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 일본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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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58년 10월 11일부터 10월 21일까지 개최된 일본프로야구 제9회 일본시리즈로, 퍼시픽리그 우승팀 니시테츠 라이온즈와 센트럴리그 우승팀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맞붙어 니시테츠 라이온즈가 일본시리즈 역사상 최초의 3연패 후 4연승으로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이어 두 번째로 통산 3년 연속 일본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요미우리에게는 구단 역사상 5번째 우승에 가장 가까운 순간이었지만, 끝내 단 1승을 남겨두고 내리 4연패를 당하며 코앞에서 우승을 놓쳐버리며 같은 팀을 상대로 3연속 준우승에 그친 통한의 승부로 기록되었다. 또한, 한 투수가 4승을 기록한 시리즈로도 유명하다. MVP를 수상한 이나오 가즈히사가 바로 주인공.[1]
2. 일정 및 결과[편집]
3. 경기 내용[편집]
3.1. 1차전 [편집]
3.2. 2차전[편집]
- 승리투수 : 호리우치 쇼 (요미우리, 1승)
- 패전투수 : 시마바라 유키오 (니시테츠, 1패)
3.3. 3차전[편집]
시리즈는 자이언츠로 기울고, 니시테츠는 일말의 가능성에 희망을 걸고 4차전을 준비하게 된다.
3.4. 4차전 [편집]
니시테츠가 1승을 만회하는 데 성공한다.
3.5. 5차전 [편집]
9회 말, 3-2로 벼랑 끝에 몰린 니시테츠가 극적인 동점을 만들어냈고, 이나오 가즈히사의 솔로 홈런으로 연장 10회 끝내기 역전승을 거두며 요미우리 3승-니시테츠 2승이 되었다.
3.6. 6차전 [편집]
요미우리가 먼저 3승을 했다가 2패를 당하여, 고라쿠엔 구장으로 다시 돌아와서 치르는 일본시리즈의 6차전.
니시테츠가 1회 초 얻은 2점을 그대로 지키면서 니시테츠가 3승을 획득, 양팀 전부 3승의 상황이 되었다.
이렇게 하여 요미우리가 거둘 줄 알았던 일본시리즈 우승의 향방은 7차전에 결정나게 되었다.
3.7. 7차전[편집]
요미우리가 먼저 3승을 거두었으나, 양팀 모두 3승의 상태가 되어 절대 물러날 수 없게 된 7차전.
니시테츠가 6-1로 완승하며, 누구도 예상못한 3연패 후 4연승으로 3년 연속 일본시리즈 우승을 차지한다.
4. 타이틀 시상[편집]
- MVP: 이나오 가즈히사 (니시테츠 라이온즈)
- 감투상 : 후지타 모토시 (요미우리 자이언츠)
- 우수선수상 : 나카니시 후토시 (니시테츠 라이온즈)
- 수위타자상 : 도요타 야스미쓰 (니시테츠 라이온즈)
- 기능상 : 가와카미 데쓰하루 (요미우리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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