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라이즌 제로 던/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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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호라이즌 제로 던 1. 개요[편집]
호라이즌 제로 던의 퀘스트 일람.
본작의 중요한 요소이다. 퀘스트들은 메인 퀘스트, 부족 퀘스트, 퍼스널 퀘스트로 등급이 나뉘어져 광활한 맵에 산재해있으며, NPC와의 소통에는 매스 이펙트 등 바이오웨어 게임에서 사용된 "다이얼로그 휠"이 사용된다.
2. 활성화[편집]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하나의 퀘스트만 활성화시킬 수 있으며, 해당 퀘스트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이를 활성화 시켜야 한다. 하나의 퀘스트를 활성화 시키면 당연히 다른 퀘스트는 비활성화 된다.
활성화된 퀘스트는 지도 상에 목적지가 표시되고, 화면 상에 목적지로 향하는 방향 표시가 나타난다.
참고로 다른 서브 퀘스트를 진행하여 완료하고 종료될 경우, 자동으로 현재 진행중인 메인 퀘스트가 활성화된다.
3. 메인[편집]
이름 그대로 이 작품의 메인 스토리가 진행된다. 엔딩을 보기 위한 필수 퀘스트이다.
4. 사이드[편집]
중간 중간 등장하는 부가 퀘스트로, 지도상에 녹색 느낌표로 등장한다. 사이드 퀘스트이므로 이를 수행하든 안하는 엔딩 보는데는 지장이 없지만, 퀘스트를 완료하면 몇몇 특정 사이드 퀘스트의 결과가 진행중인 메인 퀘스트에 반영이 되고, 마지막 메인 퀘스트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퀘스트를 완료할 경우 경험치와 상자를 보상으로 받는다.
5. 심부름[편집]
일종의 사이드 퀘스트로, 어떤 특정 물건을 구해달라는 내용인 경우가 많다.
6. 도적단 야영지[편집]
지도 중간중간 도적단이 점령중인 마을이 있다. 근처에 도달하면 활성화 되며, 모든 도적단을 토벌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 도적단 야영지 근방에는 '닐'이 위치해 있는데, 닐에게 말을 걸면 도적단 토벌에 닐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능하다. 닐은 도적단 토벌을 스포츠처럼 즐기는 요상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주인공에게 자신과 똑같다며 도발을 해온다. 닐에게 반감을 가진다면 혼자서 도적단을 처치해도 된다.
도적단은 주 병종은 근접병종과 활을 쏘는 병종으로 나뉘지만, 세분화하면 저격 및 정찰을 담당하는 저격병과 보스에 해당하는 중화기병이 있으므로 방심은 금물. 거기에 파 크라이의 사이렌과 비슷한 경고탑이 존재해서 발각되면 이걸 통해 도적들이 증원된다. 문제는 증원되도 패널티는 없다는 것. 파 크라이처럼 미발각 점령 보너스가 있는 게임이 아닌데다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처럼 무한 리젠되는 식이 아니므로 실상 네다섯명만 증원되는데 이런 인간형 적에게서 뜯을 수 있는 사막 유리와 글래스샤인 부적은 상자깡 상인에게 화폐로 쓰이므로 친히 초대하여 수금받는 식으로 써먹는 게 좋다. ai도 좋지 않은지라 대놓고 보이는 폭발 와이어도 고대로 걸려서 폭사하므로 잘만 숨으면 증원이 와도 데미지 받는 일 없이 쉽게 끝낼 수 있다. 다만 초반부터 발각되면 당연히 좋을 리 없으니 초반에는 샤프샷 활의 정밀 화살로 초소의 저격병을 전부 처리하고 들어가는 게 좋다.[9]
총 5~6군데의 도적단이 있는데 도적단을 토벌하면 마을은 해방이 되고 모닥불과 상인이 등장한다. 모두 토벌하게 되면 닐과 생사투를 벌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기본 보상이외에도 마을에는 보급품 상자가 여럿 등장하니, 퀘스트를 완료하면 마을을 뒤져 보는 것이 좋다.
7. 톨넥[편집]
지도 상이 존재하는 톨넥에 올라 타서, 톨넥을 오버라이드 하는 것이 목표이다. 톨넥은 전체 지도에 5마리가 분포하고 있고 DLC 지역에 하나가 더 있다.
톨넥을 오버라이드 하면 기본 보상외에 주변의 지도가 공개되고, 마을이나 건물, 기계의 서식지 등이 지도에 나타난다.[10][11] 맵에 안개가 낀곳들을 일일이 탐험할 필요 없이 톨넥을 오버라이드 하면 되니 의미없는 탐험을 하지 말고 톨넥을 우선 목표로 하는것이 좋다.
톨넥은 몸통이나 다리에는 올라갈 수 있는 부분이 없고, 목 부분부터 디딜수 있는 패널이 존재한다. 그래서, 건물이나 언덕등 높은 곳으로 이동하여 톨넥에 점프해야 한다.
문제는 이 톨넥 주변에는 기계가 득실득실하단 점. 노라 지역에 있는 기계라고 해봤자 와처나 스크래퍼밖에 없는 정도지만, 좀 더 가서 카르자 지역, 특히 그림자 카르자 지역에 있는 기계의 경우 래배저와 트램플러가 껴있는 지역인지라 난이도가 매우 상승하게 된다. 가급적이면 톨넥 주변의 적들을 쓸고 시작하는 게 속 편할 것이다.
DLC 지역인 절개에서도 톨넥이 등장하는데, 이미 얼어붙어 스크래퍼의 밥이 되고 있는 상황. 톨넥을 복구하기 위해 수집 기계에 뱃속에 있는 톨넥 부품을 3개 수거해야 톨넥을 가동시킬 수 있는데, 이건 강제전환과는 별개 퀘스트이다. 사실 수집 기계라고 해봤자 나오는 스캐빈저는 글린트호크와 스크래퍼밖에 없어서 악마화된 애들도 상대하는 데 무리는 없지만 나머지 1마리는 스코처가 사는 동굴 안쪽에 있다.[12] 절개 해금의 난이도가 급상승하는 이유. 거기에 이유는 불명이지만 절개 동쪽 일부는 안개는 해금해도 사라지지 않는다.
8. 사냥터[편집]
사냥터에 주어진 특정 조건을 수행하는 퀘스트이다. 다른 퀘스트와는 달리 시간 제한이 있으며, 시간에 따라 반쪽짜리 태양/완전한 태양/불타는 태양의 세 단계의 태양 문양을 받을 수 있다. 퀘스트는 사냥에 관련된 내용으로 특정 기계를 몇마리 죽여라, 폭탄으로 몇마리를 죽여라, 트랩으로 몇마리를 죽여라 같은 내용이다. 퀘스트에 따라서는 특정 무기를 사용해야만 하기 때문, 해당 무기가 있어야만 받을 수 있는 경우도 있다.
일단 반쪽짜리라도 3개의 태양을 모으면, 사냥꾼의 오두막에 들어 갈 수 있는 권한이 생긴다. 오두막에 들어가면 최종 무기에 대한 퀘스트가 발생하는데, 5개 사냥터 15종의 퀘스트를 모두 완료해야 받을 수 있다.
팁을 주자면, 사냥터 시험을 수행할 때는 어지간하면 난이도를 최하로 낮추는게 좋다. 상당수의 퀘스트가 특정 무기나 특정 조건 하에 기계를 빠르게 제거하는 식이기 때문에 난이도를 낮춰두면 쾌적하게 진행할 수 있기 때문. 물론 뉴게임+에서는...
9. 가마솥[편집]
Cauldron(콜드론)은 그 단어 자체는 커다란 솥 같은 것을 의미하지만, 작품 내 세계에선 기계를 생산하는 고대인의 유적을 뜻한다. 기계를 찍어내는 것이 마치 대장간의 가마와 같다는 의미에서 이렇게 불리는 것으로 보인다. 즉 공장 안에 설치된 기계설비를 작품 내에서는 가마솥이라 부른다는 것이다. 기계 생명체를 생산하는 인공지능의 이름이 헤파이스토스인 만큼 이 명칭은 나름 잘 어울리기도 한다. 실은 콜드론이라는 말은 지구과학에서 화산의 함몰구조를 뜻하는 용어이기도 한데, 작품의 배경은 현대적 지식이 전부 날아간 상태이므로 지구과학 용어가 뜬금없이 사용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일부 사냥꾼들도 이 존재를 알고 있긴 한데 들어가는 방법을 몰라 유추만 하고 있지만 의외로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13]
가마솥의 중심부에 도달하면 기계 팔들이 보호막 안에서 기계 생명체를 생산 중인데, 보호막을 해제한 뒤 이 기계 생명체와 추가로 나온 기계 생명체를 잡아야 한다. 그 후 가마솥의 중추를 강제 전환하면 해당 가마솥이 클리어 처리되며 강제전환 가능한 기계의 종류가 늘어난다. 클리어된 가마솥은
가마솥 SIGMA, 가마솥 RHO, 가마솥 XI, 가마솥 ZETA로 총 4개의 퀘스트가 존재하며, 해당 퀘스트를 완료할 경우 에일로이에 창에 장착된 강제 전환 장치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퀘스트를 완료할 때마다 대응되는 기계들을 강제 전환을 할 수 있게 된다.
일반적인 필드의 전투와는 달리, 사방이 막혀 있어서 멀리 도망칠 곳도 없고, 풀숲이나 기둥도 없어 숨는 것도 불가능하다. 다만 곳곳에 환풍구처럼 간단한 기믹으로 숨는 곳을 의도적으로 만들 수 있기도 하다. 문제는 환풍구에서 나오는 풀숲과 같은 역할을 하는 증기의 범위가 정말 좁기 때문에 정말 에일로이의 순수한 사냥 실력만으로 기계를 처치해야 한다. 함정이나 와이어류를 잘 쓰는게 중요하다. 다만, 가마솥에 따라서는 숨는게 가능한 곳이 있어서, 여기에서 쏘고 숨기를 반복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14]
DLC 지역인 프로즌 와일드에서 가마솥 EPSILON이 등장하게 되었으며, 여기서 절개의 정신 나간 화력의 기계가 양산되고 있는 중. 다른 가마솥들과 달리 이쪽은 프로즌 와일드 스토리상 반드시 들어가게 되어있다.
9.1. 가마솥 SIGMA[편집]
가장 처음에 들어가 볼 수 있는 가마솥. 노라 여성에게서 가마솥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데 가장 처음에 들어갈 수 있는 가마솥이라 그런지 이동 루트도 천천히 구경하고 배우라는 식으로 꽤 길게 구성되어있다. 적들 또한 와처가 주를 이루고 중간보스격으로 셀 워커 한 마리가 등장한다는 것을 빼면 크게 난이도가 어렵지는 않은 가마솥. 다만 여기저기에 추락하면 즉사하는 구간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셀 워커 나오는 곳은. 보스로는 불 벨로우벡이 등장하는데, 가마솥에 가는 길 주변에 불 벨로우벡 서식지가 있으므로 여기서 연습하고 가면 된다.
전환 후 해금되는 기계는 그레이저, 랜스혼, 스크래퍼, 소우투스가 있다. 말 그대로 기본적인 기계만 생산되는 가마솥.
9.2. 가마솥 RHO[편집]
두 번째로 들어가 볼 수 있는 가마솥. 여기서부터는 지도를 구매해야 위치가 파악된다. 가마솥 문이 아니라 바로 아래의 공동으로 침투하는 방식으로 내부로 들어가면 시그마보다 다양한 기믹으로 구성되어 톱니바퀴와 같은 회전기를 타고 가는 퍼즐이 존재한다. 화살을 발사해서 회전 방향을 바꾸는 게 가능하므로 전략적으로 활용 가능하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래배저가 등장한다는 것으로, 어지간해서 처음 들어갈 때 래배저를 상대하는 건 상당히 골치아프므로 최대한 안들키고 와이어로 잡아내는 게 좋다. 특히 보스전은 그 타이밍 보스치곤 좀 비실비실한 스냅모라서 별 생각 없이 방어막을 풀어준 후 불지랄로 신나게 악어가 지랄떠는거 보고 있으면 갑자기 주변에서 래배저 1마리가 등장하므로 사전에 준비를 안 하면 골치가 좀 아파진다. 미리 함정을 깔든가, 로프로 스냅모를 묶은 다음 점착 슬링어 연타로 순삭내든가 하면 된다.
전환 후 해금되는 기계는 트램플러, 스냅모, 셸 워커, 롱레그, 래배저 등이 있다.
9.3. 가마솥 XI[편집]
세 번째로 들어가 볼 수 있는 가마솥으로 카르자 남쪽에 위치해 있다. 문제는 이미 여기는 일식단에게 문 따인지 오래다.[15] 때문에 일반적인 가마솥과 달리 주변의 기계나 안쪽의 기계를 처리하는 방식이 아닌 인간인 일식단을 처리하는 것이 관건. 내부 문을 여는 것도 일식단이 가지고 있는 열쇠를 루팅해야 문을 딸 수 있다. 오염된 기계도 약간씩 등장하므로 조심하는 게 좋다. 전환 방식도 특이한데 이미 방어막이 해제된 상태라서 바로 강제전환을 하게 되면 3분간의 방어전을 치뤄야 한다. 문제는 일식단과 기계 무리가 일제히 에일로이를 처리하러 들어오는데 이 때 들어오는 기계들은 악마 기계가 아닌지라 내분 유도가 정말 쉽다는 점이다. 그러나 나오는 기계가 와처나 스크래퍼 외에도 래배저같은 고위급 기계도 쳐들어오므로 방심은 금물. 거기에 일식단도 데스브링어 건을 든 중화기병도 등장하므로 적당히 상대하다간 드러눕게 된다.
이미 일식단이 마개조한 탓에 일반 가마솥과 달리 역행해서 돌아가야 하는데 이 때 기계와 사투를 벌이는 일식단을 구경할 수 있다. 그러나 중반 쯤 되돌아가면 스토커 서너마리가 일식단을 사냥하고 있어서 준비를 미리 해놓지 않았다면 상당히 고전할 수도 있다. 그렇게 가마솥을 나와보면 또 일식단과 기계가 대난투를 벌이고 있는데 글린트호크나 다른 기계들이 쳐들오는지라 개판을 구경할 수 있다. 여러모르 상당히 특이한 가마솥. 에일로이가 가마솥 코어를 활성화시켜놔서 코어가 정상적으로 재기동되면서 다시 복구할 것으로 보인다.
전환 후 해금되는 기계는 글린트호크, 벨로우벡, 베헤모스, 스토커가 있다.
9.4. 가마솥 ZETA[편집]
본편 마지막으로 들어가 볼 수 있는 가마솥. 그림자 카르자 구역에 위치해있다. 마지막 가마솥이라서 그런지 강제 전환까지의 길이 무척이나 짧다. 감시 기계같은 것도 없고 그냥 직통으로 보스전에 돌입할 정도. 문제는 가마솥 밖의 문을 지키는 문지기가 소우투스, 래배저, 스토커 3종이 우르르 몰려있다는 것. 철저히 준비하지 않으면 상당히 골때려진다. 다만 오염 화살을 코일로 만렙화시키면 죄다 오염시켜서 내분을 일으키는 방법도 있으므로 철저히만 하면 난이도가 낮은 편이다. 그러나 막상 가보면 가마솥의 문은 완전히 막힌 상태라 우회로를 찾아야 한다. 주변을 포커스로 잘 둘러보면 왼쪽 절벽 위에 와처가 정찰하는 구역이 있는데 여기가 바로 그 우회로가 있는 구역이다.
내부로 들어가면 가마솥 최종보스라는 듯 썬더죠가 떡하니 방어막 안쪽에서 대기하고 있으므로 사전에 와이어와 함정을 오질라게 깔아놓고 전투를 벌이면 된다.
전환 후 해금되는 기계는 록브레이커, 스톰버드, 썬더죠 3종밖에 없지만 이 3종이 본편 생태계 탑 3인 걸 감안하면 꽤나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9.5. 가마솥 EPSILON[편집]
DLC 프로즌 와일드 지역인 절개의 우측 끝 천둥의 북에 위치한 가마솥. 고대 인간들이 옐로스톤 화산의 분화를 막을 목적으로 계획된 파이어브레이크 프로젝트에 의해 시설이 만들어졌으나 인간이 멸종한 이후 악마[16]가 가마솥을 장악하여 시설의 목적을 변경한 탓에 무서운 기계들이 양산되고 있고, 화산의 분화 상태도 심상치 않은 상태이다.
따라서 이를 확인하기 위해 에일로이와 오레아, 아라타크와 함께 천둥의 북으로 향한다. 처음에는 배터리 시설과 마주하는데 가벼운 기계들을 잡고 위로 올라가면 파이어브레이크 시설 정문이 멀리서 보인다. 이곳에선 시설로 향하는 2가지 경로가 있는데, 스코처 2마리/베히모스를 뚫고 지나가는 경로와, 스토커가 여러 대 있지만 숨을 수 있는 경로가 있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하여 파이어브레이크 시설 정문을 돌파하면 프로스트클로가 반겨준다. 이를 퇴치하고 파이어브레이크 시설을 통과하면 가마솥으로 향하는 문이 등장한다. 처음에 평소처럼 강제 전환을 시도하면, 악마가 이를 거부하면서 악마 썬더죠를 내보낸다. 썬더죠를 퇴치하고 강제 전환을 시도하면 문을 열 수 있다.
가마솥의 코어 앞에 다가가면 사이안을 다시 만날 수 있는데, 가마솥에서 양산되고 있는 기계들을 막기 위해선 시설을 취약점을 이용하여 파괴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방법은 가마솥의 코어에서 악마를 내쫒아야 수행할 수 있다고 언급한다.
이렇게 가마솥의 코어 앞에 가면 악마가 시설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두었던 위협 병기인 파이어클로를 내보낸다. 파이어클로는 프로스트클로와 외형이 같지만 화염이 주 공격수단이고, 맷집도 무진장 강해 잡는 것이 쉽지 않다. 더군다나 제어탑도 활성화되어 내버려 두면 파이어클로를 회복시켜주므로 파이어클로 등에 위치한 동력 전지로 감전을 시킨 다음에 제어탑을 처리하자. 파이어클로를 처치하고 가마솥 코어를 강제 전환을 시도[17]하면 파이어브레이크 시설의 제어권이 완전히 사이안에게 돌아오고, 악마의 양산을 중단시키기 위해 시설을 폭파시킨다.
가마솥을 폭파되면서 에일로이 일행은 가마솥 밖으로 탈출하는 데 성공하고, 퀘스트가 완료된다.
퀘스트 완료 시 해금되는 기계는 스코처, 프로스트클로, 파이어클로가 있다.
10. 오염된 지역[편집]
오염된 지역에 서식하는 오염된 기계를 처치하고 지역을 정화하는 퀘스트이다. 오염된 기계들은 다른 기계보다 체력이 높고, 약점이 화염으로 고정이기에 이를 잘 고려해야 한다. 오염된 지역은 지도상에 빨간 원으로 나타나기에 쉽게 파악 가능하다.
오염된 지역의 오염된 기계를 모두 처치하면 퀘스트가 완료되며, 오염된 지역 표식은 사라진다.
11. 튜토리얼[편집]
새 무기를 얻으면 생기는 퀘스트이다.[18] 튜토리얼 답게 해당 무기를 사용해 보는 간단한 퀘스트이다. 다만, 매우 희귀 등급의 무기를 얻을 경우 발생하는 퀘스트는 대형 기계를 잡으라고 하는 등의 난이도가 높은 경우도 있다. 굳이 하지 않더라도 상관은 없지만, 일단 퀘스트인 만큼 초반에 특히 아쉬운 경험치와 스킬 포인트를 쏠쏠하게 주기 때문에 해 두는 편이 여러모로 좋다. 단, 다른 퀘스트와는 달리, 튜토리얼 퀘스트는 활성화되어있지 않으면 퀘스트 갱신이 되지 않으므로 클리어를 목표로 한다면 반드시 퀘스트를 활성화한 다음 클리어하자.
[동력전지] A B [방법] 해당 장소를 다시 방문해야 한다.[1] 쉽다. 그냥 시키는 대로 해주고 간단한 퍼즐을 풀면 된다.[2] 마찬가지로 로스트와 게임이 시키는 대로 진행하다 보면 웬 소년이 조난당하는 걸 볼수있는데 에일로이가 멋대로 내려가서(사실 떨어진 거긴 하다.)와처밭에 떨어진다. 적당히 와처에게 들키지 말고 진행해 구해주면 된다. 이후 첫 선택지가 나온다.[3] 로스트가 저녁에 포옹 관문쪽에서 보자고 한다. 시키는 대로 블레이즈와 트립캐스터를 장만해 가면 포옹관문을 지나 소우투스와 보스전(?)에 돌입. 잡아주면 완료.[4] 어머니의 심장 앞에서 로스트와 의미심장한 대화를 나누고 진입하게 된다. 이후로도 그냥 대화들이다.진행해주면 끝. (이후로도 자주 만날 에렌드와 포커스를 가진 올린에게 주목하자)[5] 아무 그레이저를 처치하면 증표를 얻을수 있다. 첫번째는 다른놈이 박살내버리기 때문에 총 두놈을 조져야 된다. 이후 애슬래틱을 진행하자. 도착하면 정체불명의 광전사들이 우리의 용사들을 공격한다. 이 광전사들을 조져야 한다. 불화살은 꽤 아프다. 이후 처치한 줄 알았던 대장이 다시 일어나 에일로이를 제압하고 폭탄을 갖다놓는다. 그순간 로스트가 등장해 대장을 저지한다. 이후 에일로이를 절벽 밑으로(...) 밀어 폭발에서 구하고 자신은 폭4한다.[강스포일러_주의] 절벽 밑으로 떨어진데다 광전사 대장에게 상당한 부상을 입어 사망 직전이었던 에일로이를 치료해준 대여족장 티어사. 산의 자궁에서 그녀에게 출생의 비밀을 듣고 나온 에일로이. 이후 고대 벙커 문에서 (다름아닌 만물의 어머니다!)유전자검사가 나오는데 '알파 레지스트리 손상'이라는 알아들을 수 없는 말만 한다. 그 후 세상의 비밀을 탐구하기 위해 임명되는 추구자로 임명돼 알파 레지스트리를 복구하기 위해 행동하기 시작하는 에일로이. 그리고 진행하면 '오염된' 스트라이더를 조종해 성문을 함락시킨 '기계 악마'와 교전, 처치한다. 기계 악마의 조종을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기계악마를 뜯어내서 '강제 전환' 모듈을 얻는다.[6] 올린을 찾아나서 책임을 물을 생각인 에일로이는 그를 찾기 위해 메리디언으로 가려고 한다. 본격적인 유량의 시작인 퀘스트. 우선 스트라이더에게 강제전환을 시도해보자. 스트라이더, 브로드헤드, 차저는 강제전환해 타고 다닐 수 있다. 이로써 이동이 쉬워졌다. 말을 타고 가서 관문 앞의 바를에게 말을 걸자. 바를은 메리디언으로 가는 길을 아는 마레아에게 물어보라고 알려준다. 이 외에도 전투족장 소나의 실종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는데, 이로써 밑의 '전투 족장의 흔적'이 발생한다. 마레아 왈 노라의 성토에서 발생한 오염으로 카르자는 국경을 봉쇄했다 한다. 오염된 지역을 정리해주면 하루탑에 접근할 수 있다.그리고 하루탑에도 커럽터가 습격한 걸 볼 수 있다. 커럽터를 정리하자.요새의 지휘관이 기뻐하며 문을 열어준다. 들어가면 퀘스트가 완료된다.[7] 전투족장 소나의 행방을 파헤치는 퀘스트. 우선 학살장소로 가서 정황을 조사해보자. 그 뒤에 생존자 드란을 발견할 수 있다. 매복을 당한 이후 다시 병력을 모아 계속해서 살인자들을 추적했지만, 그들은 계속해서 오염된 기계들을 보냈다고 한다. 그 전투에서 상처를 입게 되어 이동 속도가 늦어지게 되자 소나는 그런 그를 전령으로서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는 정보를 전달하라고 돌려 보냈다고 한다. 매복은 복수에 눈이 멀어 소나가 도착하기 전에 선발대로 나갔다가 전멸을 당했다는 것과 이후에 소나는 다시 병력을 추스르는 탓에 추적이 늦어 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드란이 말해준 소나의 마지막 확인지점으로 이동하자. 주변을 조사하면 흔적추적하기가 활성화된다. 따라가서 소우투스 시체를 조사하면 소나가 온다. 광전사들의 거점을 털자고 하는 소나. 거점에 있는 블레이즈 배럴을 불화살로 쏘면 광역으로 적들을 제거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해 적을 전멸하면 거점을 조사할 수 있다.[8] 그냥 정신나간 퀘스트다. 초빈퀘 주제에 소우투스 2마리가 같이 순찰을 돌고있다. 초반에는 상당히 난해하다.[9] 샤프샷 활은 활 중에서 가장 줌 인이 잘되는 활인데다 정밀 화살도 데미지는 탑급이므로 헤드샷을 날리기 딱 좋은 활이다.[10] 캠프파이어는 해당 위치에 접근해야 확인 가능하다.[11] 일부 서식지는 톨넥을 해금해도 맵에 안나오는 경우가 있다.[12] 참고로 이 안쪽에 블루글림을 채취할 수 있는 기계 시체가 있다.[13] 노라 여성이 시그마 가마솥을 발견했었는데, 호기심에 들어갔다 와처에게 당하고 천벌이라 생각해 다시는 들어가지 않겠다는 대화를 들을 수 있다.[14] 보통 보호막 해제 전에는 와쳐 등 약한 적이 주로 등장하므로 미리 이런 잡몹들을 처리해 두고 함정과 와이어를 잔뜩 깐 다음에 보호막을 해제하면 썬더죠도 무리없이 사냥 가능하다.[15] 정확히는 아주 오래 전에 내부에 문제가 생겨서 작동이 중단된 상태로 방치돼서 내부 여기저기에 풀숲이 자라고 무너진 상태였던걸 일식단이 발견한 것이다.[16] 헤파이스토스.[17] 이 과정에서 에일로이는 코어에서 뿜어져 나온 에너지에 잠깐 기절한다. 그 사이에 오레아가 에일로이의 창을 들고 무리하게 강제 전환을 시도하여 사이안은 자유가 되었지만 엄청난 에너지로 인해 사망한다.[18] 각 계열 무기 중 최상위 무기(그림자 등급)를 구입하면 해당 계열의 하위 무기 튜토리얼도 자동으로 해금된다. 굳이 모든 등급을 사 모은다고 금속 조각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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