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드리구 도밍구스 두스 산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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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축구선수

파일:Rodrigo_Domingos_dos_Santos_bfc.jpg
호드리구 파라냐
Rodrigo Paraná
본명
호드리구 도밍구스 두스 산투스
Rodrigo Domingos dos Santos
K리그 등록명
호드리고
출생
1987년 1월 25일 (37세)
브라질 마투그로수
국적
[[브라질|

브라질
display: none; display: 브라질"
행정구
]]

신체 조건
180cm, 78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윙포워드
주발
왼발
소속 팀
론드리나 EC (2007)
세일란지아 EC (2008)
히우 클라루 (2010~2011)
URT (2012)
주니오르 테암 푸치보우 (2012)
히우 클라루 (2012~2013)
EC 상벤투 (2013)
부천 FC 1995 (2014~2015)
V-파렌 나가사키 (2016~2017)
기라반츠 기타큐슈 (2017 /임대)
히우 클라루 (2017)
부천 FC 1995 (2017)
우본 UMT 유나이티드 (2018)
시흥시민축구단 (2018)
AA 인테르나시오나우 (2019)
히우 클라루 (2020)
EC Naviraiense (2022)
EC 과라니 (2022)

1. 개요
2. 클럽 경력
2.1. K리그 이전
2.3. K리그 이후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호드리구 파라나 (Rodrigo Paraná, 1987년 1월 25일 ~ )는 브라질 국적의 축구 선수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1. K리그 이전[편집]


정식으로 축구를 시작한 것은 20살, 이전까지 빵집에서 일을 하며 취미로 풋살하는 하는 정도였으나 당시 근무하던 빵집 사장의 소개로 브라질 미스투 EC 입단 테스트에 참가하게 되었고, 연습경기에서 3경기 5골을 넣으며 입단 테스트에서 합격하여 미스투 EC U-20팀에 입단하게 되었고, 이후 파라냐 주리그 론드리나 EC에 입단하며 프로축구 선수를 시작하게 되었다.

브라질 상파울로 주 소속 전국 세리에 2부 팀인 EC 상벤투에서 2013년 브라질 주리그 19경기 출전 2골, 컵대회 9경기 출전 4골을 기록했으며, 브라질에서는 주로 조커로 투입되었다는듯.


2.2. 부천 FC 1995 1기[편집]


2013년 브라질 상파울루주 2부 리그 EC 상벤투에서 선수 생활을 하던 중 브라질 선수를 스카웃하기 위해 현지 경기장을 찾았던 부천 FC 1995 관계자들의 눈에 띄어 2014년부터 2년간 부천 FC와 계약, K리그에 데뷔하였다.

2014년 1월, 브루노와 함께 부천 FC 1995에 입단하였다. 하지만 입단 직후, 곽경근 감독이 경질되고 최진한 감독이 부임하고 이 와중에 선수단 내외로 내홍이 끊이질 않는 혼란이 계속되었는데, 다행히 호드리고는 훈련에 집중하며 어려운 시기를 잘 돌파해내 최진한 감독 등에게 호평을 받았다.

시즌이 시작되자 개막 경기에서 본인의 K리그 데뷔골이자 팀의 시즌 첫 골을 성공시켰다. 모두의 기대대로 호드리고는 좋은 활약을 이어갔고, 14시즌 11골을 기록해 팀 내 득점 1위 및 리그 득점 5위에 랭크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듬해 2015년에도 부천에 잔류하게 되었고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부천의 핵심 공격자원으로 활약하였다. 여름에는 임경현루키안의 가세와 더불어 루키안의 빠른 적응으로 홀로 공격을 책임지는 상황에서 벗어나 부담이 덜한 모습도 보여주기도 하였으나 동시에 득점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아쉬운 점. 이후 챌린지 최종전인 대구 FC와 경기에서 득점을 올리며 시즌을 마무리하였다.


2.3. K리그 이후[편집]


시즌 종료 후, 부천을 떠나 일본 J2리그 소속의 V-파렌 나가사키로 이적하였다. 그러나 시즌 내내 주전 선수로 도약하지 못하고 무득점에 그친 모습을 보였기에 여름 이적 시장에서 J2리그의 기라반츠 기타큐슈로 임대 이적하였다. 호드리고는 기라반츠 기타큐슈에서 유일한 외국인 선수로 활동하였는데, 츠에겐 가나자와 원정 경기에서 후반 투입 후 0-1로 뒤지던 상황에서 동점골이자 데뷔 득점을 넣어 큰 기대를 받기도 했지만, 부진한 활약으로 리그에서 2골을 더한 것을 끝으로 일본 생활을 마무리했다.

2017년 2월에는 브라질로 돌아갔으며, 상파울루 주리그 2부 소속의 히우 클라루 FC에 입단해 전반기 동안 활동하였다. 부천을 떠난 뒤로 호드리고는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슬럼프에 빠지는 아쉬운 상황에 놓였다.


2.4. 부천 FC 1995 2기[편집]


2017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전반기 동안 2경기 출전에 그친 하리스를 대체할 자원으로 낙점되어 부천 FC 1995으로 복귀하였다.

시즌 22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의 홈 경기에서 교체 투입된 것을 시작으로, 남은 15라운드 중 14경기(6경기 선발, 8경기 교체 투입)를 소화했으며, 공격포인트는 2골 1도움이었다. 시즌 종료 이후 팀을 떠났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파워와 센스를 겸비한 자원이라는 평이다. 특히 힘으로 비비고 들어간 다음에 공간이 보이면 바로 슈팅을 때려내는등, 압박 위주의 한국 축구에 잘 적응하였다.


4. 여담[편집]



  • 부천 입단 후, 기후와 문화 등에 적응에 어려움을 겪던 호드리고를 도와준 것이 인천 유나이티드 FC이보 선수였다고 한다. 마침 같은 교회를 다니던 이보는 호드리고에게 여러모로 도움을 많이 주며 형 노릇을 했다고..

  • 2015년에는 한국 생활에 익숙한 알미르와 함께 여름에 한국에 처음 온 루키안의 적응을 돕는 모습을 2015년 10월 20일에 KBS 1TV에서 방영하는 《이웃집 찰스》 39회 에피소드에서 볼 수 있다. 이 에피소드에서는 경기장에서 진중(?)한 모습과 다른 일상생활에서 장난끼 많고 유쾌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한국음식에 잘 적응하며 된장찌개를 즐기는 모습도 볼 수 있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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