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프릭스 챌린저스

  관련 문서: 광동 프릭스/리그 오브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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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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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프릭스의 프로 선수로 구성된 2군 팀이다.

2. 주요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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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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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1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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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2021 LCK Challengers League Sprin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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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만 놓고 보면 최약팀. 성적도 성적이거니와 탑 라이너인 트랩을 제외하고는 눈에 띄는 선수도 없다. 1라운드에서 롤에서 질 수 있는 거의 모든 패턴을 보여주며 패배하며 성적도 1승 8패를 기록했다. 결국 1군 서브 미드였던 케이니를 샌드다운해 2군에 합류시켰다.

샌드다운된 케이니가 맹활약하며 2라운드 첫 경기를 승리해 연패를 끊었지만, 이후 다시 연패에 빠지면서 반짝 효과에 그쳤고 결국 가장 먼저 포스트시즌 탈락을 확정짓고 말았다. 하필 남은 상대도 끈질긴 DRX, 단독선두 T1, 강력한 상체를 보유 중인 HLE라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것도, 10위 탈출도 녹록지 않아보인다. 그리고 결국 9주차 DRX전마저 패배하면서 10위를 확정짓고 말았다. 마지막 한화전도 완패하면서 2승 16패라는 처참한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1군이 마지막 경기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이며 서머 시즌에 대한 기대를 갖게한 것과는 달리 2군은 무력하게 무너졌기에 서머시즌에 대한 전망도 어두워보인다.[1]

결국 특단의 조치를 내려야겠다고 판단했는지 4월 19일 소통 방송에서 채정원 대표 이사가 직접 2군 리빌딩 소식을 알렸다. 이후 트랩, 버리, 스톰이 팀을 떠났고[2] 스피릿이 1군 코치로 승격되었다.

서머를 앞두고 전면적인 리빌딩을 진행하는지 많은 선수 영입썰이 들려오고 있다. 러너웨이 출신 탑 크롱과 그리핀 출신 정글러 시트러스[3], DRX 아카데미 소속 탑 일리마와 농심 2군 원딜 불의 영입 썰과 아카데미 미드 불독의 콜업 루머가 나왔다. 이후 사전 예측 그대로 로스터가 나왔다.

6월 4일 원딜러 발키리의 불건전 행위 관련 제재 소식이 들려왔다. 1군 코치인 릭비에 이어 올해만 벌써 팀 내 두 번째 제재라는 점에서 확실한 재발 방지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

3.1.2. 2021 LCK Challengers League Summ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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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기인 T1 전에서는 바텀이 폭파당함과 동시에 T1 특유의 매끄러운 운영에 당하면서 패했다. 그러나 다음 경기인 리브 샌드박스 전에서 일리마 - 케이니의 활약을 앞세워 승리, 스프링 2라운드 KT전부터 이어온 치욕의 10연패 사슬을 끊어냈다.

이후 4주차까지 4승을 거두며 나름 순항 중인데 탑솔러 일리마의 경기력이 매번 주목받을 만큼 출중한 편인 것에 더해 모든 라인이 균형 잡힌 기량을 선보이면서 팀의 성적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4] 캐리형 탑 중심의 강한 상체와 안정적인 바텀, 이따금씩 보여주는 변칙적인 조합에서 2018 시즌 아프리카를 떠오르게 하는 부분도 있다. 거기에 두 명씩 포진하고 있는 미드와 원딜의 스타일 및 강점이 서로 달라[5] 밴픽 및 전략에 있어서 다양성을 가져갈 수 있는 것 역시 이 팀 특유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잘 하다가 한 번씩 실수가 튀어나와 상대에게 역전각을 주거나, 기묘한 밴픽으로[6] 승리를 한번씩 헌납하는 부분은 개선이 필요하다.

8주차가 끝난 시점에서 10승 5패, 2위라는 믿을 수 없는 성적을 내며 지난 시즌의 설움을 완벽히 털어내고 있다. 9주차 DRX에게 한 번 덜미를 잡혔으나 이후 NS를 꺾으면서 2위를 확정지으며 4강 직행에 성공했다. 마지막 DK전도 승리하면서 지난 시즌 2승 밖에 하지 못했던 팀이 이번 시즌에 정규 2위에 12승 6패라는 호성적으로 정규 시즌을 마무리했다.

그리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 KT전에서 모든 선수들이 상대보다 더 우위의 모습을 보여준 끝에 3:1로 승리하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결승 상대는 농심을 상대로 5꽉까지 가는 혈전 끝에 승리를 챙기고 결승에 오른 젠지.

그러나 결승전에서 2세트의 재역전승과 4세트 때 라인 스왑이라는 이색적인 전략으로 초중반까지 리드하는 등 본인들의 저력을 입증하며 최선을 다했지만 결국 1:3으로 패배, 준우승에 머물렀다.

여담으로 제로투 댄스가 팀의 상징이 되고 있다. 불을 시작으로 POG를 받은 선수들마다 하나둘씩 제로투 공약을 걸다가 결국 우승할 경우 단체로 제로투를 추기로 판이 커져버렸다. 하지만 우승에 실패하면서 제로투 댄스는 못 보게 되었다.

시즌 종료 후 탑솔러 일리마가 ALL CL TEAM에 선정되었고, 2021 한중일 e스포츠 대회의 리그 오브 레전드 부문 국가대표로 뽑혔다. 이 대회에서 본인의 진가를 드러내보이며 한국 대표팀의 우승에 크게 공헌하였다.

11월 16일 스토브리그가 시작되자마자 주전 미드 라이너였던 케이니가 상호 협의 하에 계약 종료로 팀을 떠났다. 4일 후인 11월 20일에는 서형권 코치, 정글러 시트러스와 재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비록 시즌 내내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팀을 지탱했던 케이니가 떠났지만 대체자인 불독도 출전한 경기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최소한의 전력 유출만 있었기에 내년 시즌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3.2. 202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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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서포터로 'Moham' 정재훈을 영입한 것이 확인되었다.

첫 경기인 16강에서 WBG 2군에게 참패하며 광탈했다. 그나마 건진 1세트도 중반에 크게 무너졌다가 시트러스의 멱살 캐리로 간신히 역전해 이겼다.

3.2.1. 2022 LCK Challengers League Sprin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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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감독이었던 알빙고가 1군 코치로 콜업되었고, 새 감독으로 PSG 탈론의 호성적을 이끈 윙드를 영입하였다.

개막 후 두 경기인 한화생명전과 브리온전을 모두 승리로 마무리했다. 다만 그 과정에서 두 경기 연속으로 침체된 모습을 선보인 시트러스는 현재 팀의 가장 큰 불안 요소.

결국 그 이후 정글은 물론 탑솔러인 일리마와 미드 불독마저 침체를 겪으면서 비방 포함 4연패를 기록했다. 그러나 1월 20일 비방 경기에서 DRX의 전승 행진에 제동을 걸며 승리, 연패에서 벗어났다.

3주차 시점에서의 평가는 CL의 대표 도깨비 팀. 전패를 달리던 젠지에게 첫 승을 선물하고 부진하던 T1에게도 무기력하게 패배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전술했듯 파죽지세의 연승 행진을 달리던 DRX에게 첫 패를 선사하고 3주차에서는 상위권에 머물던 담원을 무너뜨리는 등 작년 서머의 1군을 연상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기어이 설 연휴 4주차에서 2위를 달리던 LSB를 완파하면서 최고의 도깨비팀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그리고 2월 10일에는 독보적 선두이자 전날 kt 1군을 상대로 역전승을 따냈던 DRX에게 또 다시 패배를 안기며 폼이 올라왔음을 증명해보였다. 끝내 농심이 코로나 이슈로 인한 긴급 콜업으로 인해 기권을 선언하면서 4주차를 4연승으로 마무리했다.

2월 14일 1군 서브로 있던 맵씨가 샌드다운되어 2군에 합류했다.

정규시즌 막판까지 2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였으나, 담원에게 패배하며 2위 자리가 멀어졌다. 샌박이 패배를 적립하며 포스트시즌은 확보했지만, 경쟁팀인 T1에게 완패하며 3위 자리까지 내주고 말았다. 그리고 타이브레이커까지 패배하며 정규시즌을 5위로 마쳤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 상대는 KT. KT를 상대로 전반적으로 한 수 아래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1:3으로 패배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시즌 종료 후인 5월 28일 서브 서포터였던 모함이 1군으로 콜업되었다. 한편 로스터 상에서 서포터인 맵씨와 서브 원딜러 발키리가 빠졌고, 아카데미 정글러였던 커리지가 콜업되었다.

3.2.2. 2022 LCK Challengers League Summ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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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부터 원딜인 불의 활약을 앞세워 3승 1패로 순항중이다. 그러나 반대급부로 일리마의 폼이 떨어지며 선두권 진입에 번번이 실패하고 있고, 결국 담원에게 덜미를 잡히면서 공동 5위까지 순위가 내려갔다.

일리마의 경기력에 따라 팀의 경기력도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다. 그래도 중위권은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다행.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승리보다 패배가 더 많이 쌓이며 중위권에서 밀려났고, 4라운드 한화에게 고춧가루를 정통으로 맞으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3.3. 20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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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종료 후 서머 시즌의 부진으로 인해 프런트가 결단을 내렸는지 정글러 시트러스, 서포터 미닛을 계약 종료로 떠나 보냈다. 뒤이어 12월 1일, 미드 라이너 불독을 1군으로 콜업했다. 또한 아카데미 팀 탑 라이너 랜서, 미드 라이너 클리버, 서포터 안딜을 콜업했다.

3.3.1. 2023 LCK Challengers League Sprin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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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에서 죽을 쑤면서 하위권에서 맴도는 등 상황이 좋지 않다. 그나마 얻은 것이라면 새롭게 합류한 탑 라이너 랜서가 팀에 빠르게 적응하며 기존 탑 라이너였던 일리마와 주전경쟁을 하고 있다는 것 정도.

2라운드에서도 시작부터 디플러스, 젠지에게 완패하며 5연패를 당하게 되었다. 그나마 다음 매치인 T1전을 겨우 잡아내며 연패를 끊는데는 성공했으나, 7주차 농심과 DRX에게 또다시 참패를 당하고 동시에 T1이 리브샌박을 잡으며 2연속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되었다.

3.3.2. 2023 LCK Challengers League Summ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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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부터 KT, DRX라는 강팀들을 만나 분전했지만 결국 2패를 기록했다.

2주차에도 디플과 젠지에게 0:2로 패배하며 유일한 무승팀이 되었다.

3주차에도 전패를 찍은 뒤 4주차 첫 경기에서 브리온을 잡고 눈물 젖은 첫 승을 거두었다. 하지만 비방용 경기로 열린 T1과의 멸망전에서 1:2로 패배하며 다시 단독 꼴찌로 추락하고 말았다.

현재까지 바텀의 기량은 꽤 괜찮다. 바텀 듀오의 호흡도 꽤 볼 만하고 특히 불의 경우 상수의 모습을 이어가며 분전하고 있다. 그러나 일리마를 비롯한 상체의 부진과 운0 이슈로 인해 좀처럼 최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샌박과의 대결도 0:2로 패하며 10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2라운드 첫 대결인 브리온전에서 모함을 출전시키는 강수를 두었지만 1:2로 패배하며 또 다시 연패에 빠지게 되었다.

안딜이 1군으로 콜업되면서 모함이 잔여 경기를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6주차 리브 샌드박스전에서도 1:2로 아쉽게 패배했다. 특히 1군 물을 먹은 모함이 분수령이 될 3세트에서 역캐리를 시전한 것이 뼈아팠다.

현재까지의 모습으로는 단독 꼴찌를 굳히는 모양새다. 다만 마찬가지로 하위권을 헤매는 T1보다는 득실이 나아서, 2라운드 T1전 결과에 따라서는 단독 꼴찌에서 벗어날 가능성은 남아있다. 그러나 T1이 디플러스 기아를 잡는 초대형 업셋을 터트리며 3승째를 달성하는 바람에 단독 꼴찌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확 내려갔다.

그리고 결국 7주차 DRX전을 패배하며 가장 먼저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팀이 되고 말았다.

이후 8주차에 젠지에게도 1:2로 패배했지만, T1을 2:0으로 잡아내며 최저 성적 기록을 세우는 것은 피했다.

9주차, 농심에게 1:2로 패배했다. 그러나 마지막 경기였던 한화전을 2:0으로 승리, PO 2R 직행이 걸린 2위자리를 한화에서 농심으로 바꿔버리는 초대형 업셋을 터트리며 완벽한 유종의 미를 거두며 3승 15패 10위로 서머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로써 창단 이후 처음으로 1-2군 동시 꼴찌 및 10-10 클럽 가입이라는 전무후무한 역사를 기록하게 되었다.

9월 20일 열린 소통 방송에서 채정원 대표 이사가 직접 2군 리빌딩을 준비하고 있다고 발언하면서 선수와 감코진 모두 대대적으로 물갈이될 가능성이 생겼다. 이에 팬들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7]

4. 구성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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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로스터 연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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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스태프 연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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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