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맨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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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맨시니의 주요 수상 및 헌액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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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그래미 시상식[1]
파일:external/www.brooklynvegan.com/grammy.jpg
올해의 레코드상
제3회
(1961년)


제4회
(1962년)


제5회
(1963년)

"Theme from A Summer Place"
퍼시 페이스

"Moon River"
헨리 맨시니


"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
토니 베넷
제5회
(1963년)


제6회
(1964년)


제7회
(1965년)

"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
토니 베넷

"Days of Wine and Roses"
헨리 맨시니


"The Girl from Ipanema"
스탄 게츠&아스트루드 지우베르투
올해의 노래상
제3회
(1961년)


제4회
(1962년)


제5회
(1963년)

"Theme of Exodus"
어네스트 골드

"Moon River"
헨리 맨시니


"What Kind of Fool Am I?
앤서니 뉼리
제5회
(1963년)


제6회
(1964년)


제7회
(1965년)

"What Kind of Fool Am I?
앤서니 뉼리

"Days of Wine and Roses"
헨리 맨시니


"Hello, Dolly!"
제리 허만


헨리 맨시니
Henry Mancini


파일:EVsca4CXkAIp3VS.jfif.jpg

본명
헨리 맨시니
Henry Mancini[1]
출생
1924년 4월 16일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
사망
1994년 6월 14일 (향년 70세)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국적
[[미국|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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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직업
송라이터, 편곡자, 지휘자
장르
영화 음악, 이지 리스닝, 재즈
악기
피아노, 피콜로
활동
1946년 ~ 1994년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미국의 영화음악가로, 오스카상을 4회나 거머쥔 미국 영화 음악계의 대가라 평가 받는다. 핑크 팬더, 톰과 제리, 티파니에서 아침을 등 영화사에 길이 남을 OST 작곡으로 전설을 만든 작곡가이다. 1924년 4월 16일에 태어났고 1994년 6월 14일에 간암으로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자택에서 생을 마감하였다.


2. 생애[편집]


이탈리아계 미국인으로 1924년 4월 16일 미국 클리블랜드에서 이탈리아 이민자 부모 사이에서 출생했다. 아버지 퀸토 맨시니는 철강 노동자로 일하는 한편 피콜로플루트를 연주했고, 8세 때부터 헨리 맨시니도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플루트를 배웠고, 12살부터 본격적으로 피아노를 배웠다. 퀸토 맨시니와 헨리 맨시니는 아버지가 플루트를 연주하고 아들이 피아노를 연주하는 이탈리아의 아들들 sons of Italy라는 밴드를 결성해서 활동했다.

1942년 알리퀴파 고등학교를 졸업한 맨시니는 뉴욕 줄리아드 음악원에 입학했고, 1년 뒤 미국 육군에 입대하고 1945년까지 육군 군악대의 연주자 및 편곡자로 근무했다. 제대 이후 프로 음악계에 투신한 맨시니는 미국 재즈의 거장 글렌 밀러가 세상을 떠난 이후 재편된 글렌 밀러 오케스트라에서 1946년부터 근무하게 된다.

1952년 맨시니는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전업 작곡가로서 6년동안 100여회의 영화음악 작업에 참가하게 되었다. 하지만 1958년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히트곡이 없다는 이유로 해고당한 맨시니는 우연히 들른 이발소에서 영화감독 블레이크 에드워즈를 만나 동업하게 된다. TV 형사물 드라마 <피터 건>의 OST[2][3]로 성공을 거둔 맨시니는, 이후 에드워즈의 걸작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대성공으로 아카데미 시상식 영화음악상과 주제가상을 석권하게 된다.

1962년 하워드 혹스 감독의 <하타리>의 OST Baby Elephant Walk(아기 코끼리 걸음마)를 작곡했다.

60년대 들어와 맨시니는 1961년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주제곡 "Moon River"로, 1962년에는 <술과 장미의 나날들>(Days of wine and roses)의 동명의 주제곡 "Days of wine and roses"로 두 해 연속 오스카를 수상하며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작곡가로 알려지기 시작한다.

대중적인 인기와 실력을 동시에 인정받은 몇 안 되는 영화 음악 작곡가로 인정받은 것이다. 그리고 그 이후, 그가 영화와 영화음악계에 미친 영향력은 부정할 수 없다. 유작은 오랫동안 단짝으로 일했던 블레이크 에드워즈가 감독한 핑크 팬더의 아들(1993).

맨시니만의 독창적이고 드라마틱한 영화 음악은 할리우드와 유럽의 영화계를 넘나들며 이루어졌고, 또한 그가 간암 투병중 사망한 1994년 이후에도 그에 대한 추모는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1997년도에 버클리 음악대학에서 헨리 맨시니에게 명예 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공교롭게도 이 노래를 커버한 한 가수 앤디 윌리엄스 역시 그가 떠난지 18년 만에 방광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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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어났을 때의 이름은 엔리코 니콜라 만치니(Enrico Nicola Mancini)[2] 영화 블루스 브라더스의 주제곡이기도 하며 개그콘서트바바바 브라더스에서도 쓰였다. 그리고 미드웨이(회사)의 고전게임인 스파이 헌터에도 BGM으로 쓰였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리믹스가 있는데 영국의 The Art of Noise라는 일렉트로닉 뮤직 그룹이 일렉트로닉 색채를 약간 입혀서 리믹스한 버전 등도 유명하다.[3] 1989년에 TV영화로도 만들어졌는데 감독은 티파니에서 아침을, 핑크팬더,스위치 등등에서 맨시니가 음악을 맡으며 같이 일했던 블레이크 에드워즈. 1991년 8월 31일에 주말의 명화로 더빙 방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