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 로페스(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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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로페스의 감독직 및 기타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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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10대



우루과이의 전 축구 감독


파일:300full-juan-lópez-fontana.jpg

이름
후안 로페스
Juan López
본명
후안 로페스 폰타나
Juan López Fontana
출생
1908년 3월 15일
몬테비데오 바리오 팔레르모
사망
1983년 10월 4일 (향년 75세)
국적
[[우루과이|

우루과이
display: none; display: 우루과이"
행정구
]]

신체
불명
직업
축구 감독
소속
감독
우루과이 대표팀(1946~1949)
우루과이 대표팀(1949~1955)
CA 페냐롤(1952~1955)
우루과이 대표팀(1957~1959)
에콰도르 대표팀(1959~1960)
국가대표
없음

1. 개요
2. 생애
2.1. 어린 시절
2.2. 감독 경력
3. 수상
3.1. 클럽
3.2. 국가대표
4.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우루과이감독. 1959년부터 1960년까지 에콰도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다.


2. 생애[편집]



2.1. 어린 시절[편집]


로페스는 1908년, 몬테비데오의 바리오 팔레르모(Barrio Palermo) 지구에서 태어났다. 이곳은 센테나리오 경기장이 위치한 곳으로 초대 월드컵 당시 우루과이 대표팀이 우승의 영광을 누렸던 우루과이 축구계의 성지이다.

로페스는 축구 선수 경력이 없었으며 그저 의료 보조원에 불과했다. 그러나 초대 월드컵 우승 감독이던 알베르토 수피시가 이끌던 센트랄 에스파뇰에 코치로 들어가면서 그는 축구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2.2. 감독 경력[편집]


1946년부터 1949년까지 로페스는 우루과이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았다. 그러나 로페스가 잠시 우루과이 대표팀을 떠났을 때 CA 페냐롤이 대표팀 선수 차출을 거부하는 난리가 났다. 이는 우루과이 축구 협회와 페냐롤의 감독 에메리코 히르스츨(Emérico Hirschl)과의 갈등때문이었고 선수 파악이 힘들었던 로페스는 월드컵 개막 1달 전에 열렸던 코파 히우 브랑쿠[1]에 소집된 선수들을 그대로 브라질에 데려갈 수밖에 없었다.

우루과이는 조별 리그에서 볼리비아를 8대0으로 압살하고 결선 리그에 진출했다. 우루과이는 스페인, 스웨덴, 브라질과 결선 리그를 치렀고 스페인과는 2:2 무승부, 스웨덴에게는 3대2 승리를 챙겼다. 그러나 브라질은 스웨덴을 7대1, 스페인을 6대1로 대파했기 때문에 최종전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우승할 수 있었다. 여기에 홈팬들의 열광적인 응원까지 등뒤에 업고 있는 브라질을 우루과이가 꺾는다는 것은 쉽게 상상하기 힘들었다. 로페스조차 브라질의 기세에 눌려 경기 시작전에 수비적인 전술을 주문했지만 우루과이 선수들의 생각은 달랐다. 결국 우루과이는 최종전에서 기적적인 대역전극을 연출했고 로페스와 선수단은 우루과이에 쥘 리메 트로피를 들고 금의환향할 수 있었다.

로페스는 1952년부터 CA 페냐롤 감독직을 병행했고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에서 2회 우승을 이끌었다. 이 기간에 로페스는 우루과이 대표팀을 이끌고 1954년 월드컵에도 참가했으며 우루과이는 4위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1955년, 로페스는 페냐롤과 우루과이 감독직에서 물러났다가 1957년부터 1959년까지 세 번째로 우루과이 대표팀을 이끌었다. 1959년부터 1960년까지 에콰도르 대표팀을 맡았던 로페스는 이후 감독이 아닌 기술위원회 소속으로 우루과이 대표팀을 관리했다.


3. 수상[편집]



3.1. 클럽[편집]




3.2. 국가대표[편집]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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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31년부터 1976년까지 있었던 브라질과 우루과이의 정기 친선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