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경과/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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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시점에서의 실제 상황 : 1호기를 덮어 두었던 콘크리트 뚜껑을 제거하려 하였으나 방사성 먼지 때문에 무산되었다.

1. 10월 22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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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제1원전의 뚜껑을 연다!! #

최종적인 원자로 폐로를 위해 상부의 잔해를 철거하고자 그동안 덮어두었던 콘크리트 뚜껑을 제거하는 것이다. 당연 사고 당시의 엉망이 된 폐허라 방사성 물질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며, 이에 따라 주위 주민들도 우려하고 있다. 22일부터 구멍을 뚫고 내부에 먼지 비산을 막는 물질을 뿌린 후 이번 달 중으로 뚜껑을 일부 오픈하게 되며, 내년 3월에 완전 개방, 2016년까지 잔해 철거가 목표라고 한다.

2. 10월 23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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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제 1원전의 고농도 오염수를 제거하던 장치 중 고장나 있던 1개 계통의 운전을 재개했다. #
지난 9월경 처리된 오염수가 하얗게 되는 현상이 발견되었고, 세척에 사용했던 칼슘이 샌 것으로 확인했다.

3. 10월 31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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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기의 핵연료 추출시기를 재검토한다는 방침을 도쿄전력에서 발표했다. #
계획이 늦어지는 이유는 콘크리트 뚜껑을 제거하는 작업 도중 방사성 비산물질에 대한 검토 작업이 늦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당초 계획이였던 2017년에서 2년 늦춘 2019년경 사용후연료를 추출하는 작업을 시작하고, 녹아내린 연료는 2025년경에야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