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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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캐나다1. 개요[편집]
1998년 2월 9일부터 2월 19일까지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에서 개최된 컬링 종목 일정 및 결과를 정리한 문서.
1924 샤모니 동계올림픽 이후 74년만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며 열린 올림픽 컬링 경기로, 샤모니 올림픽의 결과가 공인 기록으로 인정된 건 2006년이었기 때문에 당시 기준으로는 올림픽 역사상 처음 열린 컬링 경기였다.
남자부는 1989년 세계선수권 은메달리스트인 스위스의 파트리크 휠리만 팀이, 여자부는 여자 세계선수권에서 3번 우승한 캐나다의 산드라 슈멀러 팀이 우승했다.
2. 참가 선수 명단[편집]
2.1. 남자[편집]
2.1.1. 각 팀 스킵 간략 정보[편집]
- 에이길 람스펠(노르웨이): 1979·1984·1988 세계선수권 금메달, 1978 세계선수권 은메달, 1983·1987·1989·1991 세계선수권 동메달, 유럽선수권 1회 우승(1993)
- 팀 소머빌(미국): 주요 대회 수상 경력 없음
컬링이 시범 종목으로 열린 1992 알베르빌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땄었다.(당시 포스)
이후 세계컬링연맹 부회장을 역임했다.
- 더글라스 드라이버그(영국): 1987 세계주니어선수권 금메달
- 츠루가 마코토(일본): 태평양선수권 준우승 2회
당시 20세로 남자팀 스킵 중 최연소. 원래 스피드 스케이팅을 하다가 중학교 때 컬링으로 전향했다.
- 마이크 해리스(캐나다): 주요 대회 수상 경력 없음
온타리오 출신으로, 당시 온타리오에서는 하워드 형제(러스 & 글렌)와 웨인 미다우 등이 유명했고 나가노 올림픽 이전까지는 자국 내에서도 무명이나 다름 없었다. 나가노 올림픽 이후로도 캐나다 국가대표가 된 적이 없다.
2.2. 여자[편집]
2.2.1. 각 팀 스킵 간략 정보[편집]
- 도르디 노르드비(노르웨이): 1990·1991 세계선수권 금메달, 1989·1997 세계선수권 은메달, 1993·1995·1996 세계선수권 동메달, 유럽선수권 1회 우승(1990)
컬링이 시범 종목으로 열린 1988 캘거리 올림픽에서는 동메달을, 1992 알베르빌 올림픽에서는 은메달을 땄다.
- 커스티 해이(영국): 1990·1993 세계주니어선수권 금메달
- 오쿠츠 마유미(일본): 태평양선수권 우승 5회(1991·1993·1995·1996·1997)
참고로 당시 일본은 자국선수권 상위 팀에서 각 포지션별로 선수를 선발해 연합팀을 꾸렸다. 그러나 이러한 선수 선발 방식이 비효율적이어서[14] 이후부터는 팀 단위로 선발한다.
- 안드레아 숍(독일): 1988 세계선수권 금메달, 1986·1987 세계선수권 은메달, 1989 세계선수권 동메달, 유럽선수권 우승 5회(1986·1987·1989·1991·1995)
컬링이 시범 종목으로 열린 1992 알베르빌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었다. 한편으로는 뮌헨 대학교에서 통계학을 전공해 박사 학위까지 취득한 후 시간강사로 강의했다.
컬링 외적으로는 1984 사라예보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5000m, 1988 캘거리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5000m·10000m 금메달리스트 토마스 구스타프손의 아내로도 알려져 있다. 본업은 외과의.
- 리사 쇼엔버그(미국): 1992·1996 세계선수권 은메달
3. 경기 결과[편집]
3.1. 남자[편집]
3.1.1. 예선[편집]
예선 결과 미국, 스웨덴, 일본이 3승 4패로 예선 전적이 동일해 타이브레이크 2경기를 승리한 미국이 예선 4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3.1.2. 결선[편집]
- 준결승전
- 동메달 결정전
- 결승전
3.2. 여자[편집]
3.2.1. 예선[편집]
3.2.2. 결선[편집]
- 준결승전
- 동메달 결정전
- 결승전
4. 최종 메달리스트[편집]
5. 기타[편집]
- 앞서 1964 도쿄 올림픽 승마 종목 경기가 카루이자와정에서 열려 카루이자와는 최초로 하계, 동계올림픽 경기를 개최한 도시가 됐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16 08:25:49에 나무위키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컬링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카루이자와정 소재. 원래 여름에는 실내 테니스장, 겨울에는 스케이트 링크장으로 사용됐다.[2]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과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때 노르웨이 남자 대표팀 리드 벤트 오눈드 람스펠의 형[3] 울리 캅의 형[4] 앤디 캅의 동생[5] 제임스 드라이버그의 형[6] 더글라스 드라이버그의 동생[7]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때 일본 여자 대표팀 서드 오미야 안나의 아버지[8] 스킵 안드레아 숍과는 20년 넘게 같은 팀에서 활동한 사이인데, 둘은 같은 병원에서 불과 8시간 차이로 태어났다.[9]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때 미국 남자 대표팀 핍스 크레익 브라운의 누나[10] 이후 결혼하면서 성을 맥코믹으로 바꾼다.[11]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때 미국 여자 대표팀 스킵 캐리 에릭슨(캐리 리아피스)의 동생[12] 케이티 로던의 언니,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때 영국 남자 대표팀 리드 피터 로던의 누나[13] 에디스 로던과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때 영국 남자 대표팀 리드 피터 로던의 동생[14] 포지션 별로 2명씩 선발해 훈련시키다 최종적으로 좋은 기량을 보인 선수를 국가대표로 발탁하는 방식이었는데, 다들 나름대로 소속팀이 있는 가운데 새로운 선수들과 호흡을 새로 맞춰야 하는데다 대표팀에 발탁될 당시의 그 기량이 대회에서 그대로 발휘된다는 보장도 없었다.[15] 김미연, 박지현, 신미성, 이현정 등 경기도청 컬링팀의 모태가 되는 성신여대 98학번 4인방을 비롯한 당시 대학생들.[16] 김수혁, 김창민 등 나가노 올림픽 당시 초등학교 고학년 혹은 중학교 저학년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