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F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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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기 (B조)
그리스전 (1차전) · 아르헨티나전 (2차전) · 나이지리아전 (3차전)

주요 경기
슬로바키아 vs 이탈리아 (F조)
결선 토너먼트
16강
8강
준결승, 3PO
결승

대한민국 경기
우루과이전 (16강)

주요 경기
우루과이 vs 가나 (8강)


1. 개요
2. 1경기 이탈리아 1 : 1 파라과이
2.1. 경기 실황
3. 2경기 뉴질랜드 1 : 1 슬로바키아
3.1. 경기 실황
4. 3경기 슬로바키아 0 : 2 파라과이
4.1. 경기 실황
5. 4경기 이탈리아 1 : 1 뉴질랜드
5.1. 경기 실황
7. 5경기-2 파라과이 0 : 0 뉴질랜드
7.1. 경기 실황


1. 개요[편집]


순위
국가
경기수



득점
실점
득실차
승점
비고
1
파일:파라과이 국기.svg
파라과이
3
1
2
0
3
1
+2
5

2
파일:슬로바키아 국기.svg
슬로바키아
3
1
1
1
4
5
-1
4

3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뉴질랜드
3
0
3
0
2
2
0
3

4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3
0
2
1
4
5
-1
2

16강 진출 | 탈락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조별 라운드 F조에 대해 정리하는 페이지.

화려한 남미축구를 구사하고 황금기를 느낀 파라과이거대한 바다괴물을 잡은 어부 슬로바키아. 이번 월드컵 꼴찌 유력 후보였던 뉴질랜드는 무패를 달성하며 선전했으며, 반대로 디펜딩 챔피언 이탈리아는 조 꼴찌로 탈락하면서 월드컵 잔혹사의 스타트를 끊었다.[1]

여담으로, 이탈리아를 제외한 이 조에 있는 3팀은 이 월드컵이 2022년 현재까지 마지막 월드컵이며, 이탈리아도 2014년을 마지막으로 2022년 현재까지 월드컵에 진출하지 못하고 있다.

대회 시작 전의 평가는 이탈리아에게는 역대 없었던 최상의 꿀조라는 평을 받았고, 뉴질랜드는 당시에 강력한 꼴찌후보였기에 파라과이와 슬로바키아 두 국가의 경기에서 승리하는 국가가 2위로, 설령 무승부를 기록한다면 이탈리아와의 석차로 결정이 될 것이라는 평으로 8개 조중에서 가장 16강 진출의 추측의 쉬운 조라고 평가됐었다. 하지만 위의 내용을 보다시피 이탈리아의 무승 조 꼴찌 탈락이라는 전혀 다른 국면을 맞이하여 전 세계를 충격에 빠트리게 된다. 특히나 파라과이의 경우는 첫 상대였던 이탈리아와 비기고 사실상 2위 결정전이라 불렸던 2차전인 슬로바키아를 잡으며 여유가 생겼는지 마지막 대결이자 조의 최약체 뉴질랜드와의 대결에서는 1골도 넣지 못하는 굴욕을 받게 된다.[2]

2. 1경기 이탈리아 1 : 1 파라과이[편집]


{#0275d8 [[파일: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로고.svg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F조 제1경기
2010년 6월 14일 20:30 (UTC+2)

그린 포인트 스타디움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
주심: 베니토 아르춘디아 (멕시코)
관중: 62,869명

파일:Italy FIGC 2010.png

1 : 1

파일:파라과이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63′ 다니엘레 데 로시
파일:득점 아이콘.svg
39′ 안톨린 알카라스
[[https://m.youtube.com/watch?v=f4twzmPdE5o&pp=ygUZ7J207YOI66as7JWEIO2MjOudvOqzvOydtA%3D%3D|{{{#ffffff 경기 하이라이트}}}]] | [[https://www.fifa.com/tournaments/mens/worldcup/2010south-africa/match-center/300061484|{{{#ffffff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파일:UEFA PAR.png 안톨린 알카라스

중계 방송
파일:SBS 로고.svg
김일중
김병지

2.1. 경기 실황[편집]





SBS 하이라이트 영상

본선 조별리그 중 나름 빅매치였던 경기. 이탈리아야 말이 필요없고 파라과이도 만만한 나라는 아니어서, 이번 남미 예선에서 브라질, 아르헨티나를 각각 1승 1패, 1승 1무로 마감하여 무시 못할 전력을 과시했다.

파라과이는 먼저 알카라스의 헤딩골로 부폰을 관광보내며 앞서 나갔다. 이탈리아는 만회골을 노렸지만 비가 오면서 수중전이 된데다 자블라니에 적응이 안 된 듯 몸개그를 연발하며 전반 종료.

이탈리아는 동점골을 노리지만 잘 되지 않았고, 후반 18분 시모네 페페의 코너킥을 데 로시가 오른발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팀의 삽질은 계속되어서 역전하지는 못하고 양팀 다 승점 1점으로 만족해야 했다.

후반에 이탈리아는 부상을 당한 잔루이지 부폰을 교체시켰다. 별 거 아닌 상황으로 보였지만 이는 이탈리아 탈락의 서곡이 된다.

3. 2경기 뉴질랜드 1 : 1 슬로바키아[편집]


{#0275d8 [[파일: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로고.svg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F조 제2경기
2010년 6월 15일 13:30 (UTC+2)

로열 바포켕 스타디움 (남아프리카 공화국, 루스텐버그)
주심: 제롬 데이먼 (남아프리카 공화국)
관중: 23,871명
파일:뉴질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1 : 1

파일:Slovakia SFZ 2010.png



90+3′ 윈스턴 리드
파일:득점 아이콘.svg
50′ 로베르트 비텍
[[https://m.youtube.com/watch?v=hJBz4CYIIas&pp=ygUc64m07KeI656c65OcIOyKrOuhnOuwlO2CpOyVhA%3D%3D|{{{#ffffff 경기 하이라이트}}}]] | [[https://www.fifa.com/tournaments/mens/worldcup/2010south-africa/match-center/300061483|{{{#ffffff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파일:UEFA SVK.png [[로베르트 비텍|{{{#1c1b21 로베르트 비텍}}}]]

중계 방송
파일:SBS 로고.svg
박찬민
김병지

3.1. 경기 실황[편집]





SBS 하이라이트 영상
슬로바키아는 첫 진출이었고, 뉴질랜드는 오랜만에 오세아니아의 이름으로 진출하여 나름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던 매치. 서로가 서로를 1승 제물로 삼고자 매의 눈으로 노려 보는 형국이었다. 슬로바키아는 마렉 함식을 중심으로 밀어붙였지만 뉴질랜드는 32개국중 최약체라는 평가와 달리 슬로바키아의 공격을 잘 막았다.

후반 8분 오른쪽 사이드에서 올라온 공을 비텍이 헤딩으로 뉴질랜드의 골문에 넣으면서 선취골을 기록한다. 크로스 올릴때 오른쪽 터치라인에서 공과는 상관없는 선수 2명이 지들끼리 엉켜서 넘어지는 장면은 은근한 웃음포인트. 이 골은 리플을 통해 오심으로 밝혀졌지만 주심은 골로 인정했다. 이후 뉴질랜드는 동점골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이드에서 중앙으로 크로스를 올리는 공격을 시도한다. 추가시간이 거의 끝난 후반 48분, 스멜츠가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수비수 리드가 기어이 슬로바키아 골문 안으로 집어 넣으면서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 슬로바키아의 킥 오프 직후 경기가 종료 되었다.

이 경기는 이번 월드컵의 최소 관중 경기를 기록했다.

4. 3경기 슬로바키아 0 : 2 파라과이[편집]


{#0275d8 [[파일: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로고.svg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F조 제3경기
2010년 6월 20일 13:30 (UTC+2)

프리스테이트 스타디움 (남아프리카 공화국, 블룸폰테인)
주심: 에디 멜레 (세이셸)
관중: 26,643명

파일:Slovakia SFZ 2010.png

0 : 2

파일:파라과이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
파일:득점 아이콘.svg
27′ 엔리케 베라
86′ 크리스티안 리베로스
[[https://youtu.be/IurZMNmp9oM|{{{#ffffff 경기 하이라이트}}}]] | [[https://www.fifa.com/tournaments/mens/worldcup/2010south-africa/match-center/300061481|{{{#ffffff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파일:UEFA PAR.png 엔리케 베라

중계 방송
파일:SBS 로고.svg
김일중
김병지

4.1. 경기 실황[편집]





SBS 하이라이트 영상

경기 전후반 내내 파라과이의 압도적 우세가 돋보였던 경기. 파라과이는 강력한 힘과 장신을 바탕으로 하는 슬로바키아에 맞서 전혀 눌리지 않으며, 빠른 스피드와 패싱플레이로 좌우측면에 중앙까지 무참하게 뚫어버리며 슬로바키아 수비진을 농락했다. 전반 26분 공간 패스에 의한 베라의 감각적인 아웃프런트 골, 후반 41분 리베로스의 마무리 쐐기골은 파라과이와 슬로바키아의 격차를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이 두 골 외에도 파라과이는 진짜 무수히 많은 결정적 찬스를 만들며 슬로바키아 수비진을 갖고 놀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골밖에 못 넣은 파라과이 축구의 골 결정력 부족이 차후 파라과이의 과제일 것이다.

여담으로, 나무위키의 운영사 본사는 파라과이에 있고 서버는 슬로바키아에 있어서 훗날 이 경기는 나무위키 더비라고 불리기도 한다(...).


5. 4경기 이탈리아 1 : 1 뉴질랜드[편집]


{#0275d8 [[파일: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로고.svg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F조 제4경기
2010년 6월 20일 16:00 (UTC+2)

음볼벨라 스타디움 (남아프리카 공화국, 넬스프루이트)
주심: 카를로스 바트레스 (과테말라)
관중: 38,229명

파일:Italy FIGC 2010.png

1 : 1
파일:뉴질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29′ (PK) 빈첸초 이아퀸타
파일:득점 아이콘.svg
7′ 셰인 스멜츠
[[https://m.youtube.com/watch?v=PoUon2FCYKc&pp=ygUZ7J207YOI66as7JWEIOuJtOyniOuenOuTnA%3D%3D|{{{#ffffff 경기 하이라이트}}}]] | [[https://www.fifa.com/tournaments/mens/worldcup/2010south-africa/match-center/300061482|{{{#ffffff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파일:UEFA ITA.png [[다니엘레 데 로시|{{{#1c1b21 다니엘레 데 로시}}}]]

중계 방송
파일:SBS 로고.svg
배성재
장지현

5.1. 경기 실황[편집]





SBS 하이라이트 영상
전반 초반 뉴질랜드의 프리킥이 미끄러진 칸나바로의 허벅지에 맞고 굴절된 공을 스멜츠가 그대로 받아 슈팅, 선취골을 넣으며 축구팬들을 경악시켰다. 당황한 이탈리아는 곧 재정비하고 반격, 전반 29분 페널티에리어 안에서의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반칙을 얻어내 이아퀸타가 PK로 동점골을 넣었다.

이탈리아는 1차전을 비겼기 때문에 조 최약체 뉴질랜드를 반드시 이겨야 다음 라운드 진출과 유리한 대진을 바라볼 수 있으며, 따라서 예상치못한 선취골이 나오자 미친듯이 공격을 퍼부었다. 그러나 뉴질랜드가 10백으로 주저앉았고 몬톨리보의 중거리 슈팅이 골포스트를 맞고 튕겨져 나오는 등 골운이 따르지 않았으며 뉴질랜드 골키퍼 마크 패스턴은 인생경기를 했다.

이탈리아 공격수들은 GK나 골대를 맞고 나온 세컨드 볼을 따내려는 움직임도 보이지 않고 볼 키핑도 계속 미스가 나는 등 전혀 빠르고 민첩하지 못했다. 오히려 노쇠한 탓인지 수비수들이 뉴질랜드 공격수에게 몸싸움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후반 39분에는 뉴질랜드의 크리스 우드의 슈팅이 골포스트를 살짝 빗나가면서 대회 최대의 이변의 희생양으로 전락할 뻔 했다. 심지어 뉴질랜드는 현직 은행원인 앤디 배런(Andy Barron)을 교체 투입하는 기록까지 세웠다.

여담이지만 이때 뉴질랜드의 관중들은 태극기를 꺼내들고서 응원을 하였다. 뉴질랜드의 리키 허버트 감독도 한국처럼 해낼 것이라고 하면서 이탈리아를 도발하기도. 이 심리전이 먹혔는지 진짜 뉴질랜드를 못 이기면서 조 1위는 커녕 조별리그 탈락을 걱정해야 되는 상황에 몰리게 되었다.[3]

6. 5경기-1 슬로바키아 3 : 2 이탈리아[편집]


{#0275d8 [[파일: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로고.svg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F조 제5-1경기
2010년 6월 24일 16:00 (UTC+2)

엘리스 파크 스타디움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주심: 하워드 웹 (잉글랜드)
관중: 53,412명

파일:Slovakia SFZ 2010.png

3 : 2

파일:Italy FIGC 2010.png



25′, 73′ 로베르트 비텍
89′ 카밀 코푸네크

파일:득점 아이콘.svg
81′ 안토니오 디 나탈레
90+2′ 파비오 콸리아렐라

[[https://m.youtube.com/watch?v=l3wJ-jmyiJw&pp=ygUc7J207YOI66as7JWEIOyKrOuhnOuwlO2CpOyVhA%3D%3D|{{{#ffffff 경기 하이라이트}}}]] | [[https://www.fifa.com/tournaments/mens/worldcup/2010south-africa/match-center/300061480|{{{#ffffff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파일:UEFA SVK.png [[로베르트 비텍|{{{#1c1b21 로베르트 비텍}}}]]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F조/슬로바키아 vs 이탈리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요하네스버그 대첩으로 불리는 경기로, 슬로바키아에게 있어서는 운과 실력이 모두 따라준 역사에 길이 남을 최고의 경기. 반대로 이탈리아에게 있어서는 두 번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도 않은 최악의 경기. 슬로바키아는 첫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고, 이탈리아는 꿀조에서 조 꼴찌로 광탈하고 말았다. 이로 인해 F조 최약체는 뉴질랜드가 아니라 이탈리아였음이 입증되었다.

중계 방송
파일:SBS 로고.svg
배성재
박문성

7. 5경기-2 파라과이 0 : 0 뉴질랜드[편집]


{#0275d8 [[파일: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로고.svg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F조 제5-2경기
2010년 6월 24일 16:00 (UTC+2)

피터 모카바 스타디움 (남아프리카 공화국, 폴로콰네)
주심: 니시무라 유이치 (일본)
관중: 34,850명

파일:파라과이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0 : 0
파일:뉴질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화이트).svg


-
파일:득점 아이콘.svg
-
[[https://youtu.be/NG0QibYs9yU|{{{#ffffff 경기 하이라이트}}}]] | [[https://www.fifa.com/tournaments/mens/worldcup/2010south-africa/match-center/300061479|{{{#ffffff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파일:UEFA PAR.png [[로케 산타 크루스|{{{#1c1b21 로케 산타 크루스}}}]]

7.1. 경기 실황[편집]



파라과이

GK
1. 후스토 비야르
RB
4. 데니스 카니자 파일:주장 아이콘.svg
CB
5. 훌리오 카세레스
CB
14. 파울로 다 실바
LB
3. 클라우디오 모렐
RM
16. 크리스티안 리베로스
CM
15. 빅토르 카세레스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10'
LM
13. 엔리케 베라
AM
9. 로케 산타 크루스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41'
AM
18. 넬손 발데스 67'
10. 에드가 베니테스 67'
CF
7. 오스카르 카르도소 66'
19. 루카스 바리오스 66'

CF
14. 로리 팔론 69'
20. 크리스 우드 69'
AM
9. 셰인 스멜츠
AM
10. 크리스 킬렌 79'
22. 제레미 브로키 79'
LM
3. 토니 로치헤드
CM
5. 이반 비첼리치
CM
7. 사이먼 엘리엇
RM
11. 레오 베르토스
LCB
19. 토니 스미스
CB
6. 라이언 넬슨 파일:주장 아이콘.svg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56'
RCB
4. 윈스턴 리드
GK
1. 마크 패스턴
뉴질랜드

승리하면 뉴질랜드도 16강을 볼 수 있었으나, 안타깝게도 무재배를 하면서 3무 월드컵 22위를 기록하며 탈락. 그리고 3전 전무를 거둔 뉴질랜드는 안타깝게도 무패탈락을 하게 됐다.
그러나 전력이 전력이다 보니[4]뉴질랜드 국민들은 한번도 안 졌다면서 난리났다고 한다.슬로바키아야 그렇다쳐도 훨씬 강한 이탈리아, 파라과이[5]를 상대로 지지 않은 것이 대단한 것.

그리고 이 경기는 현재까지 양 팀의 마지막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이며, 뉴질랜드의 마지막 경기가 되었다.
[1] 다음 월드컵인 2014 브라질 월드컵은 조 3위로 예선 탈락했으며 2018 러시아 월드컵과 2022 카타르 월드컵은 지역예선 탈락으로 인해 출전조차 못하게 된다.[2] 뉴질랜드가 이 대회에서 무실점을 기록한 유일한 상대가 파라과이다. 물론 유일한 무득점 국가도 파라과이여서 체면을 아주 구기진 않은 셈이다.[3] UEFA 유로 2004 조별예선에서 덴마크도 이탈리아을 맞이하여 경기장에 태극기를 걸어놓으바 있다. 결과는 0대0으로 비겼으며 이탈리아는 조3위로 예선탈락한다.[4] 애초에 월드컵에도 28년 전에 간게 마지막인 데다가,그마저도 3전전패로 마무리한게 뉴질랜드다.[5] 이탈리아는 디펜딩 챔피언에다가 우승도 많이해본 강국이며 파라과이도 토너먼트 경력이 꽤 많은 남미의 강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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