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벵 디아스/2022-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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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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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벵 디아스의 2022-23 시즌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업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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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3 시즌: 43경기(선발 38경기) 1득점

3. 프리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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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지뉴가 팀을 떠났기 때문에 시티의 차기 주장으로 꼽히는 중이다. 하지만 주장은 일카이 귄도안이 되었고 디아스는 4주장을 맡게 되었다.[1]

4. FA 커뮤니티 실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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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분 페널티 박스안에서 핸드볼을 하며 모하메드 살라에게 페널티를 내줬고 결국 팀은 3:1로 패배했다.

5. 프리미어 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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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전반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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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과의 1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출장하였다. 82분에는 벤라마의 크로스를 전갈킥으로 차단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디아스는 카드를 받지도 않으며 안토니오를 경기장에서 지워버렸다. 경기 내내 철통같은 수비력을 보여주며 팀의 무실점 승리를 가져왔다.

AFC 본머스와의 2라운드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하였다. 이번에도 네이선 아케와 합을 맞추었으며, 전체적으로 무난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후반전에 존 스톤스와 관리차로 교체되었다.

8월 14일 선수단과 스태프진의 투표를 통해 22-23 시즌 맨체스터 시티의 4주장으로 임명되었다.

3R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전 아케의 부상으로 인해 전반 21분 교체 출전했다. 칼럼 윌슨의 골문 앞에서 좋은 터치에 당해 골을 내줬다.

4R 크리스탈 팰리스 FC전 디아스톤스 조합으로 왼쪽 센터백 자리에서 출전했다. 스톤스와 함께 무난하고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줬다.

8R 울버햄튼 전 마누엘 아칸지와 호흡을 맞추었다. 수비조율, 수비력, 빌드업등 모든 부분에서 절정의 폼을 보이며 최고의 활약을 보였다.

이후 좋은 활약을 하고 있다가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 출전했다.

5.2. 후반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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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이 끝나고 맨시티로 복귀했으나 월드컵 기간 중 부상을 안고 뛰었던게 밝혀지면서 1월까지 통째로 날리게 되었다. 맨시티 및 국가대표팀에서 매경기 선발로 출전하면서 혹사를 당했으니 어쩔 수 없는 결과. 중요한 일정들이 많은 1월에 부상으로 나오지 못하는것이 맨시티로서는 아쉬운 상황이 되었다.

1월 20일 리그 토트넘전 경기 후반 교체로 투입되면서 복귀전을 치뤘다.

23R 아스톤 빌라 FC전 오랜만에 선발출전 했다. 3백의 중앙을 맡으면서 엄청난 안정감과 수비진 지휘능력을 보여주면서 맨시티의 핵심 수비이자 대체불가능한 자원임을 증명했다. 전반전 100%의 패스 성공률을 보이면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으나, 심판에게 항의했다는 이유로 경고를 받고 전반전 종료후 교체되었다.

12R(순연) 아스날 FC와의 매우 중요한 리그 경기에서 네이선 아케, 카일 워커와 함께 3백으로 선발 출전하였다. 긴 설명 필요없이 세계 최고의 센터백 중 한 명임을 증명하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차원이 다른 안정감을 선보였다. 특히 자카의 공을 빠르게 다시 태클하여 뺏는 장면은 그가 왜 최고의 수비수인지를 보여주었다.

25R AFC 본머스전 역시 정확한 패스를 119회를 기록하면서 풋몹 기준 평점 8.2의 준수한 활약을 했다.

26R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전 역시 철벽 수비를 선보이면서 팀의 클린시트 승리를 이끌었다.

6. UEFA 챔피언스 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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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조별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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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1차전 세비야 FC전 코너킥 상황에서 골을 넣었다.

6.2. 녹아웃 스테이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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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라이프치히전 선발 출전하면서 풀타임을 소화했고,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후반 70분 경 코너킥 상황에서 라이프치히의 그바르디올과의 경합에서 지면서 1대1 동점이 되었다. [2]

기자 : 뮌헨은 발빠른 사네, 마네, 그나브리, 무시알라, 알폰소 데이비스가 있는데 그들이 이번에 당신들을 겁줄 수 있을까요? (중략) 시티 수비수들에 대한 비판이, 워커를 제외하고는, 스피드가 부족하다는 점인데요. 뮌헨의 속도를 수비할 수 있다고 하시네요.

후벵 디아스 : 두고 보시죠.

기자 : 왜요? 왜 두고 보죠?

후벵 디아스 : 경기장에서 알게 되실 겁니다.

디아스의 경기전 인터뷰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FC 바이에른 뮌헨전 선발 출전하면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골이나 다름없었던 2개의 장면들을 모두 발과 머리를 사용해서 블록해내고 패스, 조율, 수비력등 모든 부분에서 완벽에 가까운 경기력을 보였다. 심지어 선제골을 넣은뒤 선수들을 집중시키면서 아직 경기가 끝나지 않았음을 상기시켰다.

바이에른과 2차전에서 매우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면서 팀의 육탄방어를 이끌었고 4강에 진출하게 되었다.

레알 마드리드와의 4강에서 두경기 모두 선발 출장하여 벤제마와 레알의 공격을 잘 틀어막았고, 합산 스코어 팀은 5대1로 결승에 진출했다.

인테르와의 결승전에서도 90분 내내 엄청난 퍼포먼스와 함께 단단한 수비력을 보여주며 빅이어를 들어올렸다. 오른쪽의 아칸지가 생각보다 불안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지만 적어도 후벵이 있던 자리에서는 인테르에게 위협적인 상황을 거의 내주지 않았을 정도. 이 경기에서 최다 경합 승리, 최다 클리어링, 태클 성공률 100%, 파울 0회라는 말도 안 되는 스텟을 찍으며 인테르의 공격을 틀어막았고 결국 팀은 1:0으로 승리해 사상 첫 빅 이어를 들어올렸으며, 후벵은 결승골을 넣은 로드리, 슈퍼세이브로 팀을 구한 에데르송과 함께 결승전의 최대 공헌자가 되었다. 작년 준결승에서 연장 막판에 PK를 제공하며 탈락의 원흉이 되어버렸는데 그 아픔 또한 완벽하게 씻어버렸다.

7. 카라바오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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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강 첼시전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16강과 8강 경기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 했다. 팀은 8강에서 사우스햄튼에게 충격패.

8. FA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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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강과 32강 경기는 부상으로 결장했다.

이후 16강 브리스톨 시티전에서 선발 출전, 풀타임을 소화했다. 팀은 3:0 승리.

8강 번리전에서 62분을 소화한 뒤 아칸지로 교체되었다. 팀은 6:0 대승.

4강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서는 휴식 차원에서 결장했다. 팀은 3:0 승리.

대망의 결승전에서는 선발 출전, 풀타임을 소화하며 활약했다.[3] 팀도 2:1 승리하면서 우승컵을 들어올리게 되었다.

9. 총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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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을 종합하자면 또 다시 왜 자신이 세계 최고 수준의 센터백인지 완벽히 입증한 시즌이라고 할 수 있다. 부상으로 나오지 못한 기간을 제외하면 큰 실수 없이 꾸준한 퍼포먼스를 보여줬으며, 특히 시즌 후반부로 가면서 강팀들을 상대로 더욱 위력적인 활약을 보여주면서 가치를 높였다. 특히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등 큰 경기에서, 팀이 흔들리는 와중에도 무너지지 않게 붙잡아주는 버팀목 역할을 잘 해내는 강심장까지 보이는 등, 팀의 레전드 뱅상 콤파니를 뛰어넘는 활약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