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 클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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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클랜
The Hutt Clan

보스
자바 더 헛
지로 더 헛
여러 헛 종족 지도자들
1. 개요
2. 前 자바 더 헛의 범죄 제국
2.1. 갱단원 목록
4. 지로 더 헛의 범죄 조직
5. 그라쿠스 더 헛의 범죄 조직



1. 개요[편집]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범죄 조직 연합으로, 여러 가문의 초거대 범죄 연합 조직이다. 지금까지 알려진 소속 조직은 자바 더 헛의 조직, 지로 더 헛의 조직, 그라쿠스 헛의 조직이 있다.

헛 클랜의 본성은 날 허타(Nal hutta) 라는 늪지 행성이며 헛 클랜은 헛 대평의회에 의해 지휘된다.

은하 공화국시절엔 헛 클랜과 은하 공화국 사이에 별다른 접점이 없었으나 클론 전쟁 초창기, 자바 더 헛의 아들 "로타"가 실종되는 일이 발생했고, 자바 더 헛분리주의 연합은하 공화국 양쪽 모두에게 자신의 아들을 찾는 쪽에게 자신이 장악한 아우터 림 교역로를 이용하게 해주겠다고 말함에 따라 두 세력 사이의 신경전이 발생했고, 그 와중에 "로타"를 분리주의 연합측에서 납치하고 이 모든 일을 공화국이 꾸몄다는 자작극을 벌인 일이 드러남에 따라 분리주의 연합을 적대하게 되고 공화국의 편에 들어갔다.

은하 제국 출범 후에는 은하 제국의 편을 들었다.

제국 몰락 후엔 가장 영향력 있는 세력의 수장이었던 자바가 사망해 버려서 쇠락의 길을 걷게 되었고, 북 오브 보바 펫에는 파이크 신디케이트가 타투인을 노리자 손을 떼고 물러날 정도로 약해졌다.

헛 종족의 파워의 원천이라 할 수 있는데 헛 종족이 범죄행위들을 통해 워낙 뒷세계를 꽉 잡고 있다 보니 아우터 림 쯤 되면 공화국 언어와 공화국 화폐보다는 헛 언어와 헛 클랜이 자체적으로 발행한 것으로 보이는 화폐[1]가 더 널리 쓰이는 지역도 많다.


2. 前 자바 더 헛의 범죄 제국[편집]


스타워즈 - 자바의 갱단

[ 펼치기 · 접기 ]
두목
다이묘

자바 더 헛
집사
노예 판매상

빕 포르투나
고용된 용병
개인 경호원

보바 펫
경호원

현상금 사냥꾼
전투원 조직원
경비원

가모리안 가드
경비원

파게티 룩
비전투원
조련사

랭커 조련사
노예

오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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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의 범죄 제국
Jabba Desilijic Tiure's criminal empire

보스[2]
자바 더 헛
활동 지역
타투인
주 사업
밀수 , 인신매매 , 각종 도박 , 레이스 운영

자바 더 헛이 이끄는 세력으로, 현재 등장한 헛 클랜 중 가장[3] 영향력이 큰 조직이다. 타투인[4] 기반으로 활동을 한다.

주로 무기 밀매나 마약 거래를 통해 부를 축적한 모양으로, 궁전 안에는 랭커라는 규격 외의 괴물까지 사육하고 있다.

한 솔로의 거취 문제를 놓고 루크 스카이워커 일행과 대립각을 세우게 된다. 루크는 R2-D2, C-3PO, 레아 오르가나를 먼저 보내며 자바를 설득하고 한을 구출하려 했으나 자바가 들어먹지를 않는 바람에 직접 나서 살락의 구덩이에서 조직원들울 거의 다 쓸어버렸다. 자바는 난전 중에 레아에게 사망했고 함선도 박살나서 재기불능의 타격을 입었다. 결국 자바 사후에는 해체된 듯하며 만달로리안 시즌2 막판에서 보바 펫이 자바의 궁전을 차지한걸 보면 잔당이 있었어도 이 시점에는 완전히 소탕된 듯하다.


2.1. 갱단원 목록[편집]







  • 그외
    • 랭커 사육사(말라킬리)
    • 한 솔로[5]


3. 펫 혈맹[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펫 혈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지로 더 헛의 범죄 조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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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의 범죄 조직
Ziro the Hutt's criminal organization

보스
지로 더 헛
활동 지역
코러산트
소속
헛 클랜

코러산트를 기반으로 활동한 조직으로, 클론 전쟁 당시 몰래 독립 행성계 연합의 편을 들었다. 그 대가로 분리파의 배틀 드로이드 일부를 지원받아 운용했다. 클론전쟁 극장판에서 자바의 아들 로타 더 헛을 납치한 것도 이들이 분리주의 연합의 사주를 받고 벌인 짓. 이들은 한술 더 떠서 코러산트 한복판에서 공화국 의원인 파드메 아미달라를 불법 감금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쇼크 트루퍼들한테 조직이 탈탈 털린다.


5. 그라쿠스 더 헛의 범죄 조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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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쿠스의 범죄 조직
Grakkus the Hutt's criminal organization

보스
그라쿠스 더 헛
활동 지역
니 샤다
소속
헛 클랜

니 샤다 위성을 기반으로 활동한 조직으로, 주된 돈벌이 수단은 다른 헛 클랜과 다르게 검투사 결투였다. 휘하에 수많은 경비원, 드로이드들과 노예들을 보유하여 사실상 니 샤다의 암흑가를 지배했다. 특이한 점은 개인 전투력은 전무한 다른 헛들과는 다르게 그라쿠스 더 헛 본인은 매우 개인 전투력이 강하다.[6] 또한 제다이 덕후라 광선검과 홀로크론 등 수많은 제다이 유물을 수집했다.

코믹스 <밀수꾼 위성의 결투>에 등장했으며, 여기서는 제다이 사원을 찾아 코러산트로 가려는 루크 스카이워커를 납치해 자신의 검투사 교관으로 하여금 제다이 검술을 훈련시킨 후 검투사 노예로 랭커와 결투시킬 계획을 세운다. 물론 루크가 이기게 둘 생각은 아니었고, 멋지고 장렬하게 마지막으로 남은 제다이가 죽는 모습을 관객들에게 보여줄 심산이었다.

그러나 그라쿠스 헛이 하나 예상하지 못했던 점이 있었는데, 그라쿠스 헛이 제다이 유물을 수집하겠답시고 은하계를 들쑤시고 다닌 전적이 있어서 이미 은하 제국의 어그로를 잔뜩 끈 상태였다는 것이다. 그가 믿고 있었던 검투사 교관 크릴은 사실 잠입한 제국 정보국의 특수부대 요원이었으며 이미 제국에서는 그를 요주의 인물로 지목하고 잡아 족칠 생각을 하고 있었다. 거기다 한술 더 떠서 다스 베이더지극히 개인적인 이유로 찾고 있는 루크 스카이워커까지 납치하자 제국군은 즉각 행동에 나서서 그라쿠스 더 헛의 조직을 진압하기에 이른다. 제국군이 공격해오자 그라쿠스 더 헛은 자신의 조직원을 총동원해 방어하거나 광역 EMP를 아레나에 터트리는 등 발악하나 결국 제국군에 의해 체포되고 휘하 조직은 일망타진된다. 거기다가 그 난리통에 달아난 루크까지 놓친 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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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피우피 - 트러것 - 페갓[2] 타투인의 지배자를 다이묘라고 부른다.[3] 심지어 자바 사후에는 헛 클랜의 영향력이 크게 축소되었다.[4] 기반인 수준이 아니라 아예 타투인의 지배자로서 군림하고 있다.[5] 자바의 화물(마약)을 운송하다 제국 순양함에 걸려서 내다버린 후 자바에게 빚이 잡혔다. 새로운 희망 시점에서는 자바가 빚 독촉을 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제국의 역습 시점에서도 빚을 갚지 않자 보바를 고용해 한을 잡아온다.[6] 참고로 레전드에서도 헛 종족은 개개인의 전투력이 뛰어난데 둔실해보이는 몸탱이와는 달리 제법 몸놀림이 좋은 종족이다. '''이 종족에서도 제다이가 배출됐을 정도. 헛 제다이의 이름은 벨도리온(Beldorion)인데 다크사이드에 빠졌고 레아가 처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