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유(삼국지 시리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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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에 등장하는 허유를 정리한 문서.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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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지력은 80대로 그럭저럭 높지만 정치력을 포함한 나머지 능력치는 처참한 문관으로 나온다. 그리고 배신자 기믹에 맞춰 의리와 매력까지 바닥을 달린다. 세력 상성도 조조 쪽이라 원소로는 아무리 충성심 관리를 잘해줘도 언제 배신을 때릴지 몰라 쓰기에 불안한 책사.[1]

게다가 게임 내적으로도 다른 모사들보다 자주 처형을 당하는 편인데 대부분의 모사들의 경우 무력이 낮아도 전투력이 높은 친족들이 있어서 얘네들을 죽이면 이들하고 원수가 되거나 등용하기가 어려워지지만 그에 반해 허유는 지력은 높아도 형제 관계 같은 인연이나 친족이 없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처형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포로로 잡히게 되면 AI가 높은 확률로 참수를 해 버린다. 예시

3.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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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삼국지 9[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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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는 통솔력 18/무력 6/지력 82/정치력 37. 혼란, 매도를 가지고 있다. 삼국지 9 시스템이 이런 장수에게 관대해서 쓰는 장수. 어쨌든 지력과 병법은 나름 쓸 만하다.

3.2. 삼국지 1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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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는 통솔력 36/무력 24/지력 84/정치력 60/매력 13에 특기는 7개로(상업, 반목, 반박, 도발, 군사, 명사, 간첩) 지력만 80대인 걸 제외하면 별 거 없어보이지만 군사 특기가 있다. 하지만 통솔력이 36이라 엄청나게 사기는 아니다. 내정 쪽 특기로는 상업 특기가 있지만 정치력이 60으로 낮아서 별 도움은 안 된다. 그외 도발 특기는 싸가지 없음을 반영한 듯.

3.3. 삼국지 1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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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는 통솔력 36/무력 21/지력 80/정치력 56/매력 23로, 무특기에 지력도 곽도나 봉기, 심배 같은 B급 군사들보다 못해서 실질적으로 원소의 모사 중에선 가장 쓸모가 없다. 대신 등용하기가 쉬워서 타 세력에서 등용한 이후 통솔력, 무력만 높고 지력이 폐급인 장수들[2]과 함께 사용하기 좋다.

3.4. 삼국지 1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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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가 오른쪽 손가락으로 자신을 가리키면서 내가 아니었음 어떻게 이길 수 있었냐고 자랑을 해대는 모습으로 나왔다. 전법인 병격봉인을 가지고 있어서 적들의 병격을 잠시 동안은 사용하지 못하게 한다. 특히 순욱에게는 치명적이다.[3] 고람의 무력저하까지 합치면.... 아무튼 12편에서는 굉장히 쓸 만하다. 인격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인물은 아닌데도 불구하고 수집과 인맥 특기가 모두 있어서 내정에서는 구인소에 넣으면 좋다. 물론 뛰어난 전법이 있어서 전투에서 사용하기가 편리하겠지만 심각하게 극혐스러워 보이는 일러스트 때문에 등용이 망설여질 것이다. 포로로 잡힌 다면 참수해도 문제가 없다.

3.5. 삼국지 1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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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는 전작들과 같고 특기는 언변 3 단 하나. 전수특기도 당연히 언변으로 전법은 창병동요. 음성은 책사. 언변 특기는 설전과 관련된 커맨드가 아니면 내정에서 전혀 쓸모가 없는데다 수치도 낮기 때문에 활용도가 다시 추락하였다. 의리가 낮고 욕심도 많아 서적, 보물을 모두 좋아한다. 거기다가 관도 전투 이벤트 발동 조건이고 이 녀석을 죽여야 원소군은 전풍, 순우경, 여위황, 장합, 고람 등 여러 유능한 장수들을 잃어버리지 않는다.

3.6. 삼국지 1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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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는 통솔 36, 무력 21, 지력 81, 정치 56, 매력 24로 전작에 비해 지력이 1 상승했다. 개성은 언독, 공명, 오만, 탐욕, 주의는 명리, 정책은 시설개발 Lv 4, 진형은 안행, 충차, 전법은 혼란, 도발, 충차, 친애무장은 원소, 장막, 혐오무장은 심배다. 전작과 달리 어투가 간신배들이 사용하는 교활남 어투로 설정되어 있어서 처형당할 때 대사들이 추태스러울 정도로 너무 웃기다.[4]DLC로 등장한 성씨패란 시나리오에서는 자기를 싫어하는 허저의 부하 장수로 들어가 있으며 허저와 같은 성을 가진 무장 중에서 지력이 제일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