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FIFA 월드컵/지역예선/북중미카리브/2차예선/A조
덤프버전 : (♥ 0)
상위 문서: 2026 FIFA 월드컵/지역예선/북중미카리브/2차예선
1강 3중 1약의 구도로 이루어져 있다. 온두라스가 전력 상 무난한 조 1위가 유력한 가운데, 최근 자국 선수들의 해외 진출 제한을 전격 해제한 쿠바, 잉글랜드계 선수들이 활약하며 전력을 유지하는 버뮤다와 앤티가바부다가 치열한 2위 싸움을 할 것으로 보인다. 케이맨 제도는 4경기 중 한 경기만이라도 승점을 획득할 경우 성공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역대 전적에서는 버뮤다가 근소하게 앞서지만 가장 최근의 맞대결은 앤티가 바부다의 승리였고 피파랭킹은 앤티가 바부다가 28위나 앞서기에 치열한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반 26분 앤티가 바부다가 선제골을 기록한 뒤 후반 89분까지 아무런 골도 나오지 않아 무난하게 승리할뻔 했으나 후반 90분 버뮤다가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리며 경기를 무승부로 끝내는데 성공했다.
온두라스의 승리가 유력하지만 쿠바가 온두라스를 상대로 역대 전적이 나쁘지 않은 것이 변수이다.
쿠바가 전반 22분에 선제골을 기록하며 반전을 선사했지만, 결국은 온두라스가 3골을 몰아치며 무난하게 승리하였다.
북중미에서 약체인 케이맨 제도가 역대 전적에서는 앞서지만 가장 최근 맞대결이 16년전이기에 큰 의미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오전 5시 30분(한국시간)에 펼쳐져야 할 경기가 모종이 이유로 돌연 연기를 선언하였다. 이후 경기장 정비와 시간 조정 등의 이유로 오전 11시로 킥오프 시간이 변경되었다.
놀랍게도 케이맨 제도가 앤티가 바부다를 극장골로 잡아내며 조의 순위를 뒤흔들기 시작했다.
원래대로라면 6월 12일 쿠바에서 경기가 열렸어야 하나, 케이맨 제도 축구협회가 쿠바와 CONCACAF에 양해를 구해 경기를 기권했다. 주된 이유는 케이맨 제도 선수들의 대부분이 미국 대학팀에서 뛰고 있기 때문에, 쿠바에 방문했다가 ESTA 사용이 불가능해지면 이들의 커리어에 심각한 타격이 생겨 선수 개개인뿐 아니라 국가대표팀의 수준 유지에도 큰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1] 처음에 케이맨 제도 축구협회는 쿠바 측에 중립국에서 경기를 하면 안 되겠냐고 싹싹 빌었지만, 쿠바는 엄연히 홈에서 경기를 열 권리가 있는 나라이고 고작 약팀 선수들의 비자 문제 때문에 자기 팀 선수들이 번거롭게 외국에 나가서 경기를 치르는 것도 그닥 납득할 만한 사안이 아니기 때문에 거절했다. 결국 케이맨 제도에서 경기를 기권해 쿠바의 3:0 몰수승으로 기록되었다.
버뮤다는 이경기를 패배하게 된다면 탈락이 확정된다.
앤티가바부다는 이경기를 패배하게 되면 탈락이 확정된다.
온두라스는 이경기를 승리한다면 이전 경기나 이후 경기 결과들과 상관없이 무조건 최종예선으로 진출하게 된다.
1. 개요[편집]
1강 3중 1약의 구도로 이루어져 있다. 온두라스가 전력 상 무난한 조 1위가 유력한 가운데, 최근 자국 선수들의 해외 진출 제한을 전격 해제한 쿠바, 잉글랜드계 선수들이 활약하며 전력을 유지하는 버뮤다와 앤티가바부다가 치열한 2위 싸움을 할 것으로 보인다. 케이맨 제도는 4경기 중 한 경기만이라도 승점을 획득할 경우 성공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2. 각 팀간 전적[편집]
- 온두라스 vs 쿠바
- 역대 전적: 17전 9승 3무 5패 온두라스 우세
- 최근 맞대결: 2023년 10월 16일 CONCACAF 네이션스 리그 A B조 4차전 2경기 4:0 온두라스 승 (온두라스, 테구시갈파)
- 케이맨 제도 vs 앤티가 바부다
- 버뮤다 vs 온두라스
- 전적 없음
- 버뮤다 vs 케이맨 제도
- 역대 전적: 9전 5승 3무 1패 버뮤다 우세
- 최근 맞대결: 2021년 6월 9일 2022 FIFA 월드컵 북중미 1차예선 B조 6차전 1경기 1:1 무 (미국, 브레이든턴)
- 앤티가 바부다 vs 쿠바
- 역대 전적: 7전 6승 1무 쿠바 우세
- 최근 맞대결: 2022년 6월 12일 CONCACAF 네이션스 리그 B A조 4차전 1경기 3:1 쿠바 승 (쿠바, 산티아고)
- 케이맨 제도 vs 온두라스
- 전적 없음
- 온두라스 vs 앤티가 바부다
- 역대 전적: 1전 1승 온두라스 우세
- 최근 맞대결: 1986년 6월 30일 센트럴 아메리카 앤드 카리브 게임 8강 1경기 1:0 온두라스 승 (도미니카 공화국, 산티아고 데 로스 카바예로스)
3. 경기 기록[편집]
3.1. 2024년[편집]
3.1.1. 1경기 앤티가 바부다 1 : 1 버뮤다[편집]
역대 전적에서는 버뮤다가 근소하게 앞서지만 가장 최근의 맞대결은 앤티가 바부다의 승리였고 피파랭킹은 앤티가 바부다가 28위나 앞서기에 치열한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반 26분 앤티가 바부다가 선제골을 기록한 뒤 후반 89분까지 아무런 골도 나오지 않아 무난하게 승리할뻔 했으나 후반 90분 버뮤다가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리며 경기를 무승부로 끝내는데 성공했다.
3.1.2. 2경기 온두라스 3 : 1 쿠바[편집]
온두라스의 승리가 유력하지만 쿠바가 온두라스를 상대로 역대 전적이 나쁘지 않은 것이 변수이다.
쿠바가 전반 22분에 선제골을 기록하며 반전을 선사했지만, 결국은 온두라스가 3골을 몰아치며 무난하게 승리하였다.
3.1.3. 3경기 케이맨 제도 1 : 0 앤티가 바부다[편집]
북중미에서 약체인 케이맨 제도가 역대 전적에서는 앞서지만 가장 최근 맞대결이 16년전이기에 큰 의미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오전 5시 30분(한국시간)에 펼쳐져야 할 경기가 모종이 이유로 돌연 연기를 선언하였다. 이후 경기장 정비와 시간 조정 등의 이유로 오전 11시로 킥오프 시간이 변경되었다.
놀랍게도 케이맨 제도가 앤티가 바부다를 극장골로 잡아내며 조의 순위를 뒤흔들기 시작했다.
3.1.4. 4경기 버뮤다 1 : 6 온두라스[편집]
3.1.5. 5경기 쿠바 3 (몰수) 0 케이맨 제도[편집]
원래대로라면 6월 12일 쿠바에서 경기가 열렸어야 하나, 케이맨 제도 축구협회가 쿠바와 CONCACAF에 양해를 구해 경기를 기권했다. 주된 이유는 케이맨 제도 선수들의 대부분이 미국 대학팀에서 뛰고 있기 때문에, 쿠바에 방문했다가 ESTA 사용이 불가능해지면 이들의 커리어에 심각한 타격이 생겨 선수 개개인뿐 아니라 국가대표팀의 수준 유지에도 큰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1] 처음에 케이맨 제도 축구협회는 쿠바 측에 중립국에서 경기를 하면 안 되겠냐고 싹싹 빌었지만, 쿠바는 엄연히 홈에서 경기를 열 권리가 있는 나라이고 고작 약팀 선수들의 비자 문제 때문에 자기 팀 선수들이 번거롭게 외국에 나가서 경기를 치르는 것도 그닥 납득할 만한 사안이 아니기 때문에 거절했다. 결국 케이맨 제도에서 경기를 기권해 쿠바의 3:0 몰수승으로 기록되었다.
3.2. 2025년[편집]
3.2.1. 6경기 버뮤다 vs 케이맨 제도[편집]
버뮤다는 이경기를 패배하게 된다면 탈락이 확정된다.
3.2.2. 7경기 앤티가 바부다 vs 쿠바[편집]
앤티가바부다는 이경기를 패배하게 되면 탈락이 확정된다.
3.2.3. 8경기 케이맨 제도 vs 온두라스[편집]
온두라스는 이경기를 승리한다면 이전 경기나 이후 경기 결과들과 상관없이 무조건 최종예선으로 진출하게 된다.
3.2.4. 9경기 쿠바 vs 버뮤다[편집]
3.2.5. 10경기 온두라스 vs 앤티가 바부다[편집]
4. 3차예선 진출팀[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6-14 09:44:39에 나무위키 2026 FIFA 월드컵/지역예선/북중미카리브/2차예선/A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야 미국에 갈 일이 별로 없고 만약 ESTA 사용이 불가능해진다 해도 미국 비자를 발급받는 데 큰 어려움이 없지만, 미국 비자 발급이 한세월 걸리는 케이맨 제도 선수들에게 ESTA 거절은 미국에 발도 들이지 말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지므로 사실상 커리어가 끝난다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