이는 사실상 6국 연합군의 분열로, 눈꽃국에 큰 타격을 주기는커녕 지난 회차들과 달라진 게 없다고 한탄했다. 배신자는 양띵 본인에게 통화해준다면 모른 척 해주겠다고 이야기하며 통화방을 해산시켰다. 이 통화 이후 다주는 오히려 양띵이 삼식에 대한 분노보다 6국 연합국의 배신자를 찾는데 열을 내는 이유가 수상하다고 여겼다. 그리고 눈꽃이 삼식국 땅에 양띵국 전원이 미리 있었다는 얘기를 듣고 양띵국 & 삼식국의 동맹 관계를 제일 먼저 파악했다.
이후 삼식과 양띵이 다시 통화를 했다. 양띵은, 삼식과 양띵 둘만 이러한 이득을 취하는 것[45]은 위험한 선택이기에 1명을 더 섭외해 오자고 말한다. 양띵과 삼식은 이전에 같이 눈꽃을 죽이기로 원래 이야기를 나눴었던 콩콩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여 콩콩을 초대한 뒤, 모든 진실을 설명해 주었다. 다같이 모였을 때, 굳이 국왕들을 죽였어야 하는 이유는 양띵도 좀 이해가 안 된다고 하였으나, 삼식이 말하길 그것은 어차피 적이 될 사이니 어그로를 끌기 위함이었다고 한다. 또, 양띵이 아이템들을 가지고 가는 것을 눈꽃이 보았기에 다른 국가들에게 미리 선동하려 말 놓고 다닐 수 있다는 가능성도 보았다.
사실 콩콩은 루태와 핵을 쏘기로 얘기했었다고 한다. 루태가 삼식에게 굉장히 화가 난 상황이라고. 이에 양삼콩 동맹은 루태를 동맹으로 받아들이기엔 스파이로 의심가기 때문에, 에메랄드만 얻어 오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였다. 하지만 이보단 일단 전리품을 배분하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하여, 양띵이 일부 아이템을 빼돌리고 나머지 아이템들은 비교적 공평하게 배분하였다.
이후 양띵은 서넹과 통화하였다. 서넹은 삼식이 아이템을 다 가져간 것 같다며 너무 화가 난다고 하였는데, 이때 서넹이 제안하기를, 아예 삼식국에 같이 연합을 하는 게 어떠냐는 제안을 한다.[46] 그 이유인 즉슨 양띵국과 서넹국이 눈꽃국에 붙어 상위권까지 간다고 한들, 이후엔 눈꽃국을 공격하기엔 너무 성장해 있을 것이기 때문. 이에 양띵은 일단 서넹의 의견을 수용한다고 말하면서 다른 국왕들과 통화해보기로 한다.
다음 통화는 다주국, 다주는 양띵에게 본인이 삼식에게 화가 나서, 눈꽃에게 진실을 한 번 물어보았는데, 눈꽃이 '삼식의 상자에 아무것도 없었다, 삼식국의 땅에 양띵국이 있었다' 라고 말했다고 했다. 하지만 양띵은 다주가 눈꽃과 통화를 하고, 그런 세부적인 답변을 받았다는 사실에 대해, '설마 다주가 스파이?' 라는 의심을 하게 된다. 이에 양띵은 다주를 떠 보았는데, 다주는 "이 얘기는 루태와의 통화 내용도 섞어 말한 것이다", "눈꽃과 통화했던 것은 맞지만 자세한 이야기는, 루태가 눈꽃과 통화한 것을 자기에게 말해준 것이다" 라고 하였다. 이에 양띵은 루태 또한 의심이 쌓이게 되었다.
이후 바로 콩콩과 통화를 했는데, 콩콩이 말하길 루태국과 눈꽃국이 동맹을 맺었다고 하며, 눈꽃은 삼식국의 땅에 양띵이 있었다는 사실을 모두에게 퍼트리는 중이라고 하였다. 또한 루태는 양띵과 삼식을 적대적으로 보고 있으며, 양띵이 강력하기에 삼식국을 공격하는 쪽으로 합의되는 상황이라고 하였다. 이에 양띵은 루태가 완전히 눈꽃국에 붙어버린 것으로 생각하고, 현재 의심되는 다주를 제외, 남아 있는 서넹국을 동맹에 끌고 가기로 하였고, 콩콩은 계속해서 눈꽃 연맹인 척 스파이 역할을 하기로 한다.
콩콩과 통화 종료 후 바로 서넹과 통화를 이어간다. 양띵이 지난 회차 전쟁 시간에 집결지에 서넹국이 너무 늦게 도착한 것에 대해 해명을 요구하자, 서넹은 일꾼이 제작해 준 지도가 잘못된 것이었고, 이동하면서 콩콩국과 만났다고 대답했다. 또, 전쟁 시간에 늦은 건 다주국도 있었기에 양띵은 인챈트를 털어간 범인을 다주라고 생각하였다[스포일러3]. 이후 서넹에게 모든 정보를 공유해 주었다. 양띵국, 삼식국, 서넹국, 콩콩국이 현재 동맹(이하 4인 동맹)이라는 사실과, 전리품의 행방 등등. 더불어 양띵과 서넹이 다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넹은 다주가 아직도 2일차 떄의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며 다주국과 적대적인 사이로 틀어져버렸다.
이후 양띵은 눈꽃국과 통화를 했다. 눈꽃국과 양띵국은 엄청난 대립을 이어갔다. 요점은, 눈꽃국은 본인들의 아이템을 되찾아 오기 위해 전쟁 시간에 양띵국을 공격할 것이라 했고, 양띵 또한 이에 대해 강하게 받아쳤다. 짧게 통화를 마친 후 양띵은 일꾼들에게 도박 시간에 눈꽃국의 침입을 조심하라고 하고, 오늘 4일차의 목표는 땅 구매이니 NPC 작업에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한다.
- 도박 시간
첫 번째 양털 로또에는 양띵 제외 전원이 참가했다. 삼식은 이득을 못 보았고, 서넹과 눈꽃이 본전, 루태와 콩콩, 다주가 3개를 맞춰 에메랄드 10개를 받아갔다. 두 번째 판에서는 서넹과 눈꽃이 본전, 루태가 3개를 맞추고, 나머지 멤버들은 손해를 보았다.
두 번째 잭팟에서는 콩콩과 서넹이 금 잭팟에 당첨, 삼식과 루태는 손해만 보고 말았다.
세 번째 달걀까기에서는 루태가 1마리로 0개, 콩콩이 2마리로 본전치기였으나, 다음 턴인 삼식이 쌍란의 천운으로 무려 5마리를 부화시켜 에메랄드 100개를 얻어가게 되었다!
네 번째 돼지 레이스는 삼식과 서넹 루태 3명만 참여했다. 우승은 삼식. 이에 에메랄드 15개를 얻어가면서, 오늘 도박의 신이 삼식에게 따른다고 평가했다.
마지막 섯다에는 삼식, 서넹, 콩콩, 루태가 참여했다. 1턴에서는 루태가, 2턴에서는 삼식이 우승했다. 특히 2번째 판의 경우, 삼식과 루태가 동점이었던지라 계속해서 판돈이 올라가는 상황에서 삼식이 우승하여 꽤나 큰 이득을 타간 것으로 보인다.
남은 시간에는 로또와 달걀까기를 진행했다. 로또에서는 삼식과 눈꽃, 서넹이 2개, 콩콩과 루태, 다주가 3개를 맞추었다. 달걀까기에서는 눈꽃이 3마리로 이득을 보았고, 삼식과 콩콩이 본전, 서넹과 루태는 손해를 보았다.
양띵은 도박에 직접 참여하진 않았지만 간접적으로 눈꽃과 다주가 멘트가 적고 가만히 채팅을 치는 듯한 기류를 눈치챘다.[47][48] 더불어 이 도박에서 4인 동맹 구성원들이 이득을 많이 봐서 동맹국의 재정 여건이 많이 좋아졌다.
- 평화 시간
이때 삼식과 통화를 나눈다. 현재 눈꽃국이 콩콩국과 삼식국의 땅에 침입해 약탈을 하는가 하면, 땅의 흑요석 벽을 뜯어내기도 하고, 바다에 간척사업까지 벌이고 있다고 한다. 이에 너무 화가나 도박을 통해 번 돈과 직접 노력해서 번 돈을 모두 합해 다 털어버릴테니 눈꽃국을 공격하는 게 어떠냐는 의견이 나왔다. 양띵은, 원래 다주국을 공격할 계획이었다고 말하자, 삼식국은 꼭 눈꽃국을 죽이고 싶다고 하였다. 이에 통화방에 콩콩국도 초대하였다. 콩콩이 최대한 루태에게 에메랄드와 핵미사일에 대해 설득해[49] 보고자 했지만 합의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아마 둘 다 서로 사기를 치는 입장인 듯하다.
눈꽃 동맹은 반드시 양띵국을 공격할 것이 뻔하니, 양띵은 땅을 구매하는 데 주력하고, 삼식과 서넹, 콩콩이 에메랄드를 모아 핵을 구매하라고 제안한다. 하지만 눈꽃국 일꾼들이 생산적인 활동을 안 하고 다른 국가들을 약탈만 하고 있어, 핵미사일을 구매할 재력이 되지 않을 것이란 예측 또한 나온 상황. 이러나 저러나 눈꽃 동맹은 양띵국을 공격할 것이니, 핵을 쏘든 육탄전을 벌이든 일단 정보를 유출해 전쟁시간에 눈꽃 동맹을 양띵국의 땅으로 유인하도록 하기로 한다. 이때 양띵 동맹은 루태국과 눈꽃땅을 공격하기로 한다. 또, 다들 요격 미사일을 갖고 있는 듯이 행동해서, 눈꽃국이 최대한 에메랄드를 소모하도록 하자고 한다.
이때 일꾼들의 긴급한 연락으로 [50] ,땅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한다. 양띵은 잠시 통화방을 나온 뒤 땅을 구매하고, 최대한 중요한 아이템들을 왕창고로 옮기기로 한다. 이렇게 에메랄드 500개를 들여 구매하게 된 땅은 2번 땅. 양띵은 이전에 한 번 죽었던 탓에 하트가 초기화 돼 큰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으니 최대한 기본적인 아이템만 가지고 연맹국들과 통화하면서 상황을 보러 다닐 거라 했다. 양띵은 일꾼들에게 기지를 지키든, 다른 국가의 땅을 공격하든, 설령 죽더라도 아무런 상관 없으니 자유롭게 하고 싶은 거 다 하라고 시킨다. 이는 자칫 엄청난 손실로 이어질수 있는 발언[51]이다. 그만큼 양띵이 일꾼들의 실력, 단결력, 통찰력을 충분히 믿고 있다는 뜻이다.
- 전쟁 시간
이에 눈꽃과 루태는 끈끈한 동맹 구도인 듯하지만, 현재 아무런 팀에 소속돼 있지 않은 듯이 붕 떠 있는 다주를 공격하자고 제안한 4인 동맹은 다주국을 공격하러 가기로 한다. 양띵은 다주국으로 가던 중, 다주국의 일꾼 1명을 발견한다. 이에 추격해 보는데, 주변에 아무도 없는 것으로 보아 혹시 인간 창고가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는데, 역시 양띵이 그 일꾼을 죽이자 요격 미사일을 얻게 되었다![52] 참고로 다주국은 왕창고를 구매하지 못했기 때문에 누군가 왕창고를 팔거나 빌려주지 않는 이상 계속 인간 창고를 써야 한다.
삼식국과 서넹국, 콩콩국은 다주국을 공격하기로 했으며, 양띵은 졸지에 얻게 된 요격 미사일을, 일꾼 한 명에게 맡기기로 한다. 이를 위해 양띵이 일꾼들과 통화를 했는데, 일꾼들은 공격 대상을 루태국으로 설정했다고 한다. 일꾼 1명만이 양띵을 만나러 빠지고[53], 나머지 일꾼들은 모두 루태국을 공격하여 수비중이던 루태 포함 4명을 사살, 모든 NPC와 상자들을 없애고 농사를 털어 놓는다. 그러나 중요 아이템들은 없었다고 한다 루태국이 이미 왕창고로 중요 아이템들을 옮긴 듯.
그 후 양띵은 다시 연맹의 통화방으로 들어갔는데, 일꾼들이 동맹군을 보고 도망친 것인지, 진작에 다른 국가를 공격하러 떠난 것인지 채팅창에 다주국 관련 킬 로그는 뜨지 않았고[54]. 삼식 & 서넹 & 콩콩국 역시 다주국의 땅을 다 파헤치고 망쳐놓았다고 한다. 이에 마지막 타겟인 눈꽃국을 공격하러 다같이 떠났고, 양띵 역시 일꾼들에게 눈꽃국으로 떠나라고 지시했다.
눈꽃국의 땅에는 양띵이 빨리 도착했는데, 그 전에 양띵국의 일꾼들이 먼저 도착해서 눈꽃국과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었다. [55] 이 접전에 양띵도 가세해 눈꽃국의 일꾼 대부분을 사살하는 데 성공[56]하고, 요격 미사일을 손에 든 것을 보인 눈꽃을 죽이고자 추격했지만 끝내 죽이는 데에 실패하고 전쟁이 종료된다. 또한 이 전쟁은 비록 4인 동맹군의 연합 전투였지만 킬 로그만 보면 양띵국 홀로 2개의 국가[57]를 성공적으로 처치한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양띵은 다른 국가가 자신을 견제할 수 있다는 반 걱정을 했다.
전쟁 시작 10분 뒤 미사일 허가 명령이 떨어졌지만 미사일은 발사되지 않은 것 같다.
- 정리 시간
전쟁 중 죽은 일꾼을 부활시켰고, 추가로 구매한 2번 땅에서의 농사는 다른 국왕에게 들킬 우려와 시간 부족을 이유로 다음 일차에 하기로 했다. 양띵은 4인 동맹과 통화를 하면서, 다음 일차의 타겟은 눈꽃국에 핵미사일을 발사해 멸망시키기로 정하였다.
시간이 꽤나 남아 대체로 쉬는 분위기로 이어졌다.
- 엔딩
6.1. 평가 및 반응[편집]
최고 시청자 2만 8천명
4일차 양띵과 적대적인 관계인 눈꽃과 다주에 대한 악플이 많이 달렸다. 양띵은 방송 후 이에 대해 눈꽃이 있기 때문에 핵전쟁이 재미있는 것이라며 눈꽃을 감싸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4회차의 외교관계가 복잡해서 그걸 보는 재미가 있었다는 평이 많았다. 또한 3일차처럼 멤버들의 각 화면이 매우 궁금해지는 회차이기도 했다. 전쟁 시간 때 다주국의 행방과 눈꽃 동맹 국가들의 대처 방법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눈꽃과 다주의 동맹관계에 대한 일부 스포성 채팅, 엔딩 당시 눈꽃에 대한 악플이 많아 앞으로 생방송은 보지 못하겠다는 의견도 많았다. 실제로 엔딩 당시 눈꽃이 양띵과 삼식이 템을 나누어가지었다는 사실을 정확하게 꼬집어냈음에도, 시청자들까지 그것을 거짓으로 매도하며 조롱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런 채팅창의 상태 때문에 카페는 잠시 동안 혼란이었다. 그 때문에 아예 처음부터 끝까지 구독자 채팅으로 해야 한다는 주장이 일부 있었다.
유튜브 화면은 4일차부로 댓글을 달 수는 있지만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없도록 막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멤버들 화면의 진행 상황을 원활하게 알 수 없으므로 특별한 정보가 있다면 바로 추가 바람. 그러나 8일차부터 모든 댓글이 항시 표시된다.
[36] 정황상 다주국 예상.[37] 사실 정한 국가는 없었다고 후에 토크쇼에서 밝혔다.[38] 정황상 서넹국 예상.[39] 정황상 루태국 예상.[40] 지난 일차, 눈꽃국 공격 이후 얻은 전리품들을 모두 1/n 하기로 했지만 시간 관계상 배분하지 못하고 삼식국의 땅에 템들이 남아 있었다.[41] 양띵국이 주로 가져간 아이템들은 고급 인챈트된 방어구와 무기인데 이를 빼앗겼다면 눈꽃국은 예전보다 더욱 강해졌을 것이다.[42] 이 때문에 다주 등 일부 국왕은, 삼식이 일꾼들로 하여금 전리품을 빼돌리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도 했었다.[43] 삼식이 어그로를 끌기 위하여 양띵과 미리 계획한 일이다. 다만 양띵 본인은 굳이 이런 행동까지 했어야 했냐며 오히려 따졌다...[44] 양띵의 죽음은 사전에 합의했었다.[45] 어마어마한 눈꽃국의 전리품을 오직 두 국가만이 나눠먹는 것.[46] 이때 양띵을 포함한 시청자들이 놀랐는데, 서넹은 당연히 삼식을 공격하자고 할 것 같았는데 의외로 머리 좋은 제안을 했기 때문이다[스포일러3] 사실 진범은 루태국 일꾼으로, 3일차 전쟁시간때 몰래 털어온 것으로 개인화면을 통해 밝혀졌다[47] 양띵 또한 일꾼들에게 귓속말로 기지를 잘 지키라고 명령을 내리는 한편 동맹국들과 작전을 몰래 논의했다.[48] 그러나 눈꽃, 다주는 진짜로 마크 채팅을 치지 않고 그저 가만히 있었다. 디스코드 채팅을 쳤을수도 있으나 불분명하다.[49] 콩콩국+루태국이 핵미사일을 구매할 경우, 루태국이 에메랄드를 콩콩국에 지원해서 콩콩국이 핵미사일을 구매하고, 발사 역시 콩콩국이 할 수 있도록 루태국을 설득하고자 했었다. 현재 콩콩은 스파이 역할.[50] 그러나 귓말이 아닌 전체 채팅에 '띵님 디코' 란 말을 남기는 실수를 저질렀다.[51] 만약 일꾼들이 죽으면 인챈트 갑옷과 그동안 모은 하트를 잃어버리고 부활에 필요한 다이아가 소모된다. 또한 다른 국가를 공격할시 외교관계가 틀어져 앞으로의 계획이 틀어질수도 있다.[52] 이미 진짜 인간창고는 멀리 떠난 후였다. 이 일꾼은 다주국 땅 주변을 경계하는 임무였고 그 요격미사일은 잃어버려도 된다고 한 것이다.[53] 좌표를 잘못 부르는 등 약간의 혼선이 있었지만, 이 일꾼은 요격 미사일을 받아 양띵의 7번 땅으로 가 있기로 한다.[54] 다주국은 땅 바로 옆의 섬에서 상황을 계속 지켜보고 있었다. 인원수가 밀려 전투에 참여하지 않았을 뿐[55] 눈꽃국이 삼식국의 땅에 있었다는 제보도 있었는데, 눈꽃국 기지를 지키던 일꾼의 연락으로 급히 회군한 것이다.[56] 이때 양띵국 일꾼 한명이 인챈트된 활로 눈꽃국 일꾼 한명을 맞추어 죽이는! 놀라운 클라스를 보여줬다![57] 다주국은 일꾼 한명이 죽었지만 처음 죽은 것이고 가지고 있던 템도 잃을 예정이라 큰 피해를 입지 않았다.[58] 루태 포함 4명 처치, 눈꽃을 제외한 모든 눈꽃국 일꾼들 몰살, 다주국 일꾼 한 명 처치[59] 다주국 기지 파헤침[60] 눈꽃을 제외한 모든 일꾼 사망, npc 2명 사망[61] 경계중이던 일꾼 한명 사망, 기지 파헤쳐짐[62] 루태 포함 4명사망
7. 5일차[편집]
- 양띵국의 일꾼이 전쟁시간 도중 서버를 나가 밴처리
- 핵전쟁에서는 밸런스적,오류로 인해 지옥텔포 금지, 이후 지옥간 것이 발견되면 밴 혹은 벌금 부과
- 다주국이 4일차 전쟁시간 도중, 운영자의 실수로 엉뚱한곳에 텔포되는일이 발생 보상금 지급 ||
- 오프닝
- 평화 시간
광물들중 금과 다이아몬드가 부족했는데, 일꾼들이 만든 자료를 보니 6국 연합군의 전리품들중 무려 삼식이 금 292개를 혼자 독식한 사실이 밝혀졌다. 그러나 양띵은 우리팀도 얻은 것이 많다며 괜히 긁어 부스럼을 만들지 않겠다고 했다. 하지만 광질 도중 일꾼들이 npc작업을 계속하기 위해선 금이 꼭 필요하다고 하여서 시간이 아깝다고 느껴 삼식에게 금을 받기로 했고, 마침 삼식이 양띵에게 30레벨 인챈트를 부탁하면서 거래 형식으로 금블럭 15개를 얻게 되었다.
그렇게 양띵국 땅으로 온 삼식에게 금블럭 15개를 받고 인챈트를 빌려주었다. 그런데 삼식과 삼식일꾼 한명이 양띵국 땅에서 스폰을 치는 행위를 하게되었다.[64] 이는 고의가 아니기 때문에 양띵이 직접 중재를 도와줬지만 운영자는 똑같은 피해를 입은 모두가 고의라 아니라 하고 이미 벌금을 물린 사례도 있기 때문에 무효는 불가하다고 못박아서 결국 삼식국에게 에메랄드 100개가 벌금으로 부과된다.
다시 광산으로 들어간 양띵은 다이아몬드와 석탄을 많이 발견했다. 이것들은 모두 섬세한 곡괭이로 캐고 기지에서 행운 곡괭이로 캐기로 했다. 그렇게 도박 까지 약 16분 남았을 무렵에 이번엔 제대로 된 작전을 짜기 위해 삼식 & 콩콩 & 서넹국을 불러서 작전을 논의하기 시작했다. 이번 일차에는 저번 일차에 못했던 핵을 날리기로 하고 누가 얼만큼 낼 것이며 대상은 누군지 정하기 시작했는데, 그 결과 공격 대상은 루태국으로 결정되고 삼식국은 에메랄드 150개, 콩콩국은 에메랄드 200개, 서넹국은 에메랄드 200개, 양띵국이 에메랄드 250개로 양띵이 제일 많이 부담하는 대신 루태를 일꾼으로 데려오기로 합의하고 도박시간이 끝나고 다시 모이기로 하고 해어졌다.
- 도박 시간
- 평화 시간
도박 시간이 끝나자 마자 루태가 귓말로 긴급한 상황이라고 연락이 왔다. 이유인 즉슨 도박시간때 자기 땅에 양띵국 일꾼들이 와서 약탈을 하려 하자 기지에 있던 일꾼들이 방어를 하다가 자기들끼리 죽인 상황이었던 것.
이 상황을 두고 루태는 양띵국 일꾼들이 자기 일꾼들을 계속 때려서 결국 피가 닳은 일꾼이 같은 편에게 죽었다며 룰 위반이라 주장했다.[65] 그러자 양띵은 즉시 본인 일꾼들에게 물어봤는데, 일꾼들은 상대방을 때린건 삽으로 흙을 팔때 루태국 일꾼이 바로 앞에 떨어져서 실수로 한번, 도망치면서 흙으로 통로를 막다가 실수로 한번 때렸다고 하며, 절대로 지속적으로 상대를 때린것이 아니라고 했다. 양띵은 이를 설명하면서 배고픔 같은 것 때문에 피가 닳아서 쉽게 죽은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제시했다.
결국 증거 불충분으로 해결이 나지 않을 것이라 판단하여 일꾼 부활 비용 다이아 6개를 대줌으로써 합의를 봤다.
이렇게 15분 동안 공방이 이어지고 있을때 삼식 & 콩콩 & 서넹국은 통화방에 모여서 회의를 하고 있었는 듯 했다. 동맹 구성원들은 양띵이 오랫동안 통화방에 오지 않아 양띵을 의심하였으나 이유를 듣고 오해를 풀었다. 그렇게 회의가 진행되고 있을때 삼식이 고백할게 있다고 말했는데 그 내용은 바로 삼식이 눈꽃과 동맹이 된 척을 해서 혹여나 눈꽃이 이 4인 동맹을 견제하려 나설까봐 이를 막기 위해 일부러 접촉했다며 이간질이 와도 믿지 말라며 당부했다. 이때 4인 동맹 구성원들 반응은 '아 그래?' 정도.
전쟁시간까지 15분 정도 남았을때 양띵은 에메랄드 할당량을 못채우겠다는 사실에 루태국 공격권을 콩콩국에 양보했다. 그래서 에메랄드 170개를 주고 나머지 모든 왕국들은 루태국땅을 직접 공격하면서 채팅으로 연락하다가 미사일 발사 허용 시간 전에 빠져나온다는 계획을 세웠다. 그런데 이때 삼식이 귓말로 서넹의 말투가 이상하다며 의심하는 말을 보냈다가 양띵이 "아 제발 삼식님! 이간질 좀 그만하세요!" 라고 마이크에 대고 소리를 질러서 꾸짖었다.[66]
그렇게 헤어지고 다시 땅으로 돌아와서 일꾼들이 만든 감시탑에서 요격미사일을 들고 땅을 지킬 일꾼과, 같이 공격갈 일꾼들을 정하고 있을때 루태국으로 정찰을 나간 일꾼으로부터 단 한 사람빼고 루태국 땅이 텅텅 비어있음을 확인했다. 그러자 양띵은 루태국 역시 어딘가 핵 날릴 준비를 하고 있음이 틀림없다고 여기게 된다. 이에 준비를 서둘러서 기지 방어 담당 두 명을 놔두고 나머지는 미리 루태국 땅 앞에 대기를 하게 된다.
- 전쟁 시간
그러던 와중 다주가 빈곳을 말해주면 털러갈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채팅을 치기도 한다.[67] 양띵은 콩콩국이나 삼식국 주변을 돌면서 3인 동맹을 찾아보는데 전쟁시간을 소비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발견한건 루태밖에 없었다. 그마저도 루태는 미사일 관련 아이템을 들고 있지 않아서 허탕뿐이었다.
그렇게 미사일 발사 허용 시간이 되고 약 30초 후에 갑자기 일꾼들이 렉이 걸렸다고 하였고 채팅을 통해 핵이 터졌음을 알게되었다. 곧이어 핵폭발로 인해 낙사한 일꾼이 삼식국 일꾼과 콩콩국 일꾼 인 것[68]을 통해, 삼식국이 멸망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이에 양띵은 바로 핵을 쏘지 않은 콩콩이 배신을 한 것으로 여겼다.
- 정리 시간
바로 콩콩과 서넹, 삼식에게서의 다급한 통화요청에 통화를 하니 콩콩은 미사일의 사정 거리 때문에 걸어가다가 핵이 터졌다고 이야기했다. 삼식은 양띵과의 개인통화를 요청해 단둘이 이야기를 했는데 삼식은 거리가 있다고 당부를 해줬음에도 불구하고 핵을 쏘지 못한 콩콩이 의심스럽다고 이야기했다.
이후 서넹과도 이야기를 가졌는데, 서넹은 자신이 눈꽃팀에게도 에메랄드를 지원했고 4인 동맹의 정보까지도 전달했다고 고백하며, 사실은 삼식국과 루태국을 모두 날려버리려고 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서넹은 루태국을 공격한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70][71] 서넹은 양띵이 콩콩을 의심할까봐 이야기를 했다며 양띵을 진정시키기 위함이라고 했다.
- 엔딩
회의장에 모였을때 양띵은 귓말로 콩콩과 계속 대화를 이어갔다. 콩콩은 작전을 실패한것은 배신을 해서가 아니라 첫 미사일 전투인 만큼 실수가 원인임을 해명했다. 그리고 양띵은 다음 일차에 꼭 다시 공격을 하자며 동맹의 표시로 핵 미사일 1개를 건네받았다.
이후 후기를 쓸 시간이 오자, 양띵은 책에 글씨를 쓰고 지우면서 생각을 다듬었다. 근데 다시 잘 생각해보면 항상 스파이짓을 많이 하는 삼식이 멸망한건 그리 나쁜 것이 아니었으며 서넹의 작전도 매우 훌륭한 전략이었다. 서넹과 동맹을 가까이할시 이 전략들을 적극적으로 활용 할 수도 있다. 또한 금전적으로 따지면 양띵은 에메랄드 170개로 500개나 드는 핵 미사일을 얻은 것.
결국 약간 어거지가 있지만 결론은 소위 말하는 개이득. 만약 여기서 멘붕상태가 지속되면 정말로 세력이 급속도로 약화될수도 있었지만 빠른 판단력으로 5일차 이내에 생각을 정리해서 유리한 상태로 바꾼건 전화위복이라 할 수 있다.
7.1. 평가 및 반응[편집]
핵전쟁 리턴즈 최초의 핵 미사일 교전, 최초 멸망국 탄생
동시 시청자수 2만8천명
그동안 핵을 쏘자는 작전이 수도 없이 나왔지만 결국 이런저런 상황 때문에 결국 육탄전으로 변경되어 아쉬움을 나타냈다면 이번 일차는 정말로 핵 미사일이 사용된 전쟁이어서 흥분과 긴장이 3일차와 버금갈 정도로 긴장감이 강했다.
게다가 전쟁 후반에 4인 동맹이 목표로 하던 루태국이 아니라 오히려 엉뚱한 삼식국이 멸망하게되어 궁금증을 폭발시켰고, 정리 시간때 속속 드러나는 예상치 못한 국가의 배신같은 행위에 양띵 포함 시청자들도 멘붕 상태가 되어 정신을 차리지 못했고 멘붕을 피한 시청자들도 갑자기 쏟아져나오는 정보에 상황을 이해 못하는 현상이 발생했다. 이 때문에 다시금 '콩양콩양' 작전을 미는 사람들고 있고 끈끈할줄 알았던 4인 동맹이 이렇게 되자 아무도 믿을 사람 없다며 마이웨이를 타자는 사람들도 있었다. 또한 각 멤버별 개인화면을 무조건 봐야겠다는 사람들도 대다수였다. 암튼 충격이 컸던건 사실인듯.
채팅창 상태는 저번보단 확연히 좋아졌다. 물론 배신자라며 도배를 하는 정신나간 사람은 몇 명 있었지만 이정도면 매우 양호하다.
[63] 화려한팀의 휴가 및 일본 여행으로 인해 1주 지연되었다.[정황상] 양띵국&삼식국[64] 스폰은 예외 사항 몇가지를 빼고 타 국가에서의 스폰은 절대 금지다. 적발시 한 명당 에메랄드 50개를 벌금으로 물어야한다.[65] 루태국 일꾼 당사자가 주장한 내용이다.[66] 이때 서넹은 정말로 배신 상황이었는데, 삼식의 높은 예리함을 알 수 있다.[67] 이는 멤버별 개인화면에서 실수였음이 밝혀졌다.[68] 사실 두명다 삼식국 일꾼들이다. 한 명은 이날 새로 추가되었기 때문에 햇갈린 것[69] 눈꽃국은 양띵국에게 4인동맹의 루태국 공격사실을 삼식국에게 들었다고 말했지만, 사실 이는 서넹국에게 들은 사실이였다. 즉, 정말 이중스파이는 서넹국이였던 것이다.[70] 그러나 개인 화면으로 봤을 때는 서넹은 반눈꽃 연합이 루태를 공격하기로 했다면서 최대한 요격 쓰는 걸 막아 보겠다고 했다. 또, 양띵에게는 자신이 눈꽃을 지원했다는 것을 눈꽃만 안다고 했는데, 사실은 모두 알고 있었고, 심지어 눈꽃 동맹 통화방에서 회의를 하기도 하였다[71] 결과적으로는 서넹은 요격을 사용해서 루태 땅이 터지는 것을 막을 생각이 없었다. 한마디로 양띵 동맹도 배신하고, 눈꽃 동맹도 배신한 샘[72] 양띵국, 삼식국, 서넹국, 콩콩국[73] 교전을 하긴 하였지만 핵으로 인하여 애매한 교전[74] 눈꽃국, 다주국, 루태국[75] 눈꽃국을 중심으로 한 3인동맹에게는 에메랄드 100개를 지원했고, 양띵국을 중심으로 한 4인동맹에게는 에메랄드 200개를 지원하며 사실상 두 동맹 모두에게 에메랄드를 지원했다. 3인동맹 내에서는 의심을 받고 있지만 결과적으로 삼식국이 멸망해버렸기 때문에 6일차 서넹국의 행보가 주목된다. [76] 스파이 알바를 뛰었다[77] 삼식국 멸망
8. 6일차[편집]
- 지난 일차 한 크루의 기지에서 싸움 발생, 별다른 조치는 하지 않지만, 공격에 대한 이해도가 달라 타 국가에서 사람을 죽일 시에 처벌로 룰을 변경
- 다주국 일꾼분이 전쟁시작 2분전 스폰으로 이동하여 밴 처리 됨
- 5일차에 삼식국 멸망, 스폰을 쳐도 상관없음, 왕창고가 재판매 되지 않음
- 일꾼을 교체하거나 살리는 것을 포기할시 지급되는 유골을 못주다가 6일 차부터 다시 지급 시작 ||
- 오프닝
삼식의 회의장 자리가 불이 타오르고 물이 흐를 자리에는 용암이 흐르고 있었다. 대신 눈꽃의 일꾼으로 존댓말을 사용하는 태도를 보였다. 모두 8번 땅을 구경하고, 이후로는 스폰의 버튼으로는 갈 수 없다고 한다. 그리고 삼식의 비석에는 '핵빠'라고 적혀 있었다.
- 평화 시간
평화시간에 양띵은 '문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데, 자신이 하트가 부족하여 매번 참전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1시간 전 전략 회의에서 2명이 방어, 새로 영입할 일꾼 1명을 포함한 3명이 공격을 가자고 미리 역할을 나누었다. 시간이 계속 흘러도 양띵에게 전화가 걸려오지 않자, 먼저 전화를 걸어 콩콩과 양띵이 같이 통화하며 눈꽃을 공격한다면 적국이 많이 생기고, 서넹은 동맹국이기 때문에[79] 다주국 & 루태국 중 어느 곳을 날릴 것인지 의논하다가, 결론으로 다주를 날리기로 하고 서넹을 이중스파이, 각각 모두 애매랄드 50개씩을 더 내서 빨간 미사일을 더 구매하기로 했다. 그리고 저번 일차에 콩콩국이 미사일 공격에 실패한 전례가 있어서 발사는 양띵국 내에서 하기로 하고 또한 5분으로 시간을 배분하고 다주국과 루태국을 공격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서넹이 의견을 제시했는데, 다주국은 왕창고가 없기 때문에 도박 시간 이후 미리 다주국 땅에 일꾼을 보내어 인간 창고가 나가는 것을 감시한후 추격하는 것이었다. 이에 모두 동의를 하여 도박 시간이 끝나고 15분 후에 각각 일꾼을 한 명씩 보내기로 했다.
양띵은 삼식의 땅에서 자원을 캐고 있었으며 다이아몬드와 에메랄드를 발견하고 행운 곡괭이가 없어 어쩔 수 없이 그 상태로 채굴하였다. 평화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양띵이 곡괭이에 인챈트를 했고, '효율여왕'이라 불리던 공성전과 파산게임의 상황과 달리 효율 Ⅳ, 행운 Ⅱ, 내구성 Ⅲ 라는 마곡을 뽑아내는데 성공한다.
- 도박 시간
양띵은 로또에서부터 다른 도박까지 모두 손해 or 본전만 봤다.[80] 잃은 에메랄드 갯수는 약 23개 정도. 그래도 콩콩이 또 달걀 도박에서 5마리가 나와서 에메랄드 100개를 얻는 등 동맹국들의 도박 성공으로 공격 계획은 차질이 없었다.
그러나 잭팟에서 눈꽃이 에메랄드 잭팟으로 300개를뽑아 요주의 대상이 되었다. 게다가 양털 섯다에서도 우승했다. 또한 루태가 다이아 잭팟을 터뜨리면서 50개를 얻으며 눈꽃 동맹의 재정이 순식간에 우위가 됐다. 이에 양띵 동맹은 멘붕 상태가 되었고 동맹국들과 은밀히 통화를 논의하였다.
- 평화 시간
양띵은 계획을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여겨서 다시 회의를 진행하였다. 다주국을 공격하기로 한 이유중 하나가 눈꽃국은 저번 일차에 핵 공격을 감행에서 에메랄드가 부족해 동맹 국가를 지원하지 못할 것이라는 이유였다. 그런데 눈꽃이 도박으로 300개를 벌자 자신들에게 핵을 쏠 위험이 있어 작전을 변경하기로 한다. 그러던 중 서넹이 눈꽃 동맹들이 땅 상점에 들어가는 것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이에 양띵은 상대 팀도 땅을 구매하려는 것을 화신하며 불안해 했다.
그러자 양띵이 저쪽이 새로 얻은 땅을 날려야 한다면서 우리도 땅을 구매하고 남은 땅들 중 하나를 골라 핵을 터뜨리고 전쟁 시간을 일찍 끝내자는 작전을 제시했다. 이에 모두가 동의하였고, 즉시 땅을 구매해 콩콩국은 4번 땅 & 서넹국은 9번 땅을 뽑았다. 이제 남은 땅은 6번과 10번인데 콩콩국이 조금 더 활동하기 유리하게 하기 위해서 6번 땅을 날리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다른 팀이 공격을 할 수 있어 3국 동맹 모두 방어하기로 하고, 공격당할 시 감탄사로 전체 채팅을 치도록 했다.
동맹국들과 작전회의를 하던 도중 갑작스럽게 일꾼들이 땅에 잠깐 와줄 수 있냐고 물었다. 심상치 않다는 것을 느낀 양띵은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지만 일단 한 번 와달라고 계속 부탁했다. 그렇게 땅에 가보자 일꾼들이 모두 모여 특수 제작한 무대에서 양띵에게 새해 절을 올렸다. 그리고 새해 선물이라며 상자를 열라고 했는데 그 속에는 무려 30레벨 풀 고급 인챈트 다이아 갑옷과 마검, 하트 블록들이 있었다. 따라서 양띵은 체력 풀 3줄에 과거 눈꽃만큼의 사기 템을 얻게 되어 전력이 순식간에 상승하였다.
- 전쟁 시간
루태가 한 번 양띵국에 와 사살당했고, 근처에서 대기하고 있는 양띵국의 일꾼이 빨간 미사일과 핵을 발사해 6번 땅이 터지게 된다. 전쟁 시간 도중 양띵국의 일꾼 1명이 나갔다가 재접속하는 일이 발생했고, 이를 의아하게 여긴 서넹이 운영자에게 물어본 결과 해당 일꾼은 밴 예정이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그러나 사실 해당 일꾼은 고의적으로 나간 것이 아니라 특정물체에 끼어 게임이 튕긴 것이기 때문에 벤 처리 되지 않았다.
- 정리 시간
양띵은 6번땅에서 광물을 캐며 동맹국들과 통화를 했다. 서로 다음 일차에 진행할 작전을 모의하였고 눈꽃 동맹의 멘탈을 흔들기 위해 서넹에게 '아이구, 그쪽에는 스파이가 없었다고 생각했나봐요' 라고 말하도록 시켰다.
- 엔딩
이 상황에서 7회차를 예상해 본다면, 양콩서 동맹은 유지 될 확률이 매우 높다. 이 상황에서 배신했다가는 땅도 다 알고 있는 상황에서 다음 타깃이 될 확률이 매우 크다고 볼 수 있고, 그런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배신을 하는 것은 말도 안 된다.[82] 양콩서 동맹의 다음 타깃은 빈 땅이라고 여겨지는 10번 땅[스포일러5]이나 땅이 하나밖에 없다고 여겨지는 루태국이 될 것이다.
눈꽃국 동맹은 6번땅이 눈꽃국 땅이었다는 사실을 눈꽃 만이 알고 있기 때문에, 양콩서 동맹의 혼란시키기 작전이 통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또한 만약 알았다고 해도, 이 상황에서 눈꽃국 동맹을 배신한다면, 양콩서 동맹과 눈꽃국 동맹의 공공의 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배신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이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눈꽃인데, 양콩서 동맹의 혼란시키기 작전에 넘어가 멘탈이 와그작 부서진다면, 눈꽃국 동맹 전체가 흔들릴 수 있다. 눈꽃국 동맹은 콩콩이나 서넹을 공격할 확률이 매우 크다. 아니면, 혹시 양콩서 동맹의 전략을 복붙해서 서넹, 콩콩국이 새로 산 땅에 핵을 날릴 확률도 없지않아 있다.
8.1. 평가 및 반응[편집]
핵전쟁 리턴즈 모든 땅 매진 & 양서콩 vs 눈루다
5일차에 삼식국이 멸망하면서 본격적인 3 vs 3 구조가 되었고 삼식이 눈꽃국 일꾼이 되면서 눈꽃은 과거 4인 동맹의 정보를 얻고 자원 생산이 유리해졌다. 그리고 다주국이 무한 npc를 뽑으면서, 거의 모든 국가의 에메랄드 생산 능력이 뛰어나졌다. 이 때문에 지금부턴 온전히 전략 싸움과 동맹의 역할이 커지게 되었다고 평가했다.
다주국은 초창기때부터 에메랄드 수급에 어려움을 겪었었지만 무한 npc가 나오면서 하루만에 땅을 사고 여유분이 남게 되었다. 게다가 전쟁 시간때 기지가 털리지 않으면서 전력이 온전히 보존되면서 눈꽃 동맹이 더욱 힘을 얻게되었다.
양띵 동맹은 초반부터 계획한 작전을 급하게 수정하면서 혼란스러운 듯 했으나 새로 짠 작전이 훨씬 좋은 효과를 이끌어내면서 6일차는 양띵 동맹의 전략적 승리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자본 수준은 눈꽃 동맹이 약간 더 우위라 언제든 뒤바뀔 수 있다.
[78] 멘탈이 나간 콩콩은 책을 못 썼다.[79] 이미 서넹에 대한 불신이 생겼지만 4 vs 2 구도가 잡히면 안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같이 작전에 침여시킨 것.[80] 첫 번째 로또에서 삼식이 자신의 이름으로 흰색 다섯 개를 베팅하는 듯이 채팅을 쳐 웃음을 선사했다.[스포일러4] 하지만 6번땅의 주인은 눈꽃이였으며, 다주와 루태 또한 모르고 있다.[81] 핵을 발사할때 실수로 벽에 맞아 자폭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82] 그러나 다음 일차까지 이어진 동맹이 없었기 때문에 다시한번 대의를 강조해야 할 것이다.[스포일러5] 다주국의 새로운 땅[83] 이로서 6일차에 모든 땅이 매진되었다.
9. 7일차[편집]
- 콩콩국의 한 일꾼이 생방을 보며 플레이를 해 밴처리
- 추가로 땅을 구매하시는 국가가 많아 짐에따라 첫번째 땅문서가 없어도 본인 소유로 인정, 추가로 구매한 땅은 땅 문서가 있어야 거래 가능[84]
- 한 크루의 일꾼분이 마크 핵을 사용해 플레이를 하였다는 제보를 받음, 확인해 본 결과 핵 사용흔적은 발견되지 않아 별다른 조치을 하지 않음 ||
- 오프닝
- 평화 시간
이어서 다주국과 통화를 했는데, 그냥 단도직입적으로 "다주님 10번땅 다주님 거죠?"라고 물어보니 다주가 "아↓닌↑데↓여?"하며 어색한 말투를 보여 다주가 10번땅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여기서 양띵이 심각한 실수를 한 것 이라고 생각한다. 다주국은 10번이 자신의 것이라고 할 것이고 루태는 땅이 매진 됐다고할 것이다. 그럼 '우리 동맹의 추가 땅은 10번 밖에 없는데 땅이 매진됐다고, 그럼 나머지 땅은 다 저쪽 땅이네?' 쪽으로 생각했다면, 양띵 뿐만 아니라 다른 동맹의 땅까지도 위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양띵은 신나게 동맹국 디코로 돌아가 이 사실을 말하고, 눈꽃을 잠정타깃으로 정한 뒤 통화를 마쳤다.
- 도박 시간
- 평화 시간
- 전쟁 시간
미사일 발사가 허가되자, 7번땅 (양띵국 메인 땅)이 터졌다는 소식과 함께 전쟁이 종료됐다.
- 정리 시간
- 엔딩
9.1. 평가 및 반응[편집]
점점 전작의 재미를 보여주는 핵전쟁 리턴즈, 멸망할 뻔한 양띵국에 손을 뻗어준 서넹국
지난 시간에 더불어 눈꽃국이 도박시간에 다이아 잭팟을 터뜨렸다. 양띵국은 로또에서 에메랄드 50개 획득.전쟁시간에는 양서콩 동맹이 눈꽃국을 공격하여 NPC와 사탕수수를 없앴고, 눈루다 동맹이 아예 양띵국을 멸망시킬 각오로 7번땅과 2번땅을 동시에 터뜨렸다. 사실 2번땅은 양띵의 땅인지 모르고 쐈으나 운 좋게 적중한 것이다. 처음에 양띵은 7번땅만 터진줄 알았으나후에 2번땅이 터졌다는 공지가 뜨고 순간 멘붕하지만 서넹국이 5년전의 누구처럼[87] 자신이 추가로 구매했던 9번땅을 양띵국에 양도했다. 서넹국이 5년전의 누구처럼 끝을 맞을지, 아니면 끈끈한 동맹으로 나아갈지 기대된다.
눈루다 동맹의 너무 완벽한 작전 때문에 방플을 했다는 의심이 강하게 들어 당시 꽤 많은 시청자들이 분노했었다. 하지만 이전 일차에서 양띵이 감으로 6번땅을 없앴는데 알고보니 눈꽃의 땅이였던적과 비교해 전형적인 내로남불이다. 그냥 공격하는 당사자가 운이 좋았거나 공격당하는 당사자가 운이 없었던것.
[84] 분실시 복구 불가능[85] 양띵국이 멸망하면 양띵과 양띵의 일꾼은 눈루다 동맹에게 간다. 그렇게 되면 이후의 상황은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86] 이로서 각 동맹의 땅 갯수가 4 vs 4구도로 동등해졌다.[87] 옴므는 자신이 소지하고 있던 모든 에메랄드를 양띵에게 양도했다. 하지만 결과는..
10. 8일차[편집]
- 오프닝
- 평화 시간
양띵은 이번 회차는 그냥 계속 눈루다 동맹의 땅을 돌면서 방어에 중점을 두게 유도하는 작전을 펼쳤고, 철삽과 철칼, 철 도끼만을 챙긴 채 눈꽃 동맹의 땅을 계속 돌았다. 이때, 루태와 다주, 눈꽃 npc와 창고의 대략적인 위치를 파악했다. 이 과정에서 양띵은 해저에서 가장자리에 위치한 npc의 소리를 가늠하려고 시도하고, 관찰하면서 일꾼들이 내려가는 때를 노려 알아내는 굉장히 치밀한 방법을 사용하였다. 정리하자면 뻔뻔 메타와 사운드 플레이의 정석. 그러던 중, 양띵이 다주국 땅 입구에 있을때, 한 다주 일꾼이 화염 화살을 쏴서 양띵을 죽이는 사태가 발생하였고, 다주국에게 벌금을 물리는 기염을 토했다. 이 외에도 루태국 npc 사살과 창고털이, 다주국 사탕수수 털기 등 선전하였다.
- 도박 시간
- 평화 시간
- 전쟁 시간
양띵국은 먼저 루태국 땅으로 가서 창고를 모두 털고, 무한 npc를 포함한 모든 npc를 사살하였다. 또 다주국으로 이동하여 앞에서 얼쩡거리던 도중 전쟁 중지란 말과 함께 10번땅이 폭파되었음을 확인하였다. [스포일러6]
콩콩국은 빨간 미사일만 맞았다. [스포일러7]
- 정리 시간
시간이 종료되어서 끝이나게 된다.
- 엔딩
10.1. 평가 및 반응[편집]
상황이 불리해진 눈다루 동맹
이제 눈다루 동맹은 여유분의 땅이 없어서 본땅이 터지면 바로 멸망하게 된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눈다루 동맹도 양서콩 동맹의 빈땅 하나를 날려 상황을 엇비슷하게 해야하지만 멘탈이 흔들린 다주의 공격 실패로 다음을 기약해야 한다. 게다가 양띵의 두더지 메타로 npc위치와 창고 위치가 다 들통났고 수비 인력을 항시 대기시켜 놔야 해서 자원 수급에 약간의 차질이 생겼다. 즉, 시간을 계속 끌수록 점점 불리해진다는 것이다.
하지만 저번에 2개의 땅을 성공적으로 날린 눈다루 동맹이기 때문에 이러한 단점들을 상쇄할 수도 있다.
[94] 평화시간이나 정리시간에 다른국 땅에 들어가 상자나 농작물이나 상자,npc등을 몰래 털어서 상대국이 방어를 하기위해서 일꾼을 배치함으로 이익을 얻는것 이때, 흙을 파서 털어가기 때문에 두더지와 비슷해서 이렇게 불렀다.[스포일러6] 서넹이 루태국에게도 핵을 발사하였지만, 모드 오류로 인하여 빨강 미사일은 제대로 터졌지만 핵만 터지지 않았다. 그래서 9일차에 핵을 복구 받았다고 한다.[스포일러7] 다주가 핵을 쏘려고 했는데, 10번이 터졌다는 소식을 듣고 멘탈이 터져 빨강 미사일만 쏘았다.[88] 일꾼 한명이 아무말 없이 잠수를 탔고, 그 결과 일꾼을 모집한다는 공지를 낸것으로 보아 한명을 잘랐다.
11. 9일차[편집]
- 오프닝
- 평화 시간
- 도박 시간
- 평화 시간
- 전쟁 시간
눈루다 동맹은 빨간 미사일을 너무 많이 쏘면 먼저 당할수 있다는 의견으로 빨간 미사일의 수를 줄이고 저번 일차에 못 쐈던 핵 미사일을 사용하여 양콩서 동맹의 빈땅인 4번, 9번 땅을 모두 동시에 공격하기로 계획을 잡고 각각 에메랄드 250개를 부담하기로 했다.
양띵은 눈꽃국의 상자를 모두 털었다. 양콩서 동맹은 다주를 쏘았지만 막혔고, 눈루다 동맹도 양띵국과 콩콩국의 땅을 공격했지만 막혔다. 핵 미사일이 터지면 자동으로 전쟁 종료 표시가 뜨기 때문에 다시 전쟁이 재개되어 약간의 혼란이 있었으나 다시 육탄전을 시작 하고 그렇게 전쟁이 끝났다. 다주와 콩콩이 사망하였는데 다주는 죽으면서 대량의 고기와 레이더 등 몆개의 장비를 콩콩국에게 뺏겼다.
- 정리 시간
- 엔딩
11.1. 평가 및 반응[편집]
양서콩 vs 눈다루 동맹의 엄청난 혈전
양띵은 저번일차 부터 계속 두더지 메타를 시전하여 상대방의 기지를 계속 털러 가서 npc 위치와 창고 위치까지 완벽히 습득하여 동맹에게 알렸고 상대방은 계속해서 오는 양띵을 견제하기 위해 수비 인력을 늘렸고 자잘한 피해를 계속 입었다. 특히 루태국은 무한 npc가 두번이나 죽는 일을 당했다.
이처럼 양띵의 두더지 메타로 상대팀의 심적 부담감은 높아졌고 양서콩 동맹이 좀더 수월하게 공격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4번, 9번땅에 날아오는 미사일들을 모두 요격하는데 성공하여 눈다루 동맹에게 적지 않은 손해를 입히는데 성공했다.
이렇듯 9일차는 서로 피해를 입히기 위해 모든 수단과 에매랄드를 최대한 동원하여 무려 핵 미사일이 3발이나 날아다니는 상황이 나타났다. 이렇게 대규모의 공격이 이어졌지만 결국 누구 하나 멸망시키지 못하고 눈루다 동맹 측이 약간 더 손해를 입게 되어 양서콩 동맹은 다음을 기약하게 되었다.
[89] 원래는 벌금 에메랄드 50개이지만, 현제 에메랄드 50개의 가치가 낮다고 판단하여 벤 처리 함.[90] 잠수를 탔던 1인은 자고 있었지만 같은 상황이 우려되어 해고, 한명은 자진탈퇴하였다.
12. 10일차[편집]
- 오프닝
- 평화 시간
양띵은 다음으로 다주국으로 가게되었는데 다주국 또한 일꾼이 아무도 없었다. 이번 일차에 부담해야 하는 벌금이 총 350개이니 자원을 캐러 가려고 한 듯하다. 남아있는 npc가 두마리 정도 있었는데 무한인지는 불명이다. 다주국 또한 털게 없다는 사실에 양띵은 다시 루태국으로 향하는데 루태는 그 사이에 npc 위치를 바꾸어서 새로 작업하고 있었다. 양띵은 15분 가량 대기타고 있었지만 결국 발각되어 죽고 말았다. 하지만 양띵은 다시 루태국으로 향하는데 이때는 루태와 통화를 하면서 약 올리듯이 대놓고 들어가서 새로운 npc를 죽였다. 양띵은 계속 통화를 이어가면서 서로 비공개 동맹을 만들어서 어느 한쪽이 먼저 휘청거리면 바로 배신을 하고 서로 동맹을 이어가며 차례차례 죽이면서 이 컨텐츠의 주인공이 되자고 제안했다. 루태 또한 자기 팀이 흔들리면 바로 배신을 할 생각이었다고 긍정적으로 답했고 동맹을 맺으면 이 땅에 다신 안 올거냐고 물어봤고 양띵은 그러겠다고 답했다. 이렇게 이야기를 이어가다가 루태는 눈루다 동맹의 작전을 흘려주겠다고 약속했고 잠시후 눈꽃의 연락이 오자 떠났다.
도박까지 10분 정도 남았을때 일꾼들과 통화를 했는데 실과 화약을 구했다고 한다. 다만 아직 하트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아 문도가 되기는 완전히 포기하게 된다. 그리고 도박에 필요한 에메랄드를 가지기 위해 왕창고에 갔는데 무려 에메랄드 7세트+@로 약 500개 정도가 있었다. 양띵은 한 세트를 챙기며 이번 전쟁때 자신감을 드러냈다.
- 도박 시간
- 평화 시간
양띵은 요격 미사일 4개를 사고 나머지 에메랄드를 콩콩국에게 지원받아 핵 미사일을 사고 빨간 미사일 2개를 사게 된다. 저번일차 때 남은 요격 미사일 1개가 없어져서 걱정했지만 다행히 모드 업데이트로 인한 손실이어서 복구를 받았다.
공격 계획은 서넹국은 다주국에게 핵을 쏘러 가고 양띵국 쪽 미사일 발사 담당 2명이 터진 7번 땅 가운데에서 숨어있다가 루태국을 향해 핵을 발사한다. 그리고 콩콩국과 요격 담당을 제외한 나머지 양띵국 병력이 루태국을 공격하여 요격 담당 일꾼을 죽여서 요격될 가능성을 배제하러 가는 계획이다.
- 전쟁 시간
결국 루태국은 전멸했고 다주국에게 가서 서넹국을 지원하려던 찰나 미사일 발사 시간이 되어서 일꾼들이 미사일을 발사했다. 핵이 날라오는지 지켜보던 양띵은 핵 미사일이 떨어지는 걸 목격하자마자 소리를 질렀고 렉이 걸리며 땅이 터지는 걸 보고 '전쟁 종료' 문구가 뜨면서 전쟁이 종료되었다.
- 정리 시간
그렇게 서로 수고했다고 칭찬을 하면서 다음 일차엔 눈꽃을 공격하자고 했다. 눈꽃은 지금까지 삼식을 제외하고 일꾼이 안 죽었기 때문에 체력이 많을 것이라 여겨 혼자선 무리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바로 이 순간 귓속말로 서넹이 따로 통화를 하자며 요청했고 양띵은 일꾼에게 통화를 해야겠다며 통화방을 나오고 서넹과 통화를 하기 시작했다.
서넹은 양띵에게 이제 양서콩 동맹은 깨졌다고 하면서 같이 콩콩을 공격하자고 했는데 이유인 즉슨 콩콩이 너무 몸을 사려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했다. 그래서 앞으로의 계획은 눈꽃과 연합해서 콩콩국을 멸망시킨 다음 눈꽃국을 공격할 거라고 했다. 양띵은 서넹 덕분에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다면서 이의없이 최선을 다해 도와주겠다고 약속하면서 10일차가 종료되었다.
- 엔딩
12.1. 평가 및 반응[편집]
2개 국가 동시 멸망 & 양서콩 동맹의 압도적 승리 & 핵전쟁 전황 최대의 분수령
팽팽했던 3대 3 구도가 깨지며 혼전 속으로 빨려들가는 핵전쟁 리턴즈
다음은 2대2 혹은 1대3이 될 것이다. 이때 각 국가의 처신이 중요하다.
다음 회차에 양띵국은 일단 서넹국과 합심하는것이 중요하다. 자원이 많긴 하지만 서넹국의 npc가 없으면 무용지물인데다가 서넹국의 눈밖에 났을 시 모든 일꾼들이 끔살당할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서넹국과 동행하다가 이별할 준비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인다.
눈꽃국은 지금 동맹이 절실히 필요하다. 아무리 요격이 어마무시하다고 [스포일러9] 하더라도 동맹이 없이 3대 1 구도가 되면 매우 위험하다. 양서 동맹은 거의 확실하니 콩콩 아니면 양서 동맹인데 거의 초기화된 콩콩보다는 양서 동맹과 합심하여 콩콩을 밟고 가는 것이 최선일 듯. 만약 양서눈 동맹이 된다면 콩콩국의 멸망이 확실하니 콩콩은 동맹을 찾는 수 밖에......
서넹국은 일단 양띵국을 버리진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일꾼 7명이 더 생기는 것과 마찬가지니까 정말 특별한 상황이 오거나 먼저 통수치지 않는 이상 양서동맹은 오래 갈 것이다. 다만 걱정되는 것은 만약 눈꽃국이 새로운 동맹국을 구해서 서넹의 돈줄을 막기 위해 양띵국을 집중 공격 할 수도 있다. 만약 그리되면 서넹국은 축척된 자본이 있는 눈꽃국을 공격하지 못 할 것이다.
이번 일차가 정말 큰 반전이라고 할 수 있는게 거의 대부분이 눈루다 동맹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눈루다 동맹은 이미 모두가 무한 엔피시를 갖고 있어서 에메랄드 생산 능력이 뛰어나고 실제로 7일차에 핵 두발을 쏘아 양띵국 땅을 모두 파괴했다. 게다가 눈루다 동맹의 수장인 눈꽃국은 pvp가 가장 강력한 국가이다.
다만 문제는 의외로 전쟁시간에 있었는데 눈다루 동맹은 눈꽃에게 의존하는 비율이 높은, 즉 서로가 비등비등한 힘을 갖고 있는게 아니다. 때문에 누가 공격받을시 즉시 지원을 가는 전략을 유지해왔는데 이 전략은 방어에는 매우 좋지만 유동적 움직임이 불가능 하여 빈집털이를 당할 수 있다. 이를 보여주는 회차가 7일차인데 양서콩 동맹은 눈꽃, 루태, 다주 순으로 공격하려 했지만 모여드는 지원군 때문에 발이 묶여 작전을 실패했다. 그러나 이에 교훈을 얻은 양서콩 동맹은 별동대를 조직하여 상대팀이 지원군을 보낼때 기습하는 작전을 펼치는 등 눈루다 동맹의 작전을 역으로 사용하여 효과가 사라졌다. 실제 존재한 눈다루 동맹과 비슷한 작전이 제승방략전술.
또한 눈다루 동맹은 pvp에 약간 더 우위를 점하고 있었음에도 이상하게도 먼저 pvp공격을 하는 일이 없었다. 항상 양서콩 동맹쪽이 먼저 공격을 감행하고 성공하든지 실패하든지 둘 중 하나였다. 물론 눈루다 동맹은 철저한 핵 미사일 전술테크를 타기 때문에 pvp의 필요성을 잘 못 느꼈겠지만 이 전술이 그리 효력을 보지 못했다는게 문제이다. 양콩서 동맹은 약간 밀리는 pvp실력에도 불구하고 요격 담당만 남겨두고 항상 공격을 감행하여 피해를 계속 누적시켰다. 만약 눈다루 동맹이 적극적인 공격을 감행해서 일꾼을 모두 죽이고 창고까지 털었다면 전황이 확 달라졌을 것이다.
에메랄드 생산에 있어서는 눈다루 동맹이 확실히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 그러나 8일차부터 시작된 양띵의 두더지 메타로 인해 npc 및 자원이 피해를 입고 비밀 창고까지 위치를 다 들켜버려서 전쟁 시간때 무조건 전부 잃게 되어서 자본을 축척한 눈꽃국을 제외하고 초반부엔 원활한 에메랄드 생산이 불가능 했다. 반면 양띵국은 자기 소유의 npc작업을 포기하고 서넹국이 보유한 무한 npc에게 자원이 끊기지 않도록 계속 공급해주면서 에메랄드 생산을 모두 맡겼고 후반에 콩콩국도 똑같이 맡겼다. 덕분에 시간 공백 없이 계속 에메랄드 생산이 가능하여 매 회차마다 안정적으로 충분한 핵 미사일 공격이 가능한 수준까지 뽑아낼수 있었다.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다주국이 벌금 350개, 루태국은 일꾼 전원 교체, 눈꽃국 벌금 100개 등 눈루다 동맹의 힘이 약해지는 일이 한꺼번에 터지면서 적절한 대응이 힘들어졌고 결국 강력한 위세를 잃고 눈꽃국만 남게 되었다.
[91] 오타 아님[92] 보상이 2배가 되어서 2개만 맞아도 5개 더 이득을 보게 되었다.[스포일러8] 이전에 도박 할때 모두 0마리가 나와서 만약 자신이 달걀 도박을 하면 핵을 쏴달라고 말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스포일러9] 10개가 넘는다 흠좀무
13. 11일차[편집]
- 오프닝
- 평화 시간
그런데 통화 중에 서넹은 자신의 일꾼인 다주가 눈꽃국의 자원이 어마어마함을 알려주었다고 했는데 무려 요격 미사일이 10개 가까이 될 것이라는 것과 지난회차 다주국의 벌금이었던 에메랄드 350개를 흔쾌히 내주겠다는 등의 내용이었다. 양띵은 예상보다 강력한 눈꽃국의 국력에 놀라 이 상황에서 우리끼리 싸우는 것은 매우 바보같은 짓이라 말하며 눈꽃국을 멸망시키기 까지 양서콩 동맹의 유지를 다짐하였고 서넹도 이에 동의했다. 서넹과의 통화 이후, 루태에게도 이에 대해 언급하며 눈꽃국의 자원상태를 묻는다. 루태는 이에 대해, 자신도 눈꽃국의 요격미사일이 10개쯤 될것이라고 예측했으며, 현상태에서 양띵국 전원이 눈꽃국의 일꾼 1명이라도 죽이게 되면 다행인 것이라는 설명까지 덧붙였다. 루태는 눈꽃국을 배신할 생각을 여러번 했었지만, 강성한 눈꽃국의 위세에 배신할 수 없었다고 고백하기도 한다.
양띵은 이 상황에서 눈꽃을 죽이기 위해서는 최소한 핵 3개는 날려야 할 것으로 생각하고, 빨간 미사일만을 날려 요격미사일을 낭비하게 하는 작전을 구상한다. 루태의 뛰어난 npc 생성능력으로 에메랄드를 400개를 뽑아내면서 양띵국의 에메랄드 생산 능력도 궤도에 올랐다.
- 도박 시간
- 평화 시간
- 전쟁 시간
양띵은 콩콩국 측에서 방어를 돕다가 눈꽃국 일꾼 2명의 합공으로 죽게 된다. 또한 루태 역시 눈꽃국 기지의 npc를 죽이던 중 기지에 남아있던 눈꽃국 일꾼에게 죽게 된다. 이때 루태는 눈꽃국 일꾼이 투명 포션을 먹은 상태로 다이아 갑옷을 입고 들어와서 자신을 공격했으며, 아마 요격 담당일 것이라고 추측한다. 서넹과 양띵은 더 이상 콩콩국을 지키는 것이 전력손실이라고 판단하고 눈꽃국의 요격 담당을 죽여 요격미사일을 뺏기 위해 눈꽃국으로 되돌아간다.
양띵국 일꾼이 제일 먼저 나무 위에 있다는 걸 발견하고 뒤이어 몇 번 더 발견되었지만 결국 잡지 못했다. 전쟁 시간 내내 투명 포션을 계속 먹은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투명 포션에만 200개가량의 에메랄드를 투자했다는 소리가 된다.[93] 전쟁시간 종료 2분전이 되고 서넹은 이전에 합의했던 대로 빨간 미사일 2개를 날리는데 이는 모두 막힌다. 서넹국 측의 말로는 기지 정중앙에서 투명 상태로 한 발도 맞지 않고 요격을 쐈다고 한다.
그러나 양띵국의 공격으로 눈꽃국의 npc가 전원 사살되었으며, 아이템 대부분이 용암에 의해 태워졌다. 콩콩도 요격을 3개 정도 사용하여 핵을 막았다고 한다.
- 정리 시간
- 엔딩
13.1. 평가 및 반응[편집]
눈황제의 엄청난 파워를 깨닫게 해준 일차
양띵과 시청자들은 아무리 눈꽃국이 강력해도 1 vs 3의 불리한 구조이고 에메랄드 생산 능력도 크게 향상되었거니와 여분의 땅도 하나 남아있기 때문에 양서콩 동맹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고 판단했다. 오히려 서넹이 눈꽃국을 멸망시켜서 밸붕이 오면 어떡하냐고 걱정할 정도였다. 하지만 루태와 다주가 알려준 눈꽃국의 자원들과 전쟁시간때 느낀 압도적인 눈꽃국의 힘에 이제는 눈꽃국이 누군가를 멸망시키면 어떡하냐는 걱정이 감돌았다.
시청자들은 지난 3일차때 1 vs 6 구조에도 승리한 눈꽃국을 떠올리면 소름이 돋았다고 했고 눈꽃국을 멸망시켜야 핵전쟁이 끝날 것 이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양띵 또한 눈꽃이 이번 핵전쟁의 레전드라며 감탄했다.
[93] 투명 포션의 가격은 50개이고 3분 동안 투명 상태가 된다.
14. 12일차[편집]
- 오프닝
- 평화 시간
콩콩은 첫 시도이후 매우 즐거워하여 적극적으로 두더지에 몰입했다. 그러나 눈꽃국의 단단한 수비로 인해 별 볼일 없는 npc 2마리를 죽이는게 고작이었다. 그래도 양띵은 저쪽이 일 못하게 하는 것이 큰 이득이라며 도박 시간 직전까지 이어갔다.
- 도박 시간
- 평화 시간
그러나 서넹은 우리는 절대 육탄전으로 눈꽃국을 이길 수 없고 미사일 물량이 많아서 모두가 미사일 담당을 맡아야 하는데 그러면 3개 국가의 일꾼들을 모아봤자 공격 담당이 5명 밖에 안된다며 가뜩이나 템 성능에서 밀리는데 수까지 밀리면 답이 없다고 전했다. 이에 양띵과 콩콩도 동의하여 이번엔 최대한 숨어있다가 최대한 빨리 미사일을 날리자고 했다. 마침 루태가 빨간 미사일 3개를 더 구매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여 총 핵 미사일 2개, 빨간 미사일 13개를 준비하게 된다. 미사일 발사 작전은, 양띵국과 콩콩국은 터진 10번땅 가운데에서 발사하고 서넹국은 터진 12번땅에서 날리기로 했다. 서로 절대 죽으면 안된다는 다짐과 함께 헤어지게 된다. 양띵국에선 양띵이 방송을 위해서라도 핵 미사일을 발사하게 됐다. 그러던 도중 양띵이 눈꽃국의 중간 좌표를 찍으러 갔다가 엄청난 아이템들을 털어왔다. [95]
- 전쟁 시간
양띵은 매우 아쉬워했고 눈꽃국이 순회공연을 하고 있다고 추측했다. 미사일 발사 시간이 되자 일제히 미사일을 발사했고 바로 복귀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렉이 걸리면서 눈꽃국 일꾼이 떨어져 죽었다는 표시가 떴다. 양띵은 매우 흥분하면서 본인 땅은 안전하냐고 물었지만 요격 미사일을 전부 쐈는데도 불구하고 땅이 터졌다고 했다. 이렇게 눈꽃국과 양띵국이 멸망하게 되었다.
- 정리 시간
- 엔딩
14.1. 평가 및 반응[편집]
사라진 두 강대국, 눈꽃국과 양띵국.
서넹 VS 콩콩, 최후의 승자는?
이번 핵전쟁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눈꽃국은 결국 멸망하였다. 그러나 양띵국도 멸망하였고, 양띵국과 동맹을 맺은 서넹국과 콩콩국이 최후의 2인이 되었다. 눈꽃국이라는 공동의 적도, 양서콩 3인 동맹도 사라졌다. 서넹국과 콩콩국이 서로 적이 된 상황에서 핵전쟁 리턴즈는 점점 끝을 향해 가고 있다.
이날 콩콩에게 넘어간 왕창고가 어떻게 될지, 그리고 양띵국과 눈꽃국이 어떻게 멸망했는지가 다음 회차에 밝혀지는데, 이것이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듯 하다.
[94] 전체 공지사항은 아니지만, 유튜브 동영상이 아예 댓글을 쓸 수 없게 되었다.[95] 날카로움검 여러개, 보호 방어구 10여개, 행운곡괭이 등. 하지만 갑빠가 보호5에 날카로움 5인 눈꽃국에게는 버린템이였다고..[96] 이때 서넹의 반응 '호랑이 새끼를 키웠구만'[97] 양띵국과 동시에 핵을 날려 다음회차에 어느 국가에 의해 멸망했는지 화려한팀측에서 밝힌다고 함.[98] 다음 회차 책에 쓰여있다고 한다.
15. 13일차[편집]
- 이번 일차부터는 메인카메라(양띵국)가 멸망해 서넹국과 콩콩국 2개의 화면으로 나뉘어졌습니다. 따라서, 콩콩국 시점과 서넹국 시점으로 분류하여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 오프닝
- 평화 시간
콩콩은 일단 왕창고를 확인하였다. [107]
확인 후 콩콩은 일단 야생을 돌고 하트를 캐며 작전을 짰다.
- 도박 시간
도박 시간이 10분으로 줄었고, 양띵과 루태가 도박 운영자로 나왔다.
서넹은 꽤 잃은 반면 , 콩콩은 많이 땄다.
서넹은 꽤 잃은 반면 , 콩콩은 많이 땄다.
- 평화 시간
- 전쟁 시간
콩콩국은 1000개 이상 에메랄드를 모아서 미사일을 날렸지만 막혔다. 콩콩 본인은 눈꽃, 삼식에 의해 사망하였고 일꾼은 2명이 죽었다.
- 정리 시간
- 엔딩
15.1. 평가 및 반응[편집]
끝을 향해 달려가는 핵전쟁 리턴즈
일단 콩콩국은 왕창고 보유 개수에서 유리하고, 서넹국은 일꾼 보유 개수에서 유리한 상황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13일차 전쟁 시간이 찾아왔지만 콩콩국이 꽤나 고전한 상황이다. 콩콩국이 이를 뒤집을 지, 서넹국이 굳히기에 들어갈지가 다음 일차의 관전 포인트가 될 듯 하다.
모두가 13일차에서 끝나는 것을 예상했으나 끝나지 않으면서, 양띵은 연장전을 선포했다. 즉 핵전쟁 리턴즈는 14일차에서 끝난다. 14일차에서는 반드시 승부를 내야 하는 상황이다.
[99] 양띵의 휴식 요청으로 일주일 지연되었다.[100] 모드에 로그가 남아서 확인할 수 있었고 결과는 확인영상을 틀어줬다.[101] 이하 이미 멸망해 개인으로 분류해 양띵국을 양띵으로, 눈꽃국은 눈꽃으로 기재합니다.[102] 일꾼 삼식[103] 일꾼 루태[104] 그래서 콩콩국의 왕창고를 전부가져 3개가 되었다.[105] 7번을 가지겠다고 했지만 12일차에 양띵국이 콩콩국에게 양도한 왕창고가 이미 권한이 넘어갔으므로 양띵국의 의견으로 창고의 권한을 변경할 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콩콩국이 선택하고 싶지않다면 3개의 왕창고를 전부 가질 수 있다. 그래서 양띵국의 왕창고 3개를 전부 받았다.[106] 날카 5 1자루, 보호 4 갑옷 세트 몇벌, 에메랄드 몇개, 날카 4 몇자루[107] 에메랄드 100개, 다이아 블럭 45개, 행운 곡괭이 10여자루 등이 있었다.
16. 14일차[편집]
이번일차 미사일 가격이 40% 할인된다.
* 이번일차 도박보상 3배 증가 * ||
- 오프닝
책은 쓰지 않았고, 양띵은 이번 회차가 마지막이며, 이번 회차에도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 공동 우승으로 처리된다고 말했다.[108]
- 평화 시간
그 밖에도 눈꽃이 하이텐션이라 평화시간 내내 웃기는 상황이 많이 나왔다.
콩콩이 일꾼 2명을 새로 뽑았는데 그 중 한명이 루태의 부계정(Mains5)[110]으로 들어온 루태 본인이었다.[111] 물론 방송 중엔 본인임을 밝히지 않고 콩콩은 메인즈님이라고 불렀지만 모두가 알고 있었다. [112] 그리고 서넹국에서는 루태는 핵전쟁을 못한다고 깎아내렸다(...) 루태는 2번 멸망했다는 말은 덤.[113]
- 도박 시간
- 평화 시간
- 전쟁 시간
콩콩국은 멸망 이후 자신들의 전략 실패를 인정하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러 가지 가정을 세우고 이랬다면 어땠을까, 왜 그때 생각하지 못했을까 하며 뒤늦게 후회하였다.
반면 서넹국은 그야말로 축제 분위기. 4번 땅에 가서 콩콩국 정복 인증을 하고 렉권 아이디어를 낸 삼식에게는 서넹이 만든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특권(...)이 주어졌다.
- 정리 시간
- 엔딩
16.1. 평가 및 반응[편집]
서넹국 우승
결국 핵전쟁 리턴즈는 서넹국의 우승으로 끝났다.
[108] 이에 대해 서넹은 반드시 콩콩을 이긴다는 반응이었고, 콩콩은 그냥 공동 우승으로 끝내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고 했다.[109] 아무곳에나 핵을 쏜 다음 렉이 발생할 타이밍에 본땅에 핵미사일을 쏴서 렉때문에 요격미사일을 못 쓰게 하는 작전.[110] 이 계정은 콩콩도 자신의 동영상(핵전쟁과 관련 없는 모드 소개 동영상)에 사용한 적 있고, 양띵TV에서 마인크래프트 단체서버를 열어 방송할 때 모든 멤버들이 서버에서 튕겨 서버가 사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일부러 단체서버 안에 들어오게 하고 그 누구도 사용하지 않는 계정이다. 주로 루태가 이 계정으로 서버를 열어서 루태의 부계정으로 취급받는 중.[111] 일꾼 한 명이 개인사정으로 불참하게 되었는데 추가적으로 못 구했기 때문에 루태가 왕이 아닌 일꾼 자격으로 뽑혔다.[112] 서넹국도 중간에 루태가 부캐로 콩콩국에 참여했음을 확인했다. 이를 본 삼식이 "콩콩이가 선서하면서 루태 안뽑는다 그랬는데, 이거 안봐도 뻔해. 루태라고 안하고 메인즈님 메인즈님 이러면서 하고있을거야."라고 했다. 뭐 '루태'를 안 뽑고 '메인즈'를 뽑았으니 거짓말을 하지는 않았지만.[113] 10일차에서 루태국이 다주국과 함께 멸망하고 12일차에서 양띵국의 일꾼으로써 멸망했다. 그리고 이번 회차에서 콩콩국의 일꾼으로써 멸망해 멸망만 3번 달성했다(...)[114] 이때 렉이 걸려 콩콩국 땅이 상대적으로 늦게 터져 작전 실패 위기까지 갔었다. 하지만 결국 콩콩국 땅이 뒤늦게 터지며 성공했고, 콩콩국은 멸망하였다.
17. 진엔딩, 총결산[편집]
각 일차에서 참가한 국가들이 쓴 책과 주요 장면들을 보면서 진행하였다.
눈꽃이 6일차에서 날아간 6번 땅이 자신의 땅이었음을 밝혔다.[115] 결과적으로 6일차에서의 양띵의 행동은 쓸데없는 행동이 아님이 판명된 셈.[116]
그리고 7일차에서 양띵이 가졌었던 2번 땅과 7번 땅이 모두 터진 경위가 밝혀졌는데, 7번은 양띵의 땅임을 알고 쐈는데, 마침 핵 미사일이 2개이기에 빈 땅에도 쏘기로 결정, 그리하여 그 땅을 사다리타기로 결정했고(...) 그 결과 2번이 걸린 것. 당시 동맹 관계였던 눈꽃, 다주, 루태는 2번 땅도 양띵의 땅이었는지 몰랐다고 한다.[117]
[115] 이때까지 다른 국가들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116] 돈을 날렸다는 주장과 좋은 전략이라는 주장으로 나뉘어 난리도 아니었다고 한다.[117] 아예 이 날 처음 알았다. 하지만 너무 절묘하게 걸린 나머지 일부는 어떻게 양띵의 모든 땅을 폭파할 수 있겠냐며 방플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물론 방플은 아닌 걸로 결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